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CJ ENM 산하의 연예 기획사에 대해 설명합니다. 동명의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오프 더 레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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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OFF THE RECORD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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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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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18년 9월 17일 |
통합일 | 2021년 10월 23일[1] |
업종명 | 매니저업 |
대표이사 | 방윤태[2] |
모기업 | CJ ENM |
최대주주 | CJ ENM(100%) |
상장 유무 | 비상장기업 |
후신 | 웨이크원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32길 50 ( 청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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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9월 17일, CJ ENM 산하로 설립된 연예 기획사.싸이의 매니저 출신이자 YNB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대표로서 엔터 업계에서 일해왔던 방윤태가 대표를 맡았다. [3]
프로미스나인과 IZ*ONE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다가 2021년 CJ ENM 산하 매니지먼트 정비 계획에 따라 웨이크원으로 통합되었다. #
2. 상세
소속 걸그룹들의 앨범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크레딧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A&R이나 마케팅 및 비지니스를 총괄하는 인물들이 거의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웨이크원(구 MMO Ent. → 원펙트 Ent.)의 역대 대표들과 겹치기 때문에 2000년초부터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방윤태 대표가 합작 등의 형태로 충원된 외부 인력들을 이용해 매니지먼트 부분을 총괄하고 실질적인 기획은 모회사의 사내이사와 겹치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바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A&R 프로듀싱을 받는 CJ ENM 소속 아이돌 걸그룹들의 매니지먼트를 위해 별도로 설립된 회사이다. 당초 스톤뮤직 소속이던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소속사가 아이돌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소속사가 아닌 터라 팬들이 소통할 만한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지 못해 팬들의 불만이 있는 상태였는데, 이에 2018년 하반기 데뷔 예정이었던 IZ*ONE의 탄생과 더불어 별도로 CJ ENM 소속 아이돌을 전문 매니지먼트 하는 회사의 존재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IZ*ONE이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임이 발표되며 최초로 언급되었고, 제작사가 아니라 소속사이기 때문에 오로지 프로미스나인과 IZ*ONE 두 그룹의 매니지먼트만을 전담했고 2021년 기준 현재는 fromis_9에 대한 매니지먼트만 맡고 있고 별도의 소속 연습생은 없다. 당초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A&R을 받는 손호영이나 박보람 등의 가수들을 매니지먼트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MMO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모습과 비슷하다.
여타 CJ ENM 산하 연예 기획사들과 달리 공식 사이트 및 SNS 계정, 심지어는 회사 전화번호나 팩스번호, 명확한 주소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형식적으로 회사로 등록만 했지 사실상 아티스트 관리를 전담하기 위해 CJ ENM 내부에서 만든 팀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나 스윙엔터테인먼트처럼 소속인 두 그룹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인력들이 따로 존재하는 사실을 고려할 때 '오프더레코드'라는 '닉값' 그대로 명확한 소속을 숨겨서 드러내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다만 이 부분이 와전되어 페이퍼컴퍼니라는 말로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의 존재를 설명하는 경우도 일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명칭이다. 페이퍼컴퍼니라는 명칭 자체가 범죄를 연상시키는 부정적인 명칭임은 차치하더라도 페이퍼컴퍼니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오히려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의 상황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방윤태 자체가 정식 기획업 등록자이고 지속적으로 소속 걸그룹들의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4]
2020년 들어서 나온 소속 걸그룹 앨범 크레딧에 오프더레코드 소속의 A&R과 같은 못 보던 인력들이 확인되었다. 공동 협약으로 함께 매니지먼트를 하는 스윙엔터테인먼트 역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A&R을 받는 뮤지션들을 전문 매니지먼트 하는 목적의 회사이기 때문에 A&R 가용 인력이 많지 않아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력들을 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웨이크원의 경우 2020년 전반기에 기존의 MMO엔터테인먼트에서 원펙트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회사 대표 역시 비슷한 시기에 바뀌었다. 다만 바뀐 대표인 역시 이미 MMO엔터테인먼트 설립 초창기에 대표를 맡았던 적이 있는 CJ ENM 측의 간부이고 MMO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로 있으면서 원래부터 지속적으로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들의 앨범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온 인물이라, 회사 구조에 대한 특별한 변경점은 없이 이름만 원펙트엔터테인먼트로, 원펙트에서 웨이크원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5]
8월 16일 프로미스나인의 플레디스로의 소속사 이적이 발표되었다. 공식 트위터
10월 23일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데뷔조인 Kep1er의 소속사가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발표되었다. 오프더레코드는 확실하게 웨이크원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3. 소속 가수
3.1. 이전 소속 가수
- IZ*ONE[6]
- 권은비 - 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복귀. 2021년 8월 솔로 재데뷔.
