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명칭 | 염무 |
| 일본판 명칭 | [ruby(炎舞, ruby=えんぶ)] |
| 영어판 명칭 | Fire Formation |
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염성 몬스터들의 효과와 연동되는 마법 / 함정 카드들로 모두 "염무"라는 이름이 붙는다. 다만 "극염무-「성두」"를 제외하면 전부 효과 대상을 야수전사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염성 이외의 야수전사족 중심의 덱에서 쓰는 것도 가능하다.
"극염무-「성두」"를 제외하면 전부 지속 마법 / 함정인데, 실제 지속 효과 외에도 다른 단발성 효과를 하나씩 더 갖고 있지만 지속 마함이라는 점 때문에 발동시 싸이크론 등에 체인당해 파괴되면 그 어떤 효과도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염성의 효과로 염무를 세트했을 경우엔 상대에게 그 카드가 무엇인지 확인을 시켜줘야 한다. (12/11/28)
이 카드들의 이름은 북두칠성을 구성하는 별들의 중국식 이름에서 따온 것. 극염무-성두는 아예 북두칠성 그 자체에서 따온 듯하다.
대부분의 카드들엔 염성이 2명씩 나와 있는데,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몬스터가 그려진 동명(리순키, 에란세이)과 은원(하쿠텐오, 코산쟈쿠)을 제외하면 한 카드에 그려진 두 염성들은 공격력이 같다. 즉 소우코의 리크루트 효과 발동시 세트로 나올 수 있는 구성들. 한편 동명과 은원에 등장하는 염성들은 피스츠 오브 더 가제트 발매 기준으로 실제로 염성 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환법으로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자 소환 조건이 비슷하다(리순키 - 싱크로, 에란세이 - 의식, 하쿠텐오 - 융합, 코산쟈쿠 - 링크).
2. 마법 카드
2.1. 염무-「천추」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천추」,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天枢<rp>(</rp><rt>テンスウ</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Tensu,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올린다.)]
엑시즈 소환하기에 딱 좋은 카드. 우주의 섬광까지의 염성 몬스터 중 소환을 원활하게 하는 몬스터는 레벨 3 초우텐뿐이기에 랭크 4인 소우코를 뽑을 때 이 카드가 없으면 곤란하다. 거기다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한 염성 몬스터들의 효과를 보다 원활하게 쓰는 용도로도 좋다. 어차피 효과가 좋든 나쁘든 염성덱이라면 쓸 수 밖에 없는 카드. 굳이 염성이 아니라도 무사신처럼 야수전사족 중심의 덱이라면 매 턴 이중소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므로 사용할 만한 카드다.
일러스트엔 유우시와 엔쇼우(공격력 16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알파별 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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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O BLAZER | CBLZ-JP05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Cosmo Blazer | CBLZ-EN058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피스츠 오브 더 가제트 | FIGA-EN029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2.2. 염무-「천기」
2.3. 염무-「옥충」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옥충」,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玉衝<rp>(</rp><rt>ギョッコウ</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Gyokkou,
효과외1=상대 필드의 뒷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대상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대상의 뒷면 표시 카드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올린다.)]
씽쩐후 계열의 상호 호환. 발동시의 효과가 전혀 관련이 없는지라 염성은 물론 야수전사족과 전혀 상관없는 덱이라도 쓸 수 있다.
일러스트엔 타이효와 울브쇼(공격력 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엡실론별 알리오트. 참고로 알리오트는 중국식으로 옥형(玉衡)이라고 쓰는데, 정작 이 카드는 위의 이미지를 보듯이 옥충(玉衝)이다. 다른 카드들은 다 정상인데 이 카드만 이 모양. 아무래도 코나미가 말장난을 하고 싶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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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염무-「요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요광」,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揺光<rp>(</rp><rt>ヨウコウ</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Yoko,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에\,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 경우\, 패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골라 버리고\, 대상의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올린다.)]
패의 야수전사족 1장을 버리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의 앞면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카드. 몬스터 / 마법 / 함정을 가리지 않고 파괴할 수 있지만, 지속 마법이라 요격당해 모든 효과가 날아갈 위험성이 있고, 패 코스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효율은 그리 좋지 않다.
일러스트엔 로시신와 텐레이(공격력 11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에타별 알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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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염걸의 양산각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염걸의 양산각,
일어판 명칭=<ruby>炎傑<rp>(</rp><rt>えんけつ</rt><rp>)</rp></ruby>の<ruby>梁山閣<rp>(</rp><rt>りょうざんか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tress atop Liang Peak,
효과외1=이 카드명은 룰상 "염무" 카드로도 취급한다.,
효과1=①: "염성"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염성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염성 카운터를 이하의 수만큼 제거하고\, 그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3=●2: 이 턴에\, 자신의 야수전사족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4=●6: 덱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5=●10: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모티브는 수호전에서 주인공들의 거점이었던 양산박.
