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시리즈/요괴스폿

1. 개요2. 설명3. 요괴워치1

1. 개요

요괴워치 시리즈의 요괴스폿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설명

요괴들이 변장하고 있는 사물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1]. 일종의 요괴워치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거라고 할 수 있다. 레이더 모드를 켜놓았다면 ?가 나온 채 시끄럽게 울기 때문에 바쁜 사람들에게는 성가실 수 있고, 간혹 레이더 모드를 꺼놓은 채 돌아다니다가 움직이는 사물을 보고 놀랄 수는 있는데 이것이 요괴스폿으로, 무조건 요괴가 변신한 모습이다. 이때 Y버튼을 눌러 렌즈로 조사하면 요괴가 나온다. 한 번 찾아도 게임에서 몇 번 자고 난 후에 다시 다른 곳에서 또 변신한 상태로 있을 수도 있지만 종류에 따라 정해진 요괴가 한 마리만 나오고 그 뒤로는 다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간혹 필드에서 나오지 않는 레어 요괴들이 이 요괴스폿에서만 나오고 여기서만 친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무시할 수도 없다. 때문에 요괴스폿을 조사하다가 레어 요괴가 나왔다면 배틀 직전에 저장하고 싸우는 것은 추천. 말을 걸었을 때 한 번만 싸우는데, 이때 친구를 만들지 못했다면 기회는 사라진다.

3. 요괴워치1

01 - 자주 보이는 그 녀석

조건

랭크: E
날씨/시간: 제한 없음
장소: 사쿠라 주택가/진달래 윗마을

발견 전	노란 모자와 빨간 옷. 길에서 자주 보이는 그 녀석으로 감쪽같이 변신. 하지만 가끔 못 참고 웃음을 터뜨린다.
발견 후	{{{#!folding [펼치기 · 접기] 요괴가 간판으로 변신해 있었다! 얼마나 들키지 않고 버티는지 겨루는 게 요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한다.	번호	랭크	종족	이름	보상	전투 유무
001	E	용맹	무대꼬	보석 없는 반지	O
030	E	불가사의	아차모	요카콜라	X
032	E	불가사의	안하겠승	요기봐요	X
136	E	어스름	길인도깨비	안지쳐 드링크	O
169	E	불쾌	인면견	우유	X

}}} ||

02 - 어둠 속에서 안녕

발견 전	언덕마을 뒷골목에서 찾은 파랗고 동그랗고 구린 그것. 재미 삼아 들어와 봤는데 이런, 빠져나갈 수가 없네.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휴지통 속에 요괴가 꼬옥 끼어 있었다! 좁은 곳과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요괴가 많은 모양이다.

03 - 나도 놀고 싶어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삼각공원의 그네는 요괴들의 인기 스폿. 여러 요괴가 자주 이곳에서 그네를 끼익 끼익 움직인다.

04 - 궁금한 편지들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요즘 우체통으로 변신하는 것이 요괴들 사이의 유행. 편지를 몰래 훔쳐본다던데. 그렇게 할 일이 없나.

05 - 고맙네 고마워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석상으로 변신하는 것은 요괴의 기본 스킬. 모두가 찬양해 주고 음식까지 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06 - 여름의 냄새가 싫어!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모기향을 무척 싫어하는 네가티붕이 집에 진짜 향을 놓지 않도록 모기향으로 변신해 있었다.

07 - 내일부터가 진짜야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뻥녀가 체중계 앞에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데 진짜인지 의심스럽다.

08 - 안전제일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공사 현장 등에 있는 간판으로 변신해 봤다. 간판으로 변신하는 것은 이미 요괴에게는 상식이다.

09 - 넓다~ 크다~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요괴가 튜브를 끼고 바다에 두둥실 떠 있었다. 요괴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구나.

10 - 톱 플레이어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게임에 자신 있는 민폐 도깨비가 오락실에서 인간과 대전을 하고 있었다. 승률은 그저 그런 수준.

11 - 저 멀리 가고 싶어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요괴 1000마리에게 물었다. 가장 부러운 도구 랭킹! 1위는 바로 자전거. 몰래 연습하는 요괴도 많다.

12 - 이파리를 꿀꺽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잎을 좋아하는 꿀꺽죠스가 공원의 놀이 기구로 변신. 아이들의 기쁨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서비스 중.

