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조 왕건에 등장하였으며 배우
신국이 연기했다.[1]
신검이 고창 전투에서 패배한 직후 조회에서 신검의 패배 원인을 덮으려다 오히려 견훤이 더 주절거리면 입을 찢어 놓을 거라는 엄포를 듣기도 하였다. 이후 신검을 적극 지지하여 역성혁명에 가담하였으나[2] 일리천 전투에서 후백제가 패하고 나라를 들어바쳐 항복할 당시 완산주에 남아있었기에
왕건의 후백제 신료 위무 때에도 등장하여 결국 고려의 백성이 되었다.
[1]
신국은 영순 등장 이전에 후백제의 관리 민합을 연기했다.
[2]
신료들은 자시(밤 11~1시 사이) 이후부터 궁에 남을 수 없어서 직접적인 가담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