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OCG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운명의 징,
일어판 명칭=<ruby>運命<rp>(</rp><rt>うんめい</rt><rp>)</rp></ruby>のドリ,
영어판 명칭=Dora of Fate,
효과1=상대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한다. 다음 자신의 턴\, 선택한 몬스터보다 레벨이 1개 낮은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라이프에 선택한 몬스터의 레벨 ×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듀얼링크스]
성공만 하면 상당히 큰 데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다. 최대 데미지는 상대가 레벨 12 몬스터를 컨트롤할 때 6000.[2]
그러나 데미지를 주는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이 효과의 대상으로 선택한 몬스터보다 정확히 레벨이 1 낮은 몬스터를 일반 소환해야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상대 덱이 어떤 덱일지도 모르는데 이런 카드를 사용할 수는 없다. 번 데미지가 화끈하긴 하지만 함정 카드라 속공성이 떨어지고, 순수 비전투 덱에선 이런 귀찮은 일을 할 이유가 없다.
재정상 발동 이후 그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도 효과는 정상적으로 작동되며, 발동 후 데미지는 체인을 타지 않는다.
일러스트엔 징을 치는 악마 앞에 마작 패가 쌓여있는데, 이는 "징"을 뜻하는 일본어 "도라"와 마작 용어 중 하나인 "도라"가 같은 발음임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마작의 도라는 도라표지패가 수패일 경우 표지패의 숫자보다 1 높은 수의 패를 쓰는데, 이에 기반한 효과인 것. 마작의 도라나 이 카드나 사용에 성공하면 상대에게 폭탄을 선사하는 것도 닮았다.
이후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운명의 우라도라에서 패러디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ファラオの遺産 | 309-04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EXPERT EDITION Vol. 2 | EE2-JP215 | 노멀 | 일본 | |
Ancient Sanctuary | AST-102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Dark Revelation Vol. 2 | DR2-EN215 | 노멀 | 미국 | |
천공의 성역 | AST-KR102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Vol. 2 | HGP2-KR215 | 노멀 |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