13 - 나는 대박 상품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만물상의 잡동사니에 변신한 해이칼이 섞여 있었다. 너무 해이했는지 변신한 사실도 잊고 있었다.

14 - 히어로 등장!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타올라이온이 장난감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히어로 마네킹으로 변신해 있었다. 꽤 즐거운 모양이다.

15 - 인기를 얻기 위해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요괴들은 대체로 쉽게 소문에 휩쓸린다. 농구를 하면 인기가 많아진다는 미신을 믿는 요괴가 많다.

16 - 내일을 위해

발견 전	자신의 주먹만을 믿고 싸움의 세계에 몸을 던졌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오늘도 계속 주먹을 날린다.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이글라이온이 샌드백을 치고 있었다. 천성이 게으른 요괴들이라, 이런 타입은 아주 드물다.

17 - 요괴도 병에 걸린다.

발견 전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여기에 다니고 있다. 걷지 않아도 이동 가능한 이 의자는 아주 편리하다.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야밤중병원에는 몸이 아픈 요괴가 많이 찾아온다. 혼자 움직이는 휠체어는 이런 요괴들 때문.

18 - 근사한 나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요괴들의 최신 유행, 바로 스케이트보드. 멋져 보이고 싶은 요괴들이 매일 실력을 갈고닦는다.

19 - 절대 멈출 수가 없어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퍼래퍼래가 서점 앞의 회전 책꽂이로 변신해 있었다. 가끔 빙글빙글 회전한다. 의외로 재밌다고 한다.

20 - 줄 서서 먹는 맛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게걸영감이 라면 가게에 있었다. 식사만 한 것뿐인데 요괴스폿이라 불리게 되어 조금 불쾌한 모양이다.

21 - 최신식 목욕탕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빨래방 세탁기를 최신식 목욕탕이라고 착각한 얼빵한 요괴 왕대쪽. 아무리 그래도 어렇게까지 틀리냐.

22 - 여긴 못 지나가!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요괴들이 울창산에서 사람들의 길을 막고 있었다. 예전부터 요괴들은 이런 장난을 자주 쳐 왔다고 한다.

23 - 밤의 스터디

발견 전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밤새 책을 읽고 있다. 읽은 책은 원래의 자리에 다시 되돌려놓는 것이 예의.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멍모자가 밤에 도서실에서 몰래 책을 읽고 있었다. 언젠가 거물이 되기 위해. 파이팅, 멍모자.

24 - 웃는 얼굴로 서비스!

발견 전	돈을 너무 좋아해서 일단 돈이 모이는 이곳에 왔다. 좋아하는 장소는 창구 앞의 눈에 확 띄는 장소.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돈을 좋아하는 은이등이 돈이 모이는 은행에서 기계로 변신해 있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모양.

25 - 뇌우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거친 번개와 빗속에서 번개아빠가 정천사의 종을 정신없이 치고 있었다.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인다.

26 - 모두 나를 봐 줘!

발견 전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겉모습부터 바꾸기로. 멋진 옷을 잔뜩 입고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인기 없는 요괴 인기없스가 스타일 카리스마의 마네킹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는 없다.

27 - 데이트에는 이것!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유행에 민감한 요괴들이 덥썩 문 것. 그것은 바로 공원의 보트였다. 과연 만남은 생길 것인가.

28 - 별을 보려고

발견 전	예쁜 별을 보고 싶어서 맑은 날 밤에는 이곳에 온다. 넓은 진달래 마을이지만 이걸 갖춘 집은 거의 없다.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인기마누스가 천체망원경을 사용하여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었다. 아마 자기한테 취해 있겠지.

29 - 예술=요술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보살엄니가 박물관의 천사 조각으로 변신해 있었다. 천사 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마음은 무척 따뜻하다.

30 - 슬슬 눈치 좀 채지?

발견 전
발견 후	[펼치기 · 접기]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 주길 바라는 없지림자가 공룡의 표본을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1] 단, 챠오 코믹스의 우사뿅의 말로는 요괴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를 뜻한다. 흔히 골목길을 이렇게 부르는 모양.

요괴워치 시리즈/요괴스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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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3. 요괴워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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