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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그룹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대부분은 여자친구 멤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거나 피해를 본 사례다. 그나마 2021년에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했는데, 이마저도 회사 측이나 제 3자의 잘못이지 멤버들의 잘못은 확인 된 바 없다.
2. 사건 및 사고
2.1. 팬싸인회 안경몰카 적발 사건
2017년 3월 31일 서울 용산 팬싸인회에서 몰카 기능이 장착된 안경를 끼고 도촬을 하고 있던 남성 팬을 예린이 적발한 일이 있었다. 사실 유주가 먼저 알아차리긴 했으나 예린이 해당 팬에게 안경을 벗도록 유도한 뒤 몰카 안경임을 눈치를 채고 매니저를 불렀다.당시 대기석인 관람석에서 촬영하는 것은 허용되었으나 자기 차례에서 싸인 받을 때의 촬영과 녹음은 금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어기고 안경 몰카를 이용해 근접 촬영을 시도한 것. 당시에는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다가 며칠 뒤인 4월 4일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이 사건을 발굴하면서 재조명되었다. 해당 팬은 적발 직후 퇴장 조치되었으며, 블랙리스트에 올라 모든 공식 행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2.2. 제2경인고속도로 추돌사고
2017년 9월 9일 INK(INCHEON K-POP CONCERT 2017)을 위해 인천 남구(現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으로 이동하던 중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있었다. 운전자인 매니저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앞차를 들이받은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앞부분이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다만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으며, 이 사고로 INK 출연 및 다음 날 행사는 취소됐다. 검사 결과 예린은 오른쪽 새끼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고, 매니저와 다른 멤버들은 경미한 타박상 외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받았다. 팬카페 공지2.3. 가수 버벌진트의 부적절한 타이틀곡 부제 선정
2018년 10월 21일, 버벌진트가 신곡 <여자친구(Gfriend)>을 발표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부제가 Gfriend라는 것이 밝혀지자 일부 팬들이 피드백과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성별이 여성인 애인을 뜻하는 영단어는 'girlfriend'가 이미 존재하는데, 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식적인 영문 그룹명인 Gfriend[1]를 제목으로 사용한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또한 선정적인 가사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청취 불가곡이 아닌 점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일부 팬들이 앞장서서 트위터에서 버벌진트 소속사의 피드백과 수정을 요구하였다.다음날인 10월 22일 오전 8시 34분에 버벌진트는 인스타그램에 '2016년부터 셀러브리티의 이름을 따서 붙이는 아이디어로 앨범을 만들어왔다. 걸그룹 여자친구와 팬들에게 불쾌감을 드려 사과드리며, 최대한 빨리 제목을 수정하겠다.’라는 요지로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Gfriend라는 이름의 부제를 삭제하였고, 앨범 재킷의 영어제목도 'yeojachingu'로 고쳤다.
3. 논란
3.1. 뮤직비디오 삭제 및 조회 수 증발
2017년 11월 3일 지니뮤직 채널에 있던 유리구슬 (Glass Bead)과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의 뮤직비디오가 삭제되어 각각 약 2700만회와 4500만회 정도의 누적 조회수 기록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삭제된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1theK 채널에 재업로드되었다.여자친구는 2015년 1월 데뷔 이후부터 지니뮤직을 음반 레이블로 하다 2016년 1월 25일 발매된 < SNOWFLAKE> 때부터 로엔(현재의 카카오M)으로 레이블을 옮겼는데, 그 이후에도 잘 남아있다 2017년 11월 3일 갑작스레 해당 조치가 취해진 것. 팬들은 지니뮤직의 해당 조치에 상당히 아쉽다는 반응이며, 일부에선 갑작스런 일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아티스트들은 음반 레이블 이관 이후에도 조회수도 같이 옮겨간 것을 보면 더욱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특히 오늘부터 우리는은 조회수가 증발하지 않았다면 진작에 1억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으므로 더 아쉬운 부분.
