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9:14:18

예은(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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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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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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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조 루키 조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 태리 수지 예은 민트 지슬 하서
지원 }}}}}}}}}

이예은
파일:external/www.idolmaster-kr.com/Yeeun.jpg
소속 825 엔터테인먼트
나이 만 21세
배우 이예은
1. 소개2. 작중행적

1. 소개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에서 항상 노력하는 해피 바이러스로 그려진다.

실제 예은이처럼 825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기 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었으며, 극 중에서 노래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그려진다.

극 중에서 수지 나이가 바뀌어 예은이와 수지가 동갑내기로 그려지며, 수지가 가장 먼저 마음을 열고 편하게 지내는 대상이 된다.

사실 친구 지원이와 아이돌 데뷔를 같이 준비한 적이 있었지만...

2. 작중행적

루키조의 최약체에서 숨겨져 왔던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루키조에게 첫 승리를 가져다 준 무한 긍정의 연습생.[1]


2회에서 음식접 서빙 및 파티 플래너로 알바하는 모습으로 최초 등장. 생일 축하를 받고 싶은 손님에게 멋진 노래[2]를 선보여 손님들의 칭찬을 받고 825엔터의 명함을 받고[3] 연습생으로 합류한다. 첫 대면 당시 하서가 나? 오늘 부터 여기 연습생! 이라고 하자 뒤이어 예은이가 나. 나도... 라고 하면서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회에서 레드 퀸의 수아의 쌍둥이 언니를 수지를 대면하고 깜짝 놀랐으며 그날 오후 버스 정류장에서 수아의 추모 스케치[4]를 보고 와! 진짜 닮았다. 저렇게 예쁜 사람이 지구상에 또 한명 있었다며 감탄하였으며 이 와중에 민트가 이해를 못하는 말[5]을 하자 아직도 이해를 못했냐며 귀엽게 핀잔을 준다. 그 다음날 숙소생활을 시작하여 4인실에 입성하여 자기를 소개하려는데 태리, 재인, 유키카가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하는 바람에 무관심을 당하다가 비로소 유키카가 근데 이름이 뭐라고? 라는 질문에 울상을 짓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4회에서는 걸그룹 안무 3단 콤보 미션으로 인해서 루키조 대표로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는데 데뷔조 대표로 나온 재인이에게 패배해 우선권을 넘겨주고 만다. 결국 아무런 상의도 없이 지슬은 씨스타의 나 혼자, 민트는 티아라의 보핍보핍, 하서는 2NE1의 파이어를 선택하고 예은은 수지와 함께 아무것도 못 고른채 연습에 들어간다. 이때부터 수지와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6]


5회에서 수지와 함께 나 혼자 안무를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날 편의점에서 수지와 함께 나오는데 우연히 배달옷을 입고 있는 지슬을 본것 같다는 수지의 말에 에이~ 알바는 무슨..... 고생 한번 안해봤을 것 같이 생겼잖아. 라고 말하고 내일 미션 하려면 일찍 쉬자고 말한다. 다음날인 첫 미션에서 걸그룹 3단 안무를 임하면서 보핍보핍은 잘 넘어가는듯이 보였지만 나 혼자에서 다리 안무 부분을 혼자서 틀리고[7] 급기야는 마지막 곡인 파이어 에서 넘어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만다. 그리고 미션 직후 지슬, 민트, 하서에게 까인다. 그리고 이 상황이 같은화에서 인터넷 BJ에게 실시간으로 방송이 되어 루키조의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8] 그리고 이번 회에서 부터 개인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과거 친구였던 이지원과의 과거묘사가 최초로 공개 되었다. 수지가 예은에게 흐트러진 머리핀을 올바른 위치에 꽂아주려고 하자 예은이 수지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과거 상황이 나왔다.[9]


