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
엘리에셀은 아브람의 장막에서 태어나서 자란 청년이다. 자식을 낳지 못했던 아브람의 상속자 후보였다. 하지만 이삭이 태어나서 상속자는 되지 못했다. 하지만 아브라함이 늙으면서 엘리에셀도 늙고 아브라함은 엘리에셀을 불러 자신의 엉치뼈에 손을 넣으며 멩세하라 했다.[1]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의 명을 받고 이삭의 신부감을 찾아 하란으로 떠나는데 신부감을 찾지 못해 엘리에셀은 자신과 자신의 낙타들에게 물을 주는 여인을 이삭의 신부감으로 생각하겠다고 생각하였는데 기도가 마치기전 브두엘의 딸 리브가가 다가와 엘리에셀과 낙타들에게 물을 주었다. 그리고 리브가가 자신이 나홀의 손자라고하자 엘리에셀은 리브가에게 금귀걸이와 금팔찌를 걸어주며 리브가의 집으로 향했다. 엘리에셀은 브두엘과 라반, 리브가에게 그가 오게된 사정을 말하고 그들에게 후한 선물을 주며 그들과 하루종일 즐겼다. 다음날 엘리에셀은 주인에게 돌아가며 리브가와 리브가의 유모들도 함께 떠났다. 떠나기 전 라반은 리브가에게 축복했다. 그리고 리브가는 이삭을 만나 결혼했다.
2. 모세의 아들 엘리에셀
모세가 애굽에서 살해하고 미디안으로 도망쳤을때 십보라를 만나 혼인하고 첫째론 게르솜을 낳고 둘째론 엘리에셀을 낳았다.
[1]
당시 엉치뼈에 손을 넣는 행위는 충성을 맹세하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