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 오빌 심슨 Orville J. Simp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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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81년[1] |
가족 |
아버지
오스왈드 심슨, 아내 유마 심슨 아들 에이브 심슨 포함 슬하 12남매, 며느리 모나 심슨 손자 호머 심슨 증손자 바트 심슨, 증손녀 리사 심슨, 증손녀 매기 심슨 |
에이브의 아버지로 호머의 할아버지이자 심슨 삼남매의 증조할아버지. 호머 심슨과 닮은 인물로 스코틀랜드, 혹은 아일랜드로 추정되는 나라에서 가족들과 거주하다가 1920~30년대경, 미국으로 이민했다. 처음에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에서 거주했지만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쫓겨났다고.[2] 자유의 여신상에서 추방당한 후 가족들을 이끌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현재 호머 심슨이 살고 있는 스프링필드에 정착했다.
시즌 2에서 바트 심슨이 번즈의 차에 치어 천국으로 가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했다. 시즌 28에서 에이브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고작 아기인 에이브를 하늘에 던져버릴 정도로 폭력적이었던 모양. 참고로 전직 경찰관이기도 하다.
손자인 호머랑 대면하는 장면이 없고, 에이브의 회상 속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라 호머를 보기도 전에 죽었을 것이라 예상된다.[3]
아내 유마가 엄청난 미인이다.
[1]
2011년 기준(
위키백과 참고)
[2]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와 횃불 안에서 살았는데, 어린 에이브는 겁도 없이 위태로운 여신상 위에서
굴렁쇠를 굴리고 있고, 에이브의 어머니가 저녁이 다 됐다며 여신상의 콧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에이브를 부른다. 저녁을 하면서 나온 김은 여신상의 눈으로 빠져 나온다.
[3]
사실 이 분이 1989년 기준으로 하면 1859년생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