6회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방송으로 직접보고 풀이 죽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으르렁의 연습을 앞두고 데뷔조가 과거에 사용하던 연습실을 보고 지하에 이런 연습실도 있었나? 하면서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민트가 태국에 있는 자신 전용의 개인 연습실을 보여주자 부럽다. 우리 엄만 나만보면 정신 차리라고 등짝 스매싱부터 날리는데.......[10] 라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조원들과 앉아서 으르렁의 안무영상을 보고서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 지난번에는 세 곡이나 했잖아. 라고 의아해 한다. 나중에 지슬이 알바로 인해 이탈하고 넷이서 회의를 했는데 자신이 지난번의 실수로 인해서 피해를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인보컬과 센터를 맡을지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수지에 의해서 지난번에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지. 라면서 루키조의 센터로 결정나게 되고 멤버들에 이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날 밤에 민트와 하서, 수지와 함께 옷가게에서 의상을 고르면서 흐뭇해 하는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7회에서는 마지막 부분에서 입원한 지슬을 대신해 수지와 함께 음식점 서빙 알바[11]를 하던 도중에 신발가게 홍보 전단를 돌리기 위해 음식점 안으로 들어와 있던 이지원과 오랜만에 조우하여 아무런 말도 못한채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12] 그리고 지원이 아무말도 없이 나가 버리자 다음화인 8회에서 조금은 진정이 되었는지 알바가 끝나고 수지에게 지난번에 일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말한다.[13] 다음날 아침에는 체력훈련을 겸한 한강 뺑뺑이때 재인이와 유키카가 힘들어하자 다음엔 산에 오르자는거 아니냐며 뛰다가 지친 모습을 보였다. 9회에서 벌어진 있었던 2차 미션때에는 으르렁 조에서 센터를 맡아 발전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9회 마지막 부분에서 재인이가 합숙소를 이탈하자 크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0회에서 놀라운 재능이 밝혀졌는데 그것은 바로 작사 능력.[14] 그리고 같은 화에서 민트가 어머니로 인해 루키조에서 이탈하자 미션에 대한 걱정과 민트에 대한 걱정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민트가 먼저 수지에게 연락을 하자 같이 따라나서 민트를 만나서 같이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리고 11화에 첫 등장한 단오 선생님에게까지 이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민트가 Y엔터로 가고 없어진 당시 커피 샵에서 커피를 사먹을 때 민트의 말을 흉내내며 오늘은 내가 쏠께. 라면서 민트가 사라진 아쉬움을 토로한다.[15] 결국 3차 미션이 벌어진 12회에서 예은이 쓴 가사로 인해 루키조가 1102:1029의 50표차로 첫 승리를 거두어 루키조가 최초로 승리를 하게되는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했다.


13회에서는 연습생끼리 밥을 먹다가 팀이 비록 승리했지만 개인점수가 꼴찌인 탓인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나중엔 단오 선생님에게 자신은 아이돌 가수에 대한 매력이 없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때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자신이 가수로써의 매력이 없음을 알고 작사를 시작하게 된것이라고 말한다.[16] 그리고 태리가 합숙소를 영영 떠나가게 되자 눈물을 흘리며 좀 더 있다가. 라고 울먹거렸다.


결국 제 14회에서 이지원과 양숙이 된 상황이 자세하게 묘사되었다. 지원이와 파스타를 먹고 있던중 파스타의 소스가 예은의 옷에 묻어 화장실에 가기 전 휴대폰을 탁자위에 두고 씻으러 갔는데 예은의 휴대폰에서 오디션 합격전화가 와서 이것을 지원이 대신 받게 된것.[17] 이 기회를 놓치기 싫었던 지원은 잘못된 선택으로 예은이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것이다.[18] 또한 첫 장면에서는 편의점에서 가사 노트를 보며 굳은 표정을 하였는데 지난 회에서 루키조의 개인점수에서 꼴등이 나오자 자기 자신을 자책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수지와 이야기한 부분이 나올때 왜 그렇게 까지 하는데? 넌 안 그래도 1등이잖아. 라면서 차가운 표정을 하다가 다시 요즘에 내가 초조해서.... 라고 하며 수지에게 사과한다. 그러다가 가사 노트를 확 덮어 버린다.


