- 첫째는 높은 선회력과 강력한 37mm 무장을 가진 코브라 시리즈.
- 둘째는 공중스폰 혜택을 받으며 썩 좋지 않은 수평 선회와 높은 한계속도를 보여주는 썬더볼트
- 마지막은 매우 높은 수평최고속도와, 동BR 기체들보다 모자란 상승력을 가진 머스탱.
이는 미국 기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기체의 성능 위주로 임의로 나눈 것일 뿐이다. 참고하는 수준으로 보자.
1. P-26 계열
1.1. P-26A-33 피슈터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Reserve) | 최대속도 | 360 km/h | 상승 | 8.3m/s | |||||
BR | 1.0 | 한계속도 | 508 km/h | 선회 | 19.2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0 km/h (WEP 제외) | |||||||||
무장 | 7.62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성능은 평범한 1티어 비행기이다. 7.62구경 기관총의 화력은 마치 대못을 쏘는 듯(...). 빨리 넘어가자.
1.2. P-26A-34 M2 피슈터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Reserve) | 최대속도 | 361 km/h | 상승 | 8.4m/s | |||||
BR | 1.0 | 한계속도 | 508 km/h | 선회 | 19.2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0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기존 피슈터에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단 녀석이다. 그런데 딱 1정(...)이어서 거의 쓸모가 없다. 그래도 최근에 패치로 M2의 성능이 좋아졌다. 붐앤줌으로 복엽기를 썰자.
1.3. P-26B-35 피슈터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Reserve) | 최대속도 | 390 km/h | 상승 | 12.5m/s | |||||
BR | 1.0 | 한계속도 | 508 km/h | 선회 | 17.5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0 km/h (WEP 제외) | |||||||||
무장 | 7.62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아케이드 기준)
타 국가의 복엽기 포지션에 있는 미군 단엽기.
단엽기이나 사실상 복엽기나 다름 없다. 미군기답지 않게 가벼운 조종성에 운동성도 날렵하지만 같은 BR대의 상대 전투기들이 복엽기.....
선회도 나쁘지 않고 운동성도 좋으나 동티어대 복엽기들보단 선회가 아주 약간 떨어진다.
화력의 경우 같은 티어대에서는 평범한 수준.
기본폭장이 100파운드짜리 폭탄 2개가 주어진다는 게 장점. 물론 있으나 없으나 수준이지만 BR 1.0 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미군기답게 복엽기 포지션이면서 내구성은 다른 복엽기들보단 조금 더 낫다.
2. P-36 계열
2.1. P-36A 호크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 최대속도 | 535 km/h | 상승 | 19.5m/s | |||||
BR | 1.7 / 1.3 / 1.3 | 한계속도 | 716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5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아케이드 기준)
원래는 안습의 다른 미군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느리고 무겁고 공격력마저 빈약한 잉여였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며 건파이터(?)로 거듭났다.
미군기 특유의 안정감 있는 조종성과 더불어 동티어대에서 나쁘지 않은 속도와 상승력에 선회력도 뛰어나다.
조종은 미군기답게 묵직한 느낌이지만 운동성은 나쁘지 않다. 거기다 맷집도 좋은 것이 장점.
아쉬운건 공격력으로 12.7mm 의 장전량도 적은데다 7.62mm 1정의 경우 있으나마나한 무장.
기본적으로 선회전이 가능하고 저티어에서는 붐앤줌도 무난하다. 다만 붐앤줌으로 싸우기엔 화력이 너무 모자란 게 문제.
붐앤줌은 한번의 타격으로 적기를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화력이 너무 약해서 치명타를 주기가 힘들다.
추가로 일격필살이 힘들 경우 바로 선회로 들어가지 말고 하강속도를 안고 이탈한 후 다시 선회하여 공격하자.
2.2. P-36C 호크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 최대속도 | 530 km/h | 상승 | 19.5m/s | |||||
BR | 2.0 / 1.7 / 2.3 | 한계속도 | 716 km/h | 선회 | 16.7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4도 / 약 261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3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아케이드 기준)
P-36A 보다 최대속도가 5km/h 느리지만 선회는 0.3초 빠르다.
P-36A와 동일한 방식으로 움직여주면 된다. 무장이 A형 대비 7.62mm 기관총이 2정 늘었다.
여전히 부족한 화력이지만 그래도 지속전투력이 늘었다.
A형도 비슷하지만 C형도 롤기동은 평범하나 루프기동이 상당히 좋다. 뛰어난 상승력이 바탕이 되고 하강 후나 선회 후 운동에너지 보존이 좋은 편이며 루프기동시에도 상당히 기민한 선회기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가끔 적기를 따라 루프기동을 하다보면 상대방 기체를 오히려 추월해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조심하자.
사실 선회나 롤이 주가 되고 초보가 아니면 루프를 잘 써먹지 않는 워썬더에서 루프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이다. 특히나 미군기들이 둔중한 운동성으로 루프를 써먹기가 상당히 애매하다는걸 생각하면....
2.3. P-36G 호크
필요 RP: 7,900
가격: 10,000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 최대속도 | 501 km/h | 상승 | 10.6m/s | |||||
BR | 2.7 / 2.3 / 2.3 | 한계속도 | 716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4도 / 약 258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아케이드 기준)
이 정도 미국을 키워왔다면 슬슬 제로센같은 선회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정작 미국을 키워보면 알겠지만 미국으로서 저고도 선회전을 걸 수 있는 유일한 기체이다. 적팀에 일본이 대부분이라면 선회전을 대등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P-40E-1 키티호크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577 km/h | 상승 | 18.6m/s | |||||
BR | 2.0 / 2.3 / 2.3 | 한계속도 | 750 km/h | 선회 | 20.3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91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686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500 lbs 폭탄×1 500 lbs 폭탄×1+100 lbs 폭탄×2 |
12.7mm M2 6정을 BR 2.0에서부터 쓸 수 있다. 화력은 동레이팅대에서 원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타국가는 7.7mm, 7.62mm 같은걸 들고 다니고 오직 소련과 독일만이 20mm 기관포를 들고 나오나 장탄수 및 연사력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6정의 12.7mm가 지니고 있는 화력은 20mm 1문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반동으로 기체 기동성은 타국가의 기체들에 비하면 썩 좋지 못한 편이지만, 이는 선회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상승력은 타국의 레시프로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므로 고증 도색을 칠한 고수가 잡으면 1~2랭크 방에서 붐앤줌으로 적을 탈탈 털어먹으면서 팀 1위에 올라서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준수한 화력, 나쁘지 않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니 500km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며[1] 이 기체에서 붐앤줌을 익히고 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타보자.
폭장을 하게 되면 러더가 좌우로 펄럭펄럭거리면서 기체가 비틀비틀거리는 현상이 있다. 폭탄을 투하해서 하중을 줄여도 마찬가지이므로 주의할 것.