- 미야와키 사쿠라 - 일본으로 돌아가 그룹 HKT48 소속으로 복귀하였다가 2021년 6월 졸업.[A] 소속사 Vernalossom 2021년 11월 계약만료로 퇴사하였고 2022년 3월 한국에 복귀하여 쏘스뮤직 이적과 더불어 2022년 5월 LE SSERAFIM 그룹 재데뷔.
- 강혜원 - 원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복귀. 2021년 12월 배우로 전향.
- 최예나 - 원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복귀. 2022년 1월 솔로 재데뷔.
- 이채연 - 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복귀. 2022년 10월 솔로 재데뷔.
- 김채원 - 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으로 복귀하였으나 2021년 9월 사실상 퇴사. 함께 2022년 3월 복귀하여 쏘스뮤직 이적과 더불어 2022년 5월 LE SSERAFIM 그룹 재데뷔.
- 김민주 - 원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소속으로 복귀. 배우로 전향. 2022년 9월 매니지먼트 숲 이적.
- 야부키 나코 - 일본으로 돌아가 그룹 HKT48 소속으로 복귀하고 활동하였다가 2023년 4월 졸업.[A] 소속사 Vernalossom 2023년 1월 계약만료로 퇴사하였고 Mercury 소속으로 복귀하였고 2023년 4월 일본 기획사 트윈 플래닛 엔터테인먼트으로 이적하여 일본 배우로 전향.
- 혼다 히토미 - 일본으로 돌아가 그룹 AKB48 소속으로 복귀하고 활동하였다가 [9] 소속사 Vernalossom 2021년 12월 계약만료로 퇴사하였고 DH 소속으로 복귀하였다가 2023년 프로덕션 오기 계열사 Mama & son inc으로 이적. 2024년 AKB48 졸업 후 일본에서 배우 완전 전향. 2024년 계약 만료 이후 한국 소속사 iNKODE와 계약 및 SAY MY NAME으로 재데뷔.
- 조유리 - 원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폐업 신고로 웨이크원 이적. 2021년 10월 솔로와 2022년 7월 배우로 재데뷔.
- 안유진 - 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복귀. 2021년 12월 IVE 그룹 재데뷔.
- 장원영 - 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복귀. 2021년 12월 IVE 그룹 재데뷔.
- 프로미스나인[10]
4. 여담
- 국내 팬들은 옾더레 혹은 옵더레로, 영어권의 해외 팬들은 OTR로 줄여서 부른다.
- 소속 그룹이었던 프로미스나인과 IZ*ONE 일부 멤버들 사이는 데뷔 전 서로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멤버들도 몇몇 있었기 때문에 친숙한 편이었다.[11]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가 된 이후인 2019년 2월에 유기견 자원봉사를 함께 다녀오거나 서로의 V LIVE에 출연하거나 언급되기도 하였고, 특히 백지헌과 안유진은 일종의 소속사 선후배 관계 이면서 같은 학교, 같은 반이기도 했다.
-
여느 소속사가 그렇듯 컴백 일정 관련한
상당히비판을 받는 편이다. -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LOVE BOMB 활동 이후 8개월, FUN! 활동 이후 15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다.
