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오르카(세븐나이츠)/각성
잔혹한 선고 오르카
패배자에 걸맞은 태도를 보여라.
오르카 | ||||
유형 | 공격형 | 소속 | 펜타곤 | |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을 기회로 여기고, 아이사까지 세력을 확장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방해되는 주변 세력을 무참히 제거하여 아스드 전역의 상권을 장악했다. |
능력치 | 레벨 | Lv.40 +0 | Lv.50 +10 |
생명력 | 15583 | 27567 | |
공격력 | 6593 | 11975 | |
방어력 | 1708 | 2940 | |
속공 | 33 | ||
신화 장비 | 공격력 +150 |
공격력 +500 급소 공격 확률 20% 상승 신화 게이지 증가 +2 |
오르카 Orkah |
|
나이 | 31세 |
생일 | 7월 23일 |
혈액형 | AB형 |
키 | 180cm |
체중 | 67kg |
좋아하는 것 | 쓴 차 |
싫어하는 것 | 스튜같은 손이 많이 가는 것 |
펜타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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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 세자르 | 자하라 | 아리스 | 클레미스 |
한국 PV |
일본 PV |
글로벌 PV |
돈과 목숨,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하찮은 놈들. 부와 권력을 가진 나의 결정이 곧 답이다. |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12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르카( 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8월 22일에 추가되었고,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8월 29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장민혁 / 오오카와 겐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상업 길드 '유락의 천칭'의 가주이자 길드장. 또한 아스드 상권의 지배자다. 가주에 오르기 위해 다른 후계자들을 가차없이 제거하는 잔혹함과 파괴의 조각이 가이아에 사라짐을 계기로 생긴 천재지변을 기회로 보고 아이사로 진출하려는 대담함을 가지고 있다.[1][2]일세나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콜트가 위험에 처했을 때 오르카가 그녀를 구해주었으며, 오르카는 그녀에게 네 가치를 그 정도로 인정해준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한다. 이때 콜트는 오르카의 기관총을 보고 짜릿했다고 했으며, 오르카는 그녀가 뼛속까지 사냥꾼이라고 그녀를 인정하며, 그녀에게 의뢰를 하기 전에 검은 새의 모양을 한 호박을 준다. 그리고 그것은 '불새의 심장' 이며, 다들 경매로 사려고 한다고 한다.[3]
그리고 둘은 같이 경매 시장에서 총격전을 벌이는데[4] 이때 콜트는 오르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이라고 했고, 오르카는 유감이라고 하면서 일하는 데 성의가 없다고 질타한다.
그러면서 오르카는 콜트의 폭탄을 전부 빼앗아서 던져 버리는데 콜트는 대장한테 이 사실을 들키면 끝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르카는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술자를 구해주겠다고 하며, 그렇게 새 폭탄을 구하면 대장이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때 오르카는 가이아가 아스드 대륙과 아이사 대륙으로 분할된 이야기를 하며, 현 아그니 가문의 당주인 레이첼을 언급한다. 그리고 '불새의 심장' 은 그녀의 가문이 얻으려다가 실패한 것이라고도 말한다.
이후 성공적으로 의뢰를 마친 콜트에게 '진정한 불새의 심장' 을 보여준다. 그리고 의뢰 내용은 그 경매장 총격전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콜트는 대장한테 돌아가고 오르카는 사냥꾼이 아닌 그녀는 아무 가치가 없다면서 콜트가 돌아가자마자 만약 진짜 살려둘 가치마저 없어진다면 그녀를 죽이면 된다고 한다.
이후 성공적으로 의뢰를 마친 콜트에게 마지막 의뢰로 물건 배달을 부탁한 뒤 성공적으로 회수해온 콜트에게 총을 쏘아 배신하게 되며 회수해온 물건을 갖고 떠나려는 찰나 콜트가 자신의 총을 빼앗아 물건에 충격이 가해지게 되며 이윽고 콜트는 심연의 힘을 흡수하게 된다. 이를 지켜본 오르카는 즐거운 감정과 동시에 다시 한번 협업을 제안하나 이러한 모습에 질린 콜트는 오르카를 역으로 죽이려 드나 불발로 이어져 목숨은 건졌지만 후퇴하는 콜트를 보며 힘겹게 일어선 뒤 오랜만에 갖고 싶은 게 생겼다며 환희한다.