필드 위에 염성을 부르면 염성 카운터가 쌓이며, 이 카운터를 코스트로 효과를 발동한다. 2개를 제거하면 앤틱 기어처럼 야수전사족 몬스터가 공격할 때 효과를 봉쇄하며, 6개를 제거하면 야수전수족 몬스터를 서치하고, 10개를 제거하면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야수전수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염성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카운터를 쌓는 조건이므로 사실상 염성 전용 효과지만, 카운터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 대상은 아무 야수전사족 몬스터면 되므로 염성을 실컷 소환해 카운터를 쌓아놓은 뒤, 이 카드의 효과로 함께 사용되는 염성 이외의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서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카드 자체를 염무 카드로 취급한다는 효과 외 텍스트 덕분에, 자신 필드 위에 최대 6장의 염무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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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염무-「동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동명」,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洞明<rp>(</rp><rt>ドウメイ</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Domei,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야수전사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효과3=②: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염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최초로 지속 마법이면서도 의식 소환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주는 카드이다. 아래의 은원처럼 효과 처리 시에 의식 소환을 행하므로 체인으로 파괴되면 의식 소환은 불발된다. 야수전사족 의식 몬스터는 에란세이와 라이컨 슬로프뿐이고, 그나마도 라이컨 슬로프는 실용성이 0에 수렴하고 염성 덱과의 시너지는 역시너지나 안 나면 다행인 수준이기에 실질적으로 에란세이만을 의식 소환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은원보다 훨씬 강력한, 묘지에서 염성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이다. 류우시신이나 불키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면 싱크로/엑시즈/링크로 이을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구성(북두칠성+보성+필성을 하나로 하는 그룹)의 8번째가 되는 보성의 별명 동명(洞明)성. 일러스트에는 리순키와 에란세이가 그려져있는데 각각 둘의 모티브가 되는 노준의와 연청은 사제 관계라는 점을 반영한 듯. 또한 싱크로 소환과 의식 소환은 소환 시에 몬스터 레벨의 합계를 맞추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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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염무-「은원」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은원」,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隠元<rp>(</rp><rt>インゲ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Inge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의 패 / 필드에서\, 야수전사족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효과3=②: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염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①은 야수전사족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효과. 야수전사족 전반에 사용할 수 있지만, 염성이나 염무의 시너지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하쿠텐오 전용이 된다. 지속 마법이므로 체인으로 제거되면 불발되는 점에는 주의. 발동 자체가 무효되거나 묘지에 보내지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②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드를 헛되이 쓰는 일은 거의 없다.
②는 염성을 샐비지하는 효과. 기본적으로는 염성의 효과 코스트로서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발동하게 된다. ①을 사용한 후에는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구성의 9번째가 되는 필성의 별명 은원(隠元)성. 일러스트에는 하쿠텐오와 코산쟈쿠가 같이 있는 모습. 둘의 모티브가 되는 이응과 호삼랑은 둘 다 원작 수호전의 축가장 공략 편에서 양산박에 가담했는데 이응이 수장으로 있던 이가장과 호삼랑이 소속된 호가장 모두 양산박에게 큰 피해를 입었다.[1] 또한 둘 모두 공통적으로 아무 염성이나 두 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이 정규 융합 / 링크 소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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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츠 오브 더 가제트 | FIGA-EN020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3. 함정 카드
3.1. 염무-「천선」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천선」,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天璇<rp>(</rp><rt>テンセ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Tensen,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7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단번에 공격력 1000을 올려 상대의 에이스를 기습적으로 쓰러뜨려줄 수 있는 카드. 원래 공격력이 빈약한 염성이라도 이 정도 상승치면 어지간한 건 잡을 수 있다. 이런 류의 컴뱃 트릭 용도로는 수축이 더 낫지만, 이 카드는 염성들의 서포트를 받으며 또 다음 턴이 되어도 300 전체강화 효과는 남는다는 게 장점.
일러스트엔 류우시신과 스네이린(공격력 1800)이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베타별 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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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o Blazer | CBLZ-EN07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3.2. 염무-「천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천권」,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天権<rp>(</rp><rt>テンケ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Tenken,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 1에\,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이 메인 페이즈 1 동안\, 효과는 무효가 되고\, 이 카드 및 자신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메인 페이즈 1에만 몬스터를 지킬 수 있기에 주 용도는 소환 반응형 함정으로부터 몬스터를 지키는 것 정도. 저 애매한 지속시간 때문에 공격반응형 함정을 피할 수 없고, 썬더 브레이크같은 프리체인 제거 카드엔 무력하다. 그래도 역시 없는 것보단 훨씬 안정성이 높아지고, 후반의 전체강화 효과 덕분에 최소한 이 카드가 도움이 안 될 일은 없다.
