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사냥꾼 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 Those Who Hunt El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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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장르 | 이세계물 | ||
작가 | 야가미 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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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미디어웍스 GM 코믹스 (1권 ~ 14권) 삼양출판사 (15권 ~ 1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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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월간 전격 코믹 가오! | ||
레이블 |
전격 코믹스 GM 코믹스 (1권 ~ 15권) 삼양코믹스 (15권 ~ 1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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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1994년 3월호 ~ 2003년 1월호 | ||
단행본 권수 |
22권 (2003. 04. 15. 完)[1] 19권 (2006. 02.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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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엘프사냥꾼 리턴즈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출판사 |
미디어웍스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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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월간 전격 코믹 가오! | ||
레이블 | 전격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07년 11월호 ~ 2008년 3월호 | ||
단행본 권수 |
1권 (2008. 03. 15. 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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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플렉스 코믹스 소미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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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COMIC 메테오 | ||
레이블 |
메테오 코믹스 S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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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13. 01. 30. ~ 2018. 01. 10. | ||
단행본 권수 |
10권 (2018. 01. 12. 完) 10권(e북) (2024. 07. 19.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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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가미 유의 대표작으로, 총 21권과 번외편으로 디럭스, 리턴즈가 출간된 코믹 판타지. 일본에서는 월간 <전격 코믹 가오!> 에서 1994년 3월 ~ 2003년 1월까지 디럭스와 1~21권이, 2007년 11월 ~ 2008년 3월까지 리턴즈가 연재됐다. 리턴즈의 부제는 '진보초 카레전기'로 진보초가 통째로 이세계에 소환당하는 정신나간 이야기다.원제인 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는 직역하면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정도가 된다. 그래서인지 작중 에피소드에는 XX를 ○○하는 자들이라는 식의 소제목이 종종 쓰인다.
국내에는 GM 코믹스에서 1997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1~14권이 출판되던 중 GM코믹스의 부도로 인해 더 이상 나오지 않다가 삼양출판사에서 2005년 10월부터 15권이 다시 출판. 그러나 2006년 2월에 나온 19권을 끝으로 20권 이후는 발행일 미정이라는 답변만 남겨둔 채로 행방이 묘연해졌다.[2] 몇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나오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듯. 출판되지 못 한 20, 21, 리턴즈는 불법 번역 파일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거칠지만 감칠맛 나는 작화와 함께 감동과 액션, 개그와 진지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스토리 전개가 일품이다. 개성이 뚜렷한 4명의 주인공들과 옴니버스 구성 등 작가의 센스가 빛나는 개그 만화. 내용상 여엘프들을 훌렁 훌렁 벗겨버리는 장면이 거의 매 회마다 나오는데 야한 느낌이 거의 안 드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지도.(...)[3] 주인공 류조지 준페이가 격투가라서 그런지 칼 쓰는 캐릭터가 분량에 비해 별로 안나온다는 점도 있다. 다만 류조지 준페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가 칼을 들든 뭘 쓰든 종족이 뭐든 신경쓰지 않고 압도적으로 발라버리기 때문에…원래 세계로 돌아간 후에는 정말로 프로가 되어 격투로 무쌍찍고 있었다.
국내 정식발매판은 번역 센스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작품의 개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언어유희를 즐기기 어렵다는 점과, 발매 행보 등이 조금 아쉬움을 낳는다.
2013년 1월 30일부터 후속작인 엘프사냥꾼2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
세르시아가 살던 세상[4]이 아닌 엘프들이 주도권을 가진 또 다른 세상[5][6]에 준페이들이 전원소환[7]되었는데 소환자가 여행중인 오빠를 소환하려다가 소환된 탓에 이번에는 엘프가 아니라 "여동생"을 벗기게 되었다.(...)
1화 마지막에 나오는 부제는 "이번에는 여동생을
더불어 새로운 멤버로 함께 소환된 신타니 마이는 준페이의 알려지지 않은 여동생으로, 브라콘이었지만[8] "여동생"을 인정사정없이 벗기는 준페이를 보며 자신이 그의 여동생임을 절대 밝히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2. 줄거리
어떻게 된 거지? 여긴 어디지? 그리고 당신은 누구야?
