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젝스 루시퍼의 < 기사: 나이트>로 신센구미의 하오리를 걸친 사무라이 악마이다. 이름 그대로 신센구미 1번대 대장이며 악마로 전생할 때 < 기사: 나이트>의 악마의 말<이블피스>이 2개나 소모되었다. 키바 유우토의 스승이기도 하며 존재 자체는 5권때 키바에 의하여 언급되었다.2. 작중 행적
생전에는 병에 시달렸고 죽음을 회피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마의 의식을 되풀이하고 있는 동안 서젝스를 만났다. 거듭되는 마의 의식의 영향에 의하여 그의 체내에 누에를 시작으로 수많은 요괴가 둥지를 틀게 되어 백귀야행을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1] 서젝스의 나이트이자 키바의 스승 답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는 키바를 가볍게 초월하는 레벨이다. 극중에서 소지는 금수화 상태의 잇세에게도 전혀 보이지 않는 발도술로 초수귀<재버워크>의 오른쪽 다리를 단숨에 절단해 버리는 활약을 보였다.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를 제외한 권속들과 주인인 서젝스 루시퍼와 같이 트라이 헥사를 봉인하러 직접 결계속으로 뛰어들어 갔다.
3. 기타
리아스 그레모리가 일본에 흥미를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며 사무라이에 관련된 이상한 지식은 그의 장난같다.
[1]
이것이 바로 소지가 악마로 전생할 때 기사의 말 2개가 소모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