'자신의' 메인 페이즈 1이라고는 써있지 않은 관계로 일단 상대의 메인 페이즈 1에도 발동 가능. 이 때는 대지 분쇄나 블랙홀같은 류의 제거카드를 막아낼 수 있다.
염성 외에도 신수왕 바르바로스를 쓰는 야수 계열 덱에서 채용해 효과를 무효화하고 공격력을 3300으로 올리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일러스트에는 히엔샤크와 고요우테(공격력 20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델타별 메그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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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섬광 | CBLZ-KR072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COSMO BLAZER | CBLZ-JP072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Cosmo Blazer | CBLZ-EN072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3.3. 극염무-「성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극염무-「성두」,
일어판 명칭=<ruby>極炎舞<rp>(</rp><rt>ごくえんぶ</rt><rp>)</rp></ruby>－「<ruby>星斗<rp>(</rp><rt>セイ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Ultimate Fire Formation - Seito,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염무" 마법 / 함정 카드 7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염성" 몬스터를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수까지\, 덱에서 "극염무-「성두」" 이외의 "염무" 마법 / 함정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염성판 궁극 배수의 진. 배수의 진처럼 미친 코스트를 요구하는 건 아니지만 발동 조건이 상당히 빡세다. 당연히 이 카드를 덱에 넣으려면 우선 다른 염무 카드 7장을 덱에 확실히 넣어줘야 한다. 거기다 염무 카드가 필수적인 염성덱의 특성상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이 충족됐다는 건 이미 게임 막판까지 왔다는 뜻이다. 사실상 염성 덱의 최후의 발악.
일러스트엔 소우코와 초우라이오(공격력 2200)가 그려져 있다. 원작 수호전에서도 송강과 조개는 의형제였으며, 증두시 편에서 조개가 무모한 행동을 하려는 것을 가장 크게 말린 것도 송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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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염무-「개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염무-「개양」,
일어판 명칭=<ruby>炎舞<rp>(</rp><rt>えんぶ</rt><rp>)</rp></ruby>－「<ruby>開陽<rp>(</rp><rt>カイヨウ</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 Formation - Kaiyo,
효과1=①: 이 카드를 발동한 턴 중\, 자신의 야수전사족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천선과는 데몬의 도끼- 메테오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관계.
일러스트엔 불키와 사이쵸(공격력 17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제타별 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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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EN075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3.5. 극염무-「진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극염무－「진두」,
일어판 명칭=<ruby>極炎舞<rp>(</rp><rt>ごくえんぶ</rt><rp>)</rp></ruby>－「<ruby>辰斗<rp>(</rp><rt>シン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Ultimate Fire Formation - Sinto,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염성" 몬스터 및 "염무"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고\,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성두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추가된 극염무이자 최초의 카운터 함정. 효과는 염성 판 매직 재머 + 도적의 7가지 도구이다. 염무를 기본적으로 1장 이상 필드에 놓는 염성의 특성 상 발동 조건을 채우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유사한 마법/함정 무효화 카운터 함정들과는 달리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러스트에는 소우코, 코우칸쇼, 고요우테, 시브가 그려져 있다. 공통적으로 능력치에 200의 숫자가 들어가며(소우코 공격력 2200, 코우칸쇼 수비력 2200, 고요우테 공격력 2000, 시브 수비력 200), 원작에서 지략가였는지 애매한 송강을 제외하면 나머지 셋은 원작 수호전에서 작전이나 전술을 짜는 데 능통했다.[2] 극염무-성두가 조개 생전의 양산박이라면 극염무-진두는 송강 체제 하의 양산박을 표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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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가장은 양산박의 축가장 공격 시 중립을 지키다가 축가장이 멸족된 후 양산박이 재산을 몰수한 뒤 초토화시켜버려 할 수 없이 양산박에 가담했고, 호가장은 분명히 송강이 건드리지 말라고 지시를 했음에도
이규의 학살로 호삼랑과 오라비인 호성을 제외하고 일족이 멸망하여 울며 겨자먹기로 양산박에 가담하였다. 송강도 이규의 만행에 불같이 화를 냈을 정도였다.
[2]
차이점은 있다. 오용은 삼국지와 비교하면 제갈량 포지션을 담당하는 핵심 책사였고, 주무는 요나라 정벌 및 방랍 반란 토벌전에 진법과 배치에서 큰 두각을 보여준다. 공손승은 나진인의 뒤를 잇는 최강의 도사면서 종종 작전을 짜는 데 가담하기도 할 만큼 머리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