15회에서 같은 회때 수지의 마니또가 되어 새로운 신발을 선물하게 된다.[19] 크리스마스 파티당시 재인이에게서 선물을 받는데 그것은 바로 재인이 직접 그려서 스케치한 예은의 케리커쳐를 받게된다. 예은은 우와~ 이거 나야? 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던 그녀에 눈앞에 심민철 대표와의 미팅을 마치고 정식으로 825에 합류한 이지원이 눈앞에 서 있자 그 자리에서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고 소개를 받는 내내 숙소에서 차갑게 바라 지원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4인실로 배정받은 지원이가 하필 예은의 침대 바로 윗자리의 룸메이트가 되자 첫 신경전을 벌인다. 그리고 다음날 지원의 정체와 과거 예은과의 관계가 팬카페까지 퍼지면서 만천하에 탄로나자 예은이는 결국 지원과 같이 못하겠다고 말하지만 지원은 버거운 상대라서 도망치려는 거냐며 마지막 미션에서 이기게 될경우 여기에 남고 진 사람을 반드시 떠나라는 선전포고를 하였고 이에 자극을 받은 예은은 너 따위에게 절대 질리가 없다면서 지원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어지는 16회에서 너 따위에게 질리가 없으며 니가 떠나라는 지원과의 신경전은 계속되고 결국 밖에서 이 상황을 듣고있던 강신혁 PD까지 들어와 이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강신혁은 왜? 싫어? 하면서 두 사람 다 이 대결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이지원이 회사 벤치에 앉아서 과거를 회상할 때 같이 등장하여 고등학생 신분으로 사복을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노래방에 가며 유원지 바깥에서 예은이 작사한 가사지를 지원이가 보면서 뺏으려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20] 한참 뒤 지난 회에서 있었던 수지의 마니또의 선물로 신발을 수지의 침대에 편지와 함께 두고 간다. 하지만 그것을 수지가 신지 않자 의문을 품고 물어보게 되고 상황을 알게된 예은이 이해를 하게 됨으로써 결국엔 자신과 같은 운동화로 커플 신발처럼 신고 다니게 된다.[21] 그리고 루키조끼리 점심을 먹고 있을 때 민트가 많이 먹고 그 무서운 애[22]랑 싸울려면 힘내야지! 라고 말하자 전투력 급상승이라며 지원을 이기려고 결의하게 된다.[23] 점심을 먹고나서 수업전에 단오 선생님에게 불려가는데 그 이유는 예은이가 쓴 가사를 활용해 보자는 것.[24] 그리고 이 가사가 나오게 된 배경이 예은의 회상에서 잠시 언급된다. 사실은 바로 이 가사부분이 지원이가 영감을 주어서 탄생한것으로 만약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올경우 자기에게도 지분이 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 회상이 지나고 나서 단오가 이 가사를 쓰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냐고 물어보자 예은은 속으로 잠시 지원을 생각하며 그래. 다 잊었을거야. 지원이 그걸 기억할리가 없다면서 표정이 굳어진다.[스포일러] 단오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이번 4차 미션에도 예은이가 쓴 가사가 채택이 되어 이것을 그대로 다듬어서 쓰게 되고 단오에 의해서 루키조의 메인보컬의 자리를 얻게 된다.[26] 합숙소로 돌아온후 자신의 수건을 지원이가 쓰고 침대에 넣어 놓았을 때 수건을 쓰레기통에 쳐 넣자 이지원과 두번째 신경전을 펼친다.[27]


17회에서는 소리의 에피소드라서 별 비중은 없었지만 뮤직비디오 현장 답사에서 루키조 전원과 함께 답사도중 민트가 하서의 조부[28] 와 부딪히자 영어로 사과하고 지나갔고 할아버지가 호통을 치자 이번엔 지슬이 나서서 할아버지를 노려보는데 이를 보다 못한 수지와 예은이 나서서 지슬을 말리며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지나가 큰 위기를 넘겼다.[29]