엘리시아는 세자르가 마족에 관련된 실험을 했다는 걸 알아내자 이제는 펜타곤을 믿을 수 없게 되었으며 펜타곤 수장들을 다 조사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들키는 건 뻔하니 본색을 드러내 엘리시아는 물론 아이샤 대륙에 피해를 끼칠 듯하다.
새로나온 17영지 스토리 끝에 콜트를 포탈로 밀어넣고 테라 왕국군에 체포 혹은 자살한걸로 보인다 그러나 총성이 단발이 아닌 연발인것으로 자살보단 체포당한것 같다
후 스토리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것 같다
3. 게임 내 성능
- [리부트 이전]
- 과거 방덱 잡으라고 나온 디버퍼 겸 딜러.
트루드가 관통이 없어 댐감 영웅들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에서 착안했는지 스킬 두 개가 관통을 달고 있다.
오르카의 디버프 적군 방어력 감소 70% 및 받는 피해량 증가 70%는 오르카 출시 기준 패시브로서는 각각 최대치다. 카구라와 각성 린의 패시브가 종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여러 선택지가 넓어진 것은 덤.
버프로는 후방 영웅의 효과 공격 확률을 올려주는 신화 영웅 한정 버프. 공덱이 신각 에반 데리고 공적공하는 게 아쉬웠는지 에반 대신 쓰라고 넣어준 듯 하다.
액티브 스킬은 4인 치명타 스킬, 5인 관통 스킬 2개로 메이와 각성 헬레니아로 막을 수가 없다.
일단은 트루드와 같이 뒷줄로 가서 자신은 방대표, 트루드는 공대표를 줘서 공덱 방덱 둘 다 잡는 덱이 나오고 있다. 공덱은 트루드로 껍질을 벗기고 잡고, 방덱은 오르카가 딜로 눌러서 잡으면 된다. 앞줄은 아멜리아랑 신각 델론즈, 고정에 남은 한 자리는 유저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된다.
출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오르카, 델론즈, 트루드, 에반 넷과 아멜리아를 투입한 4신각 공덱도 보이고 있다. 오르카 혼자서 받피증과 방감을 제공하는데다 오르카의 신화 장비 스킬이 10강 기준으로 신화 게이지 충전 속도를 2 올려주기 때문에 신화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하기 위해 보이는 조합으로 추정. 실제로 효율이 좋은지 2018년 12월 31일에 올라온 세나컵 대진표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4신각 공덱을 사용하였고, 1~4위 모두 4신각 공덱이 차지하였다.
아일린의 신화 각성이 출시되면서 방덱도 딜이 높아지고, 아랑이 출시되며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최근엔 생존 위주의 세팅으로 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방어구, 보석을 생명력으로 주고 잠재까지 다 맞추면 생명력이 20000 이상은 되기 때문에 방덱의 딜에 금방 죽을 위험이 줄어들고, 변이되어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장신구의 경우 2019년 2월 기준으로 사용자에 따라 취향이 갈리는데, 최대한 생존하는 방향으로 갈 경우 신권, 신중을 주며[5] 아랑을 저격할 경우 최근 축중보다 권중의 착용 비중이 많아졌다는 것을 감안해 위권을 주며 아일린의 피해 면역을 바로 지우기 위해 고권을 주기도 한다.[6] 어떤 악세사리를 사용할지는 취향 차이인 셈.