이후 지니뮤직이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자사의 음악 시상식에 카카오M을 레이블로 하는 가수들[2]처럼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3.2. 2018 시즌그리팅 및 콘서트 굿즈 논란
2018 시즌 그리팅은 구성 자체가 부실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 다이어리에 실린 멤버들의 개인 컷 사진 중 소원의 사진이 누락되고 신비의 같은 사진이 두 장 실리면서 검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 같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이후 공개된 2018년 콘서트 굿즈 중 멤버의 사진이 그려진 다키마쿠라를 연상시키는 대형 쿠션이 포함되었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은 경악했으며, 매우 거칠게 반대 의견을 표하였다. 관련기사 이 인물로 인해 해당 유형 상품은 우리나라에서 대중적 인식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원래는 언제나 여자친구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의도한 듯하나, 이 문제 때문에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소속사가 사과와 함께 판매 중단을 공지했다.
3.3. MBC 측의 보복성 갑질 논란
자세한 내용은 MBC-HYBE 간 불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독일 국방군 마네킹 포옹 논란
자세한 내용은 김소원(배우) 문서 참고하십시오.3.5. 계약 종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자친구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5.1. 팬클럽 멤버십 환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자친구 팬클럽 멤버십 환불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6. 해외 음원 사이트 여자친구 음원 증발 사태
[3]
2024년 6월 30일 갑작스럽게 YouTube Music[4]과 Apple Music(일본 계정), 인스타그램[5] 등에서 드라마 OST들을 제외한 여자친구의 모든 음원들이 내려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6] 국내 음원 사이트에선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이나 해외 음원 사이트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태가 있기 5일 전 쯤 Apple Music 및 Spotify에 쏘스뮤직에서 직접 배급하는 음원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하는 음원[7]과 공존했었고, 7월 1일 부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급되는 음원은 삭제되었고 쏘스뮤직에서 배급한 음원만이 존재한다.[8] 이러한 정황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음원에서 쏘스뮤직에서 다이렉트로 배급하는 음원으로 대체되는 단계임을 알 수 있다.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에 배급하는 음원 또한 YG PLUS로 유통사가 변경되었다.[9]
여자친구, 유주의 음원 뿐만 아니라 쏘스뮤직에 소속되어 있던 미오의 음원 또한 삭제되었다.[10] 그나마 여자친구의 음원들은 Apple Music(대한민국) 등에선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이지만 유주의 Love Rain과 미오의 곡들은 이마저도 중단된 상황이다.
또한, 최근까지 판매중이던 回 시리즈와 FEVER SEASON, THE AWAKENING 음반들도 갑작스럽게 모든 대형서점 사이트에서 절판상태로 바뀌며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10월 23일경 유통사가 YG PLUS로 변경되어 다시 재발매 되었다. [11] 2024년 7월 12일 기준 현재, 국내에서도 유튜브 뮤직은 回 시리즈 이전 음악을 들을 수 없다. 다만 유튜브에 뮤직비디오가 올라와 있는 동영상 탭을 눌러 곡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작곡가와 친분이 있는 어느 BUDDY가 직접 문의해 보았는데, 작곡가도 그 이유를 모른다고 답하는 채팅 캡쳐가 Na.V/ WOORIN 팬클럽 게시판에 올라왔다.[12]
YouTube Music의 回 시리즈 음원들의 경우는 기존에도 HYBE에서 직접적으로 배급 중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음원이 복구되기 전에는 해외 음원 사이트 이용 유저들은 국내 음원 사이트를 이용하여 듣거나 동영상을 통해 듣는 방법 밖에 없다.
음원이 배급사가 바뀌면서 사라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일은 종종 있지만, 보통은 이전할 곳에 업로드가 먼저 되고 삭제가 다음이다.[13] 그래야 서비스가 끊어지지 않기 때문. 그런데 음원 제공 회사, 쏘스뮤직/하이브 공식 게시판 어디서도 아무런 공지도 없이 삭제부터 되어 음원 서비스가 중단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이용자의 플레이 리스트가 무용지물이 되게 하였다. 이런 일은 따지고 보면 YouTube Music이나 Apple Music에 대한 영업 방해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며, 팬을 포함한 유료 음원 이용자의 권리를 훼손하는 일이다. 하이브/쏘스뮤직은 이로 인해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14]
2024년 8월 14일 유튜브 뮤직에서 삭제된 음원들이 복구되었으며, 비슷한 시점에 인스타그램에서도 삭제된 음원들이 복구되었다.