4. P-39 계열
거의 랜드리스로 줘버려서 미군에선 거의 쓰이지 않은 에어라코브라 계열.기체 안정성이 상당히 안 좋은 축에 속한다. 고속에선 적기의 조준도 벅찰 정도로. 그래도 상승력이 뛰어나고 저공 한정 좋은 속도를 보여주며 강력한 기관포를 달고 있다. 소련의 야크 시리즈와 비슷한 운용을 하면 된다. 선회시 기수가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혼자 땅에 꼬라박기도 한다.
이 계열의 기종은 불이 붙으면 안 꺼진다고 보면 좋은 기종들이다. 이는 후계기인 P-63에도 그대로 전해지며, 확인사살을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불붙은 모습을 봤을때 발길을 돌려도 점수를 얻을 수 있다.
37mm 탄종은 HEFI-T만 쓰거나 HEFI-T와 AP-T를 섞어쓴다.
잡다한 대, 소구경의 탄을
두번째로는 대/소 구경 탄의 발사 버튼을 지정하는 방법이 있다. 컨트롤 메뉴에서 기본 설정을 보자면, 대구경은 2번 번호키 또는 마우스 왼쪽 키, 소구경 및 기타 무장은 1번 번호키 또는 마우스 왼쪽 키이기에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 모든
4.1. P-400
티어 | 2 | 최대속도 | 571 km/h | 상승 | 10.9m/s | |||||
BR | 3.0 / 2.3 / 2.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7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히스파노 404 기관포×1 (장탄수: 6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54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37 패치 때 추가된 녀석으로 밑의 P-39N-0의 맛보기판인데 한방의 위력은 약하지만 그럭저럭 쓸 만한 기체이다. 다만 시속 600km/h 이상에서의 고속 기동성은 상당히 안좋으며, 이는 이후 에어라코브라, 킹코브라 시리즈에서 계속 나타나는 증상이다. 근데 이놈은 저속기동성도 후지다는 게 문제... 어느 정도냐면 털레털레 집으로 가고있는 적 폭격기를 발견해도 기체의 휘청거림이 심하여 못 맞추는 경우가 부지기수.
덧붙이자면, 1.39 패치에서 무기 발사 시스템을 소구경 무기, 대구경 무기, 추가(건팩) 무기 등으로 나누어 좀 더 세분화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7.62mm와 12.7mm는 같은 '기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발사를 따로 할 수는 없다.
때문에 12.7mm와 20mm 기관포를 아끼고 7.62mm만으로 공격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3600발 중 전체 기총 탄환이 약 1500발 정도 남을 때까지는 12.7mm를 사격하니 너무 걱정은 말자.
4.2. P-39N-0 에어라코브라
티어 | 2 | 최대속도 | 592 km/h | 상승 | 11.9m/s | |||||
BR | 3.3 / 3.0 / 3.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9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
|||||||||
폭장종류 | 114mm M10 바주카×6 |
미군 최초로 37mm 기관포를 달고 다니는 기체이다. 기축기관포의 장탄수는 30발이고, 발사 속도도 느린데다 반동도 구현되어 있어서 마구 연사하다가는 한 대도 못 맞히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연사도 4~5발이 한계로, 그 이상 방아쇠를 당기면 수십 초 동안 기관포를 못 쓰게 되니 주의. 하지만 제대로 한두방만 꼽아주면 전투기는 분해되고 폭격기는 크리티컬이 뜬다.
제대로 맞추려면 아케이드 모드의 예측사격 지시계보다 적기의 방향을 따라 앞쪽으로 조준기 1.5~2개 정도 간격을 둔 다음 연사하지 말고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쏘면 잘 맞는다. 탄도에 익숙해지면 리드가 안 떠도 1km 이상의 거리에서 명중탄을 날릴 수도 있다! 근접이라면 2~3연사까지는 어느정도 맞는다. 또한 신형 기관포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개판이니 빨리 업그레이드해주자.
기수에 장착된 2정의 12.7mm와 날개에 장착되는 4정의 7.62mm는 내구력 약한 기체(독일군의 쌍발기, 복엽기 등)가 아니면 거의 효과를 보기 힘든 편이다. 기관총은 없는 셈, 혹은 37mm 재장전 중 사용하는 용도로 생각하고 캐논을 주 무기로 사용해야 한다.
강자축에 드는 기체이다. 발사속도가 느리긴 해도 한발이 꽤 강한지라 1~2발만 맞아도 크리티컬이 뜨고 다른 전투기가 12.7mm가 6정이네 8정이네 해봐도 37mm 포가 훨씬 무섭기 때문. 더군다나 캐논이 날개가 아니라 동체중앙에 고정되어 있는거라 급격한 선회중에도 조준하기 쉽다. 더군다나 소련기가 아니면 한두발만 맞으면 적기가 공중분해되는 멋진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상대가 소련기라면 거의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게다가 114mm 바주카 6개를 장착할 수도 있다. 고작 100kg 정도에 선회, 상승력 패널티도 적은 편인 좋은 로켓이다. 만일 로켓을 장착한다면, 37mm + 바주카로 폭격기 따위를 찢어버리거나, 헤드온을 걸어서 적을 끔살시켜 버리자.
P-39 계열의 단점은 고공(대략 10,000 피트, 3-4,000 m 고도)에서 엔진 성능이 개차반이라는 것이다. 37mm를 장착해서 폭격기 요격 특화로 생각할 수 있지만 고고도에서 기지를 때리는 폭격기들을 잡기 위해 상승하는 게 거의 노가다 수준이다.
4.3. P-39Q-5 에어라코브라
티어 | 2 | 최대속도 | 594 km/h | 상승 | 11.7m/s | |||||
BR | 3.7 / 3.3 / 3.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6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700 발) |
|||||||||
폭장종류 | 114mm M10 바주카×6 |
2티어 배틀레이팅 3.7이다. 앞의 N-0의 파생형으로, 최고 속도는 줄었지만 어차피 N형도 워낙에 느렸고, 체감되는 정도가 아니기에 큰 차이는 없다.
그나마 상승력이 N형에 비해 상승하였다. 다른 비행 특성은 동일하나 이 기체는 12.7mm 기총이 4정이 되었으므로 기관총만으로 어느 정도 싸움을 할 만 하다. 그러나 고작 700발이 끝이기 때문에 신중히 쏴야 한다.
5. P-38(e) 계열
요격기로 분류되며 공중스폰의 이점을 가진다.5.1. P-38E 라이트닝
필요 RP: 11,000
가격: 38,0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635 km/h | 상승 | 13.5m/s | |||||
BR | 3.3 / 3.0 / 3.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3.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그러나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엔진 과열문제가 심각하다. 라디에이터와 엔진 업그레이드를 해도 1500m에 올라가기 전에 벌써 엔진 온도가 150도를 넘는다... 상승률은 좋지만 엔진 식히느라 상승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행히도 식히는 데에는 얼마 안 걸린다. 고고도에선 과열문제가 거의 없으므로 마음껏 WEP를 쓰자.