각성 토비가 출시된 이후로는 방덱에서도 오르카를 기용하고 있다. 이전엔 방덱펫와 방덱플스를 사용해도 워낙 심각한 물몸이라 금방 쓰러졌기 때문에 사실상 방덱에서 못 쓸 영웅으로 인식되었으나, 토비가 아군 전체 40% 경감이라는 패시브를 들고 오면서 방어적으로 세팅이 가능해졌기 때문. 2019년 3월 14일 크리스의 신화 각성 출시 후 크리스 방덱에 기용되어 효과 공격 빈도를 늘려줌과 동시에 방깎, 받피증, 턴감, 폭발 피해 등의 유틸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2019년 4월 상반기 기준으로, 공격형임에도 마덱에서 오르카를 채용하는 중인데, 불공정 거래를 제외하면 스킬들의 유틸성이 상당히 뛰어나고 효과 공격 확률 증가 패시브는 오로지 오르카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밸진으로 프레이야와 트루드를 후열에 두고 로로, 오르카, 바네사를 전열에 두는 덱이 유행하는 중이다.
린의 신화 각성이 나온 이후로는 마덱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받피증 70%는 동일하고, 린은 아군 전체의 효과 공격 확률을 올려주는 데다 각성 스킬의 동일 속성 지원이 있기 때문. 그리고 무효화 8회+5회인 오르카에 비해 린은 기본 6회+50% 부활+부활할 때마다 6회 부여로 불사의 반지만 끼워줘도 총 18회나 된다. 빗나감은 덤. 방감이 없지만 마덱에는 바네사가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카람의 각성 출시 이후로는 방저격으로 덱을 짤 경우 타라를 대신해서 채용되기도 한다. 바네사를 채용하지 않는 것은 신화 게이지 회복 속도도 문제거니와 유틸이 좋지 못한 바네사에 비해 오르카의 유틸성이 훨씬 좋기 때문. 게다가 바네사는 억압을 착용한 타라가 효과 공격을 2번 터뜨리면 권능이 없는 한 그대로 즉사하기 때문에 생존력이 오르카보다도 더 떨어진다.
방덱에서는 속속 무기로 공대표를 주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그러다가 손오공이 리메이크된 패시브로 속공이 33으로 되고 아쉬운 평가를 받던 대봉멸타격이 고정 피해로 바뀌면서 빠지기 시작했다.[7]
얼마 안가서 공대표는 손오공이 맡고 오르카는 효과 공격 확률 상승 장비와 반격 세팅을 하여 반격 딜러로 활동하게 되었다.
리부트 직후 트루드랑 단 둘이 쓰여 트루드는 딜러로, 본인은 버퍼로 결투장을 지배했으나 현재는 PVE로 요긴하게 쓰이고있는 상태. 이후 출시된 비슷한 버퍼인 자하라에게 생존성에서 밀린 경향이 보인다.
그러다 2021년 10월 28일 패치로 리메이크를 받음으로써 생존성이 올라갔다. 리메이크 후에도 결투장에서는 자리를 찾아볼 수 없지만 길드전 방어덱에서는 효과 공격 확률 감소 디버프를 이용하여 자주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기준, 상위권에서도 간간히 사용되는 중이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잔혹한 거래
피해 무효화(재적용) 3회가 부여됩니다. 자신에게 부활의 결정과 생명력 교환 효과가 부여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후방 영웅의 효과 공격 확률 30% 상승 변환 전용장비: 적군 후방 영웅의 효과 공격 확률 30% 감소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오르카] 가 발동됩니다. |
* 효과 공격 : 오르카 - 효과 공격에는 막기 효과와 반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2차 효과] 대상에게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하여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 이 효과는 1~6발까지 발사되며, 데미지가 높을수록 낮은 확률로 발동됩니다. |
리부트 후 피해 무효화가 사라지고 적군 방어력 감소가 3옵션으로, 받는 피해 증가는 사라졌다. 린과 메이가 효과 공격 확률 상승이 사라져서 패시브에 이걸 들고 있는 건 영웅 중엔 오르카가 유일했다. 현재는 자하라, 태오, 바네사, 로지 등 여러 영웅들이 출시되어 유일하진 않다. [8] 피해 무효화가 사라진 점에서 매우 큰 타격을 입었었다.
그러다 리메이크로 패시브가 많이 바뀌었는데 재적용되는 피해 무효화가 3회 부여되고, 자신에게 부활의 결정이 부여되고 생명력 교환 효과는 그대로 남았다. 최초로 스킬로 부활의 결정을 가지는 게 아니라 패시브로 가진 특이한 사례. 다만 바네사의 밑스킬과 라디우스의 윗스킬에 지워질 수 있다는 것에 명심하자.
