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용구 탄생의 비밀
1. 개요
모바일 게임 용구 탄생의 비밀에서 일어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설명하는 문서다.2. 펫던전 고속모드 패치 롤백 사건
2021년 1월 25일 저녁에 악세사리 버그 긴급 패치와 함께 펫던전 고속모드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하지만 다음 날, 딱지 특산유물 드랩 2배보상 컬렉션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하고 하룻밤정도 돌리니 딱지던전 용구도 파밍보다 다이아 페이백이 많이 되었다. 게다가 공격력 증가 특산유물과 황금박쥐까지 파밍이 되니 유저들 사이 반응은 딱던에서 펫던으로 갈아타야 하나면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는데...현재 펫 고속모드가 펫 사냥터 뒤로 갈수록 특산유물 드랍 확률이 올라가는 관계로 이로 인해 업적쪽과 밸런스에 문제가 있어서 우선은 펫 고속모드를 임시로 막고 (떡밥 1개만 투척 가능하도록) 재오픈시 이후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중으로 떡밥 1개 모드로 업데이트 진행하고 나서 다시 후속 조치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26일 저녁에 올라온 공지글 덕에 카페 내에서는 민심이 떡락됐다. 저녁 8시 30분 기준으로는 아직 막히지 않았지만 곧 패치되어 펫 고속모드는 막힐 예정이다.1월 28일까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수가 통과되지 않아서 펫 고속모드가 가능했지만 검수가 빠르게 통과되지 않자 당일 자정에 운영진 측에서 펫사냥을 할 수 없게 막아버렸다.(...)
4월 26일 저녁에 올라온 업데이트 예정공지에 따르면 뉴비 패키지 구매시 2배 고속모드를 지원 한다고 한다. [1]
3. 구슬던전 밸런스 붕괴 논란
2021년 7월 22일에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구슬던전이 출시되었다. 운영자는 이 콘텐츠를 통해 미친듯한 스펙업이 가능하게끔 의도하였으나 지나치게 심한 딜 상승 속도의 부작용에 의해 출시 이후 약 1년동안 스펙업했던 노력이 구슬던전 하나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2]사실상 랭킹에 상관없이 다이아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유리해진 판도가 되었다. 이러한 밸런스 때문에 게임이 한순간에 방치형 게임에서 누가 더 좋은 등급의 구슬/주머니가 뜨냐의 운빨 게임으로 변질되였으며 대다수의 상위권 유저가 게임을 접는 참사가 일어났다. 말그대로 중하위권 유저들은 개꿀이자 상위권 유저들은 엄청난 손해를 본 것이다.
이외에 단순 밸런스 문제 외에도 천장 없는 옵션 뽑기와 구슬/주머니 뽑기 시스템, 무의미한 던전 종류 나누기[3], 터무니없는 드랍 확률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구슬던전 출시 이전 시점으로 서버를 롤백시키고 구슬던전 자체를 폐지하거나 밸런스를 조절한 뒤 재출시하면 되나 운영자는 대규모 콘텐츠인 구슬던전을 버리기 아까웠는지 서버 롤백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며 기존 유저들의 말을 무시하는 판단을 내렸다. 게다가 일부 유저는 구슬던전이라는 콘텐츠를 유지시키면서도 현재 상황을 어느정도 모면할 수 있는 개선안을 내놓기도 하였으나 이러한 개선안을 모두 무시하고 구슬던전 유물의 능력치를 너프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
하지만 너프 수치율이 매우 높았으며 너프 이전에 이득볼 사람은 다 본 이후였기 때문에 구슬던전에 투자를 한 사람들의 노력까지 물거품을 만드는 패치이다.
이를 기점으로 방치형 게임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졌으며 구슬던전의 거래 시스템으로 인해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닌 현금 거래를 통한 용돈벌이 게임으로 인식히 박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 출시되는 인형 콘텐츠에도 심한 딜뻥으로 인해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4. 패밀리 던전 다이아 670만개 드랍 및 악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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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5일 키 길드의 패밀리 던전에서 다이아 670만개가 드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4] 당시 이를 목격한 패밀리원들은 공식 카페에 자랑하려고 게시글을 작성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 오류였으며 뒤늦게 버그임을 알아챈 패밀리원은 해당 다이아를 악용하기 위해 게시글을 내리라고 하였다. 몇시간 후 게시글은 삭제되었지만 이미 다이아 드랍으로 인해 난리난 상황이었다.