무언가의 일로 인해 일본에서 판타지 세계로 소환당한 격투기 바보 류조지 준페이, 오스카 상 여배우 코미야마 아이리, 그리고 밀덕후 이노우에 리츠코. 본의 아니게 그들을 소환해 버린 커먼 엘프 세르시아 마리클레르의 실수로 인해 송환을 위한 주문이 조각나서 흩어져 버리고, 주문을 다시 모아 완성하려면 세르시아와 파장이 맞는 자들-즉 여성 엘프-의 몸 전체를 확인해야 한다는 말에 그들은 오늘도 닥치는 대로 엘프의 옷을 벗기고 있는데...... |
3. 등장인물
3.1. 주연
-
신타니 마이(新谷 麻衣 / しんたに まい)
2부에 나오는 준페이의 여동생. 마이의 어머니가 이혼 전에 낳은 아들이었다는 설정이었는데, 준페이의 기억으로는 마이의 어머니의 결혼 전의 성과 자신의 어머니의 결혼 전의 성이 다른 점 때문에 자신의 여동생이 아니라고 하였다. 2부 9화에서 준페이가 타임워프로 어린모습으로 과거에 가게된다. 이 때 마이를 낳고 막 퇴원을 한 마이의 어머니를 만나면서 더부살이를 하게된다. 이 때 마이를 3살 때까지 돌봐주게 되면서 마이의 오빠로 생활을 한 것이다. 어린 마이에게 공수도를 가르치면서 격투기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준페이 때문이었다. 다만 마이의 어머니가 준페이가 타임워프를 한 사람이었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뭐해서 이혼 전의 아들인 것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즉, 친여동생은 아니지만 여동생은 맞다는 것.[9]
3.2. 조연
-
아네트 - 성우 :
카와카미 토모코
세르시아의 조수 쯤 되는듯한 신관. 세르시아와 마찬가지로 소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은 미숙한지 디럭스에서는 소환마법을 사용하자 이상한 물건들만 무더기로 불러온다. 개중에는 준페이가 그렇게 바라던 카레도 있어서 그때마다 주인공 파티에게 보급해주러 온다. 그때마다 매번 괴상한 문제를 겪게 되어서 그렇지...참고로 작중 이세계에 보급된 카레로는 레토로트 3분카레와 고형카레 1팩이 있다. 카레 떡밥 이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지만 캐릭터도 귀엽고 진보초 카레전기에도 집중 출현하는 등 나름대로 조연급.
-
에이날 & 비이날
세르시아를 보좌하는 늙은 신관. 작중에서 딱히 활약은 없고 가끔 상황해설 정도나 하는 정도. 고의는 아니었지만 세르시아의 송환 의식을 방해 해버렸으니 어찌보면 일의 원흉이기도? 똑같이 생겼지만 수염모양으로 구분 가능한데 곧은 수염이 에이날, 양갈래 수염이 비이날이다.
-
돈 박스턴
엘프 여성. '몰드 클리닉'이라는 장사를 통해 강력한 회복술을 서비스 하며 사람들의 "몰드"[10]를 수집. '몰드'라고 하는 일종의 운명을 해석하고 지배하는 것에 성공해서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 전 세계의 모든 인간, 생물, 동물, 식물을 모두 지배하는데 성공[11]하며 반항하는 자는 즉석에서 인체발화로 살해해버리는 방식으로 사실상 완전한 세계정복을 이룬다. BUT. 이계에서 소환된 쥰페이 일행은 이 세계의 법칙인 몰드에 얽메이지 않았기 때문에 저 절대적인 지배력이 통하지 않았고, 세르시아는 파티멤버중 유일하게 이 세계 출신이라 몰드에 의한 지배가 통했지만, 몰드조작이 차원을 넘는것은 불가능 했기에 내부의 이차원으로 보내는 마법의 책에 넣는 것 으로 보호. 결국 엘프 사냥꾼들이 최대의 천적이 되었다.