쓸 때에는 이륙 후, 맵의 옆으로 상승하자. 적의 정면으로 상승하면 그 똥인 LaGG보다도 밑에 있을 수가 있다(...). 그리고 절대로 일본군, 영국군, 소련군과 저고도에서 선회전을 하지 말자. 독일군을 상대로는 Bf 109 초기~중기형 이외에만 선회전을 하자. Fw 190는 헤드온만 아니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 기체는 붐앤줌 파이터이다. 절대로 에너지(고도=속도)를 낮추면 안 된다. 그러는 순간 그냥 적의 밥이 되는 것이다.
설명은 길지만 주밍이 안되는 쓰레기이다. 이놈만큼은 거르자.
5.2. P-38G-1 라이트닝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650 km/h | 상승 | 18.7m/s | |||||
BR | 3.7 | 한계속도 | Exceed the Mach Number | 선회 | 21.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326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
|||||||||
폭장종류 | M10 바주카 |
미국 육군 트리의 쌍발전투기. 화력이 기수에 집중되었기에 명중률이 꽤좋다
가속력마저 뛰어난지라 5000m 이상 고공에서 500km/h를 유지하며 폭격기를 보이는 족족 격추시킬 수 있고, 미군 전투기들의 특징인 고속 안정성도 뛰어나므로 붐앤줌시에 땅에 꼬라박을 일은 별로 없다.
다만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붐앤줌시 선회를 하면 기수가 들리므로 조준이 굉장히 까다로워지고, 쌍발 전투기인지라 선회전에 들어가면 타국 전투기들에게 탈탈 털린다. 어디 그뿐인가? 기수에 화력이 집중돼 있어서 헤드온도 잘할 것 같지만...기체가 커서 피탄면적도 넓으니 현실은 잘해야 맞다이.
6. P-51 머스탱
티어 | 3 | 최대속도 | 591 km/h | 상승 | 6.3m/s | |||||
BR | 3.7 / 3.7 / 4.0 | 한계속도 | 845km/h | 선회 | 21.6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4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같은 BR과 화력을 가진 씨 허리케인과 같이 출시된 히스파노 Mk.II 기관포 4문을 장착한 초기형 머스탱. 원래 영국 공군에게 팔았던 것을 미국 내에서 구현한 것이다.[3] BR대비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지만 미제 엘리슨 엔진 때문에 약 3~4000m 이상에서의 성능은 꽝이고 엔진에 7.7mm 몇 발만 맞아도 엔진이 맛이 가버린다. 엔진 인젝션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후 상승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뚫는 것이 좋다.
아케이드 기준 BR 3.7에 풀업시 최고속도 674km/h, 선회력 19.6s, 상승력 23.4m/s의 준수한 성능에 히스파노 Mk.II 기관포는 4티어 미군폭격기라도 순식간에 인수분해 시켜버리는 괴랄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스톡상태에서 기관포는 2초정도만 연사해도 잼에 걸리기 때문에 점사해주는 것이 좋다. 이 머스탱을 몰게 되면 대부분 BR 3 위주의 저티어 방에 매칭되기 때문에 웬만한 기체들은 빠른 강하속도와 고속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붐앤줌으로 격추시킬 수 있다. 항상 2~3000m 이상의 고도를 유지하는게 좋고, 저속기동성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선회전에 말려들어서 스핏파이어나 제로센한테 탈탈 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만약 적기로 나오는데 중고도 이상 상승하면 타이푼 b형과 더불어 0순위로 잡아야 한다.
강인한 화력 하나는 4랭크 초반 방까지
물론 비행성능이 호구니까 리얼리스틱에선 어려운 편이다. 화력은 알아주는 편이지만, 이 친구를 타고 만나게 되는 적기가 독일의 전성기 시작을 알리는 Bf 109 F-4와 Fw 190 A-4이다. 전자는 비행성능에서부터 차이가 나며[4] 후자는 F-4에 비하면 비행성능이 나쁘다지만 여전히 준수한 상승력과 고속기동성을 자랑하며 화력도 별로 차이 안 난다(...).
이상하게도 고해상도 텍스쳐 없이 플레이하면 사진에서 나온 도색이 아니라 영국군 마크가 붙은 위장색 도색으로 나온다.
1.51 패치로 BR이 아케이드 기준 3.0에서 3.7로 올랐다.
7. P-47 계열
본격 리퍼블릭 사가 제작한 최고급 화염방사기.
저고도/저속 선회전은 절대로 하지 말 것.
3랭크 전투기로는 유일하게 신형 12.7mm 탄종을 사용한다. 미국식 에너지 파이팅의 표본이 되는 기체로 안정적인 주밍력, 높은 한계속도와 하강 가속력으로 붐앤줌에 최적화된 기체이다. 덩치에 맞지 않게 롤링은 빠른 편이며 고속기동도 민첩하다. 무장만 빼고 보면 Fw 190과 흡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다. 대신 저속 선회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선회전을 했다간 살아남기 힘들다. 특히나 상대 국가가 영소일이라면 저속 지속선회전은 반드시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
무장은 12.7mm 8정으로 화망을 뿜어낼 수 있으며 8x425[5] 도합 3400발의 넉넉한 장탄으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마음껏 난사해도 총알이 남는 경우가 많다. 워 썬더에서 등장하는 전투기들 중에서 최상급의 폭장량을 자랑하며 [6]
썬더볼트 시리즈를 다룰 때 절대 주의해야 하는 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고도 2000m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붐앤줌을 시도할 때나, 지상 타겟 공격,[7] 이/착륙시 이외에는 그 아래 고도로 내려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썬더볼트는 고도 2000m 이하에서는 가속력과 상승력이 거의 절반으로 반토막나며 잠깐 방심하고 체류 했다간 에너지를 왕창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저고도에서 머무는 선더볼트는 그야말로 좋은 고정타겟이다. 반대로 고도 6000m에서는 WEP 없이 수평가속이 가능한 수치만 600km/h가 나오며, 속도 손실 없이 10도 각도의 상승이 가능하다.[8] 애초부터 고고도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동티어대에서 고고도 전투할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장점이 많이 희석된다.
썬더볼트 운용의 핵심은 하강으로 얻은 엄청난 속도 에너지를 통해 적을 습격한 후 이 에너지를 이용해 위험 지역을 이탈한 뒤 다시 상승하여 높은 고도에서 기회를 노리는, 즉 속력과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붐앤줌 위주의 에너지 파이팅이다. 해당 티어에서 한계 속도가 900km나 되는 기체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체에게 뒤를 잡히더라도 급하강으로 떨쳐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도 IAS가 걸려 따라잡기 어렵고, 리얼리스틱에서는 무리하게 쫓아가다간 대부분의 기체가 두 날개가 부러지는 참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독일기에게는 잘 통하지 않으니 현재 적기와의 거리/속도차를 고려해서 시도하자.
고속 비행시 주의해야 할 점은, 리얼리스틱 이상의 대전 시 속도 600km 이상에서 '접음' 이외의 플랩을 사용하면 주 날개 플랩이 부러지니 신경쓰도록 하자. 또한, 급하강 상태에서 기수가 쉽게 들리지 않으므로 붐앤줌 한다면 기수를 들어 올릴 여유 거리를 계산하며 하강해야 한다. 격추 실패시, 절대로 무리하게 쫓지 말고 다시 상승하거나 고속선회로 대응하는 전략과 여유가 필요하다.