여기서 끝났다면 다행이었지만 문제는 670만개의 다이아를 받은 패밀리원이 해당 다이아로 '구슬/주머니 뽑기 - 뽑기에서 나온 구슬/주머니 판매 및 용구랜드 등에 사용'을 반복하여 무한정 비뜨코인을 불리고 거래소의 시세를 박살내는 등의 행보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되었다. 이를 시점으로 용구 운영 및 키 길드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이러한 비난 속에 키 길드의 짱인 '김키키'는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5]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 및 키 패밀리원의 행동은 잘못이 1도 없으며 해당 재화를 사용한 패밀리원을 칭찬하는 내용을 작성하는 등 반성할 태도가 전혀 없는 4과문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6] 게다가 '김키키' 계정의 이름을 '개ㅆㅂ'로 변경하면서 여전히 잘못을 부인하는 행동을 보였다.
사건 발생 1일 후 김키키의 2차 해명문이 올라왔다.
이전의 글보다는 어느 정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해당 글을 다른 사람이 대신 썼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하루 뒤인 8월 6일, GM은 670만 다이아를 받은 유저들의 데이터를 이전 시점으로 대부분 롤백처리 하였고 비정상적인 시세로 거래소를 이용한 계정은 복구 처리를 하지 않는 식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5. 꿀던전 슈퍼플렉스 밸런스 논란
2022년 5월 31일 오후 4시 50분경, 많은 유저가 기다리던 꿀던전 슈퍼플렉스 모드가 출시되었지만, 6월 4일 오전 3시를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12배 보상으로 출시되자마자 작업장 우려에 "용구의 땜빵"의 가격이 1/5토막 나고 큐브 가격이 0.2까지 내려가는 등등 개막장이 유지 되었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12배 보상, 무료티켓 가능 이 부분 이었는데 이 부분 때문에 다계정 및 작업장 논란이 강하게 드러났었다.
대다수의 유저가 반발을 한 끝에 6월 4일 업데이트 4일 만에 막히는 펫던전 고속모드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였다.
6월 5일 오전 0시 경 오류로 오전 2시 30분까지 슈퍼 플렉스를 다시 참여 할 수 있게 되었다.
대다수의 유저가 오류 회수를 걱정하여 플레이를 하지 않았지만, 다음 날 운영진의 회수관련 언급도 하지 않아 플레이를 하지 않은 유저들은 알고도 하지 않은 바보가 되었다. [7]
6. 용구 앱으로 인한 시스템 UI 충돌 사태
2023년 2월 13일 오전 11시경. 한 유저가 용구 앱으로 인해 휴대폰이 강제 재부팅이 되고 메인보드가 고장난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이전에도 용구 앱을 몇시간 켜놓은 채 방치시키면 튕긴다는 제보가 여럿 올라왔었다. 단순 버그는 게임 내에서 패치하면 되지만 해당 앱으로 인해 휴대폰의 시스템 자체가 먹퉁이 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휴대폰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심한 경우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수리를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그 시각에 다른 유저들도 용구 앱을 설치 할 시 휴대폰 자판 수시 먹통. 용구 실행중에 잠시 외부화면 전환시 게임이 꺼짐, 고속충전 안됨, 시스템ui 화면 시간당 10회이상 발생, 상시 핸드폰 꺼짐, 메모리 훼손, 발열 현상 등 치명적인 현상이 여럿 생겼으며[8] 처음에는 단순한 휴대폰 기종의 문제인줄 알았으나 용구 앱을 삭제하면 해당 현상이 멈추고 정상화되는 것이 목격되어 용구 앱의 시스템이 문제라는 것을 유저들이 알아내었다.
용구 운영자는 급하게 어느 기기에서 어느 현상이 발생하는지 알려달라는 공지를 올린 후에 정보를 수집하였다. 4시간이 지난 2월 13일 18시 경, GM은 삼성 휴대폰에서만 해당 증상이 일어나며 삼성 UI 업데이트와 구글 webview 간 충돌이 아닌가 추측하면서 용구에서 webview를 제거한 버전으로 긴급 업데이트를 시켰다. #
하지만 업데이트를 한 후에도 해당 증상이 여전히 나타난다는 제보가 여럿 올라왔으며 이전의 3주년 이벤트 이슈와 겹쳐 민심은 더욱 악화되었다.
해당 사태가 일어난지 약 2일이 지난 2월 15일, GM은 추가 공지를 올리면서 웹뷰 간 충돌 문제가 아닌 폰 내부의 UI와 용구 내에 있는 광고 시스템과의 충돌이라고 생각하여 해당 증상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질 때까지는 광고 시스템을 끄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한 보상으로 모든 유저에게 다이아 100만개 + 꿀던전 초기화권 20장을 지급했으며 UI 충돌로 인해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겨서 수리를 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추가로 다이아 3000만개 + 꿀던전 초기화 300장이라는 파격적인 보상을 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용구 앱에 대한 UI 충돌 이슈 사태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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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윷놀이 미니게임 사행성 및 밸런스 논란
윷놀이 미니게임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은 용구 탄생의 비밀/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3월 2일, 구슬던전 내에 있는 윷놀이 미니게임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윷놀이 미니게임을 통해 구슬던전 유물인 나폴레용구, 보스던전/인형 티켓, 황짬 마일리지 등을 획득할 수 있으나 해당 아이템들은 모두 거래소에 판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황금 짱깸뽀, 보스던전/인형 티켓이 대량으로 풀리게 되면서 기존 시세에 비해 3~5배 이상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여 거래소가 마비가 되었다.
