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정의로운 해군 → 위대한 장교 → 불패의 명장 올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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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돌격형 |
등급 | S |
성별 | ♀ |
나이 | 26세 |
신체 | 168cm, O형 |
생일 | 12월 25일 |
별자리 | 염소자리 |
성우 | 강시현(한국), 혼다 마리코(글로벌) |
"제군들,[1] 반갑다. 본좌는 올리비아라고 한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등급 돌격형 영웅.2. 프로필
베로이아 바다의 수호신
임무 1일. 맑음. 집게손 해적단이 베로이아를 급습하려 한다는 첩보가 있었다. 해가 뜨자마자 본부에서 명령이 하달되어 그대로 출동했다. 임무 2일. 흐림. 이른 아침 척후병이 고하기를 적선의 수가 너무 많고 훈련이 잘 되어 있어 자칫 잘못하면 군대가 크게 패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내가 크게 노하여 말했다. "언제부터 척후병이 전투의 승패를 판단하였나? 지고 이기고를 판단하는 것은 내 몫이다. 그대는 본 것과 들은 것만 고하라!" 사실, 전황이 불리한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부하들이 희생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물러나면 베로이아 시민들이 위험에 처한다. 나 혼자라면 미련 없이 죽을 수 있지만 부하들은.. 쉽사리 잠이 들 것 같지 않다. 임무 3일. 맑음. 새벽에 부대로 찾아 온 손님이 있었다. 나는 잠을 이루지 못 한 채 초췌한 모습으로 그를 맞이했다. "헤카르라고 하오. 집게손 해적단의 부선장이오." 자신을 헤카르라고 소개한 상어 어인은 집게손이 내일 해가 뜨면 베로이아를 습격할 예정이라며 그를 막기 위해서는 오늘뿐이라고 말한다. 또한 집게손 해적단은 숫자는 많지만 내부의 결속이 단단하지 못해 오늘밤 기습으로 집게손만 제압하면 모두 도망칠 것이라 말했다. 작전을 위해서는 나를 포함한 소수의 정예부대가 해적단의 한복판으로 잠입해야 한다. 부하들은 오히려 이것이 집게손의 함정일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헤카르의 진실된 눈을 믿기로 했다. 왜냐하면 우리를 왜 도우려 하냐는 내 질문에 그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집게손은 내일 수없이 많은 인간들을 죽일 것이오. 나는.. 나는 죄 없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지 않소." 임무 3일 밤. 맑음. 짧은 달이 사라지자 나와 헤카르는 집게손의 기함을 향했다. 거사를 치르기 전의 연회를 가지느라 경비가 허술했다. "칼을 좀 쓸 줄 아시나?" "아직 져 본 적은 없네." 헤카르는 내 말을 듣고 만족한 듯 이빨을 드러내며 웃었다. "좋아. 마음껏 공격하시게. 방어는 내가 해 줄 테니.." 헤카르는 거대한 닻을 꺼내 앞으로 내밀었다. 그렇게 긴 새벽이 시작되었다. 임무 4일. 맑음. 헤카르의 예상대로 집게손이 잡히자 해적단은 뿔뿔이 흩어졌다. 바다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있던 부하들은 내가 집게손을 체포해오자 크게 환호했다. 헤카르를 향해 배신자라고 길길이 날뛰던 집게손은 이내 제 풀에 지쳤는지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도 집게손 해적단의 부선장일세. 어서 나를 체포하게.." 헤카르는 나를 향해 양 손을 내밀었지만 나는 못 본 체 고개를 돌렸다. "중요한 제보자를 그런 취급하면 누가 앞으로 나서겠나.. 잠자코 여길 벗어나게." 헤카르는 그 소리를 듣고는 조용히 웃었다. 체포보다는 사실 나는 헤카르 같은 부하가 갖고 싶었다. "혹시 군인이 되고 싶다면 날 찾아 오게. 자네 같은 갑판장이 있다면 든든할 거 같은데.." "군인이라니.. 흥미 없소." 바다를 바라보던 헤카르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나는.. 나는 무사가 될 거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겠소." 헤카르는 그렇게 말하고는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무사라.. 어쩌면 부끄러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있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집게손을 막았으리라. 아마도 그는 멋진 무사가 될 것이다. |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 사용
- 피어싱 러쉬 : 핫!, 거기냐!, 피어싱 러쉬!
- 사브르 댄싱 : 하!, 사브르 댄싱!
- 필살기 자파르 타키에 : 고작 이정도인가?
- 강화 가능
- 좋아! 강화할 수 있군!
