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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새뮤얼 파커 Ely Samuel Par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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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Hasanoanda |
| 출생 | 1828년 6월 7일 |
| 뉴욕 인디언 폴스 | |
| 사망 | 1895년 8월 31일 (향년 67세) |
| 코네티컷 페어필드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계급 | 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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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e : I am glad to see one real American here.
리 : 여기서 진짜 아메리칸을 만나다니 기쁘군.
Parker : We are all Americans.
파커 : 우린 모두 아메리칸입니다.
로버트 E. 리와 악수를 나누며.
리 : 여기서 진짜 아메리칸을 만나다니 기쁘군.
Parker : We are all Americans.
파커 : 우린 모두 아메리칸입니다.
로버트 E. 리와 악수를 나누며.
미국의 예비역 육군 준장.
2. 특징
- 아메리카 원주민의 일족인 세네카족 출신. 세례를 받으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는데 아버지가 침례교 목사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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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도중 율리시스 S. 그랜트와 촬영한 사진. |
- 남북전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아메리카 연합국의 항복문서 초안을 작성하였고 북군을 지휘한 그랜트를 보좌하였다. 엘리의 당시 계급은 중령으로 백인만 가득하던 육군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임에도 높은 계급을 차지하였다.
- 전쟁이 종료된 후에도 육군에서 복무하다가 그랜트에 의해 명예준장으로 진급한다. 당시의 미군은 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는 정규군 계급을 부여받고 전쟁이 발발하고 군에 지원한 장교는 명예계급을 부여받았다. 준장으로 진급한 엘리는 미주리 강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파견되었다.
- 상관이던 그랜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인디언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어 인디언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정치인들과 백인들의 반발로 사임하고 퇴임하였다. 퇴임한 후 고향인 뉴욕으로 돌아가고 주식에 투자하다가 많은 재산을 잃어 궁핍하게 살다가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