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리 멩고 横槍 メンゴ | Mengo Yokoyari |
|
|
|
[1] | |
<colbgcolor=#e84f98> 본명 | 비공개 |
예명 |
요코야리 멩고[2] 横槍 メンゴ |
출생 | 1988년 2월 27일 ([age(1988-02-27)]세) |
일본 미에현 | |
직업 |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신체 | 왼손잡이 |
가족 | 배우자(2019년 2월 22일 결혼) |
반려묘 라니 | |
대표작 |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2012) 쓰레기의 본망(2013) 【최애의 아이】(2020) |
링크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성 만화가.2009년에 상업지로 데뷔하여 여러 가지 에로 동인지, 상업지를 그렸다. 2012년에 작화를 맡은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의 단행본이 16만 부나 팔려 유명 작가로 도약하였다. 2020년 【최애의 아이】 작화를 맡으면서 다시 이름을 알렸다.
필명인 요코야리 멩고는 '끼어들어서(横槍) 미안(ごめん)'을 속어로 표현한 것이다.
2. 작품 특징
본인이 작화에 더해 스토리까지 맡는 작품의 경우 NTR 취향이 있는지 관련 소재가 들어가지 않는 작품이 드물 정도다. 레토르트 파우치나 쓰레기의 본망이 대표적. 그래서 멩고식 스토리를 거북하게 느끼는 독자들도 비례하여 제법 많은 편이다.심지어 해피엔딩으로 끝난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도 도중에 NTR스런 전개가 조금 들어갔었는데, 그나마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은 본인이 스토리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평범하게(...) 끝난 거에 가깝다.
그것뿐만 아니라 초반에 훈훈하게 전개하고 뒤로 갈수록 통수치는 전개를 사용해서 이런 걸 싫어한다면 그냥 이 작가의 작품 자체를 걸러버릴 정도. 다만, 쓰레기의 본망을 제외한 두 작품은 어디까지나 주인공 커플의 앞을 가로막는 시련 정도로 등장하고 있다.
아무래도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이 말도 안되게 수위가 높은 만화라 지금도 일본에서조차 이 작가가 여자인 것에 많은 사람들이 놀란다고 한다. 작가가 트위터에 농담삼아 ' 아카사카 선생님은 여자로 착각당하는데 난 아직도 남자로 착각당한다'라고 쓴 적도 있다. 사실 '~ご'로 끝나는 이름이 대부분 남자 이름이라, 필명부터가 약간 남성스러운 느낌이기도 하다.
3. 취미 활동
한국 아이돌 중에서 EXID의 하니, 세븐틴의 준[3]을 좋아한다. 하니의 경우, 라이브도 다녀왔다고 한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RM이 최애의 아이 시청 인증샷을 남기고, IVE의 장원영이 최애의 아이 댄스커버를 이벤트에서 선보이자 놀라기도 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좋아한다. 피규어도 보유 중.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후지와라 치카. 팬아트
귀멸의 칼날 붐이 한창일 때 원작을 금세 독파하고 결말까지 실시간으로 읽으며 트위터에 감상을 올렸다. 왠지는 몰라도 189화에서 기분이 매우 나빠져 키부츠지 무잔을 절대 용서할 수 없으며 가능하면 자기 손으로 쓰러트리고 싶다고 트윗했다. 고양이를 토막내서 그런 것으로 추정.[4]
주술회전에도 푹 빠져 계속 팬아트를 올린다.
Free!도 좋아하며 마츠오카 린을 제일 좋아한다.
2020년 2월 쯤부터 체인소 맨에 푹 빠져서 트위터에 감상과 팬아트를 잔뜩 올리고 있다. 본인 만화보다 체인소 맨 이야기가 더 많을 정도. 이 때문인지 체인소 맨 2부 연재에 앞서 후지모토 타츠키가 어시스턴트를 모집했는데, 요코야리와 【최애의 아이】를 합작 중인 아카사카 아카는 ‘멩고 씨가 갑자기 이유 불명의 휴가를 요청하더라도 조용히 무시하겠음.’이라 농담을 치기도 했다. #
만화가답게 트위터 체인소 맨 팬아트가 퀄리티가 높았던지라 체인소 맨 2회 인기투표에서 178표를 얻어 71위로 순위권에 올랐다. 기분 좋은 일이었는지 인기투표 인물 소개 이미지가 No Image였는데[5] 이걸 트위터 프로필로 바꾸기도 했다. # 영문을 몰랐던 체인소 맨 독자들이 검색해댄 탓에 트렌드에 자기 이름이 오르자 무안해져서 ‘죄송해요…’라고 트윗을 올렸다.