또 다른 전술은 바로 헤드온. 썬더볼트는 전면에 큼지막한 공랭식 엔진이 있으며, 엔진 뒤에도 9.5mm 철판과 조종사 전면에도 38mm 방탄유리가 붙어 있어 전면 방호력이 엄청난 수준이다.[9] 이러한 맺집과 8정의 12.7mm 기관총을 이용해 화망을 약 1.3km부터 형성하여 치명타를 입히고 빠른 롤링으로 벗어나는 방법을 주로 쓰게 된다.[10] 주의할 점은 상대가 헤드온을 회피할 시 무리하게 따라가지 말라는 것과, 너무 가까이에서 헤드온을 시작하지 말 것. 가까이서 헤드온을 시도할 경우 가장 먼저, 적기에게 더 많이 얻어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나 Fw 190 A-4 등이 탑재한 미넨게쇼스같은 고화력 탄을 앞세운 기관포에 두드려 맞을 경우 제아무리 단단한 P-47이라지만 무사복귀를 확정하긴 어렵다. 그리고 전투기치고는 큰 덩치와 둔한 저속 기동성 때문에 적기와 충돌을 피하기가 다른 전투기들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의외로 민첩한 롤이나 고속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발생한 헤드온의 경우 회피할 경로를 생각할 여유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썬더볼트의 탄띠를 나열해보자면,
디폴트(기본탄띠) : API-T/AP/AP/I (철갑소이예광/철갑/철갑/소이)
유니버설(다목적) : AP-I/AP-I/API-T/I/I (철갑소이/철갑소이/철갑소이예광/소이/소이)
그라운드(공대지) : API-T/I/AP/AP/AP-I/AP-I (철갑소이예광/철갑/철갑/철갑소이/철갑소이)
트레이서(예광탄) : API-T (철갑소이예광)[11]
스텔스(무예광탄) : AP-I/I/AP-I/I (철갑소이/소이/철갑소이/소이)
총 5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P-51D와 공유하니 머스탱을 탈 때도 참고하면 좋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탄종은 예광탄[12]과 유니버설이다.
예광 탄띠는 M20 철갑소이예광탄(API-T)이 100% 차있으며 화재율이 매우 높다.[13] [14] 대신 예광탄이니만큼 관통력이 비교적 약하며,[15] 궤적이 훤히 보여 다른 탄종보다 적기가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쉽고, 비교적 회피하기 용이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목적 탄띠는 철갑탄과 예광탄이 적절히 섞여 있으며, 예광탄보다 좀 더 높은 관통력으로 지상 타겟을 공격해도 쏠쏠하다. 단, 화재율이 예광탄보다 조금 밀리는 편이다.
무예광 탄띠는 철갑소이탄과 소이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력이 꽤 강한 편이지만 예광탄이 없기 때문에 탄의 낙차와 거리를 가늠해서 맞추는게 어렵고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다.
공대지 탄띠는 많이 선택되는 편은 아니나 지상공격도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드는 편인데, 앞의 세 탄종에 비하면 화재율이나 화력은 약한 편이다. 그래도 여전히 불쏘시개 수준으로 불은 잘 내며,[16] 12.7mm 철갑탄이 의외로 날개를 잘 찢는지라 제공전에서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그래도 그라운드 타겟의 가장 큰 이점은 중형전차까지 기총사격[17]만으로 잡아낼 수 있다는 것으로 여기에 썬더볼트의 무식한 폭장량까지 더해지면, 해당 지역대의 지상 타겟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기관총을 사용하는 기체들에게 암과도 같은 Ball 이나 P 같은 잡탄이 없어서 스톡일때 덜 고통받는 기본 탄띠가 있다.
1.57.4.101 버전 이후로 리얼리스틱에서 무려 공중스폰되도록 바뀌었다. 엔진 출력과 과열이 너프되었다.
1.61에서 정상화 되었다
수동 조작으로 믹스쳐는 일일이 손대기 귀찮으면 80~90 피치는 75로 놓으면 라디에이터 0%인데도 무한웹을 쓸수 있다. 피치는 엔진에 과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더 올려도 된다
7.1. P-47D-25 썬더볼트
※ 괄호 안의 수치는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적용
티어 | 3 | 최대속도 | 726 km/h (692 km/h) | 상승 | 24.3 m/s ( 15.9 m/s) | |||||
BR | 3.0 (3.7) | 한계속도 | (약 900 km/h) | 선회 | 25.4 초 (27.3 초) | |||||
무장 | 12.7mm M2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10 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5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
갈색 동체와 날개를 가진 기본형의 썬더볼트이다. 뒷목 잡게 만드는 저고도 상승력과 선회력이 걸림돌이지만 고고도에 닿는 순간부터는 다른 전투기들이 비실대기 때문에 마음 놓고 폭격기 사냥을 다녀도 좋다.
7.2. P-47D-28 썬더볼트
티어 | 3 | 최대속도 | 695 km/h | 상승 | 15.9m/s | |||||
BR | 3.0 / 4.3 / 4.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8.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 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500 lbs 폭탄×1 114mm M10 바주카×6 1,0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10+500 lbs 폭탄×3 114mm 바주카×6+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 |
은백색의 날개를 가진 썬더볼트이며, D-25와 별도로 언락해야 한다. 성능은 25와 동일. 차이점이라면 폭장의 바리에이션이 좀 더 다양하다는 것.
특히 25형에서는 달 수 없는 바주카 6문이 달리는데, 기체 비행 퍼포먼스에 큰 패널티가 없으므로 상당히 쓸만한 보조 무장이다.
8. P-63 계열
3랭크 미 육군항공대의 밥줄.실제론 미군에선 거의 쓰이지 않은 P-63계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 육군 전투기 트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썬더볼트 이후 연구하면 언락되는 기체 시리즈.
주의사항: 헤드온을 주의할 것. 일단 동체 한가운데 있는 기관포이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지지만[18] 그래도 다른 20mm대 기관포보다는 효율이 떨어져서 헤드온은 리스크가 큰 편이다.
점사하는 게 중요하다. 무턱대고 난사하다가는 반동때문에 맞지도 않고, 탄이 걸려서 화력이 반토막날 수 있기 때문. 다만 기체능력은 이전 버전인 에어라코브라보다 매우 개선되었고, 특히 최대속도가 매우 증가하였다. 후기모델의 경우 풀업시 라이트닝보다 조금 못 미치는 최고속도를 보여준다. 기체안정성은 보통정도이며 기체가 흔들거리는 현상도 보통 정도로 무난하게 굴릴 만한 기체.
