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Orion2연장 총열이 교차하듯 발사되는 레이저 소총. 이쿼녹스의 상위호환 모델이다.
2. 성능
| 공격 타입 | ENGY |
| 탄창 및 탄종 | 30 X 3kV LZR |
| 개조 슬롯 | 7 |
이쿼녹스에 비해 명중률이 높고 피해량이 크게 증가했으나 자동 사격이 불가능한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어차피 레이저 소총은 오리온과 이쿼녹스 둘밖에 없는만큼 이쿼녹스는 자동 개조를 해서 근중거리 교전에 사용하면 되니 오리온은 스코프를 달고 저격을 해도 좋고 반사식 조준기를 달아 이쿼녹스 대신 근중거리 교전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2줄기의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이 두 레이저 탄착군이 제각각이라 연사해서 탄착군이 벌어지게 되면 레이저 2줄기가 따로 놀게 되므로 주의해아 한다.
스타필드에서 소음기(스텔스 빔) 장착이 가능한 에너지 무기 중 가장 등급이 높은 것이 오리온이다. 때문에 은신 저격수 플레이어가 에너지 무기를 쓰는 경우 오리온을 쓸 수밖에 없다(오리온의 사정거리는 평범한 수준이라 사실 저격용으로 특화된 소총은 아닌데도). 더 높은 등급의 에너지 무기인 입자빔 총기 바룬 인플릭터는 사정거리도 더 길지만 스텔스 빔 개조가 불가능해 은신 저격수에게는 부적합하다.[1]
3. 개조 목록
리시버 개조로 피해량을 높이는 개조를 적용하면 발사음도 더욱 강렬하게 변한다.4. 유니크
둘 다 약자가 UV라서 자외선 래이저가 아닌가 하는 드립이 있다.4.1. 거리낌없는 복수
Unrestrained Vengeance레어 등급의 오리온으로, ‘히트맨’ 옵션이 붙어있어 조준 시 15% 보너스 대미지가 나온다.
스타본 ‘사냥꾼’에게서 받는데, 산장을 습격한 사냥꾼에게 대미지를 많이 입히면 나중에 만났을 때 상이라며 이 무기를 준다.
때문에 2회차부터는 (대개 스타본의 산장 습격을 건너뛰므로) 구경할 기회가 적은 무기다.
4.2. 순수한 폭력
Unmitigated Violence스타본 '사냥꾼'을 적대하는 루트로 진행시 획득가능한 유니크 오리온.
흉포화, 방사능, 선공 옵션이 붙어 있다. 선공 옵션 덕분에 저격용으로 사용하면 매우 강력하나 회차 진행 직전에 얻는다는게 문제.
[1]
실탄 총기도 사정은 비슷해서, 소음기 장착은 하드 타겟까지만 가능하고 그 위 등급인 매그스나이퍼는 소음기를 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