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0:12:02

오다시마 다이키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파일:Pwnoah.png
헤비급
마루후지 나오미치 <colbgcolor=white> 이나무라 요시키 <colbgcolor=white> 스기우라 타카시 <colbgcolor=white> 마사 키타미야
후지타 카즈유키 이나바 다이키 이호 델 독토르 와그너 주니어 사사키 우루카
소야 마나부 오오와다 유 앤서니 그린 타니구치 슈헤이
주니어 헤비급
AMAKUSA 미야와키 쥰타 LJ 클리어리 Eita
콘도 슈지 수퍼 크레이지 알파 울프 드래곤 베인
오다시마 다이키


파일:오다시마다이키.webp
NOAH
<colcolor=#009740><colbgcolor=#000000> 본명 오다시마 다이키
[ruby(小田嶋 大樹, ruby=お だ しま だい き)][1]
생년월일 2001. 3. 14 ([age(2001-03-14)]세)
신장 165cm
체중 75kg
혈액형
출생지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도 코마에시
학력 일본체육대학부립 후지사와고교 (졸업)[2]
일본체육대학 (레슬링부 / 학사)
기술 드롭킥
회전 지옥 오륜 파트 0[3]
테마곡
데뷔 2024년 9월 14일 (23세)
도쿄도 분쿄구 코라쿠엔 홀
NOAH STAR NAVIGATION 2024
vs 오오와다 유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일본 프로레슬러.

2. 커리어

초등학교 4학년 때 은퇴 후 도쿄도 이나기시에 갓 레슬링 도장을 열은 혼다 타몬의 도장에 들어가면서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일본체육부립대학 후지사와고교와 일본체육대학에서 레슬링을 계속해 오면서 전국 JOC 주니어올림픽컵 3위를 기록하는 등의 실적을 쌓아왔다.



그리고 2023년 11월 3일, 권왕이 심사관으로 참여해 권왕의 유튜브에서 공개 진행한 신인 오디션에서[4] 오디션 당일 유일한 최초 합격자로 뽑히며 NOAH에 입문하였고,[5] 8달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24년 9월 14일 오오와다 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를 등에 업은 투지에 시험관이었던 권왕과 혼다 타몬으로부터 "100점 만점의 데뷔전"이라는 호평을 날렸고 이후에도 권왕을 포함한 쟁쟁한 선배들과의 싱글 매치 연전을 치루며 단체의 적극적인 기대를 얻고 있다.

3. 여담

  • 일본 아마레슬링계를 넘어 아시아선수권까지 껌마냥 씹어먹고 올림픽에 세 번(1984, 1988, 1992)을 출전하여 '아마레슬링의 신님'이라는 칭호를 얻은 후 전일본과 NOAH에서 프로레슬러 생활을 했던 혼다 타몬의 수제자로, 혼다 타몬 레슬링 스쿨 1기생이다. 데뷔 직전 혼다가 NOAH 도장을 오랫만에 방문하여 오다시마를 독려해줬으며, 오다시마 최초의 링 기어의 붉은 색은 혼다 타몬의 상징인 붉은색을 그대로 가져왔다.
  • 아버지인 오다시마 마나부(활동명 시마 마나부)는 연극과 오페라 무대의 연출가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아들의 데뷔전을 직접 관전하는 등 애틋한 부자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 이름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배 선수에게 이름 발음 정정을 패기있게 말한다던지 신세대답게 SNS에서도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등 신인임에도 꽤나 당돌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1] 한자 발음에 따라서는 '오다지마 타이키'로도 읽을 수 있고, 실제로 권왕이 오디션 당시에는 이렇게 불렀었지만 선수 본인이 직접 정확한 이름을 말했다. [2] 스와마의 출신고교인 토우레이가쿠엔 후지사와고교와는 다른 곳으로, 5km 거리에 있다. 이름답게 많은 운동 선수들이 동문이며,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 등이 이곳 출신이다. [3] 스승 혼다 타몬의 대표 그라운드 기술로 스탠딩 자세에서 상대의 어깨를 묶는 클러치 상태에서 그대로 넘기며 어깨를 굳히는 서브미션 기술. 타몬이 직접 해설을 맡았던 데뷔전에서 이 기술을 선보이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지켜봤던 타몬은 딱히 전수해주지 않았는데도 깔끔히 성공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 응모자 23명 중 서류 통과 11명, 당일 오디션 참여인원 9명. [5] 당일 추가 재시험 판정을 받은 또다른 2명은 2024년 2월 센다이 대회 현장에서 재시험 통과를 받아 총 3명의 오디션 합격자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