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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러테트라 Emperor te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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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Nematobrycon palmeri Eigenmann, 1911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 과 | 카라신과(Characidae) |
| 속 | 네마토브리콘속(Nematobrycon) |
| 종 | 엠페러테트라(N. palmeri)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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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종인 블랙엠페러테트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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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퍼러 테트라는 카라신과의 관상어이다.2. 사육
엠페러 테트라는 적어도 6~10마리 이상의 무리로 사육해야 하며, 단독 사육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수조는 갈색 모래나 자갈을 바닥재로 사용하고 유목과 수초를 많이 넣어 세팅한다. 수컷들은 종종 영역 싸움을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목, 장식품 등으로 숨을 곳을 제공하거나, 서로의 시야를 가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사료와 생먹이 둘 다 잘 먹는다.번식은 쉬운 편이나, 많은 수의 치어를 보려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따로 번식 전용 수조를 세팅해주면 좋다. 번식용 수조는 약간 어둡게 하고 물은 연수에 산성을 유지하고 암수 한쌍을 넣어둔다.
번식용 수조의 바닥재는 자갈을 사용하는데, 이는 알이 자갈 사이로 떨어져서 먹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산란은 보통 하루나 이틀 안에 끝나며 산란은 몇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진다. 알은 2~3일 후에 부화하며 7일 정도 지나면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1]
Nematobrycon palmeri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