그리고 선회전으로 싸워 볼 만한 기종들이다. 최대 약 20초의 선회시간을 보인다.[19] 미군기라고 선회전을 걸려는 초짜들에게 빅엿을 선사해 줄 수 있다. 37mm 대형 기관포나, 높은 선회능력등 이전의 미군기와는 정반대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기종들. 거기에 미군기 특유의 특성[20]도 건재 하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수리비 대비 보상값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앵벌기체로 굴릴만 하다. P-47 같은 경우 수리비가 약 5000은사자도 안되면서 보상은 320%이다. 머스탱이 340%에 수리비가 약 14000은사자가량인 것을 생각하면 후덜덜한 앵벌력. 사격술만 좋다면 37mm로 일격에 적을 천국으로 보내버릴 수 있기에, 앵벌력이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다. 타 기체들에 비해 기동성이 좋은 편이므로 저고도 난전에서는 타 기체에 비해 확실한 승기가 있다.
또한 폭격기 시점에서는 구축전차 한대가 날아오는듯한 공포가 느껴진다.
37mm 탄종은 HEFI-T만 쓰자 AP탄은 공중전에서 효율적이 비교적 낮다.
다만 AP-T탄으로 소형 특화점 또는 중형 전차[21]를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장의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골라서 플레이하면 된다.
8.1. P-63A-5 킹코브라
티어 | 3 | 최대속도 | 648 km/h | 상승 | 12.7m/s | |||||
BR | 3.7 / 3.7 / 3.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3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04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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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500 lbs 폭탄×1 |
3티어 기체로 앞의 P-39Q-5를 업그레이드한 버젼으로 속도와 기동성이 크게 상향되어 플랩조절을 해가면서 격투전 수행이 가능하다.
엔진음은 RPM이 현저하게 낮은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 가속이나 상승력은 오히려 좋으며, 심지어 기관포의 반동도 감소되었다. 12.7mm 기관총 4정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M2 다 쓴 뒤에 콩알탄 M1919로 싸워야 하는 일은 없다.
8.2. P-63A-10 킹코브라
필요 RP: 36,000
가격: 14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672 km/h | 상승 | 12.7m/s | |||||
BR | 4.0 / 4.0 / 4.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2.8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10 기관포×1 (장탄수: 58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9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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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500lbs 폭탄×3 |
3랭크. P-39 시리즈, P-63A-5의 M4 기관포에서 M10 기관포로 개수된 기종으로 연사속도는 1.5배 가량, 장탄수는 58발로 늘어났다. 다만, 모든 37mm 계열 기관포들이 그렇듯 무턱대고 연사하기 시작하면 집탄이 막 퍼지는건 이녀석도 별다를 건 없다.
그리고 이 기체는 500 파운드 폭탄을 3발 장착 가능하기에 그럭저럭 폭격 앵벌도 가능한 상황이다. 스펙상의 상승력은 비루하지만, 실제로 몰아보면 같이 매칭되는 머스탱, 썬더볼트보다도 우수한 상승력을 보여준다. 미 육군항공기의 프롭기 중에선 상승력은 탑클래스.
58발의 기관포는 에어라코브라와 이전 기체에서의 탄 부족 현상을 크게 줄여준다. 다만 역시 Yak 시리즈의 37mm 급의 명중률을 보여주진 않는다. 그리고 37mm 특성상 여전히 난사하면 명중률이 더욱 극악으로 치닫는다. 얼른 업그레이드 해주자.
기본도색이 노란색으로 보기 참 뭐하다(...). 스킨 이름도 Target... USAAF 도색은 반짝반짝 은색이다. 역시 시인성이 높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이 기체가 미 육군 항공대에서 사격 훈련 목표물로 쓰였기 때문이다.
1.37 패치에서는 미군 중티어 프롭기의 끝판왕이며 알파이자 오메가. 특별히 모난 곳 없는 팔방미인이다. 엔진 이젝션 업글시 상승률이 2배 가까이 오르는 이상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39 패치에서도 미군기 중에서 발군의 상승력을 보여주었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리스폰 후 맘먹고 상승을 하면, 맵의 반절을 지나기도 전에 폭격기 리스폰 고도나 순항 고도를 따라 잡는다. 어차피 리얼이나 아케나 6000~7000m 이상에서의 고공전은 잘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코브라 시리즈에 문제점인 고고도에서 맛탱이가 가는 엔진은 큰 상관이 없다. 문제는 이쪽이 쓰는 37mm는 소련제 37mm( Yak-9T가 쓰는)보다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58발의 넉넉한 장탄수 덕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유저라면 전투기 잡는데도 큰 무리는 없을것이다. 다만 근접해야 맞추기가 쉬울 뿐.
1.41 패치에서 C-5형의 수리비가 대폭증가하므로...반사이득을 본 기체가 되었다. 이제 더더더더더욱 C-5는 쓰일 일이 없게 되었다.
8.3. P-63C-5 킹코브라
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649 km/h | 상승 | 12.7m/s | |||||
BR | 4.0 / 4.0 / 4.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1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10 기관포×1 (장탄수: 58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500lbs 폭탄×1 |
3티어 킹코브라의 마지막.
FM 완성 이전에는 미군전투기의 프리미엄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패치이후 A-10보다 최대속도는 빠르지만 주밍능력이 떨어져서 그냥저냥 평범한 전투기가 되었다.
물론 A-10에 비해 평범한 전투기가 되었다는 소리지 이녀석도 평균 이상은 하는 전투기다.[22]
1.39에선 A-10보다 나은 점이 없다. 주밍도 최속도 A-10이랑 동일하거나 A-10이 더 낫다.
1.41에선 수리비가 대폭 증가하였다. 스톡 상태로 비교시 약 4~5000은사자만큼 A-10보다 비싸다. 최속은 여전히 이전버전보다 느리다. 차이점이라면 선회가 2초 더 빠르다는 것.
9. P-61C-1 블랙위도우
미첼보다 좀 더 많은 폭장량과 전방의 AN/M2 4정, 후방기총도 좌우각이 매우 넓은데 M2를 4정이나 모아놓고 앞쪽도 사격이 가능한 화력이 매우 좋은 기체이다. 헤드온을 하는 적 기체를 갈아버리자.
참고로 기본 탄띠가 가장 비행기 상대로는 화력이 좋은 편이다. 스텔스 탄띠는 연습용 탄(Practice Shell)이 들어간다.
조종석 위에 달린 4개의 50구경 방어포탑은 기본적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사격각도 생각보다 매우 넓기에 웰링턴 같은 하부에 방어포탑이 없는 폭격기 밑에서 안전하게 슈레게 뮤지크마냥 50구경으로 쓰다듬어 줄수 있다.
참고로 에어브레이크가 달려 있다.
10. P-38(l) 계열
10.1. P-38J 라이트닝
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4 | 최대속도 | 663 km/h | 상승 | 19.6m/s | |||||
BR | 4.7 / 4.7 / 4.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5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0lbs 폭탄×2 114mm M10 바주카×6 |
10.2. P-38L 라이트닝
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4 | 최대속도 | 690 km/h | 상승 | 19.3m/s | |||||
BR | 4.7 / 4.7 / 4.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2.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0lbs 폭탄×2 127mm HVAR 로켓×10 |
라이트닝 중 다이브 플랩 (에어브레이크)이 유일하게 장착되어 있는 녀석이다. 덕분에 급강하도 맘놓고 할수 있으며 젯기도 아닌녀석이 프롭기주제에 배력장치 부품연구가 가능한데 연구하고 나면 고속에서 롤이 매우 훌륭해진다. 화력은 3.0 e형부터 계속 내려져오는 무장이라 4.7에서는 사용하기 조금 애매하다고 느낄수도 있다.