3옵션의 방깎 옵션은 삭제 되었지만, 대신 후방 효공 확률 30% 상승이 3옵에 옮겨졌으며, 변환을 하면 적군의 후방 영웅의 효공 확률이 30% 감소한다.
- [리부트 이전]
- 과거에는 대놓고 방덱을 저격하는 패시브로 무장했었다. 방어력 70% 감소, 받는 피해 70% 증가가 있었다.
신각 에반 때문에 지나치게 단단해진 방덱을 잡으라고 이렇게 패시브를 짠 것으로 보였다.
후방 영웅의 효과 공격 확률을 상승시키는 패시브는 공덱이 공적공 한다고 에반을 뒷줄에 둔게 안타까웠는지 넣어준 듯 하다. 물론 오르카도 뒤로 가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각성 유랑 같이 쓰면 후방 신화 각성 영웅들은 절반의 확률로 효과 공격이 나간다.
생존기는 피해 무효화 8회랑 팔라누스가 가지고 있던 생명력 교환 효과. 여기에 3옵전장까지 있으면 권능 효과가 발동 될때 피해 무효화가 5회 리필 된다. 그러므로 오르카는 최대 13회[9]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장신구로 인한 권능에는 무효화가 리필되지 않는다.
참고로 생명력 교환은 생명력 조절 면역에 막힌다.
효과 공격은 운이 필요한 관통 고정 데미지. 효과 공격이 터지는 것도 확률인데 오르카는 확률이 하나 더 붙어 있다. 확률은 불명하지만 발사되는 탄환은 독립시행으로 이전에 탄환이 불발이여도 그 뒤의 탄환은 원래 확률대로 계산해 발사여부가 결정된다는 의미. 즉 4개 발사 되더라도 6번째 탄환이 포함될 수도 있다는 의미.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앞에 탄환이 불발이라고 이후 탄환이 안 나간다면 기댓값이 너무 낮다.
2020년 7월 17일 효공 패치로 발사되던 추가 탄환 최대치가 6발에서 3발로 줄어들어 더 큰 타격을 받았었다.
그러다 10월 28일 리메이크로 효과 공격 까지 바뀌었는데 관통이 사라진 대신 자신의 공격력을 비례하여 고정 피해를 입히며, 추가로 발사 되는 탄환도 최대 3발에서 6발로 늘어났다. 운만 좋다면 무효화 정도는 순식간에 깎는 수준.
여담으로 패시브 이미지 속 골드의 그림이 인게임의 골드 그림이다. 아마 돈을 주고 거래한다는 컨셉으로 넣은 듯.
3.1.2. 불공정 거래
「이 한 발과 너의 목숨, 교환하지.」
쿨 타 임 |
90초 |
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12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영웅에게 150%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120% > 135% |
과거에는 확정 치명타와 출혈 피해를 주는 스킬이었다. 문제는 2019년 5월 기준 오르카는 주로 앞줄에 기용된다는 것이었다. 즉, 딜이 심각하게 안 나오고 출혈도 별 효과를 못 볼 뿐더러 아랑이나 변신한 델론즈같은 상태이상 반사 영웅에게 적중한다면 도리어 본인이 출혈 피해를 받아 더 빨리 쓰러지기 십상이다. 안 쓰기를 빌어야 하는 트롤기이며, 결투장에서 이 스킬을 썼다 하면 망했다고 할 정도로 스킬 낭비의 표본을 제대로 보여줬었다.[10]
리부트 이후 출혈이 확률이 되고 확정 치명타가 사라졌기에 완전 트롤 스킬이 되었다. -
그러나 리메이크로 계수가 전보다 올랐고 딜러 한명을 저격하여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한 번 더 입히는 스킬로 바뀌고 확률 출혈이 사라져서 드디어 쓸만한 스킬이 되었다.[11]
3.1.3. 무자비한 착취
「하하하... 오늘도 살아있는 과녁들이 많이 왔구나!」
쿨 타 임 |
100초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8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추가 효과]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를 2회 부여합니다. |
리부트 이후 관통과 방어무시 효과가 사라져서 평범한 5인 3턴감기가 되었다. 그러나 리부트 전에는 흔하디 흔했던 턴감이 리부트 업데이트로 너프되거나 사라졌기에 이전보다 오히려 쓸만한 스킬이 되었다.