이후 몰드를 해석하고 조작하는데 사용한 마법장치와 일체화 하면서 수십명이서 해야하는 몰드 조작을 단독으로 할 수 있게 된데다 마음을 읽는것 마저 가능해지면서 본색을 드러내며 폭주. 몰드조작으로 부하들을 다 날려버리고 전 세계를 향한 방송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힘이 통하지 않는 엘프 사냥꾼들을 현상수배 하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벗겨지면서 전 세계에 알몸공개(...) 부하들을 모두 불태워 버려 저항수단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 카드로 세르시아를 지배하고 전 세계로 흩어졌던 주문 조각을 일시에 모두 모은 다음, 송환주문을 사용해서 쥰페이 일행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엘프 사냥꾼들을 처리하려 했지만 최후의 최후에 사실은 그들과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세르시아의 마음이 무슨 작용을 했는지 몰드 조작을 완전히 깨부쉈고, 이후 주문을 외우는 세르시아를 자연발화로 죽이려 하지만 몰드 조작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난 세르시아에게는 통하지 않아, 유성소환 주문에 꿰뚫려 사망.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문 개그가 별로 없는 비정하고 진지한 악역으로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런 에피소드는 안 나온다.(...) 원래는 '돌 박스턴'으로 할 예정이었지만 실수로 '돈 박스턴'이 돼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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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드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마법사로 자신을 소개할 때 루돌프의 루! 퍼스트의 퍼! 드래곤의 드! 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들어가는 단어는 계속 바뀜. 초근성(도근성)의 도(드)!라든지...) 준페이 일행을 이쪽 세계로 소환하게 만든 원인. 그 마법실력은 작중 최강 마법사라고 봐도 무방한 세르시아 조차 능가하는 괴물. 세르시아가 해석 중인 소환마법을 세계정복을 위해 뺏으려 하자 궁지에 몰린 세르시아가 소환마법을 사용, 준페이 일행을 판타지 세계로 소환해 버린다. 그리고 준페이 일행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고 도망친다. 이후 원한을 품고 복수를 꿈꾸지만 영 신통치 않다.
사실 그 정체는 세르시아 마리클레르. 준페이 일행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던 중 사고로 시공의 틈새에 떨어져 과거로 날아가면서 기억 상실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서 주머니에 있던 일기장을 살펴보다가 루퍼드에 대한 글을 보고 자신을 루퍼드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세르시아보다 강한 이유야 여행하면서 옛날보다 레벨이 올랐기 때문이고...한거라곤 동물변신밖에 없는데? 생각해보면 지구파괴급 소행성도 소환했지이후 두 세계가 연결되고 세르시아(루퍼드)가 기억을 되찾으며 끝난다. 즉 타임패러독스였다. 진보초 카레전기 시점에서는 코몬 엘프 장로로써 취임 15주년을 맞이한다. 나름 잘 다스리고 있는 모양.
-
로타
2부에서 준페이 일행을 소환한 엘프 여왕. 딱히 준페이 일행을 용사로서 싸우게 하려고 부른 건 아니고, 유감 대결[12]로 엘프 왕가에 도전을 하는 어둠의 군세를 이기기 위해 자신의 유감스러운 오빠[13]를 소환하기 위해 오빠를 소환하는 주문을 발동했으나 주문 사고로 준페이 일행을 불러냈다. 그런데 1부와 마찬가지로 발동과 동시에 주문이 폭발[14]했고, 주문 조각이 전세계의 여동생들에게 주문이 부착되어 버렸으며 1부와 마찬가지로 주문 조각을 전부 모아야 할 필요가 생겨버렸고, 그렇게 준페이 일행이 엘프 이세계의 여동생 엘프들을 벗기는 원흉이 된다.
-
말플
어째서인지 준페이 일행이 모아야 할 주문을 모으고 있는 엘프 여성. 그 정체는 어느 목공 엘프인 마슈가 사망한 자신의 여동생을 본떠 만든 인형으로, 소린이란 마력이 풍만한 섬의 기적으로 절반은 엘프가 되었지만 나머지 절반은 인형인 채로 남아, 오빠인 마슈에게 엘프가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15] 사역마와 계약 마법을 이용해 준페이 일행이 모아야 할 주문 조각을 가로채고 있다.
