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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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현재 |
오현규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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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colbgcolor=#fff,#191919> KRC 헹크 ( 벨기에 프로 리그) |
등번호 | 19 → 9[1] |
기록 (2024년 12월 5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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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0경기 교체 14경기
3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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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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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2경기 교체 14경기
4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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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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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현규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오현규가 KRC 헹크에서 뛰는 첫번째 시즌이다.2. 프리 시즌
고 어헤드 이글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카옌베의 스루 패스를 받아 골문 구석으로 넣으면서 득점을 기록했다. 마침 주전 공격수인 톨루 아로코다레의 이적설이 퍼지는 만큼 경쟁이 다소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3. 벨기에 프로 리그
2024년 7월 28일,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88분에 교체투입되면서 헹크에서의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출장한 시간이 매우 짧았기 때문에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고,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그리고 이후 경기들도 전부 벤치를 지키거나 종료 1-2분전 시간 끌기용으로만 투입되는게 전부다. 동포지션 경쟁자인 톨루 아로코다레가 리그 4경기서 4골을 넣는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기에 주전 경쟁이 험난할 예정이다.
그러다 9월 6일, 경쟁자 앤디 제키리가 스탕다르 리에주로 임대 이적[2]하고 비어있던 9번을 받음에 따라 이전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에 대한 기대가 생겨났다.
9월 A매치 기간 동안 PSV 아인트호벤과 헹크의 친선전이 열렸고 양 팀 모두 유스 팀에 선발 명단에서 밀린 일부 선수들을 투입한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는 1:1 무승부.
9월 18일, 순연된 RSC 안데를레흐트와의 리그 7R 경기에서 후반 33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 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벨기에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5일 뒤에 치러진 덴더르와의 리그 8R 경기에서는 후반 29분 교체 투입돼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뒤 박스까지 진입 후 골문을 향해 맞뒈슛을 쏘면서 데뷔골을 득점했다. 경기는 헹크의 4:0 대승으로 끝났다.
리그 9R 홈경기에서 KV 메헬렌을 상대로 후반 59분 교체출전하여 본인이 유도한 PK를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고, 경기가 끝나기 직전 코너킥 상황 리바운드된 볼을 어려운 각도에서 강하게 차넣으며 역전골까지 기록하였다. 이로써 오현규는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덤으로 팀은 6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A매치에서 2연속 골을 넣은 이후 복귀한 직후 열린 11R 신트트라위던과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팀은 3:2 승리.
12R KAA 헨트전에서 78분에 교체 투입됐다.
13R 로열 앤트워프 FC전도 72분에 교체 투입됐다.
4. 크로키컵
32강에서 챌린저 프로 리그 팀인 SK 베베런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헹크 합류 후 선발 데뷔전을 치뤘다. 골대를 때리기도 했고 후반 21분 PK로 선제골을 넣었다. 85분을 소화했으며 팀은 2:0 승리.16강에서는 스탕다르 리에주를 상대로 오래간만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69분에 아로코다레와 교체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아로코다레가 교체 투입된 지 3분만에 동점골을 넣으면서 주전 경쟁은 더욱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헨트가 연장 접전 끝에 115분 파트리크 흐로쇼프스키의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