리메이크로 전이랑 차이는 없지만 기본 계수가 스킬 강화 해야지 80%이 되던 계수가 기본으로 80%이 되었고 추가효과로 피해무효화 2회를 리필해준다. 무효화가 허덕일 때 이 스킬 쓰면 딱 좋다. 2회는 적긴 하지만 축복이나 신속과 조합하면 좋다.
3.1.4. 각성 - 최후통첩
「하아... 쓸모없는 것들. 이게 마지막 거래다.」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40%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대상의 각성 게이지를 50%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스킬 추가 효과] 아군 후방 영웅의 각성 게이지 3 증가. |
리부트 업데이트로 4턴감과 폭발 피해가 사라졌기에 아무런 부가 효과도 없는 트롤기가 되었다. 그나마 스킬 강화를 하면 회복 불가 효과 2회가 추가된다.
그러다 리메이크로 회복 불가 2회가 사라졌지만 유틸이 관통과 각성 게이지 관련 유틸이 두 개가 생겼는데 적군 전체는 각성 게이지의 절반을 깎아 먹고 아군 후방 영웅의 각성 게이지는 3 회복 시킨다. 그리고 계수도 전보다 올라서 쓸만한 딜링기이자 아군 서포트기가 되었다.
참고로, 스킬 연출 중에 나오는 개틀링은 벽 부수는 용도라서 대미지는 일절 없으며,수류탄에 타격이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코스튬마다 수류탄이 달라진다.[12]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방깎 옵션이 삭제되었지만 방깎 영웅은 많으므로 효공 버퍼정도로 괜찮다. |
쫄/장비작 | 스킬 모션이 너무 길고 효공 추뎀이 단일 대상이라 쓰지 말자. |
요일 던전 | 쓸 수는 있다. |
공성전 | 자리 없다. |
길드 던전 | 자리 없다. |
재화 던전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
결투장 | 리부트 초반엔 버퍼로 사용됐으나 생존성으로 밀려났다가 리메이크로 간간히 쓰인다. |
투기장 | 결투장과는 다르게 생명력 교환과 효과 공격으로 우위를 점할수 있다. |
스마트 모드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
난타전 | 자리 없다. |
총평 | 리부트 이후로 생존성 때문에 쓰지 못했던 영웅이였으나 리메이크로 길드전 방어덱에서 효과 공격 감소 효과로 각광받게 되었다. |
3.3. 추천 장비
무기 | 효과 공격 / 방어력 무시 / 속공 | 효과 공격이나 방어력 무시중에 골라서 준다. 길드전 수비대에 쓸 경우 속공도 가끔 쓴다. |
방어구 | 상태이상 저항 / 반격 or 막기 | 생존기가 부실한만큼 유지력 위주의 방어구를 준다. |
장신구 | 각성 축복 or 각성 신속 / 권능 or 불사 | 무효화는 얻었지만 횟수가 적기 때문에 빠르게 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각성 축복이나 각성 신속은 필수고, 생존성에 신경 써야 하므로 권능이나 불사를 세공해서 주자. |
보석 | 반격 / 효과 공격 / 상태이상 저항 / 생명력 / 막기 | 딱히 정형화된 보석 세팅은 없으니 생존 혹은 공격적 세팅으로 자유롭게 해도 된다. |
전용 장비 | 공격력 or 방어력 / 3옵션 or 변환 옵션 | 펫 효공 버프 + 효공 버퍼 + 3옵으로 후방 영웅 효공 삑(효과공격이 안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오르카 효공도 자주 나가게 해준다. 반대로 펫 효공 디버프(마이나 요랑) + 변환 옵션으로 적 후방 영웅의 효공을 견제 할 수도 있다. |
잠재능력 | CC저항 / 데미지 감소 / 반격 | 상태이상 저항 위주로 준다. |
4. 패치 이력
- 2021년 10월 28일, 리메이크가 확정되었다.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하찮은 놈",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가치없는 놈",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너에게는 과분한가?"[13], 사망 시 대사는 "내가 뺏기는 쪽이라고...?"