그리고 사실 리바이어던이란 고대의 마수에게 조종 당하고 있었다.[16]
4. 주문 조각의 변천사
작중 엘프사냥꾼 일행은 여러번 조각을 모으는데 성공하지만 언제나 한발짝, 혹은 전부 모은 상태에서 조각들을 잃어버리거나 포기하고 만다. 아래에는 잃기 전 조각의 개수와 사유를 정리.-
3권 - 3조각
세르시아의 친구인 레베카가 세르시아를 변신시키기 위해 자기가 가지고있던 조각 하나와 세르시아의 조각 2개를 자기 몸에다 옮겼는데 준페이같은 좋은 남자를 돌려보내기 싫어서(...) 도망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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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 5조각
전 인류를 단번에 검색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악당 돈이 방해꾼인 엘프사냥꾼을 되돌려보내기 위해 순식간에 조각을 모아 송원주문을 완성하지만 그들을 돌려보내고 싶지 않았던 세르시아가 다시 조각을 흩트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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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 4조각
가고싶은 곳은 딱 1번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문을 찾아냈으나 팬더상태인 세르시아를 두고(사실은 갑작스러운 이별 때문이지만) 지구로 돌아가는 것을 주저하자 세르시아는 주문 조각을 흩트려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 주문 조각들이 문을 사용해 버리는 바람에… 그리고 그 문은 100년에 한번씩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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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 4조각
세르시아가 매우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를 바르는 바람에 팬더에서 새끼곰 모습이 된다. 단, 등의 주문 문신인 100 G라고 쓰여진 곳만은 하얀채로 남겨두었는데 페인트를 지우기 위해 청결의 여신에게 부탁하지만 여신은 100 G의 주문 문신만 깨끗하게 치워버린다. 참고로 페인트는 돼지오줌으로 지웠다는 듯. 100 G(100 골드)짜리 싸구려라고 준페이가 엄청 웃는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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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 5조각
엘프 100명을 마음대로 벗길수 있다는 게 우승상품인 불꽃놀이 대회에서 한 장인 소녀를 돕게 되지만, 그녀는 문양을 가지고 있는 엘프를 쫓다가 사고로 기껏 만든 폭죽이 폭발해 버린다. 그래서 조각을 완성하긴 했지만 그녀의 좌절을 보다못한 세르시아가 스스로 100조G의 문양을 다시 퍼트려 불꽃놀이를 연출한다. 참고로 10권에서 모은 100 G의 빈칸에 들어간 문자가 바로 조... 억보다 큰 숫자단위 조(兆)다. 100G짜리가 아니라 100조G짜리였던 셈. 오오 세르시아 오오. 이때 주문조각을 조각조각내서 세르시아가 온몸이 문양으로 뒤덮히는줄 알았지만( 어벤져?) 다행히도 주문조각은 다시 5개만 모으면 되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96년과 97년 두 번에 걸쳐 애니메이션화되었고, 각각 12화로 방영되었다. 1기 감독은 카타야마 카즈요시, 2기 감독은 후쿠토미 히로시, 캐릭터 디자인은 고토 케이지. 여러 모로 원작에 충실한 완성도로 완성된 애니메이션.성우진이 상당히 화려하며, 심야 애니메이션을 개척한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의 영상을 사용한 콘솔용 어드벤처 게임도 제작되었으며. 화투 대결로 엘프를 벗기는 화투 게임도 나왔다.
한국에선 투니버스에서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이라는 명칭으로 방영되었으며, 모두 자막으로 방영되었다. 따라서 이 문서 또한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로 접근 가능.
