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주름개미 Tetramorium bicarina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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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Tetramorium bicarinatum Nylander, 1846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강 | 곤충강 Insecta |
목 | 벌목 Hymenoptera |
과 | 개미과 Formicidae |
아과 | 두베자루마디개미아과 Myrmicinae |
속 | 주름개미속 Tetramorium |
종 | 왕주름개미 T. bicarina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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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개미의 일종이다.2. 상세
머리가 불그스름한 중간 크기의 개미로 복부와 허리 부분이 검은색 복부와 대조를 이룬다. 머리는 길이가 폭보다 더 뚜렷하게 길며 앞쪽 두순 가장자리에는 뚜렷한 중앙 인상이 있다. 이마 융기선은 강하게 발달되며 머리 뒷가장자리 바로 앞에서 끝난다. 더듬이 홈은 약하게 발달되어 좁고 얕으며 앞 융기선만큼 긴 뒤와 배 가장자리는 전혀 구별되지 않는다. 더듬이 자루는 적당한 길이로 머리 뒤쪽 가장자리에 닿지 않는다. 눈은 상대적으로 크며 가장 긴 줄에 11~14개의 눈이 있다. 중철의 윤곽은 등쪽이 평평하고 후절 홈은 없다. 앞가시는 중간 크기에서 길다. 앞돌기엽은 작고 삼각형이며 뾰족하다. 앞자루마디는 직사각형의 결상 모양이고, 앞면과 뒷면은 거의 평행하고, 등쪽 각도는 앞뒤가 거의 같은 높이이며, 등쪽에서 보면 너비보다 약하게 길다. 측면에서 보면 너비가 길이보다 높다. 앞자루 옆면은 대략 둥글고 길이보다 높으며 등쪽에서 보면 길이보다 확실히 넓다. 앞자루 옆면은 앞자루 마디보다 부피가 적고 등쪽에서 보면 앞자루보다 항상 더 뚜렷하게 넓다. 큰턱에는 세로 방향으로 뚜렷한 줄무늬가 있다. 두순은 세로로 주름이 있고 일반적으로 세 개의 강한 주름이 있다. 머리의 대부분은 그물 모양의 주름진 조각을 가지고 있고, 앞 융기선 사이의 두순 가장자리부터 눈 뒤쪽 가장자리까지의 부분은 불규칙하게 주름지고 십자형 메시가 거의 없다. 머리의 지상부 조각은 약하고 희미하다. 허리 부분은 바닥 조각이 없는 그물 모양의 주름 모양이다. 첫 번째 등판에는 기저골 늑골이 있고 나머지 부분은 완전히 조각되지 않았으며 매끄럽고 반짝인다. 모든 표면에는 수많은 긴 털이 나 있다. 더듬이 꽃자루와 종아리마디의 털은 직립형으로 붙어 있다. 머리, 중앙체, 허리 부분, 다리는 황주황색에서 주황색 갈색이며, 배는 항상 더 어둡고, 일반적으로 암갈색에서 흑갈색이다. 독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이 분비하는 독의 배열은 새로운 약리학적 활성 물질인 비카리날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항균, 항미생물 및 항감염 화합물은 잠재적으로 약물 치료를 통해 항생제 내성 병원체와 싸우기 위해 화학적으로 합성될 수 있다.이 종은 자생 생물 다양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집 안, 온실, 그늘진 곳, 집 근처 조경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는 흔한 부랑자 종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동남아 출신의 침입개미로 규정되어 있으나 기후 특성상 제주도에서만 발견되며 군체 내 근친 번식으로 여왕개미를 늘릴 수 있어 사육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