18회에서 지원이와 관련하여 큰 사단이 일어 났는데 바로 핑크색 트렁크 가방[30] 도난사건으로 인해 결국 루키조 전원이 데뷔조 전원이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앞장서서 쳐들어가 다시한번 이지원과 세번째 신경전을 벌이며 크게 폭발하였다. 현재 까지 목격자[31] 는 있었지만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19회에서 지원이가 가져갔다는 의심을 아직도 믿고 있었는데 그게 지나친 모양인지 확인을 한다는 이유로 데뷔조의 가방을 만진다. 하지만 이 상황이 지원이에게 걸리고 확인을 시켜준답시고 빨래를 집어던진 지원에게 냉정하게 화를 낸다. 결국 이것이 하서와 민트까지 예은에게 달려들어 예은이의 편이 되고 급기야는 재인, 유키카까지 달려들어서 양측 3대 3의 말다툼까지 번지게 되자 엄청난 분노의 목소리로 그만해! 라고 외친다.[32][33] 그리고 다음날 뮤직비디오의 컨셉인 한사람만을 위한 버스킹 공연 컨셉에서 태리의 극단에 까지 찾아가서 공연후 태리를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날 저녁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지고 가방 사건에 대한 진범[34]이 단오에 의해서 확인되자 지원에게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20회에서는 데뷔조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보면서 많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이 바로 지원과 자신의 과거 상황을 묘사한 장면임을 재빠르게 눈치를 챘고 또한 뮤직 비디오 속의 지원이가 재인이에게 빨간 머리핀을 꽂아주는 장면에서는 잠시 충격을 받고 아무말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5] 그리고 MT 첫날밤에 버스에서 가방을 놓고 내려서 버스에 들어간 사이 버스에 불을 켠 지원이가 너 나 걱정되어서 따라온것이냐고 물었고[36] 급기야는 나 겁 많은거 알고 일부러 따라와 준거지? 라고 말하면서 지난회에서 하트문양의 핑크색 쪽지에 쓰인 글씨를 생각하면서 이 글씨, 너 인거 내가 모를줄 알았어? 라고 하면서 잠시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였고 지원이 과거 예은이가 잃어버렸던 머리핀을 돌려주자 진솔한 이야기[37] 끝에 화해한다. 이 훈훈한 화해로 인해서 그녀들의 대립관계는 끝나게 되는 모습을 보였다.


21회에서 벌어진 열애설 사건때에는 당연히 말이 안 되지. 둘이 그럴리가 없잖아. 라고 하면서 끝까지 수지를 믿어주려는 모습을 보였고 수지야. 뭔가 잘못된거 맞지? 그치? 라면서 수지도 많이 놀랐을텐데 천천히 물어보자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강신혁이 들어오고 재인이가 수지는 강 프로님이 데려온 낙하산 이었잖아요. 라고 말하자 갑자기 돌변하여 그럼 우린 처음부터 들러리 였던거야? 라면서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22회에선 지난 미션이 끝나고 아이디어를 수지가 냈다고 밝히며 이야기를 하는데 하서가 화를 내자 갑자기 쳐다보았다. 그러다가 아직도 PD에 관해서 수군대면 불신하는 연습생들 앞에 수지가 들어와서 모든 진실을 밝히자 말도 안돼. 어떻게 그런일이..... 라면서 슬퍼한다.[38] 다음날 하서가 할아버지에 의해서 825를 이탈하게 되자 연습실에서 부터 저녁때 까지 하서를 걱정한다. 그러다가 지슬의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던 중 막상 개인무대를 준비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하며 하서의 말투를 흉내내며 멤버들을 웃게 만든다.[39] 그러다가 다같이 몰려가서 시위를 할 수도 없고...... 라고 말하여 수지가 다같이 하서의 집으로 몰려가 설득해 보자는 생각을 제공하게 된다. 결국 이 의견에 동참하여 지슬이 알바가 끝나는 대로 루키조 전원이 출발하는 것에 대해 준비하게 된다. 그리고 데뷔조까지 합류해서 모두 다같이 가려고 하자 지원을 붙잡고 너도 가는거지? 라고 말한다. 다음날 안동에 도착후 수지의 옆에 서서 하서의 집을 찾는 모습이 나왔다.


