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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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canthopanax sieboldianum MAKINO Rupr. & Maxim.,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Plantae) |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목 | 산형화목(Umbellales) |
과 | 두릅나무과(Araliaceae) |
속 | 오가나무속(Acanthopanax) |
종 | 오가나무 |
1. 나무
중국 원산의 낙엽 관목으로 두릅나무과의 나무이다. 높이는 1~2m 성장하며 잔가지가 많이 자라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이 많다. 중국에서 약용 식물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한약재[1]이다. 오가피라고 주로 불린다. 하지만 오갈피나무와는 다른 나무이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한다. 혼동하지 말자. 나무 껍질은 회색인게 특징이다. 잎은 마주 나고 작은 가지에서도 잎이 난다. 잎은 7cm정도 하며 모양은 계란을 거꾸로 세운것을 닮았다. 끝에 톱니가 있다. 뒷면에는 광택이 나는 편이다.주로 분포하는 곳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분포하며 약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식물원이나 여러 민가 앞에서 볼 수 있다. 정원수로도 가끔 쓰이고 있다.
이름의 유래로는 중국의 한자 표기인 오가(五加)를 그대로 따온 것이라 한다.
2. 꽃과 열매
오가나무는 암수가 나누어져 있으며 늦봄이나 초여름쯤에 흰녹색의 꽃이 핀다. 꽃잎은 5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매는 가을에 맺으며, 색은 검정이다 .
[1]
고대부터 자주 사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