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23:05:25

예견통장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予見通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예견통장,
일어판 명칭=<ruby>予見通帳<rp>(</rp><rt>よけんつうちょ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Ledger of Legerdemai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 3장을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3회째의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 3장을 패에 넣는다.)]
봉인의 황금궤의 상호 호환. 덱에서 원하는 카드 1장을 서치하는 봉인의 황금궤는 실질적으로 패 어드밴티지가 그대로지만, 이 카드는 덱 위에서 카드 3장을 패에 넣는다. 단순 어드밴티지 계산만 따져도 패 어드밴티지 + 2, 욕망의 항아리가 +1의 어드밴티지를 보충함을 볼 때 파격적이다. 거기에 이 카드는 뒷면 표시로 제외하므로 자신만 제외된 카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덱에서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라 하루 우라라로도 못 막는다.

이렇게 보면 강력한 카드처럼 보이겠지만, 무제한과 제한을 왔다갔다 하는 봉인의 황금궤와 비교했을 때 크게 2가지 단점이 있다. 1번째로 '덱 위의 카드 3장만 패에 넣을 수 있다는 것. 봉인의 황금궤처럼 원하는 카드를 서치하는 게 아니다. 2번째로 카드를 넣는데 6턴이나 걸린다는 것. 바로 당장 어드밴티지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듀얼 환경의 가속화로 10턴 이내에 듀얼이 끝날 수 있음을 감안하면 6턴 지연은 매우 치명적이다.

다른 활용법으로는 단번에 3장을 뒷면 표시로 제외함을 이용해 붉은 마수 다 이자 백만먹기의 그랏톤 등의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데 쓰는 방법 정도. 이 경우에 패 보충은 그저 덤이고 실질적으로는 뒷면 표시로 제외하는 게 중점이 될 것이다. 아니면 비전투 덱, 종언의 카운트 다운 덱같이 시간을 끄는 것에 최적화 되어있는 덱에서 패 어드벤티지를 보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이 카드가 존재하는데, OCG보다 환경이 느린탓에 온갖 고문 덱에 자주 등장한다.

이름은 ' 예금 통장'의 일본어 발음이 동일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예' 부분은 뜻과 한자 표기도 같다.

일러스트에서 통장을 확인하는 사람은 수정의 점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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