유저들은 이에 개발자를 비판하는 글[9] 및 문제점 등을 작성하였으나 GM은 "초반에 유저들이 쌓아둔 비뜨를 한번에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라고 반복 언급하였다. 하지만 현 시점 용구는 유저 수가 많이 빠진 상태고 문제점 문서에서 언급했듯 비뜨를 구매하는 현금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시세가 회복되기는커녕 오히려 낮은 시세가 장시간 유지되거나 더욱 떨어진 상황이다.[10]
5일 후, 결국 GM은 윷놀이 콘텐츠로 인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짧은 사과 및 윷놀이 상품 변경을 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
그러나 뒤늦은 대처 및 버려진 콘텐츠로 취급될 정도인 극단적인 너프 때문에 환영을 받기는 커녕 유저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단기간에 대처했으면 그 피해가 적을지 몰라도 이미 5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윷놀이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비뜨를 번 사람도 다수 존재하며 비트코인처럼 심한 시세 변동으로 인해 거래소 판매에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한창 카페가 해당 콘텐츠로 인해 불타던 중 "기태 특 : 어떻게든 이겨보려다 논리 밀리면 잠수탐"이라는 한 게시글에 GM이 "들통났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로써 운영자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게 된 셈이다.
8. 인형 버그 이용자 정지 사태
2024년 4월 22일 공식 카페의 공지로 인형 버그 악용 계정에 조치를 취한다는 공지 #가 올라왔다.해당 버그는 인형을 분해하고 합성하는 과정에서 원래 지급되어야 할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인형이 지급되었고 이를 악용한 유저들 83명에게 무려 영구 정지 처분을 주었다.
이로 인해 대형 길드[11]의 네임드 유저들이 대규모로 정지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9. 기타
- 2021년 5월, 무기, 갑옷 뽑기의 8,9등급의 확률이 기존에 비정상적으로 낮은 적이 있어 패치를 진행하고 뽑기 등급 및 사용한 다이아 복구를지진행했지만 그때 다이아를 사용하여 뽑은 무기는 회수가 되지 않아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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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경, 악세사리 창에 들어간 상태에서 wifi를 껏다가 키는 것을 반복하면 악세사리는 업그레이드가 되지만 재화는 소모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최초로 발견한 유저는 악용하지 않고 운영자에게 제보했지만 갑자기 계정 34일 정지가 되어 로그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운영자는 오히려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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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그는 몇시간 내로 패치되었지만 해당 버그를 악용한 유저를 처벌했는지는 미지수이다.
- 구슬던전이 출시되고 얼마 안된 시점에 특정 층의 드랍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적이 있었다. 현재는 패치되었다.
- 2024년, 서버센터 하드디스크 손상으로 인해 9월 28일에서 9월 27일 백업본으로 롤백되어 많은 오류가 일어났다.
- 2024년 10월 5일, 5200만 다이아 상당의 쿠폰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서버 이전 후, 특정 스테이지를 깨지 않아도 쓸 수 있는 버그였다. 그래서, 운영자는 다이아를 모두 회수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떡밥을 교환하지도 않았는데 떡밥을 회수 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5200만개가 아니라 더 많이 회수된 사람도 있었는지, 운영자는 2500만 다이아 상당의 쿠폰을 뿌렸다. 이
이외에도 업데이트 및 운영자에 의해 일어난 사건 사고, 유저에 의해 일어난 사건사고는 수없이 많다.
[1]
떡밥 2개로 가능하다. 고속모드 패치 롤백 되기 전에는 10~11개도 가능했었다. 현재로 가정하면 최대 13개
[2]
이것이 어느 정도냐면 구슬던전 출시 전에 1000위대였던 유저가 100위권 이내로 진입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3]
특정한 던전에 가면 특정 아이템의 드랍 확률이 올라가지만 드랍 확률이 올랐나 싶을 정도로 드랍 확률 증가 수치가 무의미할 정도이다.
[4]
당시 다이아 7만개당 11만원이었기에 사실상 1000만원치의 아이템 재화를 공짜로 준 셈.
[5]
원본 글이 삭제되어 해당 글 내용을 박제한 게시물로 대처합니다.
[6]
이러한
4과문의 글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7]
이때 유물맥스만 총 3회 떴다고 한다.
[8]
심지어 새 휴대폰에 용구 앱만 설치되어 있는 기기에서도 확인되었다.
[9]
도박판이 되어버린 게임 등
[10]
제일 심한 큐브의 경우 윷놀이 미니게임으로 인해 시세가 개당 0.08까지 내려갔다.
[11]
CT 길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