5.1.1. TVA 1기: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1996) 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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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원작 | 야가미 유 | |
감독 | 카타야마 카즈요시 | ||
시리즈 구성 | 아미야 마사하루(あみやまさはる) | ||
캐릭터 디자인 | 고토 케이지 | ||
설정 디자인 | 나가노 노부아키 | ||
미술 감독 | 후루야 아키라(古谷 彰) | ||
색채 설계 | 마츠우라 에리코(松浦恵理子) | ||
촬영 감독 | 이케가미 모토아키(池上元秋) | ||
편집 | 후루카와 마사시(古川雅士) | ||
음악 | 츠츠이 히데키(堤 秀樹) | ||
음향 감독 | 아케타가와 스스무(明田川 進) | ||
애니메이션 제작 | 그룹 택 | ||
제작 | 어뮤즈(アミューズ) | ||
방영 기간 | 1996. 10. 04. ~ 1996. 12. 20. | ||
방송국 |
TV 도쿄 / (금) 01:15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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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2화 | ||
국내 심의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5.1.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Angel Blue
* 작사, 노래: 하마사키 나오코(浜崎直子)
* 작곡, 편곡: 키류 치히로(桐生千弘)
* 가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작곡, 편곡: 키류 치히로(桐生千弘)
* 가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あしたの風(かぜ) 吹(ふ)く頃(ころ)に
아시타노 카제 후쿠코로니
내일의 바람이 불 무렵에
笑(わら)ってよ 生意氣(なまいき)なままでいて
와랏테요 나마이카나마마데 이테
웃어봐. 자신만만한 그 모습으로 있으라구
あきれるほど
아키레루호도
어이없을 만큼
がむしゃらに生(い)きてた 無敵(むてき)な時代(じだい)
카무샤라니 이키테타 무테키나 지다이
무턱대고 살아왔던 무적의 시대
突然(どつぜん)に崩(くず)れる 夜(よる)もあるけれど
도츠젠니 쿠즈레루 요루모 아루케레도
돌연히 무너진 밤도 있었지만
くちびる懷(なつ)かしい メロディ-
쿠치비루 나츠카시이 메로디-
입술엔 그리운 멜로디
轉(ころ)んだ傷(きず)に 汗(あせ)がしみる
코론다 키즈니 아세가 시미루
넘어진 상처에 땀이 스며드네
Baby, Carry on!
向(むか)い風(かぜ) 吹(ふ)く朝(あさ)も
무카이 카제 후쿠 아사모
맞바람이 부는 아침에도
笑(わら)ってよ ツキもいつか向(む)いてくる
와랏테요 츠키모 이츠카 무이테쿠루
웃어봐. 언젠가 운도 되돌아올 거야
'少(すこ)し懲(こ)りない奴(やつ)'が 君(きみ)らしい
'스코시 코리나이 야츠'가 키미라시이
'조금 끈질긴 녀석'이 너다워
この街(まち)で Don't you surrender!
코노 마치데 Don't you surrender!
이 마을에서 Don't you surrender!
Angel Blue
强(つよ)く握(にぎ)りしめて 壞(こわ)れてしまった
츠요쿠 니기리시메테 코와레테시맛타
강하게 쥐어서 부숴져 버린
夢(ゆめ)のカケラ 少(すこ)し指(ゆび)を切(き)ったのね
유메노 카케라 스코시 유비오 킷타노니
꿈의 조각에 조금 손가락을 베었구나
指先(ゆびさき) そっとキスした
유비사키 솟토 키스시타
손끝에 살짝 키스했어
なんだか 放(ほ)っておけなくて
난다카 홋테오케나쿠테
왠지 가만히 둘 수 없어서
Baby, carry on!
屋上(おくじょう)から 見(み)おろした
오쿠죠우카라 미오로시타
옥상에서 내려다보았어
街(まち)の燈(ひ)を 風(かぜ)の中(なか)で抱(だ)きしめる
마치노 히오 카제노 나카데 다키시메로
마을의 불빛을 바람 속에서 감싸안았지
奇跡(きせき) ひとつくらい おこせるよ
키세키 히토츠쿠라이 오코세루요
기적 하나쯤 일으킬 수 있어
その日(ひ)まで Don't you surrender!
소노 히마데 Don't you surrender!
그 날까지 Don't you surrender!
Angel Blue
Baby, Carry on!
あしたの風(かぜ) 吹(ふ)く頃(ころ)に
아시타노 카제 후쿠코로니
내일의 바람이 불 무렵에
笑(わら)ってよ ツキもいつか向(む)いてくる
와랏테요 츠키모 이츠카 무이테쿠루
웃어봐. 운도 언젠가 되돌아 올 거야
奇跡(きせき) ひとつくらい起(お)こせるよ
키세키 히토츠쿠라이 오코세루요
기적을 하나쯤 일으킬 수 있어
その日(ひ)まで Don't you surrender!
소노 히마데 Don't you surrender!
그 날까지 Don't you surrender!
Angel Don't you surrender!
Angel Blue...
