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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우주수 트리게로스 宇宙獣 トリゲロス Trigelos, the Galactic B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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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22222> 신장 | <colbgcolor=#fff,#191919>59m |
| 체중 | 23,000t |
| 출신지 | 루티온의 은하 |
| 무기 | 머리에서 발사하는 파괴광선, 양손에서 전개되는 빛의 검, 트리게로스 후프 |
| 첫 등장 |
세 번의 재앙 (울트라맨 아크 제23화) |
| 슈트 액터 | 쿠와바라 요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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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등장 괴수.뿔이 세 개 달린 디게로스처럼 생긴 우주수로, 울트라맨 아크를 쓰러트리고 오닉스를 파괴하기 위해 보내졌다. 아크의 모든 행동과 기술에 대응할 수 있으며, 트리게로스 후프를 이용한 아머 대응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2. 작중 행적
23화 - 하늘에 생긴 웜홀에서 출현한다. 트리게로스는 출현 직후까지는 부동을 유지하다가, 현장에 도착한 히제 유마의 몸에서 오닉스의 기운을 감지하자 몸을 일으켜세워 공격을 시작한다.오닉스의 기운을 쫓던 트리게로스는 자신의 앞에 다가온 유마를 향해 팔을 뻗어 공격하지만, 울트라맨 아크의 공격으로 나가떨어지고 곧이어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전투 속에서 트리게로스는 아크의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광선을 맞부딪히며 아크와 준수하게 경합해나간다.
싸움 도중 아크가 고속이동이 가능한 루나 아머를 착용하자, 트리게로스 또한 트리게로스 후프를 신체에 감싸 공중전을 펼친다. 치열한 접전 끝에 솔리스 아머를 착용한 아크의 공격으로 트리게로스는 지상에 추락하지만 큰 타격은 입지 않았고, 역으로 방심한 아크를 제압하여 그를 쓰러트리려 한다.
그때, 아크를 지원하기 위해 도착한 방위대의 공격에 트리게로스는 한발 물러선다. 트리게로스는 방위대의 공세에서 겨우 벗어나지만, 어느샌가 구속에서 풀려나 갤럭시 아머를 착용한 아크의 갤럭서 스파이럴에 당할 위기에 처한다. 트리세로스는 디게로스 셔터를 드릴 형태로 전개해 갤럭서 스파이럴을 막아냈으나, 이어진 기습에서 아크 갤럭시 클로와 아크 파이널라이즈에 당하면서 처치되었다.
3. 관련 괴수
3.1. 우주수 모노게로스
3.2. 우주수 디게로스
3.3. 우주수 제로게로스
4.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셋을 뜻하는 접두사 트리(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