다음 23회에서는 하서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심민철 대표로 인해서 결국 돌아가고 만다. 그후 연습실에서 같은 곡으로 다같이 춰보자는 영주의 의견에 단짝인 지원이와 함께 기뻐하고 있었다. 하지만 개인무대까지 하려면 벅차다는 지원이의 말에 그냥 우리 나중에 하자고 말하지만 이게 마지막이라는 수지의 말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분위기도 잠시 강예슬이 전하는 강신혁 PD의 안티카페 개설소식에 멤버들과 함께 경악한다.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춤연습을 하다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그래도 그렇지. 프로듀서님 퇴출시위에 서바이벌까지 안본다고 협박하고...... 너무해. 라고 안티팬들에게 원망을 토로했다. 그러다가 맏언니 소리의 제안으로 SNS에서 미담 제조기의 방법을 통해 강 PD의 인품을 칭찬하자는 해 명글을 쓰자고 하자 모두 앞다투어 글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대발표랍시고 들어온 강신혁이 끝내 프로듀서를 그만둔다는 뜻을 밝히자 경악을 하여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책임을 지고 떠나겠다는 이야기에 말도 안돼요. 라면서 납득을 할 수 없는 질문을 했다.

저녁에는 숙소에 도착하면서 강신혁 PD 사퇴의 글을 보고 수지의 옆에 앉아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가 수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베란다로 가자 걱정이 되었는지 같이 따라나서 괜찮아? 라고 묻는다. 이때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수지의 말을 슬픈표정으로 듣고 있는다. 다음날에는 지난번 연습실에서 올린 미담 제조기 작전이 악플만 잔뜩 달리고 실패하자 지원이의 옆에 앉아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었다. 그리고 심민철 대표가 강신혁이 남기고 간 USB를 수지에게 주고 수지가 이 영상을 트는데 10인의 멤버가 전원 데뷔할것이라는 RGP One For All을 시청하면서 고개를 돌리며 이게 믿기지가 않는지 고개를 돌리며 보게된다.[40] 그리고 한번도 하나였던 적이 없었다는 수지의 말에 공감하며 잠시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하지만 이내 하서가 올때까지 영상통화로 마지막 미션을 함께 하자고 결의하여 최종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그후 다음장면에서는 이지원과 함께 녹음을 하는 장면이 나와서 양숙에서 다시 친구로 돌아온 두 사람의 훈훈함을 더 하였다.


마지막 24회에서는 강신혁에 대한 악플을 재인, 수지등과 보고 있는데 도망의 아이콘 강신혁. 이라는 제목의 댓글을 읽은 재인이가 격노하게 되고 이걸 힘없이 바라보고 있는 수지에게 괜찮냐고 위로해 준다. 그날 저녁, 영주를 제외한 데뷔조의 네명과 저녁밥을 먹다가 유키카가 댓글을 보며 밥을 먹고 걱정돼서 입맛이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복 스럽게 먹어대자 아연실색 하면서 쳐다보는 장면이 잠시 나왔다. 그러다가 수지와 영주가 합동으로 제안한 깜짝 홍보영상 찍기에 의견을 내자 회의에 참여하여 지원이의 의견인 초대장 만들기에 찬성하면서 재인이의 그림실력을 볼까? 라고 한다. 그 다음날부터 개인연습 및 초대장 만들기에 돌입하면서 하서와 영상통화를 하는 즐거운 모습이 그려졌다. 그 뒤 수지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개인 초대장은 다 썼냐며 수지에게 묻고 이에 수지가 수아에게도 썼다고 하자 수아? 라고 하면서 묻는다.[41] 그날 오후 BJ 코코와 함께 전체 무대의 게릴라 공연을 가진뒤에 단오와 함께 수지, 지원과 한팀이 되어서 팀별로 흩어져 홍보에 나서는데 공연이 끝나고 잠시 팬들과 헤어지려는데 한 팬이 프로듀서 빽으로 들어온 수지와 강신혁과의 관계를 해명하라고 하자 이에 참다 못해서 우리 프로듀서님, 그런 분 아니예요. 라고 하자 단오가 눈치를 주면서 잠시 말린다.