출처
}}}
- 엔딩 테마 天才は最後にやってくる
- 작사: 타다노 나츠미(只野菜摘)
- 작곡, 편곡: 츠츠이 히데키(堤 秀樹)
- 노래: 하마사키 나오코
5.1.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来襲! 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 습격!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
아미야 마사하루 (あみやまさはる) |
카타야마 카즈요시 |
오다 요시히로 (織田美浩) |
나가노 노부아키 |
日: 1996.10.04. 韓: |
제2화 |
誕生! 無敵のパーティー 탄생! 무적의 파티 |
쿠보타 마사시 (久保田雅史) |
코무라 토시아키 | 키노시타 유키 |
日: 1996.10.11. 韓: |
|
제3화 |
選択! 赤と青の秘薬 선택! 적과 청의 비약 |
야마다 야스노리 (山田靖智) |
아베 마사시 (阿部雅司) |
시마다 히데아키 (しまだひであき) |
日: 1996.10.18. 韓: |
|
제4화 |
必殺! 1000人目をねらえ 필살! 1000명째를 노려라 |
아미야 마사하루 | 이시야마 타카아키 |
오오노 카즈히사 (大野和寿) |
히라야마 히데츠구 |
日: 1996.10.25. 韓: |
제5화 |
追加! 五番目の仲魔 추가! 5번째 동료 악마 |
야마다 야스노리 |
오카자키 유키오 (岡崎幸男) |
야마자키 노리요시 (山崎展義) 호시노 코이치 (星野浩一) |
日: 1996.11.01. 韓: |
|
제6화 |
戦慄! 史上最悪の呪文 전율! 역사상 최악의 주문 |
쿠보타 마사시 | 오다 요시히로 | 모토하시 히데유키 |
日: 1996.11.08. 韓: |
|
제7화 |
恐怖! お花畑でつかまえて 공포! 꽃밭을 잡아서 |
아미야 마사하루 | 코무라 토시아키 | 키노시타 유키 |
日: 1996.11.15. 韓: |
|
제8화 |
臨終? あの世の果てまでも 임종? 저 세상 끝까지라도 |
쿠보타 마사시 | 아베 마사시 | 시마다 히데아키 |
日: 1996.11.22. 韓: |
|
제9화 |
感動! 君よ美しく舞え 감동! 그대여 아름답게 춤추어라 |
야마다 야스노리 | 이시야마 타카아키 | 오오노 카즈히사 | 히라야마 히데츠구 |
日: 1996.11.29. 韓: |
제10화 |
悲劇! 脱ぎたいエルフ 비극! 벗고 싶은 엘프 |
焼津半次 | 오카자키 유키오 | 야마자키 노리요시 |
日: 1996.12.06.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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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화 |
逆襲! お前たちに明日はない 역습! 너희들에게 내일은 없다 |
아미야 마사하루 | 코무라 토시아키 | 오다 요시히로 | 모토하시 히데유키 |
日: 1996.12.13. 韓: |
제12화 |
そして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 그리고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
카타야마 카즈요시 | 고토 케이지 |
日: 1996.12.20. 韓: |
5.1.2. TVA 2기: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Ⅱ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Ⅱ (1997) 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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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원작 | 야가미 유 | |
감독 | 후쿠토미 히로시 | ||
시리즈 구성 | 아미야 마사하루(あみやまさはる) | ||
캐릭터 디자인 | 고토 케이지 | ||
미술 감독 | 마루모리 토시아키(丸森俊昭) | ||
색채 설계 | 이마이즈미 히로미(今泉ひろみ) | ||
촬영 감독 | 요시다 미츠노부(吉田光伸) | ||
편집 | 후루카와 마사시(古川雅士) | ||
음악 |
츠츠이 히데키(堤 秀樹) 요코야마 고우(横山 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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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감독 | 아케타가와 스스무(明田川 進) | ||
애니메이션 제작 | 그룹 택 | ||
제작 |
어뮤즈(アミューズ) Project 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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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1997. 10. 02. ~ 1997. 12. 25. | ||