2021년 7월부터는 쿠로코의 농구를 시청하고 팬이 되었는지 관련 팬아트와 감상을 올리고 있다. 8월 8일에 트위터의 스페이스 기능에서 음성 형식으로 다른 만화가와 배우들이랑 스페이스 기능을 통해 음성 형식으로 대화를 했는데 쿠로코의 농구에 대한 감상을 올렸다. 쿠로코가 농구를 좋아하니까 열심히 하는 것이랑 나쁜 녀석도 강한 것이 좋다고 한다. 과거 트윗에도 비슷한 요지의 글을 올렸다. 2021년 8월 21일 분
보다시피 직접 그리는 만화와 좋아하는 만화의 갭이 크기 때문에 자기 만화의 팬이라도 자신과 취향이 안 맞을 수도 있다며, 팬들에게 만화 추천을 부탁받으면 약간 주저하는 모습도 보인다.
BEMANI 시리즈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BEMANI EXPO를 언급하는 트윗도 있었고, 최애의 아이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옷에 프린트된 이미지 중 일부는 beatmania IIDX 수록곡들의 BGA를 패러디한 컷들이 나온다.
4. 기타 활동
과거 피아프로와 니코니코 동화에서 요리라는 이름으로 VOCALOID 동인 활동을 했다. buzzG나 미키토P와 자주 합작했으며, 이얼 판클럽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것이 특히나 유명하다.트위터에 개인적으로 팬아트를 많이 올린다.
한국에 정발한 최애의 아이를 인증한 트윗을 리트윗해주거나, 한국 정발본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 표지가 홀로그램이라며 트윗에 올려주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을 주고 있다.
【최애의 아이】에서 동업 중인 아카사카 아카와 사적으로 굉장히 친한 사이인데,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23년 시점에서 만난지 15년 가깝게 되었다고 한다. # 아카가 IA -ARIA ON THE PLANETES-를 디자인한 후 VOCALOID 계열과 연결되어 당시 보카로 활동을 하던 멩고와 만났다고 하니, 대략 2012년 부터 시작된 인연으로, 동업자로서 매우 오래 사귄 친구인 셈이다.
5. 작품 목록
요코야리 멩고의 작품 목록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33.3%> [[하루와카|
'''[[하루와카| 하루와카]]'''
(2010~2012)'''[[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
(2012~2017)'''[[쓰레기의 본망| 쓰레기의 본망]]'''
(2012~2018)[[메가 하트| [[레토르트 파우치| [[【최애의 아이】| '''[[메가 하트| 메가 하트]]'''
(2013~2017)'''[[레토르트 파우치| 레토르트 파우치]]'''
(2014~2018)'''[[【최애의 아이】| 【최애의 아이】]]'''
(2020~연재 중)[[평생 좋아한다고 했잖아| '''[[평생 좋아한다고 했잖아| 평생 좋아한다고 했잖아]]'''
(2020)
5.1. 연재 작품
-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 (2012)
작화 담당. 스토리 담당은 오카모토 린.
- 쓰레기의 본망 (2012)
- 메가 하트 (2013)
- 레토르트 파우치 (2014)
5.2. 단편
-
She
픽시브에 올린 단편 만화.
-
「평범한 여자애」면 안 되나요?
단편 만화. 레토르트 파우치 2권에 수록되었다.
-
もっかいしよ? (한 번 더 하자?)
단편집이자 유일한 성인 상업지. OVA도 나왔다.
-
'냥냥' 시리즈
네코미미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라는 옴니버스식 단편. 네코미미와 그를 키우는 주인들 간의 이야기. '냥냥 세레나데', '냥냥 전주곡', '냥냥 오라토리오', '냥냥 칸타타', '냥냥 안단테'로 총 5개의 작품이 있다. 모두 쓰레기의 본망 단행본의 뒤에 번외편으로 실려 있다.
-
평생 좋아한다고 했잖아
단편집. -
stand by you[6]
단편만화. -
귀여워
단편만화. -
네오 더치 와이프
단편만화.
[1]
출처는
인스타그램. 맨얼굴은 공개된 적이 없으며, 방송에 출연할 때는 감자처럼 생긴 오너 캐릭터로 얼굴을 가린다.
[2]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요코야리 멘고 이다. 각종 서점 사이트에서는 이쪽으로 표기한다.
[3]
트위터에 준프라는 트윗을 남겼다.
[4]
유시로가 보낸 고양이인 챠챠마루가 귀살대에게 약을 전달해준 뒤 무잔에 의해 토막나는 장면이 있는데, 멩고는 알아주는 고양이 애호가다. 물론 이미 도깨비로 변모한 상태였기 때문에 죽지는 않았다.
[5]
체인소 맨에 멩고가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6]
캐릭터 디자인이
호시노 루비,
아마미야 고로와 매우 유사해서 최애의 아이가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화제가 된 단편. 내용은 멩고가 스토리를 짠 만화답게 거북한 내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