- 오르카의 영어철자는 ORKAH이다. 사진. 다만, 스킬영상에서는 ORCA로 나온다.
- 사전에 데이터 분해로 유출된 영웅이다. 이 땐 영웅 코드에 '안즈(Anz)'라는 이름으로 있었는데, 이 캐릭터가 총을 쏘는 것으로 보아 총기 회사인 안지오의 앞 철자를 따온 듯 하다.
- 2018년 12월 20일에 펜타곤 각성 카테고리에서 클레미스 옆에 새로운 영웅 칸이 나옴으로써 등장을 예고했다. 클레미스 왈, 허세 가득한 사이코패스 녀석이라고.
- 출시되자마자 신화 각성을 들고 온 두번째 신규 영웅이다. 다만, 신규 세력인 천상의 수호자였던 트루드와 달리 이쪽은 기존 세력인 펜타곤에 포함된 것이 차이점.
- 스킬들이 굉장히 화려한데, 불공정 거래는 폭발하는 길 위에서 자동차[14]를 끌고와 화면을 향해 총을 발사하고, 무자비한 착취는 사방팔방에 건 카타로 총을 난사한 뒤 총알들을 모조리 터뜨리며, 각성 스킬 최후통첩은 개틀링을 난사해서 벽을 부수는데 신화 각성에선 부순 직후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발사해 폭발시켜 버린다.
- 오르카의 총과 자동차는 클레미스가 만들었으며 뒷골목의 제왕답게 반쯤 협박으로 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클레미스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데 겉으로 보기엔 권총이지만 유탄까지 장전해서 사용한다. 자동차 또한 신비의 숲에 이계의 물건이 많이 떨어지는 모양인지 오르카가 영사기 하나를 주워와서 클레미스에게 그걸 틀어주고, 화면 안에 나와있던 자동차 제작을 의뢰했는데 내부 설계나 제조법 없이 제작했다고 한다.[15] 기술력 만큼은 세나 세계관에서 최정상급.
- 현재까지 나온 펜타곤 중에선 상당히 악역 기질이 다분한 인물이다. 도감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문의 경쟁자였던 친형제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가주의 자리에 올랐으며, 가문에 의도적으로 내분을 일으킨 후 혼란을 바탕으로 유락의 천칭을 장악하고, 파괴의 전쟁으로 가이아에서 파편이 사라진 후 각지에서 천재지변이 발생하자 이를 이용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제거하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오르카의 신화 장비 시나리오에서 이런 잔혹한 면모가 두드러진다. 심지어 공식 PV에서도 시작부터 누군가에게 총질을 하고 있고 대상이 쓰러졌음에도 확인 사살로 총을 한 발 더 쏘며 총을 맞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피가 바닥에 흐르고 있다. 이런 면 때문인지 펜타곤에서 오르카에게 호의적인 캐릭터가 한 명도 없다.
- 신화 강화를 5강까지 하면 총과 브로치가 빛나고 10강까지 하면 총 주위에 유탄이 생긴다.
- 더빙 퀄리티가 매우 훌륭하다. 콜트 신화각성 에피소드를 보면 부드러운 미성이면서도 광기가 서려있는 오르카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 게임 외적인 여담으로, 유저들에게는 오르카의 기존 신화각성 모델보다는 일반 각성의 모델링이 더 인기가 많았다. 유저들은 4~6성 코스튬이 아닌 각성 코스튬도 추가해달라고 요구했으며 2019년 6월 7일자 업데이트로 드디어 모든 영웅의[16] 각성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오르카가 수요도가 높은 편이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인연의 맹약이라는 컨텐츠의 네 번째 주자[18]로 등장한다. 이는 타라를 시작으로 위의 스탠딩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하트 게이지를 일정 퀘스트[19]를 깨면서 보상을 얻어가는 컨텐츠인데, 하트 게이지를 1칸이라도 다 채우면 무조건 신캐를 1번 주는 시스템이다.[20] 그런데 마법학회 배경 화면과 OST로 등장한 이전 주자들과는 달리 오르카는 자신의 고유의 배경으로 PV 영상에서 나온 OST와 함께 나온다.