방송국 |
TV 도쿄 / (목) 01:45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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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2화 | ||
국내 심의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5.1.2.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Round11
- 작사, 노래: 하마사키 나오코
- 작곡, 편곡: 키류 치히로
- 엔딩 테마 奇跡の向こう側へ
- 작사, 노래: 하마사키 나오코
- 작곡, 편곡: 츠츠이 히데키
5.1.2.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エルフを釣るモノたち 엘프를 낚는 사람들 |
아미야 마사하루 (あみやまさはる) |
후쿠토미 히로시 |
소우자키 노부요시 (宗崎暢芳) |
日: 1997.10.02. 韓: |
|
제2화 |
フキたいモノたち 불고싶은 사람들 |
쿠보타 마사시 (久保田雅史) |
모리와키 마코토 |
나카지마 히로아키 (中島弘明) |
콘도 유지 (近藤優次) |
日: 1997.10.09. 韓: |
제3화 |
呪われたっケ?モノたち 저주였던가? 사람들 |
우에타케 스미오 (植竹須美男) |
오오타 히로미츠 (太田博光) |
하라다 미네후미 (原田峰文) |
日: 1997.10.16. 韓: |
|
제4화 |
天と地を操るモノたち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사람들 |
야마다 야스노리 (山田靖智) |
오오하라 미노루 (大原 実) |
우츠기 이사오 (宇津木 勇) |
日: 1997.10.23. 韓: |
|
제5화 |
マメにはまるモノたち 콩에 빠진 사람들 |
우에타케 스미오 |
이이지마 마사카츠 (飯島正勝) |
소우자키 노부요시 |
日: 1997.10.30. 韓: |
|
제6화 |
騙されるモノたち 속는 사람들 |
야마다 야스노리 |
쿠즈야 나오유키 (葛谷直行) |
나카지마 히로아키 | 콘도 유지 |
日: 1997.11.06. 韓: |
제7화 |
ウルフを狩るモノたち 늑대를 사냥하는 사람들 |
쿠보타 마사시 | 오오타 히로미츠 | 하라다 미네후미 |
日: 1997.11.13. 韓: |
|
제8화 |
時にはエルフを守るモノたち 때로는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
우에타케 스미오 |
하타 요시토 (秦 義人) |
우츠기 이사오 |
日: 1997.11.20. 韓: |
|
제9화 |
ノエルを待つモノたち 노엘을 기다리는 사람들 |
야마다 야스노리 | 이이지마 마사카츠 |
코야마 요시타카 (湖山禎崇) |
소우자키 노부요시 |
日: 1997.11.27. 韓: |
제10화 |
主役を争うモノたち 주역을 다투는 사람들 |
쿠보타 마사시 | 나카지마 히로아키 | 콘도 유지 |
日: 1997.12.04. 韓: |
|
제11화 |
夢見るモノたち 꿈꾸는 사람들 |
아미야 마사하루 | 코야마 요시타카 | 오오타 히로미츠 | 하라다 미네후미 |
日: 1997.12.11. 韓: |
제12화 |
やっぱり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 역시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
닛타 요시카타 (新田義方) |
나카노 히로미치 (中野裕道) |
소우자키 노부요시 |
日: 1997.12.25. 韓: |
6. 기타
작가인 야가미 유는 2010년 1월호(즉 2009년 12월)부터 영 에이스에서 < 아게하를 쫓는 자들>이라는 신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제목도 그렇고, 주인공인 전직 간수가 준페이와 붕어빵.(카레에 반응하는 것도 같고 외모도 같고 격투를 잘하는 것도 같고...)
작중 무대가 되는 판타지 세계에서는 부드러운 두루말이 종이(휴지)는 왕족들이나 사용할 수 있는 굉장한 고급품이다. 평민들은 뽕잎이나 다시마 그리고 안경을 사용한다는 설정을 세르시아가 몇번 언급한다. 하지만 안경으로 뒷처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정말 몰라요?' 하면서 어물쩡 넘어갈뿐. 결국 끝까지 안경을 두루마리 휴지 대신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18] 1993년 영화 데몰리션 맨에 거의 똑같은 내용으로 안경 대신 '조개' 모양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는 데, 시기적으로 해당 설정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서도 똑같이 어물쩡 넘어가버리고, 영화 마지막까지 가서도 결국 안 알려주는 것을 보면 두 작품 다 개그 요소처럼 써먹는 설정이다.
