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검신의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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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검신에 등장하는 개념.2. 목록
2.1. 다중우주
A우주(백웅우주), B우주(십이율주가 살던, 이미 멸망한 우주).B우주가 망해도 A우주랑은 상관없다.
서로 다른 나무.
태허와 혼돈을 융합하면 다중우주를 넘을 수 있다.
선악과로 뛰어넘을 수 있다. 흉신도 이 능력을 쓸수 있다. 회중시계로 다중우주의 시간을 불러올 수 있다. 제갈량은 히든피스에 천신경의 영혼을 바쳐 다중우주의 시공간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
B우주로 가서 죽어도 백웅의 전생에는 영향이 없다.
다른 다중우주로 탈출하면 원래 세계의 멸망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폭발하면 어딘지도 모르는 다중우주로 흘러갈 수 있다.
2.2. 큰굴레
A우주(백웅우주)- 1~30동일한 존재가 같은 곳에 2명 존재할 경우 더 강한 인과율을 보유한 측만이 남으며,
큰굴레를 넘어오면 인과율이 더 강해져 동시성의 원칙에서 살아남게 된다. 진공가향을 이루면 세계는 일순하여 큰 굴레가 돌아간다. 또 전생해도 큰 굴레가 돌아간다.
큰 굴레를 돌려도 윤회[1]를 초월한 외신들은 살아남는다.[2]
천암비서를 대체할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그 어떤 신격도 전생자가 죽은 후 전생하는 것을 방해할 수 없다.
큰굴레를 돌려서 백웅의 첫번째 삶을 본다면 많은 의문이 해결될 것이다.
전생자는 큰 굴레와 직접 연관된 존재.
백웅은 큰 굴레에 의해 매듭이 지어졌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백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매듭을 진소청이 본 것도 망량선사의 힘이었다.
이 세상엔 큰 굴레와 작은 굴레만 존재할 수 있다.[3]
2.3. 평행우주
A우주와 B우주 각각의 가능성, 분기, 선택에 따른 결과물현실과 꿈의 경계를 깨닫지 못한 자들이 억지로 만들어낸 허상이며 잣대, 스스로를 속이는 망집.
시공간의 분화로 생겨난 불안정한 차원계. 시간축에서 분화할수 있는 독립성이 존재하지 않음. 현실에 딸려갈 뿐인, 신성들이 인식하는 절대적인 시간축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하위체계. 실제세계의 그림자. 실제세계의 시공간이 변화하면 평행세계도 변화하지만 평행세계가 변화한다고 실제세계도 변화하는 것은 아님. 동시성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음. 실제세계와 상하관계이기 때문에 대등한 차원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즉 평행세계에서 불러온 존재는 도플갱어가 되거나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고 소멸됨. 십이율주의 경우 완벽한 자기자신을 구현할 수는 있지만 누가 진짜인지를 가려야 하는 문제가 남는다.
2.4. 외우주
거신왕는 "블랙홀이 없다."며 심각한 이질감을 느끼고 "빨리 돌아가는 게 좋겠다"고 말한다."법칙이 완전히 다르거나 태초의 우주를 복사한 우주"
설령 우연히 겉모습이나 일부분이 원래 세계와 비슷하더라도 외우주는 "엄연히 완전히 다른 법칙이 적용되는 완전히 다른 세계." 비등으로 이동하려 하나 백웅은 이곳에 온 적이 없다고 나온다.
외우주에도 공통적으로 흉신으로 인한 멸망은 존재한다.
기어오는 혼돈은 신투지존이 자신의 영역의 바깥인 외우주로 도망쳐 버렸다고 한다. 기혼은 자신의 가면을 찾으러 외우주로 넘어온 것이다. 즉 외우주에서 기혼은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
외우주에서의 일은 거기에서 있었던 일로 완결된다.
옛 뱀 사이탄은 외우주 출신이다.
산하사직도의 세계에서 만신전으로 쳐들어온 복희는 포효 한번으로 제곡을 외우주로 쫓아보내는데 황제는 그를 자신의 적수로 인정해준다.
