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3:07:02

오메가 군단의 대원들

1. 개요2. 구성원
2.1. 오메가 군단
2.1.1. 전투원들2.1.2. 들개 몬스터2.1.3. 스톤 몬스터
2.2. 엡실론 군단
2.2.1. 엡실론 군단의 전투원들
3. 관련 문서

1. 개요

슈퍼텐의 주요 악역 인물 목록.

2. 구성원

2.1. 오메가 군단

2.1.1. 전투원들

파일:VideoCapture_20220912-210825.jpg
본작의 잡몹들. 모티브는 메뚜기.
3화부터 등장하며 메가콘다와 함께 행동한다. 크기는 강산 일행과 비슷한 수준에 늘 3명이 몰려다닌다. 어째 잡몹이란 것을 감안해도 전투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기껏해야 초등학생인 강산 일행과 싸워서 비슷한 수준이니 당연히 슈퍼리온들에게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거기에 지능도 굉장히 떨어져서 슈퍼 스톤을 가지고 도망치나 싶다가도 앞을 보지 않다가 넘어져서 스톤을 놓치고, 메가콘다가 명령하지 않으면 스톤을 찾지도 않고 멀뚱히 구경하기 일쑤다...[1]

13화부턴 강철카우의 명령에 따르는데, 메가콘다의 부하들과 동일 개체인지는 불명.[2] 여기서는 나름 활약을 하는데, 강철 카우의 명령에 빠릿하게 움직이고, 18화에선 강철 카우와 함께 어설프게나마 대형까지 갖춘다. 20화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 후에 등장하는 파리왕, 빙용귀, 바포메트도 이들을 대동하지 않는다.
파일:VideoCapture_20220912-211525.jpg
그러다 시즌 2 1화에 강화형 혹은, 진화형으로 보이는 개체들이 등장한다. 모티브는 사슴벌레+ 사마귀.
크기는 성인 남성과 비슷한 정도에 비행 능력이 있고, 창에서 광선을 쏘면서 인해전술을 펼치는 등, 제법 위협적이다. 게다가 숫자만 충분하다면 슈퍼리온 4명의 발도 묶을 수 있다. 거기에 오메가의 명령으로 강산 일행을 인질로 잡아서 오메가의 슈퍼 스톤 강탈 계획에 큰 공헌을 하기까지 한다.

2.1.2. 들개 몬스터

파일:20221007_165811.jpg
“너희들은 더 이상 우리의 지도자가 아니야. 그저 폭군에 불과할 뿐이다!”
시즌 2 8화에서 첫 등장한 헬하운드의 부하들.
모티브는 대장과 같은 헬하운드이긴 한데, 대장은 이름만 따온 것이고 실질적일 헬하운드의 모습은 이들이 더 비슷하다. 머리와 등에 뼈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

8화에서 드워프 마을에서 헬하운드의 이야기를 들은 강산 일행 앞에 등장한다. 드워프 마을의 식량을 약탈하기 위해서 공격했지만, 스피노스와 티라누스의 협공에 퇴각한다.

9화에서 헬하운드와 함께 다시 등장. 엄청난 숫자로 몰려와서 대장과 다구리로 스피노스와 더블 드래곤을 제압한다. 이후에 강산 일행과 아지트에 가두지만, 강산 일행과 포로로 잡혀있던 라이칸의 부하 늑대들이 탈출하자 추격한다.

10화에선 쟝의 뻘짓 때문에 강산을 놓치고 자신들도 다친 것에 분노해서 쟝 일행을 쫓는다.

12화에서 라이칸이 나타나자 헬하운드와 함께 공격한다. 하지만 늑대들이 라이칸을 위해서 함께 싸우고 스피노스와 듀크 나이트가 합세하자 전세역전.