11. P-47N-15 썬더볼트
날개 끝을 잘라내서 기동성이 덩치답지 않게 날렵하다. 특히 롤링이 다른 썬더볼트들 보다 준수해서 사격각 잡기가 수월하며 공중스폰 받고 D30 머스탱과 비슷한 상승력으로 날아오를수 있다.
스톡은 기대도 하지 말자 에너지보존률이 개판이고 그 무거운 기체에 1시간씩이나 연료가 들어가서 상당히 둔하다. 다만 엔진 인젝션과 엔진 연구를 마치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 45분으로 줄어든다.
12. P-51/F-82 계열
2차대전 유럽전선 미국 전투기의 대표격 존재. 유럽-태평양 전선의 하늘을 장악하였던 그 비행기다. 게임 내에선 상승력은 모자른 편이지만 고속에서 반응이 빠른 장점, 시속 700km가 넘어가는 최대속도를 지니고 있다.4랭크부터 F7F를 제외한 모든 전투기는 3랭크의 썬더볼트가 먼저 사용했던 새로운 12.7mm 탄종을 사용한다. API-T 인 M20 탄인데, 자체 데미지는 약하지만 화재유발에 있어선 화염방사기급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24]
아케이드에서는 그저그런 순간상승력, 허약한 맷집, 12.7mm의 부족한 화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동티어 전투기들에게 항상 열세를 면치 못해왔다. 하지만 1.51 패치를 기점으로 롤이 약간 나빠진 것을 빼면, 최대속도가 30km 이상 늘고 상승력, 선회력, 화력 등 모든 면에서 대폭 향상되어 OP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좋은 기체로 탈바꿈했다! P-51D-30부터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1.63 마이크로 패치로 기동성이 더더욱 좋아졌다. 미군기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수직기동만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기동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저속에서의 롤이 느려지는 단점을 실력으로 커버할수 있다면 Bf109와도 호각으로 턴파이팅을 벌일수 있다. 픱티도 매우 강력해졌으며 현재 지금 미국의 4.7 라인의 중요한 제공기가 되었다.
리얼리스틱 이상에선 상승력이 독일, 영국만 제외한다면 수준급이 되었다. 거기에 원래부터 있던 장점인 고속안정성과 좋은 편인 수평속도 덕에 전투 개시가 아닌 전투 도중에 난입하거나, 팀과 함께 연계시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주밍 가속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다.
고증상으로 안쪽에 있는 기관총 두정에 각각 400발, 바깥쪽에 있는 기관총 4정에 각각 270발을 장전해서 장탄이 3-400발 남았을 즈음엔 기총이 2개만 발사된다.
12.1. P-51D-5 머스탱
필요 RP: 61,000
가격: 230,000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4 | 최대속도 | 702 km/h | 상승 | 18.0m/s | |||||
BR | 4.0 / 4.3 / 5.0 | 한계속도 | 약 800 km/h, 단 700 km/h 에서 과격한 움직임이나 롤링시 날개가 부서짐. | 선회 | 24.4 초 | |||||
무장 | 12.7mm M2 기관총×6 (장탄수: 2,08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6 1,000 lbs 폭탄×2 114mm M10 바주카×6 127mm HVAR 로켓×6+100 lbs 폭탄×2 1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6+500 lbs 폭탄×2 250 lbs 폭탄×2 |
고속에서의 러더반응이 좋아 우수한 선회력을 가지고 있다. 최대속도는 높지만 가속이 빠르지는 않으므로 지나치게 에너지를 많이 잃으면 다른 전투기에게 따라잡히기 쉽다. 머스탱은 고속에서의 기동성이 뛰어나고, 그러한 높은 속도를 바탕으로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내는 기체이다.
붐앤줌에는 능하지만 지속상승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동성의 바탕이 되는 고도와 속력을 미리미리 얻어놔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한번 에너지를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힘들어 에너지 컨트롤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자동방루탱크가 적용되었다던 현실과는 다르게, 불이 붙으면 잘 안 꺼진다. 아주 가끔 있는 일이니 불만 내놓고 상대가 도망간다면 기도해보자.
1.45 패치에서 650km에서도 박살나던 연약한 날개가 고쳐졌다! 700~720km에서 12G까지의 부하를 견디게 되어 더 과격한 고속기동도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됐으나 저속기동이 너프를 먹어 350km 미만에서의 기동은 쌍발기들이 비웃을 수준. 루프 기동 중에 키보드를 잘못 건드려서 속도가 줄면 기수를 치켜든채 불구자가 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WEP이 너프당해 쉽게 엔진이 과열되게 되었다. 하지만 식히는 건 굉장히 빠르니 문제없다. 상승력은 좋아졌지만 그 대신 과열을 얻은 셈. 엔진의 전반적인 성능은 강화됐지만 과열을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되는 제한이 생긴 일장일단의 패치.
D-5 역시 1.51 패치의 수혜를 받아 4.3의 낮은 BR 덕을 보는 뛰어난 고속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쪽은 도살 핀이 없어 D-30이나 다른 머스탱보다 저속기동이 상대적으로 불안한 편이니 일장일단인 셈.
어째선지 해군전투기 트리 베어켓의 장탄량이 200발 감소하고 머스탱의 장탄수가 200발 증가하는 기묘한 버그가 발생했다(...).
D-5의 도색이 마음에 들면 모르겠는데, 머스탱은 D-30 타자. 엔진 출력도 좀 더 높고, 도살핀이 달려서 안정적이다.
12.2. P-51D-30 머스탱
필요 RP: 75,000
가격: 25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711 km/h | 상승 | 18.0m/s | |||||
BR | 4.7 / 4.7 / 5.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8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6 1000lbs 폭탄×2 114mm M10 바주카×10 |
붉은 도색을 한 머스탱으로 성능은 앞 기체와 동일했으나, 1.51 패치 후 머스탱 계열기의 성능이 대폭 향상된 가운데 저속 기동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도살 핀이 구현되고, 엔진 출력도 상승하는 등 장탄수 200발의 손실을 보더라도 사용하는 게 좋아졌다. 보상도 좀 더 높으니 머스탱 시리즈가 마음에 든다면 D-5 타지말고 주저없이 뚫도록 하자.
다만 수리비가 약 15000은사자라서 그 BR대 항공기 치고는 상당히 비싸다.
1.63패치로 수리비가 약 18500은사자로 올랐다. 왠만해서 이기지 않으면 적자가 난다(...)
현재 머스탱은 정직하게 상승을 시도하면 타국 프롭기에게는 밀리지만 우회상승을 하면 그럭저럭 좋은 상태다. 거기에 고공에서 성능 저하따윈 느껴지지도 않는다. 제발 상승해서 팀원과 연계하여 하강전투 위주로 싸우자.
자주 나오는 떡밥이 하나 있다. 보증은 못하지만 나중엔 6정의 M2가 M3로 바뀔지도 모른다.
