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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이 畿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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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도 東山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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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무츠국에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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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도 山陰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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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도 山陽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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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령국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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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이(畿内)와 7개 도(道) 및 구니(國). 대략 헤이안 시대부터 에도 시대까지는 68개(또는 이키국과 쓰시마국을 제외한 66개)가 있었다고 하며, 구니의 수는 신설, 통폐합, 분할, 구역 변경이 되며 변화되었기 때문에 시대별로 조금씩 다르다. |
1. 개요
오기칠도([ruby(五畿七道, ruby=ごきしちどう)])는 다이카 개신 이후인 7세기 후반 덴무 천황 시기에 도입되어 10세기 헤이안 시대에 확정된 일본의 옛 최상위 행정구역이다. 차상위 행정구역인 60여 율령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 주위 기나이의 율령국 5곳인 오기(五畿)와 그 밖의 7곳의 칠도(七道)로 분류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2. 근현대
폐번치현을 단행한 뒤 30년이 지난 1902년에 율령국 경계를 조정한 바 있어 폐번치현 이후에도 일본은 공식적으로 율령국을 폐지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도도부현으로 대체되어 법률적 의미를 잃었고, 지금은 도카이도, 호쿠리쿠도, 산요도, 산인도가 지역구분으로 종종 쓰인다. 예로 일본 철도 노선명을 지을 때에 도카이도 본선, 호쿠리쿠 본선, 산요 본선, 산인 본선, 난카이 전기철도 같이 오기칠도를 붙이는 경우가 있다.홋카이도는 전국시대부터 에도시대에 이르는 15~18세기까지 차차 일본이 점령하고 19세기에 식민화(개척)했기 때문에 7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홋카이도 설치 이후 홋카이도까지 포함하여 오기팔도([ruby(五機八道, ruby=ごきはちどう)])라고 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