13화에선 워리어 모드로 변한 슈퍼리온들의 맹공에 헬하운드와 전기 상어가 밀리자 두려워하지만 오메가가 싸우라고 명령을 하자 늑대들과 싸운다. 그러던 도중에 헬하운드가 라이칸의 뒤를 치기 위해서 자신들도 공격하자 당황하고, 자신들이 소모품에 불과했다는 것에 분노하여 늑대들과 합심하여 라이칸을 돕는다. 결국 헬하운드는 패배하고 늑대들과 화해하며 힘을 합쳐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오메가 군단의 전투원들 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갱생한 존재들.

2.1.3. 스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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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18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들.
오메가 군단의 대원인 유령 나비의 부하들로 영원한 어둠의 땅에 위치한 어느 마을을 괴롭히는 괴물들로 모티브는 가고일.

마을 사람들을 밤낮으로 괴롭히고 잠을 빼앗았다. 이에 사람들이 괴물 전문 사냥꾼인 리나도 고용하고 피곤한 것도 참으면서 녀석들을 막으려고 했지만, 모두 무용지물로 돌아갔다. 사정을 알게 된 강산 일행이 슈퍼리온들을 소환하여 전투를 했지만 몸이 부서져도 다시 파편이 맞추어져서 재생하여 끝도 없이 덤벼온다.
하지만, 강산이 돌을 완전히 가루로 만들면 재생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서 슈퍼리온들이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버려 패배.

참고로 이들의 시선은 우두머리인 유령 나비와 공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마을 사람들은 이 몬스터들을 드라큐스가 보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파일:20221118_164700.jpg
그 이유가 19화에서 밝혀지는데, 사람들의 에너지를 빼앗은 스톤 몬스터들이 드라큐스가 사는 고성 방향으로 갔기 때문이라는 정황 증거만 가지고 그를 의심한 것이었다. 후반부에 유령 나비의 힘으로 한층 더 강화된다. 이때의 모티브는 데몬.

20화에선 유령 나비의 본거지로 오는 드라큐스를 막지만, 티라누스, 스피노스, 라이칸의 공격에 파괴된다.

21화에선 유령 나비의 명령에 따라 전기 상어와 함께 강산 일행을 공격하나, 스피노스가 전기 상어를 막고 몬스터들은 티라누스에게 파괴되었다.

25~26화에서 유령 나비가 소환한 것으로 다시 등장했다. 큰 활약은 없고 콩거에게 박살나는 역할...

31화에서 유령 나비가 헤라클레스 컵의 우승 상품을 빼앗기 위해 등장한다. 2~3마리 정도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전보다 끈질기게 재생하며 레토와 렌을 압박한다. 하지만,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트라이 혼의 공격에 모조리 박살난다.

2.2. 엡실론 군단

2.2.1. 엡실론 군단의 전투원들

파일:20221223_152241.jpg
28화에서 첫 등장한 오메가 군단의 산하 조직인 엡실론 군단의 잡몹들로 모티브는 프테라노돈 + 와이번.
시즌 1의 메뚜기형 대원들처럼 여러 개체가 몰려다니며 크기도 제법 작다. 강산 일행보다 조금 큰 정도. 그러나 그 실력은 천지차이로 이쪽은 수만 충분하면 슈퍼리온들의 발도 묶을 수 있다. 트라이 혼을 쫓으며 엡실론 군단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냐는 말과 함께 덤비지만, 그라운드 스톰에 전부 당한다.

29화에선 초반에 등장. 이미 몇몇 개체가 당하고, 지원을 온 개체들이 트라이 혼의 실력을 보자면서 겁도 없이 덤비지만, 추풍낙옆처럼 전부 쓸려나간다. 트라이 혼의 과거 회상에도 등장하며 꽤나 오랫동안 엡실론 군단의 단원들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메가콘다도 항상 쓸모없다고 화낸다. 하지만 메가콘다도 잘한다고 할 수 없는게, 부하들 수준을 알면서도 굳이 부하들에게 또 일을 시킨다(…) [2] 만약에 11화에서 메가콘다와 함께 파묻혔다면 다른 개체일 것이다. 얘네들이 메가콘다도 탈출 못한 곳을 탈출할 정도의 지능은 없으므로 13화부터 등장한 개체들은 그냥 생김새만 똑같은 다른 개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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