자세히 보면 싸움 잘하는 주인공이나 현대 문물을 다룰줄 아는 주인공이 이세계 전이해서 무쌍한다던가 미소녀 엘프들이 벗겨져서 알몸이 된다던가 하는 요소 등등 여러모로 2000년대 라노벨들의 이세계 전이물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개그 포인트가 강조되는 작품.(...)
사실 이 작품은 1990년대 일본식 만담 개그 판타지 장르의 전형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는데, 2000년대 이후의 양산형 먼치킨 판타지 장르가 미소녀 장르 및 가챠게임 같은 작품성이 낮은 장르하고 결합되면서 철학성이나 퀄리티 측면에서 퇴화하다보니 지금 보더라도 시대를 매우 앞서간 참신한 개그 판타지가 되어버렸다. 이 작품이 나오던 시대에는 슬레이어즈 같은 중후한 세계관을 지닌 개그 판타지, 고쿠도 만유기 같은 저연령층을 노리는 개그 판타지 작품에 비해서 엘프들의 옷을 벗기는 개그를 선보이는 B급 작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무려 30년이 지난 지금 보더라도 참신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만화로서의 기본기가 탄탄한 작품이다.[19]
[1]
단행본 21권 + 번외편 DX 1권
[2]
15권 이후부터 출판한 탓인지 판매량이 저조했다고 한다. 공백이 3년이 넘으니 당연할지도.
[3]
다만 닥치고 벗겨 대는 건 사실인지라
중국에선 유해서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4]
인간과 엘프가 각각 절반정도의 인구비율.
[5]
이쪽 세상엔 엘프가 다수로 인간은 거의 없는 듯.
[6]
계약한 정령들이 존재하지 않은 덕분에 세르시아는 잠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 이쪽 세상의 정령들과 계약함으로서 금방 해결하긴 했지만.
[7]
세르시아, 미케, 피치 포함.
[8]
어렸을 때부터 오빠라는 존재를 동경했으며, TV에 나온 준페이가 오빠란 걸 알고 좋아라 하던 때에 소환되었다.
[9]
덤으로 준페이는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기 직전에 아이리의 아이돌 시절 사진집을 챙겼다.
[10]
작중 묘사로는 유전자 해석 및 조작의 판타지 버전
[11]
회원 2천만명의 몰드를 해석한 후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인류 전체, 나아가 아예 세계 그 자체의 몰드를 해석하는데 성공했다.
[12]
유감스러운 경험을 해야 훌륭한 왕이 될 수 있단 관념이 있다나 뭐라나.
[13]
과거에는 나라를 몇번이나 구한 젊은 영웅이자 국왕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자아찾기 여행을 떠나겠다며 왕위를 내팽겨쳤다. 그리고 로타는 가출하던 오빠를 말리려다가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질 때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오랫 동안 기절해있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오빠와 연락이 끊겨버렸다.
[14]
다만 여왕 본인은 주문이 폭발한 사실 자체를 몰랐다.
[15]
다만 마슈 본인은 사망했다.
[16]
애초에 소린 섬이 리바이어던의 봉인지였다는 듯. 그런데 여동생에게 들러붙는 주문 조각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리바이어던에게 들러붙었고, 그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봉인을 풀려다가 실패한 리바이어던이 자신의 마력의 영향으로 절반은 엘프로 변한 말플을 계약 마법으로 조종했던 것.
[17]
다만 에피소드 말미에 밝혀진 바로는 100과 G 사이의 공백에 들어갈 마지막 조각은 兆(조)의 형상이었다고 한다.
[18]
다만 피치카트들의 서식지 근처 마을 주민들은 두루마리 휴지를 몰래 사용한다. 아마 외지인에게 들켜서 소문이 퍼지면 휴지를 내놓으라고 해코지를 할 가능성 때문인 듯?
[19]
엘프의 옷을 벗긴다는 단순한 소재인데 사실 에로스라곤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인데도 30년 이상 재연재를 반복한다는 것만 보더라도 작가의 범상치 않은 개그 센스와 의외로 탄탄한 90년대 왕도 모험물 스토리를 뽑아내는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사실 엘프를 벗긴다는 소재와 개그 요소는 곁다리이고, 만화로서 근본적인 토대 자체가 잘 짜여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