외우주와 실제세계는 시간축이 분화할 수 있는 독립성이 존재하나 평행우주는 그런 독립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외우주를 넘어가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외우주는 일반적인 방법으론 결코 멀쩡히 넘어갈 수 없는데 주시자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나일라토프는 편법으로 주시자의 시선을 피해서 함선을 통해 외우주를 넘나들수 있지만 그는 기혼의 가면이니 예외이다.
외우주와 다중우주는 본래 수호자에게 출입구가 막혀 있어서 필멸자도 함부로 드나들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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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외우주
칠요나 삼황오제가 없다. 무공이 없다. 망량선사가 없다. 천암비서가 없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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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라외우주
검마가 이족으로 변화한 서문혜를 안고다니며 딸을 부활시키겠답시고 미쳐버림. 백련교주와 독고성이 그 싸움에서 이미 죽음. 망량선사가 없다. 칠요가 있으나 힘이 반감되어 있다. 삼황오제가 있'었'으나 오제는 황제에게 쫄아 반역은 꿈꾸지도 못하고 종말을 무력하게 바라보고 있었고 삼황은 소멸했고 황제는 흉신에게 죽는다. 천암비서가 없다.
[1]
여기에서 말하는 윤회는 옛 지배자처럼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필멸자들 기준으로 말하는 윤회가 아닌, 초월자들이 인식하는
윤회인 아버지
아자토스가 눈을 감았다가 뜨는 일순을 가리킨다. 아버지
아자토스가 눈을 감았다가 뜨는 일순을 뛰어넘어야만 비로소 외신으로 인정받게 된다고 한다.
[2]
이러한 점 때문에, 외신들은 26회차 삶 막바지에서
하은천이 있던
다중우주에서 일어났던 종말은 물론, 27회차 삶 막바지에서 외우주에서 거행되는 진공가향을 통해서도 절대 소멸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27회차 삶 막바지, 옛 지배자들의 숭앙을 통해 진공가향 의식이 진행되는 현장에 강림한 만유의 지모(
슈브 니구라스)가 진공가향 의식에 반대하는 지의 정령과 옛 지배자들과 다르게 진공가향 의식에 찬성한 것도 이러한 이유다. 달마대사의 말에 의하면 외신들이 진공가향이나 종말과 같은
우주멸망에서 면책이 되는 것은 단순히 옛 지배자들조차 넘어서는 상위존재이기 때문이 아닌, 아버지의 옥좌에 도달하여 아버지의 꿈을 지켜볼 관객을 자격을 얻는 것을 통해 진정한 영겁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3]
큰 굴레와 작은 굴레는
전생검신
세계관에서
우주의
시간을 나누는 2가지 분류에 해당되는데, 큰 굴레는 절대시간, 모든 것이 섞인
혼돈이자 아버지
아자토스를 제외하면
전생검신
세계관 내에서 그 누구도 피할 수도,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하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법칙이라 할 수가 있는
인과율의 가장 큰 구성요소이자, 대우주가 흐르는 과정에 해당해서 진공가향이나 종말과 같은
우주멸망에서 살아남는 존재들인 외신들조차도 정해진 종언이 찾아올 때까지는 큰 굴레를 바꿀 수가 없다고 한다. 작은 굴레는 22회차 삶 이후부터
백웅이 사용할 수가 있게 된 전욱의 사도로서의 권능인 시간회귀,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는 것, 육체의 세월을 되돌리거나, 삼황오제의 의지로
운명의
시간을 멈추는 것들이 이에 해당되는데, 웬만한 신격들이면 이 작은 굴레를 다룰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작은 굴레를 움직여서
시간을 조종한 기록은 모든 신격이 느끼고 알 수가 있는데, 이는 어떠한 신격이라도 작은 굴레를 돌리면 무조건 편집기록이 남게 되는 소리다. 게다가, 그 기록이 쌓이고 쌓일수록
인과율에 의한 역풍을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른 신격의 눈치 또한 엄청 보이게 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작은 굴레를 이용한
시간공격은 절대 신격에 통하지 않고, 신과의 전투에서 작은 굴레를 움직이는 것은
권능을 통한 죽음을 히피하는 용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자살행위가 된다고 한다.
[4]
정확히는 동굴과 구리상자는 존재했지만 안이 텅 비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