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桜花
성우: 우에다 레이나
1. 개요
이 작품의 히로인 중 한 명. 중등부때부터 엘리트로 인정받아 이단심문관이 되었다. 소게츠에게 입양되기 전의 이름은 미네시로 오카다. 참고로 미네시로 가에도 입양된 것이었다. 타케루와는 동급생이었으나 기억하지 못한다.[1] 마녀에 의해 가족을 잃은 과거가 있어 그 복수를 위해 마녀사냥꾼이 된지라, 마법과 관련된 범죄자를 극도로 증오하여 관련작전 때마다 상대를 체포하지 않고 사살해왔다. 그 정도가 너무 심했기에 우수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떨거지 소대'로 좌천된 것.2. 과거
과거가 너무 비참한 탓에 자신의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의외로 폭발하기 쉬운 성격인 타케루와 통하는 면이 있다. 또한 타케루처럼 그녀 역시 레릭이터의 소유자이며, 오우카가 마법을 혐오하고 있어서 정식계약을 거부해오다가 정식으로 계약한 후에는 그 힘을 통해 흡혈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줄곧 아싸로 지내왔기에 타인을 대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결여되어 있으나, 타케루와 35시험소대의 동료들을 인정하고 안착하게 된 후로는 그런 자신을 고쳐나가려고 애쓰게 된다. 타케루가 없을 때는 그녀가 소대장 역할을 맡는다.
마녀인 마리와는 껄끄러운 사이로 만나기만 하면 서로 말다툼을 하기 일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어쩌다 보니 첫 키스 상대가 마리가 되어버렸다.(...) 의외로 전투시에는 마리와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호흡도 잘 맞는
3. 여담
타케루가 마도 학원에 가 있는 동안에 임시 대장으로 활동했다.외전 2권의 후기에서 작가가 밝힌 캐릭터 컨셉은 또다른 주인공.
[1]
그래도 중등부당시 모의전에서 최후의 2인이 되어 자신이 이긴 적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