그러나 사태 발생 시점으로부터 4개월 가량이 지난 10월 26일 경에도 일본 Apple Music에는 쏘스뮤직이 배급하는 음원[15] 서비스가 재개되고 있지 않다. 킹 레코드에서 배급하는 일본 음원은 존재하는 상황.
[1]
일부 극단적인 힙합 리스너들은 서양권에서 일반명사인 여자친구를 지칭할 때에도 Gfriend를 쓴다며 버디들을 비난하며 멜론의 여자친구 관련 곡들에 별점 테러를 가하는 등의 만행을 벌이기도 했다. 허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Gfriend'는 서구권에서도 걸그룹 여자친구를 뜻하는 고유 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당장
위키백과 영문판에서도 'Gfriend'라는 단어를 걸그룹 여자친구로 표시하고 있다.
[2]
아이유,
Apink,
(여자)아이들,
비투비 등.
[3]
클릭 시 이용할 수 없는 노래 라고 뜨며 재생이 불가능하다.
[4]
回 시리즈 음원들은 정상적으로 서비스 된다.
[5]
게시글 및 스토리에 BGM으로 삽입하기 위해 검색하면 여자친구의 음원들이 검색되지 않는다. 이미 여자친구의 음원을 사용한 게시글 및 스토리에서는 "오디오를 이용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출력되며 재생되지 않는다.
[6]
유주의 솔로 데뷔 싱글 앨범인
Love Rain 또한 서비스가 중지되었다.
[7]
under license to
Kakao M
[8]
Apple Music 대한민국 및 글로벌(미국, 대만) 기준이며 일본 Apple Music에선 쏘스뮤직 직접 배급 음원이 존재하지 않아 음원 자체가 삭제된 상황이다.
킹 레코드에서 배급하는 음원만 청취할 수 있는 상황.
[9]
[10]
미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이 이뤄지고 있었다. 쏘스뮤직의 초창기 멤버였던
간미연 및
이현의 음원들은 지니뮤직에서 배급 중이므로 사태와 관련이 없다. 참고로 여자친구도
Flower Bud 발매 당시까진 지니뮤직에서 유통이 이뤄졌었다.
[11]
回 시리즈는 음원은 하이브가 배급하지만 음반은 여전히 하이브 인수 이전과 같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고 있었기에 음원 이관과정에서 재생산을 위해 절판된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그룹활동이 사실상 멈춘 상태이기에 回 시리즈 역시 재생산하지 않을수도 있다. 回 시리즈가 재생산된다해도 하이브 소속이 아니었던 시절에 발매한 음반들은 미니 7집과 미니 4집을 포함해 앞서 먼저 절판된 미니 1집부터 정규 2집까지 전부 재생산해야하기에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실제로 10월 23일 재생산된 앨범 역시 7월까지 판매중이던 미니4집과 7집, 회시리즈 앨범들이였다.
[12]
작곡가는 유통사 변경 등의 사정을 접했을 가능성이 적다.
[13]
Spotify와 대한민국 Apple Music에는 이러한 조치를 취했으나 YouTube Music과 일본 Apple Music에는 취하지 않은 것이다. 추가적으로 해외 음원 사이트인
아마존 뮤직과
TIDAL에서도 일시적으로 여자친구의 음원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었다고 한다.
[14]
V LIVE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며 여자진구의 V LIVE 영상이 위버스로 이전할 때에도 V LIVE/YouTube의 영상 삭제부터 이루어지고 위버스 업로드는 이후에 이뤄져서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15]
OST 등을 제외한 국내 발매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