- 리부트로 부실한 성능 때문에 말이 많았는지 2021년 10월 28일 패치로 리메이크가 확정되었다.
6. 코스튬
6.1. 화이트 턱시도
화이트 데이 | |
판매기간 | 2019년 6월 7일 ~ 6월 21일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디자인은 괜찮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각성기의 수류탄 모습이 반지함(...)으로 변한다.
6.2. 길드 수호자
판매기간 | 길드 시즌 점수 25000점 이상이면서 개인 징표 15개 이상 획득 |
가격 | 공헌도 700 |
구매 방법 |
길드전 정규 시즌 종료 후 조건 만족시 획득 가능 / 시즌 종료 후 공성전 공헌도로 구매 |
일러스트는 멋있는데 초상화가 표정이 약간 바뀐지라 별로라는 평이 매우 많다.
7. 관련 문서
[1]
아이사까지 세력을 확장하려고 하니 앞으로 스토리에서 나중에 사황과 대립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각 영지를 세븐나이츠가 운영하는 아스드와는 달리 아이사는 섭정을 맡고있는
린이 모든 지역을 총괄하고 있다. 직접적인 충돌보다는 뒷공작을 통해 확장할 가능성이 높다.
[2]
하지만 세자르가
신화 각성 여포 소개 영상에서 여포와 싸우고 있으니 그 또한 사황과 싸울 듯 하다.
[3]
이는 화염의 사막이 지배하고 있는 아그니아의 보물이라고 한다. 아그니 가문은 이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4]
콜트는 이때 오르카가 마음에 들지 않는듯 했다.
[5]
단, 신중을 착용할 경우 위억 아일린에게 저격당해 패시브를 발동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6]
스킬 강화한 무자비한 착취와 각성 스킬 최후통첩이 4턴감인데 고함 착용 시 5턴감이 되기에 아일린의 턴 면역을 바로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7]
이때는 카람 때문에 토비가 사라져 있어서 고정 피해가 나쁘지 않았다.
[8]
자하라 출시 이전의 다른 영웅은 각성기에 후방 영웅 효과 공격 확률 상승이 있는
아리엘.
[9]
기본 8회 + 생명력 교환 효과로 5회
[10]
심지어는 이 스킬 쓸 때마다 운전해서인지 핸들 뺏고 싶단 사람도 나왔다(...).
[11]
그러나 좀 쓸만해졌다 수준이기 때문에 여전히 트롤기로 취급된다...이것보다 효율적인 스킬이 널렸기 때문.
[12]
기본 코스튬은 수류탄에 보석이 박혀 있는 화려한 외형이지만 4~각성 코스튬은 코스튬 색상에 따른 밋밋한 수류탄이다.
[13]
일본 대사 : "다이 서비스(die service)다(ダイ サービスだ)"
[14]
그릴이
롤스로이스 팬텀이랑 비슷하다.
[15]
차량이 롤스로이스랑 비슷한데, 뒤에가 카브리올레다.
[16]
크리스와 손오공은 모델링의 오류로 추후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17]
혁명단과 펜타곤 소속의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그러나 2019년 9월 27일 업데이트로 영웅 합성으로 혁명단과 펜타곤 소속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이제 그것이 유일한 수단은 아니게 되었다.
[18]
첫 번째는
타라, 두 번째는
뮬란, 세 번째는
아랑이였다.
[19]
세트 장비 던전 1회 클리어, 모험 1회 클리어, 결투장 1회 도전, 골드 던전 1회 클리어, 진화 던전 1회 틀리어 중 하루에 3개가 나온다.
[20]
이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된 일부 한세나 유저들은 '한세나에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의견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