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0:45

엠페러 오더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제왕(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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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エンペラー・オーダ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엠페러 오더,
일어판 명칭=エンペラー・オーダー,
영어판 명칭=By Order of the Emperor,
효과1=①: 몬스터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하는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발동이 무효로 된 플레이어는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스트럭처덱 제왕을 테마로 하는 황제의 강림에서 첫 수록된 카드. 저 이름 때문에 "제왕" 마법 / 함정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데, "제왕" 마법/함정이 카드군으로 지정되기 오래 전에 등장한 카드이기 때문. "제왕의 명령"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제왕 견제용 카드라 보기에는 좀 그렇다. 제왕 견제의 용도도 아주 없는 건 아니다. 공방일체의 카드로서 제왕보다는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정크 싱크론등의 카드의 효과와 상성이 좋다. 아르카나 포스에도 효율적. 나츄르 코스모스비트의 경우 상대가 일반 소환할 때 보이는 것 만으로 한 장 드로우할 수있는 카드로 쓸 수 있다.

한때는 이 카드와 희생의 제물, 왕호 왕후 두 장, 암흑 프테라 한 장으로 무한 루프를 일으킬 수 있었지만 희제의 금지로 묻혔다.

그림자 도마뱀과는 궁합이 좋은데, 이 카드가 발동되어있을 때 그림자 도마뱀을 발동한 뒤 이 카드의 효과를 쓰면 그냥 공짜로 1장 드로우다. 게다가 일반 소환으로 비트하는 요선수의 경우 그림자 도마뱀의 발동 타이밍이 3번이나 돼서 필드 관리와 덱 메이킹을 잘만 하면 매턴 3장 드로우라는 충공깽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제왕덱에서도 쓸 수 있긴한데, 상대 필드 위에 아무것도 없을 때 마음놓고 풍제나 사제를 꺼낼 수 있다. 그들의 효과가 발동할 때 체인을 걸면 되기 때문. 1장 드로우는 덤. 잘만 사용하면 소환시 효과가 1장 드로우로 바뀌는 셈이다.

참고로 일러스트에 보이는 것은 왼쪽부터 풍제, 사제, 빙제로 가장 범용성이 높은 제왕 셋이다.그리고 다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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