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당선권에 들지 못하였다. 2008년
손숙미의 사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비례대표 도의원직을 승계하였다.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2017년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2018년 도의원직 임기 종료 후 새우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