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26:14

엘자 발랑틴 드 베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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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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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 발랑틴 드 베르나르
Elza Valentine de Bernard
국적 프랑스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암퇘지
나이 19세
능력 미래 예지
방벽
반사
소속 노블레스
원화가 Deadflow
1. 개요2. 성격3. 능력4. 작중행적
4.1. 과거4.2. 지하 가공실4.3. 인간으로서 최후4.4. 사육일기
4.4.1. 1단계 가공 후 조교과정
4.5. 애완동물
5. 평가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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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2의 등장인물.
어릴 나이에 능력이 각성. 이후 다른 사람의 단말마를 계속 들으며 「최후」를 보게 된 결과, 그녀의 정신은 뒤틀렸다. 계속된 비명에 의해 만성 두통에 시달리는 바람에 이승은 지옥이며, 죽어 저승에 감으로써 영혼이 정화되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어느 날, 처참한 사고를 겪고도 전혀 상처를 입지 않자, 능력에 부속된 다른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종말의 날이 올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것. 그 후로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최후」란 그자의 죽음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끝장나는 것 또한 포함된다. 이 능력은 선천적이며, 저주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 시냅스의 성향을 고려할 때, 실용성은 거의 없다. 능력으로 인해 그녀의 두통은 날로 심해져 가던 어느 날, 다른 이의 최후에 자신을 겹쳐 보며 자위하고는 야릇한 흥분을 겪으며 즉시 절정했다. 이후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소녀들을 납치해서 「가공실에 보내기 시작했다. 최후를 맞이하는 소녀들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절정 하는 순간만큼은 머리가 맑아지기에··· 이것을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믿게 된 그녀의 사악한 행위는 점점 심해졌다. 그런데도 엘자가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교활함과 냉철함에 있다. 범죄 조직과 연줄이 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2. 성격

냉철하고 교활한 성격의 소유자. 겉으로 드러나 있는 성격은 남을 깔보고 짓밝으면서 도도하게 있는 여자지만 속내는 그보다 더한데, 능력으로 모든 사람의 최후를 보는 바람에 만성두통을 겪고 있어서 소녀들의 최후로 자신의 영혼이 조금씩 정화되고 있다고 믿는 뒤틀린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신이 하는 행위가 구원이라 생각하는 속이 뒤틀려 있는 악인이다.

3. 능력

최후를 읽어내는 능력 모든 인간의 「최후」를 읽을 수 있다. · 능력 「방벽」, 「반사」 위 능력에서 부속된 능력. 방벽에 의해 그녀는 피해를 입지 않으며, 해를 끼친 자는 위해를 반사 당한다.

능력을 쉽게 말하면 크게 두 가지로 남의 최후를 보는것과 자기자신을 무적으로 하는 것이다. 죽음이 아니라 최후인 이유는 생물적인 죽음이 아니라 생체디바이스로 만들어버리거나 가축으로 가공되는거 같이 인간으로서 끝장나는것또한 최후로 포함하기 때문이다. 무시무시한 능력이지만 시냅스에선 쓸모없다고 취급받았는데 자기자신의 방어만 가능하지 공격으로는 쓸데가 없기 때문이다.

4. 작중행적

4.1. 과거

본래는 평범한 귀족의 딸이었던 엘자는 어렸을 때 능력을 각성할 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능력은 항상 누군가의 최후를 보는 능력으로 이세상은 비명이 가득하다며 능력이 생긴뒤부터 두통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이 두통이 멎는 방법은 단 하나 다른 사람의 최후에 자신을 겹쳐보며 자위할때 만큼은 두통에서 해방된다. 이후 그녀는 두통을 이겨내기 위해서 부와 지위, 권력과 인맥을 동원해 온갖 쾌락을 추구하였으나[1] 그 어떠한 쾌락도 최후를 보며 자위하는 쾌감을 이기지 못했고 어느샌가 그녀는 이걸 신이 자신에게 내린 시련이라고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다짐을 한다.
내가 이 지옥에서 높은 지위를 쌓을수록 진정한 최후를 맞이할 때 분명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이 느껴지겠지. 그리고 최후를 맞이하면 비로소 시작이야. 천상 세계는 아름답고 비명이나 두통에 시달리는 일도 없을 거야.

