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2:17:40

엘자 발랑틴 드 베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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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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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 발랑틴 드 베르나르
Elza Valentine de Bernard
국적 프랑스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암퇘지
나이 19세
능력 미래 예지
방벽
반사
소속 노블레스
원화가 Deadflow
1. 개요2. 성격3. 능력4. 작중행적
4.1. 과거4.2. 지하 가공실4.3. 인간으로서 최후4.4. 사육일기4.5. 애완동물
5. 평가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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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2의 등장인물.
어릴 나이에 능력이 각성. 이후 다른 사람의 단말마를 계속 들으며 「최후」를 보게 된 결과, 그녀의 정신은 뒤틀렸다. 계속된 비명에 의해 만성 두통에 시달리는 바람에 이승은 지옥이며, 죽어 저승에 감으로써 영혼이 정화되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어느 날, 처참한 사고를 겪고도 전혀 상처를 입지 않자, 능력에 부속된 다른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종말의 날이 올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것. 그 후로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최후」란 그자의 죽음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끝장나는 것 또한 포함된다. 이 능력은 선천적이며, 저주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 시냅스의 성향을 고려할 때, 실용성은 거의 없다. 능력으로 인해 그녀의 두통은 날로 심해져 가던 어느 날, 다른 이의 최후에 자신을 겹쳐 보며 자위하고는 야릇한 흥분을 겪으며 즉시 절정했다. 이후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소녀들을 납치해서 「가공실에 보내기 시작했다. 최후를 맞이하는 소녀들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절정 하는 순간만큼은 머리가 맑아지기에··· 이것을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믿게 된 그녀의 사악한 행위는 점점 심해졌다. 그런데도 엘자가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교활함과 냉철함에 있다. 범죄 조직과 연줄이 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2. 성격

냉철하고 교활한 성격의 소유자. 겉으로 드러나 있는 성격은 남을 깔보고 짓밝으면서 도도하게 있는 여자지만 속내는 그보다 더한데, 능력으로 모든 사람의 최후를 보는 바람에 만성두통을 겪고 있어서 소녀들의 최후로 자신의 영혼이 조금씩 정화되고 있다고 믿는 뒤틀린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신이 하는 행위가 구원이라 생각하는 속이 뒤틀려 있는 악인이다.

3. 능력

최후를 읽어내는 능력 모든 인간의 「최후」를 읽을 수 있다. · 능력 「방벽」, 「반사」 위 능력에서 부속된 능력. 방벽에 의해 그녀는 피해를 입지 않으며, 해를 끼친 자는 위해를 반사 당한다.

능력을 쉽게 말하면 크게 두 가지로 남의 최후를 보는것과 자기자신을 무적으로 하는 것이다. 죽음이 아니라 최후인 이유는 생물적인 죽음이 아니라 생체디바이스로 만들어버리거나 가축으로 가공되는거 같이 인간으로서 끝장나는것또한 최후로 포함하기 때문이다. 무시무시한 능력이지만 시냅스에선 쓸모없다고 취급받았는데 자기자신의 방어만 가능하지 공격으로는 쓸데가 없기 때문이다.

4. 작중행적

4.1. 과거

4.2. 지하 가공실

4.3. 인간으로서 최후

4.4. 사육일기

4.5. 애완동물

5. 평가

결손 소녀 시리즈 내에서도 탑을 달리는 쓰레기 캐릭터로 보통 무능한 캐릭터나 성격이 못난 캐릭터가 많은 결손 소녀 시리즈지만 거기에서 그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러나 엘자는 저지른 범죄행위부터가 다른 소녀들과 궤를 달리 할정도로 악질적인 범죄자인데 우선 시냅스에서 필요없게 여겨졌다고해도 노블레스소속이면서 범죄조직과 손을 잡아오며 죄없는 여자들을 사지절단내었다. 이유자체도 어이가 없는데 겉으로 드러난 이유는 영혼의 정화라며 소녀들을 가공하는거지만 실체는 최후를 맞는 소녀들을 보고 자위하기 위해서 이런 짓을 벌인거다. 쓸데없이 유능한 캐릭터기도해서 적이 그렇게 많은데도 본인의 교활한 성격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는 방침을 통해 이리저리 빠져나오면서 자기의 지위를 유지하였고 이능력마저 공격하는데는 쓸 일이 없지만 방어에 몰빵한 경우라 엘자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돈과 기술을 아낌없이 후원해 클론 같은걸 만들어서 겨우 파훼했을정도다.[1]

엘자의 또 다른 무서운 점은 그녀가 맞이한 최후인 가축화는 본래라면 정의구현이어야하지만 오히려 그거야말로 엘자가 원한것이라는 점이다.

6. 여담

이름의 유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발랑틴 드 빌포르로 보인다.

캐릭터의 행적이 질 드 레(Fate 시리즈)와 비슷한데 같은 프랑스인이기도 하고 원래는 정상적으로 살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타락하여 자택에 각각 소년과 소녀들을 가두어서 범죄행위를 하고 최후에는 구원을 받는 거까지 비슷하다.

엘자파트에서 언급된 설정으로 남존여축의 세계관이지만 가축에겐 해당사항이 없는지 가축의 자식이 남자면 죽인다. 설정상 여자는 전부 가축같은 위치일텐데 인구유지를 어떻게 하는지 의문인 세계관


[1] 정공법으로는 도저히 엘자에게 피해를 주는게 불가능하여 그녀에게 적이 없거나 적었다면 능력파훼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어찌보면 적을 이정도 수준으로 늘린 엘자의 자업자득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