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괴수 & 우주인 일람
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우주전설마수 메츠오가 宇宙伝説魔獣 メツオーガ Legendary Galactic Infernal Beast Metsu-Or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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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9m | ||
체중 | 69,000t | ||
출신지 | 우주 | ||
무기 | 접촉하는 물체를 흡수할 수 있는 붉은 색의 에너지 역장인 흡수 필드, 모든 걸 먹어치우는 능력,[1] 트리거의 제페리온 광선과 유도 전파까지도 먹는 것이 가능하다.] 입에서 내뿜는 광선 |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16화에서 등장하는 우주폭식괴수 우라의 변이 개체. 원전인 우라와는 별개의 괴수로 보인다. 우라와 다르게 전체적인 색상이 통일되고, 쓰레기 더미같던 장식이 사라져 제법 깔끔한 인상이다. 그리고 팔이 있는 우라와는 다르게 팔이 없으며 우라보다 신장은 1m 더 크나 체중은 그에 비해 훨씬 가볍다. 게다가 울음소리도 마치 사악하게 비웃는듯해서 우라와는 전혀 다른 정말 사악한 마수라는 이름에 걸맞는 포악성을 선보인다. 그리고 우라는 굶주림에 고통받을 뿐 악의는 없던 괴수였지만 이놈은 아마 추측상 자체적으로도 사악한 괴수였던것 같다.
2. 작중 행적
메트론 성인 마룰의 설명에 의하면 우주의 전설에 등장하는 마수로, 행성이나 혜성 등의 천체를 비롯한 모든 것을 닥치는대로 집어삼키는 무시무시한 존재라고 한다. 이 녀석이 지구에 봉인되어 있었던 원인은 준민책사 휴드람으로, 어둠의 세 거인들 중 가장 먼저 깨어난 휴드람이 모종의 계획을 위해 가지고 온 것으로 보인다.흡수 필드로 상대를 짓누르는 능력을 사용하며, 트리거의 제페리온 광선을 먹어치우는 등 원본인 우라와의 공통점도 잘 드러난다.
이렇듯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데다가 옆에서는 트리거 다크로 변신한 이그니스가 날뛰고 있어 퇴치에 애를 먹던 와중, 글리터 트리거 이터니티와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 배틀 모드의 합공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한번에 흡수시켜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싸움은 끝나는 듯 했으나 몸 속에서 신우주전설마수 메츠오로치가 탄생한다.
[1]
단순한 건물과 자동차에서부터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