4.2. 지하 가공실

엘자의 지하 가공실에는 사지절단난 소녀들이 걸려있다. 그녀는 여기서 납치한 소녀를 가공했다. 그녀는 영혼의 정화라며 소녀들을 가공, 처리하고 '최후'를 안겨줬다. 최후를 맞는 소녀들에게 자신을 겹치며 자위를 할때만큼은 두통에서 해방되기 때문이다.
복면을 쓴 남자들의 인사를 받고 도도하게 엘자는 가공실에 들어갔다. 고기로 가공되기 위해 사지절단난채 복부에 바코드가 새겨진 소녀들에게 엘자는 상냥하게 말을 걸었다.
나는 구원자야. 그리고 이건 내 사명. 사명을 다할 때마다 내 영혼도 정화되고 그녀들의 영혼이 기뻐하는게 느껴져. 그 영혼이 내게 흘러든다고 생각하면 오싹오싹해. 신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낸 의미를 실감하며 절정해버려
"추한 모습이군"
"에?"
소녀들을 보며 자위하던 엘자는 목소리를 듣고 뒤돌아봤을때 의식을 잃었다. 의식을 잃기전에 느낀건 스턴건이 자신을 향했다는 사실과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인물이였다는 점 정도다.

4.3. 인간으로서 최후

일어나란 소리에 눈을 뜬 엘자가 본 광경은 자기와 같은 얼굴에 같은 덩치를 가진 소녀가 자신을 깨우고 있으며 그녀가 파파라고 부르는 남자인 자신의 부하인 미카엘이었다. 도도한 얼굴로 용서해줄수도 있으니 설명을 요구하는 엘자를 보고 미카엘도 당신의 개소리를 계속 들어주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며 상황을 설명해준다.
옆에 있는 엘자와 닮은 아이는 엘자의 클론이다. 엘자의 능력은 평범한 인간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능력[2]에 시냅스에서는 쓸모가 없지만 귀하기는 한 능력이라 엘자의 완벽한 클론을 만들고 능력에 간섭하기 위해 미카엘은 비밀리에 연구를 해왔다. 엘자는 자기 능력 때문에 시냅스 내에서 귀찮게 여겨지고 있으며 엘자를 없애고 싶은 사람들이 자금이나 대 이능 기술을 제공해준 덕분에 어렵지않게 엘자의 클론을 완성 시킬수 있었다.
설명중에 엘자의 클론은 자지거리면서 미카엘의 자지를 햝았다.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며 미카엘은 워낙에 음란한 년이라 어쩔 수 없다 고 말한다. 그걸 본 엘자는 저런 남자의 자지를 밝히듯이 하고 생각했다. 미카엘은 설명은 이정도면 되었다며 사지절단난채 코뚜레를 달면서 꿀꿀거리는 또 하나의 엘자의 클론을 들이밀었다. 이제부터 엘자를 이렇게 가공한 뒤에 죽을 때까지 몸을 굴리겠다고 말하며 한 손으로는 꿀꿀거리는 클론을 들었고 반대 쪽 손으로는 보지에 넣어달라는 클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이 광경을 본 엘자는 실금을 하며 흥분했다.
아아, 주여. 드디어 때가 왔군요. 가슴에 설레. 드디어 내가 구제받을 차례가 온 거야. 영혼이 환희에 휩싸임과 동시에 몸에는 공포가 엄습했다. 그렇구나 저게 내 '최후'야.
이후 수술대위에 올려진 엘자는 사지절단난 몸으로 생각했다.
아아 내몸이🩷 끝장났어🩷. 내몸이 망가지고 있어🩷 이게 진정한 구제🩷 이게 신의 마지막 철퇴🩷 아아 주여. 용서해 주세요.
"팔다리는 파쇄기에 던져 와."
"그럼 이빨을 뽑기 전에 기분 좋아지는 약을 한 발 더 놔 줄게요~."
아가각 후극 기기기기
"잘 보렴. 자지 빠는데 특화된 입이야. 귀여워졌네🩷."