홍보를 마치고 콘서트가 시작되기 직전 수지와 함께 붙어있으면서 내내 기뻐하다가 하서가 오지않자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하서가 등장하자 소리와 함께 달려가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기쁨에도 잠시 비로 인해서 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놓이자 멤버들과 함께 침울해한다.[42] 그러다가 일단 포기하고 다음에 진행하자는 심 대표에 말에 어쩔줄 몰라하는 찰나 강신혁이 들어와 너희들이 서는 무대가 언제나 꽃길 일수가 없으며 폭우가 쏟아지는 무대라 할지라도 너희들의 무대라는 말에 기운을 얻고 나서 결국 다함께 하나가 되어서 최종 미션인 합동무대를 멋지게 소화해 내었다.


[1] 1차 미션인 걸그룹 3단 콤보안무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여 패배했고 2차 미션을 거쳐서 3차 미션에서 숨겨진 재능인 작사능력을 발휘하여 루키조가 1승을 거두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하지만 3차 미션이 종료된후 루키조원들 가운데 개인 점수에서 꼴등을 하여 자주 딜레마에 빠지는 장면이 나온다. [2] 참고로 이때 부른 노래는 드림하이의 OST인 미쓰에이 수지의 솔로 곡인 겨울아이로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3] 명함이 예은이의 등 뒤에 붙어있었다. 동료 알바생이 예은의 등을 때리며 등에 뭘 붙이고 다니냐며 핀잔을 주는 것은 덤. 3회에서 '여기 엄청 고민하고 왔는데'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합류하기까지 고민 좀 한듯. 그 이유는 15회 막바지에서 밝혀진다. [4] 버스 정류장의 벽에 수지의 사망 1주기를 기리는 케리커쳐가 그려져 붙어있었는데 거기에 팬들이 보낸 추모 메세지의 포스트 잇이 많이 붙어 있었다. 예)영원히 기억하리, 벌써 1년 그립다, 거기선 아프지마 등..... [5] 예쁜사람? 나?, 그리고 레드퀸 수아의 쌍둥이 언니인 수지가 우리 팀의 비밀병기 같다고 하자 화장실 변기통의 영어발음인 토일렛? (Toilret)이라고 발음하는 등. [6] 더군다나 세탁기가 위치한 빨래방에서 함께 고민등의 이야기를 나누어서 나중에 수지가 우린 빨래파 멤버잖아! 라고 말한것으로 보아 이때부터 마음의 문을 열었다. [7]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화 보고~ 부분에서 멤버들은 다리를 오른쪽으로 움직였지만 혼자서 왼쪽으로 움직였다. [8] 결과는 다음 화인 6회 첫 장면에서 나왔는데 점수차는 무려 1156:397로 데뷔조의 완벽한 승리. [9] 하필이면 이때 나온 회상장면이 지원이가 예은에게 머리핀을 꽂아주는 장면이다. [10]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로도 연예계 활동을 못마땅해 하는 부모님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댄스학원을 다니면서 연습을 했던 예은의 실화를 대사화 한것이라고 한다. [11] 그 시각 하서와 민트는 편의점 알바를 같이 하고 있는 상황.그리고 무서운 10대들한테 털림 [12] 이 와중에 수지는 예은에게 다가와 왜 그래? 괜찮아? 라고 말한다. [13] 5회에서 머리핀을 꽂아주다가 수지에게 화를 낸 일. [14] 4인실에서 루키조 멤버 전원이 그의 노트를 슬쩍 보고 만것. 그래서 3차 미션때 멤버들이 그에게 작사를 맡기게 된다. [15] 이때 지슬>수지>예은>하서의 순서대로 옆을 보는 장면이 상당히 재미있다. [16] 어느 정도였냐 하면 사람들이 자신에게 평범하다. 노멀하다. 매력이 부족하다. 라고 할 정도....... 이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갖게된듯 하다. [17] 극중에서 5화, 17화에서 이지원이 언급한 '질질 흘리는 것은 여전하네'의 의미가 바로 이것으로, 먹는 것을 옷에 흘린것과 데뷔 기회를 놓친(흘린)것을 모두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당연 예은은 이 말만 들으면 폭발한다. [18]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지원이 예은의 핸드폰을 탁자에 두고 갑자기 사라지고 만것. [19]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수지는 없었던 관계로 선물을 주는 모습은 다음회때 등장한다. 