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57

오노 애슐리

파일:여동생만 있으면 돼 한국 로고.png
하시마 이츠키
(CV. 코바야시 유스케)
하시마 치히로
(CV. 야마모토 노조미)
카니 나유타
(CV. 카네모토 히사코)
시라카와 미야코
(CV. 카쿠마 아이)
후와 하루토
(CV. 히노 사토시)
토키 켄지로
(CV. 토리우미 코스케)
에나 세츠나
(CV. 요나가 츠바사)
오노 애슐리
(CV. 누마쿠라 마나미)
미쿠니야마 카이코
(CV. 후지타 아카네)

파일:2vv2RQO.jpg
오노 애슐리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1. 개요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등장인물. 크리에이터 쪽에 강한 걸로 알려진 세무사.[1] 성우는 누마쿠라 마나미. 북미판은 앰버 리 코너스.
아주 유능하지만 초 S.[2] 3권에서 밝혀진 나이는 32살.[3] 7권에서는 33살이라고 나온다.

2. 작중 행적

1권에서의 후와 하루토의 추천으로 이츠키네에 찾아간다. 이 때 모습을 보면 가관인게 하시마 이츠키가 가진 야겜이나 피규어 등등을 전부 경비로 처리하는 등 세무사로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지만[4] 그 과정에서 야겜이나 피규어, 가챠 등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새디스틱한 모습 또한 보여준다. 대신 이전보다 환급금을 세 배 이상 돌려받았다고. 그런데 이츠키의 경우는 하루토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사실이 2권에서 밝혀진다.[5][6]

중간에 하시마 치히로를 아르바이트로 고용[7][8]하는데 여기서 치히로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주역 중에서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다른 사람은 푸리케츠. 하지만 치히로와 이츠키가 남매 사이라고 아는 사람은 애슐리가 유일하다.

세키가하라 카스가라고 하는 천재작가와 사귀면서 백합을 한 흑역사가 있지만 본인은 그 순간 행복했다고 말했으며 결코 싫다는 뜻의 흑역사가 아니라 단순히 남에게 알려지기 싫은 것으로 보인다.[9]

8권에서 청소하던 치히로에게 TV 뒤에 있던 로터를 들켰지만 치히로는 안마기구로 받아들이고 잘 쓰겠다고 했다.[10]

12권에서 카스카의 장례식에서 평생 독신으로 살기로 다짐했던 카이즈 마키나에게 자기 정도는 같이 있어 줄 수 있다며 청혼한다

13권에서 카이즈 마키나와 결혼한다.

14권에서 득녀했다. 이츠키네와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낳은 듯.

3. 관련 문서



[1] 갓 개업했을 무렵에 근처에 살았던 천재작가인 세키가하라 카스가가 확정신고를 의뢰하면서 서로 알게되었고 카스가의 소개로 출판 관계자 손님이 늘어 출판 관계에 강한 세무사라는 평판을 얻은 것이다. [2] "나는 그런 착한 아이를 사악하게 물들이는 것이 참 좋아." [3] 애니에서는 두 번째 등장인 2권 에피소드에서 언급된다. [4] 현재 이츠키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을 작업을 위한 사무실로 돌려서 필요 경비로 인정받았다. [5] 사실 하루토는 2년간 무려 100개 이상의 야겜을 사들였던 것. 그래서 하루종일 애슐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듯. [6] 당연히 이 시점에서 하루토의 취향이 전부 다 애슐리에게 까발려진 상태다. [7] 세무소 사무실의 방을 청소하는데 여기에서 여자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다. 방이라기보다는 쓰레기장이라는 느낌. [8]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세키가하라와 헤어진 이후로 이렇게 되었다는 듯. [9] 사실 애슐리 쪽은 진심으로 카스가를 사랑했지만 카스가는 이 백합관계를 소설을 쓰기 위한 도구로 여겼기 때문인 듯하다. [10] 물론 나중에 사실이 밝혀졌고 치히로의 경멸스러운 눈초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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