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1:12:18

오세아닉 식스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등장인물들.

시즌4에서 섬을 탈출한 6명을 지칭하는 단어다. 언론이 딱히 생존자들을 지칭할 단어가 없자 만들어낸 단어이다.

구성원은

그런데 잭은 약물 중독자 상태였고, 헐리는 죽은 사람이 보여 정신병원에 입원된 상태고, 케이트는 그나마 그 전 범죄를 집행유예로 땜빵, 선은 아빠에게 복수하려고 백 중공업 지분 50% 구매, 사이드는 벤자민 라이너스의 하수인으로 벤의 적들을 암살하는 등 탈출 후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애런을 제외한 오세아닉 식스는 아지라 316 항공기를[2] 타고 다시 섬으로 돌아가게 된다.
[1] 다만 섬을 탈출한 이들이 섬에 남아있던 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비행기 탑승자는 추락 당시에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기로 한 상태였기 때문에, 클레어의 아들이었던 애런은 케이트가 조난당한 상황에서 낳은 아들인 것으로 위장했다. [2] LA에서 괌으로 가는 비행편. 알고보니 아지라 316의 기장은 이 사람이었다. 잭과 조우한 후 비행기 안에 선, 헐리, 케이트, 사이드, 벤자민이 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괌으로는 못 가겠구만.” 이라며 자신의 미래를 직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