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エレメンタルレギオン용의 전설 레전더에서 나오는 드래곤.
2. 상세
3마리의 레전더가 합체해서 탄생한 존재. 타리스덤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그리드의 말에 의하면 파워가 엄청나 뉴욕 같은 도시쯤은 거뜬히 날려버린다고 한다. 본편에서 등장한 엘리멘탈 레기온의 속성은 빛, 불, 바람 3가지. 어둠, 흙과 물의 엘리멘탈 레기온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다.37화 이후로 레전더 전쟁등으로 인한 야생화와 흑화된 시론 등의 좋지 않은 상황으로 등장하지 않다가[1] 49화에서는 빛의 엘리멘탈 레기온이 등장한다.
3. 종류
3.1. 바람의 엘리멘탈 레기온
시론, 가리온(그리핀), 즈오(빅풋)와 합체한다. 5번 정도 등장하나 자의로 이걸로 변신한 건 세번. 나머지 2번은 가리온의 폭주에 시론과 즈오가 휘말려서 강제로 변신했다. 덧붙여 이 2번의 폭주가 하루카 햅번이 시론과의 관계과 파탄나고 그녀가 흑화되는 원인이 되었다.3.2. 불의 엘리멘탈 레기온
그리드, 리온, 울피가 합체한다.3.3. 빛의 엘리멘탈 레기온
49, 50화 사이 마지막 화에선 시론, 가리온, 그리드와 합체하여 빛의 용왕인 스피리츄얼 킹 드래곤 성왕 쥬엘이 되었다.4. 기타
커넬드 윈 드래곤이 워낙 전쟁만 추구하는 냉혹한 사령관인데다 뒤늦게 시론의 의지로 돌아와도 윈드래곤 본연의 인격에 비해 분량도 적고 공격을 안하다보니 이쪽을 진짜 최종폼 취급하는 팬들도 많다.합체완구도 나왔다.
[1]
커넬드 윈 드래곤으로 진화한 시론이 한번 전쟁에 나서거나 레전더들이 한번 야생화라는 흑화에 빠지면 타리스포드로도 소환될 수 없을뿐더러 설렁 타리스덤이 있더라도 엘리멘탈 레기온이 나올 상황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