이날 신발 가게 매장에서 신발을 고를때 해당 제품의 비싼 가격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있었다. [20] 여담으로 그 가사지에 적힌 가사는 실제 리얼걸 프로젝트의 신곡인 핑퐁 게임의 가사 이다. [21] 수지의 헌 운동화에는 강신혁 PD가 묶어준 검은색의 끈이 있는데 제 4화에서 수지의 원래 운동화 끈이 뜯어져 못쓰게 되자 그 근처를 지나던 강PD가 자신이 신고 있던 운동화의 끈을 풀어 수지의 운동화에 묶어준다. 수지에게는 이것이 일종의 행운의 부적인 셈. [22] 새로 들어온 이지원을 말한다. 아무래도 차가운 인상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말한것으로 생각된다. [23] 밥이 입 안에 가득 들어간 상황에서도 화이팅을 외친다. [24] One For All의 가사 中 너만의 나만의 우리의 소원을 더해 [스포일러] 예은의 생각과는 달리 이지원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그것을 주제로 해서 17회에서 언급하고 18,19회에서 촬영하는 데뷔조 뮤직비디오 드라마컨셉을 만든다. 데뷔조 뮤비에서 천재인이 맡은 역이 바로 과거의 예은. [26] 참고로 이 수업에서 데뷔조의 메인보컬이 된 사람은 다름아닌 이지원. 그녀가 단오의 앞에서 노래할 때와 메인보컬로 확정이 되었을 때 지원을 무섭게 노려보는 예은의 표정이 심기를 자극했다. [27] 이지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서로 옛 버릇까지 이야기 하면서 말다툼으로 번졌다. [28] 당연히 루키조 4인은 이 할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29] 하서가 이걸 목격하였지만 절대로 자신이 할아버지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상황. [30] 이곳에 수지가 밤새도록 수작업한 4차 미션의 의상이 들어있었다. [31] 샵에서 부터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던 같은 루키조의 차지슬과 지원이가 핑크색 가방을 만졌다는 것을 보았다는 샵의 직원의 두 명이다. [32] 얼마나 크게 외쳤으면 데뷔조의 언니 라인인 소리와 영주까지 달려나왔을 정도. [33] 그 다음 분노의 찬 예은이의 대사는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너만 오지 않았어도 이렇게 분란이 일어나지는 않았을텐데. 아니. 넌 처음부터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34] 유키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유가 참 어이가 없을정도...... [35] 이 머리핀이 바로 지원이가 예은에게 준 머리핀이었던 것. [36] 그날 오후 고기를 다 먹은후 분리수거 하러 갔을 때도 지원은 따라왔다. [37]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그동안에 지원이가 속마음으로 예은에게 화해하자고 손을 내민것을 그동안 눈치채지 못한것으로 추정. [38] 급기야 수지가 오열하면서 포옹을 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39] 아우~ 이번 미션 재미없어. 라며 손짓까지 흉내낸다. 이에 멤버들을 너무 똑같다고 했다. [40] 특히나 예은이는 단짝인 지원이와 함께 데뷔하게 될것이라는건 꿈에도 생각 못한듯....... [41] 이에 납골당에 두고 올려고. 가장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말하자 잠시 숙연한 표정을 짓는다. [42] 너무 우울했는지 매니저 예슬이 다가와서 토닥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