12.3. F-82E 트윈 머스탱
필요 RP: 89,000
가격: 30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742km/h | 상승 | 18.7m/s | |||||
BR | 5.0 / 5.0 / 5.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4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 2,0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10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200 발) |
1.39패치로 추가된 미국의 괴작. 간단히 말하자면 머스탱 두대가 융합된 모습으로 조종사가 기총부분을 두고 양 옆에 위치해 있어 처음보면 시뮬에서 어떻게 쓰일까 하는 의문점이 들지만 결과적으로 왼쪽 조종사가 된다.[25]
무장은 M3 기관총 6정이며 가운데 날개에 위치해있다. 폭장은 500파운드나 1000파운드, 2000파운드 폭탄 두 발 혹은 HVAR 로켓 10발. 한국전쟁에서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실질적으론 1년 정도만 운용되었다.
예전에는 저랭기만도 못한 최대속도와 모자란 엔진 출력으로 핵폐기물 취급을 받았으나, 건팩이 추가됨과 함께 출력과 상승력이 좋아지고 부스터 업이 생긴 지금은 쓸만한 고고도 요격기 겸 헤드온 파이터이다.
14정의 M3으로 뿌려대는 12.7mm
그러나 1.51.8.22 패치로 엄청나게 좋아졌다! 러더반응이 환상적으로 변해서 사격각을 잡기가 엄청나게 편해졌다. 1~2초만 쏴도 단발기는 인수분해되고 스치기만 해도 활활 불타오른다!
참고로 머스탱 2기를 이어붙인 이유는 항속거리의 증가였다. 이른바 출퇴근 전투기로 한국전쟁때 일본에서 이륙하여 한국에다 공격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었다고 한다. 다만 워썬더에선 항속거리가 별 의미가 없다(...).
1.61패치로 P-47N이 대신 들어오고 4랭크 머스탱 라인 맨 밑에 자리하게 되었다.
13. P-80/F-80 계열
13.1. P-80A-5 슈팅스타
필요 RP: 220,000
가격: 61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898 km/h | 상승 | 19.3m/s | |||||
BR | 6.7 / 7.0 / 7.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8 1000lbs 폭탄×2 |
1.39에 추가된 육군 제트기. 제트기. 수리비가 싸고, 레이팅에 비해 최고속도가 대단히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장이 M2 브라우닝 기관총 6정(...)
Yak-15처럼 성능이 후진 게 아니고 그냥 레이팅이 낮아서 사기 그 자체였지만 1.45 크리스마스 패치때 BR이 6.7로 오르는 너프를 먹었다.
에어브레이크가 달렸으니 잘 쓰자.
20mm 탄속이 버프된 현재상황에서는 노답기체이다. 만약 쓴다면 폭격기나 잡자. 근데 이녀석이 만나는 폭격기가 아라도다...
그러나 BR이 6.7로 오르는 너프를 받았다.
위에서 말한대로 화력이 약하지만 운좋게 일본맵이 걸리면 상대는 거진 프롭기니 수월하게 엔진 출력빨로 잡을수있다. 다만 가끔 깃카나 경운기가 한두대 잡히니 주의.
13.2. F-80C-10 슈팅스타
필요 RP: 220,000
가격: 61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956 km/h | 상승 | 19.3m/s | |||||
BR | 7.3 / 8.0 / 8.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4.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8 1000lbs 폭탄×2 |
미육군항공대 트리 2번째 제트기. 무장은 기수 집중형 M3 기관총 6정이라 부족하며 비행 성능은 비슷한 레이팅대의 초기 제트기들과 비교하자면 준수한 편. 선회력이나 상승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워낙에 속도가 빨라서 커버가 가능하다.
BR 해택을 많이 보는 기체로 상대방은 죄다 프롭기로 채워진 방이 걸리기도 했으나 1.45 크리스마스 패치로 아케이드 BR이 7, 리얼/시뮬은 7.3으로 오르는 너프를 먹었다.
WEP이 있다. 근데 3분의 제한시간이 있다. 아껴쓰자.
마찬가지로 에어브레이크가 달렸다.
최근 패치로 BR이 8.0으로 상승했다. 기본적으로 만나는 놈들이 로발베고 심심하면 MiG-15bis, MiG-17까지 만난다.
14. F-84B-26 썬더제트
필요 RP: 270,000
가격: 69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898 km/h | 상승 | 19.3m/s | |||||
BR | 6.7 / 7.0 / 7.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8.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4 127mm HVAR 로켓×8 127mm HVAR 로켓×8+1,0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8+5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8+25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8+100 lbs 폭탄×2 298mm 타이니 팀 로켓×2+127mm HVAR 로켓×8 298mm 타이니 팀 로켓×2 1,000 lbs 폭탄×2 500 lbs 폭탄×2 250 lbs 폭탄×2 100 lbs 폭탄×2 |
속도강간마
FM이 미완성이던 시절에 이륙도 힘겨웠고 이륙하고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M3 기관총의 화력 정도였다. 그러나 FM이 버프먹고 고속기동성이 상당히 훌륭해졌다. 700km대 속도에서 날카로운 선회와 롤링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속이 될 수 없는 몸이다.
가속이 너무 느려서 고속기동성을 살리기 힘들고 속도가 붙었더라도 선회 한방에 속도가 반토막이 나서 의미가 없다.
리얼의 특정 맵에선 비행장에 스폰된 위치에서 후진한 다음 이륙해야 겨우 뜰 정도로 이륙의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 패치에서 공중 스폰이 되게 바뀌었다.
그렇지만 만나는 상대들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나름 탈 만하다. 공중스폰도 좋은 이점이 된다.
폭장이 12가지로 심하게 다양하다. HVAR과 타이니 팀 로켓이 장착되는 걸 유용하게 활용하여 전폭기로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인다.
15. F-86 계열
15.1. F-86A-5 세이버
필요 RP: 320,000
가격: 1,33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1050 km/h | 상승 | 38.0m/s | |||||
BR | 8.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6 1000lbs 폭탄×2 |
진짜 미군 제트의 시작. FM 완성전에는 MiG-15가 비웃으며 37mm 포탄을 던지고 다녔으나 FM이 완성되고 난 후부터는 여전히 성능이 조금 떨어져도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게 되었다.
1.33에서 성능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그나마 미국 유저들의 세이버에 대한 불만이 조금은 줄어들게 되었다.
1.55 패치 현재 아케이드에선 BR이 8.0으로 올라 F-25형이랑 동급이며, 리얼리스틱에선 세이버 기체들의 BR이 9.0으로 통일되면서 1.33 이전 이상의 악몽이 되돌아왔다. MiG-15도 벅찬 마당에 이젠 무려 MiG-17이랑 매치가 잡힌다(...).
속력, 상승력이 심하게 열세인데 화력도 제트전 최약체인 12.7mm 기관총이라 암걸리기 쉬운 기체다. 스킵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이버 기종 중에서 유일하게 슬랫이 달려있다. 저속 기동성도 다른 세이버들보다 더 좋은 편이다.
