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명칭 | 엠페러 스토움 | |||
일어판 명칭 | エンペラー・ストゥム | |||
영어판 명칭 | Emperor Sem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악마족 | 1300 | 2200 |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이 몬스터의 제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서로의 플레이어는 각각의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해, 덱의 맨 위에 올릴 수 있다. |
어드밴스 소환할때마다 묘지의 카드를 재이용할 수 있지만, 그게 상대도 포함되며 먼저 그 카드를 뽑는건 상대라는게 난점.
게다가 이 녀석을 어드밴스 소환의 릴리스로 사용하면 말짱 꽝이라 이래저래 번거롭다. 필드에 남겨둔채 어드밴스 소환을 해야한다.
결국 그만큼 필드 위에 유지시키는 의미가 적고 난이도도 어렵다. 방어력 자체는 높지만 마이너한 조합인 빛 속성 악마족이라 딱히 설자리도 없다. 대개의 덱은 어드밴스 소환은 잘 안쓰니까. 정 하겠다면 엠페로 오더를 사용해 드로우를 하는게 더 속편하겠지만....
그나마 수비력이 든든하고 수비 표시 상태일 때 디메리트가 없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 벽 몬스터 및 리크루터를 통한 엑시즈/싱크로 소재로 조달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디메리트 효과가 없는 벽 몬스터인 기동요새의 기어 골렘보다 공격력이 500 높기에, 카드의 효과에 의해 공격 표시로 변경되었을 때 상대 몬스터의 공격으로부터 LP 손해를 덜 본다.
2009년 12월 15일에 듀얼 부스터 동봉으로 국내에 상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