- 진화 가능
- 좋아! 진화할 수 있군!
- 각성 가능
- 좋아! 각성할 수 있군!
- 육성 가능
- 좋아! 육성할 수 있군!
- 특성 선택 가능
- 좋아! 특성을 선택할 수 있군!
- 획득(뽑기, 진화, 각성)
- 원정대 출발
- 자! 명령이 떨어졌다, 어서들 움직여!
- 원정대 대성공
- 대단한 성과였다. 덕분에 성공적인 전투를 할 수 있었어.
- 대기중 반복대사
- 제군들, 반갑다. 본좌는 올리비아라고 한다.
- 어리석은 놈들! 두려움은 곧 패배다!
- 이렇게 굼떠서 작전은 무슨 작전이야!
- 동작 그만... 이것들이 단체로 빠져 가지고...
- 아직도 가끔 죽어가던 부하들의 모습이 꿈에 나타난다.
- 이길 수 없다고? 그걸 판단하는 것은 내 일이다! 너희들은 나를 믿고 내 명령에 따라라!
- 군기가 너무 빠졌군~ 근성이 없어!
- 좋은 움직임이군! 자네.. 군인이 될 생각 없나?
- 상관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란 말이야!
- 지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굴복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4. 스킬
4.1. 1스킬 - 피어싱 러쉬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피어싱 러쉬 | 1 | 15초 | 적에게 돌진하여 피해를 입힌다 | |
지정한 위치로 적들을 관통하며 돌진한다. 돌진 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20% 피해를 입힌다. [추가 효과] 피격 대상에게 \'칠링 이펙트' 효과 발동 |
4.2. 2스킬 - 사브르 댄싱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사브르 댄싱 | 1 | 10초 | 적들을 향해 매우 빠른 연속 공격을 한다 | |
양손에 검을 쥐고 춤추듯이 빠르게 연속 찌른다.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19.7% 피해를 입힌다. [추가 효과] 피격 대상에게 30% 확률로 \'칠링 더스트' 생성 |
4.3. 필살기 - 자파르 타키에
스킬명 | CP | 쿨다운 | 설명 | |
자파르 타키에 | 20 | 30초 | 적 1명에게 큰 피해, 파티원들의 공격 피해량 상승 | |
적 1명에게 돌진한 후 사브르로 난도질 공격을 하여 물리 공격력의 1,008% 피해를 입힌다. 피격 당한 적은 15초 동안 공격 피해량이 50% 감소한다. [추가 효과] 15초 동안 자신의 공격 피해량 50% 증가 15초 동안 파티원들의 공격 피해량 40% 증가 |
4.4. 패시브 - 칠링 이펙트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칠링 이펙트 | 패시브 | 공격 시 파티원들을 강화시키고 적들을 약화시킨다 | ||
공격 시 적들에게 \'칠링 더스트' 표식을 중첩해서 남긴다. 적 1명에게 \'칠링 더스트'가 5번 중첩되면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칠링 이펙트'가 발동된다. [칠링 이펙트] 대상 적의 공격 피해량 3% 감소 (최대 30%까지 중첩) 파티원들의 공격 피해량 3% 증가 (최대 30%까지 중첩) |
올리비아가 사기 소리를 듣게 해준 최고의 패시브.
5. 여담
- 올리비아가 당시 인기를 누렸던 원인은 그카오 운영진이 자초한 일이었다. 간단히 요약하면 당시 돌격형은 본래 딜탱 용도로 설정되었지만 밸런스 붕괴 염려 때문에 능력치가 약했고 대부분 딜탱을 모두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좋은 패시브를 가진 올리비아와 강력한 버프 패치를 받은 라스가 딜탱을 모두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웅이었다.
- 장교답게 대사 대부분이 남을 갈구는 대사다. 이것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올리비아 때문에 트라우마가 재발한다며 농담하기도 한다. 프로필을 보면 부하들을 아끼고 능력도 훌륭한 장교지만 사악한 표정으로 "상관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란 말이야!"라고 말하는 대사도 있어서 아닌 듯하기도 하다.
- 사치처럼 스토리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원래 베로이아 스토리에서 등장할 계획이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그랜드스쿨 시즌1 스토리에 학생 주임 선생님 역으로 나와 올리비아로 대사를 볼 수 있었다.
6. 둘러보기
돌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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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형 |
치유형 |
마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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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성별 ]
- ||<#BBBBBB> ◆ '길티 세븐' 멤버 ||
업화의 파장 생명의 파장 조율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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