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티븐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함선들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2. 손 함선
말 그대로 손 모양을 하고 있는 녹색 함선.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홈월드 측의 함선이다.1기 51화에 첫 등장, 클러스터와 크리스탈 젬스 관련 임무를 맡은 페리도트가 재스퍼&라피스와 함께 타고 온 함선으로 손가락에서는 에너지 광선을 발사할 수가 있다.
우주에서 지구로 올 때 젬들이 사용한 오팔의 화살공격, 광선포 4대의 포격을 견뎌내는 등 과연 홈월드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높은 내구를 보여주며 지구에 착륙한다. 이후 녹색캡슐을 소환해 페리도트 일행이 우주선 밖으로 나갔다.
내부에는 엔진, 감옥 시설 등 여러 방과 시설들이 있어 평소 겉모습과 달리 상당히 공간이 여유롭다. 이후 가넷과 재스퍼의 난투전에 의해 엔진이 부서지며 그대로 추락 후 파괴.
이후 5기 마지막화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3. 로밍 아이
3기 4화에서 첫등장, 홈월드의 루비 소대가 타고 온 함선이다.눈이 있으며(...)전체적으로 색깔이 붉은색이다. 의외로 내부공간은 손 함선보다 작으면서 여유공간이 엄청나게 많다. 다만 하급 병사들인 루비들의 함선답게 그닥 많은 시설이 있진 않다. 고속 비행 시, 마치 텔레포트하는 이팩트가 나온다.
4기에서 재등장, 루비들이 이전에 두고 온 함선을 생각한 크리스탈 젬들이 그렉을 구하기 위해 로밍 아이를 다시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네이비가 로밍 아이를 다시 가져간다.
5기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리틀 홈월드에서도 다시 나왔다.
4. 아쿠아마린의 함선
윗 부분이 물방울 모양인 첫 등장했던 아쿠아마린이 타고 다녔던 함선. 펀랜드에 회전목마에 위장해있었다. 바닥을 보면 아무래도 2세대 때 만들어진 함선인 듯.이 함선도 크기에 비해 내부 공간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로밍 아이에서 안 보였던 엔진시설부터 워프 캡슐, 고급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젬 불안정기도 배치되어있다. 다만 이 젬 불안정기는 푸른색에 전기가 띄는 듯한 모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