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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천천과 삼삼동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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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서 발원하여 동류하다 신정동·여천동·매암동 일대를 흐르다 울산만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현재는 깨긋하게 정수가 되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이용하는 휴식터다.2. 명칭 유래
여천천(呂川川)은 ‘여천동(呂川洞)’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여천(麗泉)’은 좋은 우물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조선 후기에 이르러 쉬운 글자로 고쳐서 ‘여천(呂川)’이 되었다.3. 자연환경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두왕로에서 발원하여 여천동을 지나 매암동에서 울산항으로 합류하는 하천으로 낙동강 동해권 수계의 지방 하천이다. 하천의 길이는 약 6.5㎞이며, 유로 연장은 약 10.2㎞, 유역 면적 약 12.6㎢이다. 원래 유로는 현재의 동해선[구 동해남부선] 울산역 뒤편과 돋질산 사이를 흘러 태화강(太和江)으로 합류하였으나 터널 공사를 하면서 울산역 남쪽에서 방향을 바꾸어 매암동을 거쳐서 울산만(蔚山灣)으로 유입하게 되었다. 하천 주변으로 곳곳에 습지가 형성되어 있고 다양한 습지 식생들이 서식하고 있다.4. 뉴스 보도
| 연도 | 분류 | 내용 | 해당 주소 |
| 2015. 8. | 화제 | 죽음의 강 울산 여천천,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나 | 해당 뉴스 영상(YTN) |
| 2023. 1. | 화제 | 울산 남구 "여천천 관광 중심지…일자리 창출 집중" | 해당 뉴스 영상(지역KBS) |
| 2023. 5. | 화제 | 대변신 꿈꾸는 생태하천 '여천천 | 해당 뉴스 영상(지역MBC) |
| 2023. 6. | 화제 | 뿌옇게 변한 여천천에 신고 잇따라 페인트통 쏟아져 | 해당 뉴스 영상(지역UBC) |
| 2024. 9. | 화제 | 여천천 통합하천사업 '불발'..기재부 심사서 무산 | 해당 뉴스 영상(지역UBC) |
5. 여담
공업 발전으로 인해 대부분 하천들이 냄새가 심했다. 특히나 여천천은 조금만 내려가면 화학단지가 수두룩했기 때문에 2010년 초중반까지도 해당 하천가에 들어가면 악취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었다.울산 도서관이 해당 하천에 인접해있다.
태화중학교가 해당 하천에 인접해있다.
2011년 11월 28일 이 하천 부근에서 희망고래선 준공식을 개최했다. [1]
현재 누가 방류했는지 약 10만 마리의 열대어 구피가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