- IZ*ONE의 경우 기존 한-일-한-일 패턴이던 앨범 발매가 일본 싱글 Buenos Aires와 Vampire 연속 발매로 깨지며 한국 공백기가 10개월을 넘기게 되어 기다림에 지친 WIZ*ONE들의 불만을 샀다. 또한, 연속 일본활동, 이와 겹친 콘서트 준비 등으로 멤버들이 바빴던 시기 직후였던지라 멤버들을 혹사시킨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FUN!이후 15개월, IZ*ONE의 경우, HEART*IZ 이후 10개월[12]의 공백기를 보냈다. 때문에 많은 flover들과 WIZ*ONE들이 떡밥 가뭄에 시달렸으며 팬튜버들은 자작 트랙리스트나 영상물을 만들어 공백기를 견디는 지경에 이르렀다(...)
- 영상 티저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회사다. 굳이 티저가 필요할까 싶은 영상도 티저를 제작해 공개하기도 하고 심지어 공개하는 일자와 시간의 디테일조차 신경쓰는 모습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예고에 미친 회사, 티저 중독자, 컨셉에 잡아먹힌 회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팬들 사이에선 소속 아티스트들의 식사를 잘 챙겨주는 회사라고 평가받는다. 소속 그룹인 프로미스나인과 IZ*ONE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보면 걸그룹 치고는 음식 사진이 굉장히 많으며 V LIVE에서도 먹방을 진행하거나 뭔가를 먹으며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강혜원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IZ*ONE의 한 달 식비가 3,000만 원[13]임을 밝히기도 하며 '잘 먹이는 소속사'의 이미지를 굳혔다.
- 오프더레코드, 혹은 CJ ENM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결성 이후 스톤뮤직 소속일 때부터 플레디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심지어 숙소가 플레디스 사옥 꼭대기층이다. IZ*ONE의 경우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부터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가 데뷔 그룹의 프로듀서로 정해져 있었다.
- IZ*ONE의 경우 2020년 3월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가 업로드한 SNS 게시글을 살펴보면 그간 IZ*ONE의 책임 프로듀서였던 한성수PD의 업무가 정규 1집 BLOOM*IZ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14][15]또한 기사에 따르면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스윙엔터테인먼트가 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었고, 이 영향으로 매니지먼트 인력이 기존 플레디스 인력에서 스윙엔터테인먼트 인력으로 대거 대체되었다.
- 안유진, 장원영이 속한 IVE의 음반 및 노래 중 Off The Record가 있다.
[1]
웨이크원으로 통합되었다.
[2]
현
웨이크원 대표이사.
[3]
현
웨이크원 대표.
[4]
참고로 소속 걸그룹들 앨범에 각기 다른 명칭이지만 프로듀서나 디렉터 등 다양한 직함으로 총괄 파트에 이름을 올려온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 프로듀서들은 모두 현재 웨이크원이라는 이름을 쓰는 회사의 역대 대표들 및 사내이사들과 겹치는 인물들이다.
[5]
다만 기존에
MMO엔터테인먼트 시절
B2M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으로 흡수한 B2M 계열 연습생 출신 아티스트들의 경우 이미 다른 회사로 모두 옮긴 상태이기 때문에 사명을 변경한 후의
원펙트엔터테인먼트는
MMO엔터테인먼트 설립 초창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프로듀싱을 받는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만을 담당하던 시절로 다시 회귀한 셈이다.
[6]
프로젝트 그룹으로 2021년 4월 29일 활동 종료.
[A]
원 소속사는 AKS 소속이었다가 Mercury 소속이었다. 복귀 후 사실상
Vernalossom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원 소속사는 AKS 소속이었다가 Mercury 소속이었다. 복귀 후 사실상
Vernalossom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9]
원 소속사는 AKS 소속이었다가 DH 소속이었다. 복귀 후 사실상
Vernalossom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2021년 8월 16일 계약 종료 및
플레디스로의 완전 소속사 이적 발표
[11]
조유리는
아이돌학교,
장규리는
프로듀스 48에 출연,
JYP 연습생 출신으로
SIXTEEN에 함께 출연한
박지원과
이채연 등이 대표적이다.
[12]
본래 7개월이었으나,
하나의 사건으로 인하여, 10개월이 되었다.
[13]
단, 신동가요에서 아이즈원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식비를 합한 비용이라고 언급되었다.
[14]
앞으로는
CJ ENM이 직접 제작을 총괄할 것으로 예상된다.
[15]
프로미스나인은 한성수PD가 계속해서 프로듀싱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