15.2. F-86F-25 세이버
필요 RP: 380,000
가격: 1,47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1118 km/h | 상승 | 38.0m/s | |||||
BR | 8.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6 1,000 lbs 폭탄×2 |
엔진이 강화되어 비행 성능이 더 좋아졌다는 것 외에는 크게 언급할 만한 사항이 없다. 스톡이 A-5 풀업보다도 좋다.
참고로 F-86은 수직 기동에 매우 불리하다. MiG-15, 17이나 La-15가 루프 기동을 시도한다면 그대로 따라가는 어리석은 짓은 피하도록 하자.
1.59 패치 이후 F-25를 뚫지 않고서도 건발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매칭은 리얼기준 9.0이다.
16. F-86F-2 세이버
필요 RP: 380,000
가격: 1,75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1118 km/h | 상승 | 38.0m/s | |||||
BR | 9.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FMC T-160 기관포×2 (장탄수: 230 발) 20mm FMC T-160 기관포×2 (장탄수: 23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6 1,000 lbs 폭탄×2 |
건발 세이버 [26]
한 때 제트기 생태계의 질서를 주도하는 최상위권 포식자로 군림 했으며 지금도 헌터에게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제식명 M39로 채용되어 있는 T-160 리볼버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분당 1500발이라는 경이로운 연사력을 자랑하는데, 이 게임에서 이보다 연사가 빠른 것은 소련 트리의 7.62mm 쉬카스 기관총뿐이다. 이게 4문이 있으니 단순히 계산하면 발칸포 수준인 분당 6000발. 뿐만 아니라, 무려 20mm인데다 탄퍼짐, 탄걸림 관련 너프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M3 기관총보다 탄속이 빠르고 정확하다. M3 기관총처럼 순간적으로 엄청난 탄막을 뿌리는데 그걸 20mm 포탄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장탄수가 460발 뿐이다. 아케이드 모드라면 전혀 문제가 안 되겠지만 리얼리스틱 모드와 시뮬레이터 모드에선 아주아주 심각한 문제. 대략 4초 정도 연사하면 바닥나기 때문에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강력한 무장과 더불어 기동성 또한 준수하다. 속도는 미그-17, 헌터, CL-13보다 미묘하게 느리긴 하지만 최고 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선 서로가 서로를 못따라잡거나 아주 오래 걸리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는다. 그 대신 탁월한 고속 선회력과 세이버만의 엄청난 롤링 능력덕분에 서로 사격각을 잡는 고속 격투전에서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1]
기체가 진짜 벽돌처럼 굳는다. 기수도 못들고 땅에 꼬라박기 일수다.
[2]
다만 이 방법으로 사용시 적의 타겟팅을 X키로 해야 한다. 기본 설정으로 되어있다.
[3]
무장이
M2 중기관총이 아닌 영국제
히스파노 기관포인 것도 바로 이 때문.
[4]
우회상승을 열심히 해도 엘리슨 엔진이 3000m만 넘어가면 헐떡대는지라 4000m 이상 올라가기가 힘들지만 F-4는 20도 상승각 잡고 직진 상승만 해도 5000~6000m대에 안착이 가능하다.
[5]
머스탱과 달리 P-47은 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모든 기총이 발사가 된다. 각 기총들은 동일한 양의 탄을 싣고 있기 때문.
[6]
어지간한 저티어 폭격기보다 폭장량이 많다. ㄷㄷㄷ
[7]
아군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였을 경우나 3km 근처로 적기가 없는경우
[8]
리얼리스틱 기준. 기체 성능이 뻥튀기되는 아케이드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9]
Yak-9T의 37mm HEAT 캐논포를 리얼리스틱 기준 2발까지 버틸수가 있다. 물론 재수가 없어서 날개에 정확히 맞는 경우는 지못미(...).
[10]
가장 중요한 점은 격발을 시작하는 거리이다. 적기보다 먼저 탄을 흩뿌려 치명타를 유도하고 재빠르게 적기의 사격각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사실 모든 헤드온의 기본이다.
[11]
서서히 불타죽는 빡침을 선사하는 바로 그 탄종이다...
[12]
대부분의 기체들이 믿고 거르는 예광탄이지만 P-47과 P-51D 만큼은 예외다.
[13]
1.59때 화재율을 너프먹었다.
[14]
적기 선회하는 위치에 예측으로 0.5초 정도 뿌리면 대충 반의 반 정도가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이 정도면 거진 불이 붙었다! 덕분에 폭격기 요격 때도 굳이 후방기총 사거리 안에 들어갈 일도 없이 최대 사거리에서 그냥 몸통에 한번만 긁고 빠지면 십중팔구는 화재가 나 어느 정도 딜을 보장할 수 있었을 정도. 중폭격기쯤 되면 자체 후방기총들과 그 무식한 내구력 때문에 아예 20mm~30mm대 기관포로 부셔버리지 않는 이상엔 12mm로 떨어뜨리는 게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어차피 BR이 낮았던 이놈으로써는 매우 효율적이였다.
[15]
기관포를 쓰다 오지 않는 이상 관통력에 대한 문제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워낙 한번에 뿌리는 탄이 많다 보니...
[16]
앞의 탄띠들이 워낙 화염방사기에 라이터라 그렇다.
[17]
500m에서 18mm의 관통력. 상부장갑을 잘 때려야 한다.
[18]
3발 정도는 탄도가 곧다.
[19]
독일기를 선회전으로 상대했다는 라이트닝이 약 21.8초 정도의 선회를 보이는 것과 대조하면 미군기치곤 상당히 뛰어난 선회력. 이는 웬만한 소련기 수준의 선회력이다.
[20]
상승력도 미군기 중 거의 탑 클래스, 물장갑도 아니다.
[21]
전차 상부나 후면.
[22]
여기까지 읽어보면서 눈치를 채야 할 사항은, 동일한 종류의 기체지만 소련에 랜드리스로 공여되어 쓰이던 물건들의 성능은 좋게 구현되었고 미군에서 주력으로 쓰였던 물건들은 쓰레기로 구현되었다라는 사실이다. 역시 러시아 회사...
[23]
수리비가 싼 것도 고작 몇백원(...) 차이기 때문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 기체. 심지어 A-10을 더 빨리 언락할 수 있으니...
이뭐병
[24]
물론 P-47 썬더볼트에서 느껴봤겠지만, M20 탄은 자체 데미지는 약하다. 가장 무난한건 유니버셜 타겟 탄띠다. 뭐 컨디션이나 취향따라 쓰면 되는게 미국 탄띠긴 하지만.
[25]
실제로도 왼쪽이 조종사, 오른쪽은 레이더병이었다고 한다. 원래는 번갈아 가며 조종했지만 이렇게 정착되었다고...
[26]
한국전쟁 당시 12.7mm의 화력부족을 깨닫고 1952년에 독일제 MK 213의 카피 기관포를 장착한 세이버 F형을 한국에 보내서 실전 시험을 시켜본다는 계획을 실시했는데, 이 계획의 이름이 GUN-eVALuation Project, 줄여서 Gun-Val Project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