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영수조 씨레느 오르카,
일어판명칭=<ruby>霊水鳥<rp>(</rp><rt>れいすいちょう</rt><rp>)</rp></ruby>シレーヌ・オルカ,
영어판명칭=Sirenorca,
레벨=5, 속성=물,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2200, 수비력=10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어류족 몬스터와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했을 때\, 3~5까지의 임의의 레벨을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레벨은 선언한 레벨이 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물 속성 이외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출시된 최초의 레벨 5/ 물 속성 / 비행야수족 몬스터.
자신의 필드 위에 어류족과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둘 다 존재할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룰효과와 필드 위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3 ~ 5 중에서 하나로 조절할 수 있는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레벨을 조정하는 유발 효과를 사용하면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만 발동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물 속성 이외의 덱에선 사용하기 까다로우며 비행야수와 어류족이 그렇게 상성이 좋은 종족도 아닌지라 둘을 섞어쓰기에도 애매하다. 차라리 어류족 또는 비행야수족으로 지정했으면 좋았을 텐데 양쪽 다 있어야 쓸 수 있기에 이 카드를 쓰려면 서로 맞지도 않는 두 종족을 억지로 섞어야한다.
이 카드를 써보고 싶다면 어류족 몬스터 중 종족이 아닌 물속성을 서포트하는 몬스터들을 쓰는 것이 좋다. 크리스탈 샤크는 물 속성 몬스터의 스탯을 반으로 줄이는 것으로 패/묘지에서 간단하게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넘버즈의 소재로 쓸 경우 레벨 3,4의 소재로도 쓸 수 있기에 무리없이 덱에 투입할 수 있어 이 카드의 조건을 채우기에는 가장 좋다. 카드의 컨셉도 원작 사용자와 어울리기에 테마 덱 구축에도 딱 맞는 편.
상반신은 새 인간, 하반신은 물고기인 것도 그렇고, 스탯과 효과도 그렇고, 아무래도 어류족( 샤크)을 사용하는 카미시로 료가와 비행야수족을 사용하는 카미시로 리오의 컨셉을 하나로 이어 주려는 카드인 듯.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듀얼리스트 팩 카미시로 남매편과 연동하라고 나온 카드일 것이다.[1] 아무래도 원작에서 리오가 사용한 카드만으로는 랭크 5인 영조희 리오트 할퓨이어를 뽑을 수 없기에 해당 카드를 뽑을 수 있게 해주면서 겸사겸사 료가의 지원도 해준 듯 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의의는 유희왕ocg에서 단 2장뿐인 레벨 5의 물 속성/비행야수족이라는 점. 이 카드의 등장 이후 11년이 지나서야 두번째 레벨 5/물 속성/비행야수족인 리오트 미그라토리가 추가되었다.
이름인 시레느 오르카는 Siren(사이렌) + Orca (범고래)를 합한 어휘로, 한글판에서는 여기에 Sea(바다)를 더해 씨레느 오르카가 되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4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4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4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