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기인 용호왕전기 2부의 최종 보스. 파일럿은 손광룡.초기인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다고 하는 사령의 1체로 영귀의 초기인. 생김새는 섬으로 보일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바위산처럼 보이며 고개만 들어도 쓰나미가 일어날 정도이다.. 또한 바위산같은 모습은 거짓된 모습에 불과하고 진짜 모습은 하늘을 나는 초거대전함의 모습이다.
2. 작중 행적
아득한 고대에 발생한 기인대전에서 수많은 초기인들과 함께 나심 간에덴 밑에 모여 백사나 배신한 초기인들 즉 요기인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이후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가 바랄과 오더가 싸움을 벌이던 시절에 바랄의 거점이자 바랄의 정원을 수호하는 수문장 겸 기함으로 쓰이게 되었다.완전한 각성에 이르기 위해 응룡황과 마찬가지로 제물을 바쳤는데 오더의 강기인과 바랄의 요기인과의 싸움에서 만들어진 혼력을 제물로 바친 것에 의해 원래의 힘을 각성하는데 성공하면서 완전한 부활을 이루게 되었다. 이후에 당시 손광룡조차 진입이 불가능했던 바랄의 문을 돌파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사죄의 초기인과의 싸움을 끝낸 오더 앞에 나타나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하지만 되려 오강합체 괴용호왕의 탄생을 재촉하고 만다. 오강합체 괴용호왕의 공격으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영귀황 자신의 삼라만상갑으로 바랄의 문을 깨부수고 이루이를 영접하려고 하지만 오강합체 괴룡호왕의 참함도 '오더'와 V·B의 개입에 의해 결국 파괴되었다.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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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갑
초기인 최강의 방패이자 최강의 창. 모든 공격을 차단, 흡수, 소실, 반사시키는 절대 방어능력을 지녔다. 바랄의 문을 파괴함으로써 바랄의 동산을 강제로 여는 열쇠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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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포
입에서 방출하는 공격으로 쏘기 전에 V·B에게 방해를 받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