4.4. 사육일기

4.4.1. 1단계 가공 후 조교과정

영상 시작!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이번에는 암퇘지들을 가동하는 모습을 여러분께 특별한 영상형식으로 보내겠습니다. 이쪽은 이제 막 가공된 암컷[3]의 모습입니다. 곧바로 고기 쑤시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1단계는 오뚝이를 쑤시면서 투약을 병행, 질벽과 자궁구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이 단계에서 대부분의 암컷은 임신합니다. 잘 보세요! 아주 힘찬 사정이네요. 이 암컷에겐 임신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축하해, 돼지🩷 가축이 인간님의 정액으로 임신하게 되다니! 이렇게 돌려 박으면 자신이 교미용 가축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4.5. 애완동물

5. 평가

결손 소녀 시리즈 내에서도 탑을 달리는 쓰레기 캐릭터로 보통 무능한 캐릭터나 성격이 못난 캐릭터가 많은 결손 소녀 시리즈지만 거기에서 그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러나 엘자는 저지른 범죄행위부터가 다른 소녀들과 궤를 달리 할정도로 악질적인 범죄자인데 우선 시냅스에서 필요없게 여겨졌다고해도 노블레스소속이면서 범죄조직과 손을 잡아오며 죄없는 여자들을 사지절단내었다. 이유자체도 어이가 없는데 겉으로 드러난 이유는 영혼의 정화라며 소녀들을 가공하는거지만 실체는 최후를 맞는 소녀들을 보고 자위하기 위해서 이런 짓을 벌인거다. 쓸데없이 유능한 캐릭터기도해서 적이 그렇게 많은데도 본인의 교활한 성격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는 방침을 통해 이리저리 빠져나오면서 자기의 지위를 유지하였고 이능력마저 공격하는데는 쓸 일이 없지만 방어에 몰빵한 경우라 엘자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돈과 기술을 아낌없이 후원해 클론 같은걸 만들어서 겨우 파훼했을정도다.[4]

엘자의 또 다른 무서운 점은 그녀가 맞이한 최후인 가축화는 본래라면 정의구현이어야하지만 오히려 그거야말로 엘자가 원한것이라는 점이다.

6. 여담

이름의 유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발랑틴 드 빌포르로 보인다.

캐릭터의 행적이 질 드 레(Fate 시리즈)와 비슷한데 같은 프랑스인이기도 하고 원래는 정상적으로 살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타락하여 자택에 각각 소년과 소녀들을 가두어서 범죄행위를 하고 최후에는 구원을 받는 거까지 비슷하다.

중학생이나 초등학생정도로 보이는 몸이지만 겉으로만 어려보이는거며 실제 나이는 만으로 19살인 엄연한 성인캐릭터이며 20세이하의 오나홀을 고집하는 컵 수집가가 1년정도만 쓰고 죽일정도의 나이다.

엘자파트에서 언급된 설정으로 남존여축의 세계관이지만 가축에겐 해당사항이 없는지 가축의 자식이 남자면 죽인다. 설정상 여자는 전부 가축같은 위치일텐데 인구유지를 어떻게 하는지 의문인 세계관


[1] 여러 파티를 다니면서 남자들과 만나고 숙부와도 섹스를 하는등 두통을 이겨낼 쾌락을 찾기위해 이것저것 다하는 엘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2]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공격을 모조리 반사해버리는 능력 [3] 엘자 [4] 정공법으로는 도저히 엘자에게 피해를 주는게 불가능하여 그녀에게 적이 없거나 적었다면 능력파훼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어찌보면 적을 이정도 수준으로 늘린 엘자의 자업자득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