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츠마 쥬리.2. 상세
랑그릿사 모바일에 오리지날 캐릭터로 어두운 피부를 가진 엘프 캐릭터, 화이트 시시가 고용한 에메랄드 게이트 용병단의 단장이며 스토리상에 등장하는 맥어보이의 연인이다.3.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궁병 / 아처 | ||
소속 세력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아처 | ||
1차 전직 | 울프 나이트 | 스나이퍼 | |
2차 전직 | 울프 마스터 | 레인저 |
고유 기술 | ||
숲의 권속 | ||
★★★☆☆☆ |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과 치명타율 +1%(최대 5%) '방어 상승 효과'가 있는 지형 통과 시 이동력이 감소하지 않는다(최대 1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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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과 치명타율 +2%(최대 10%) '방어 상승 효과'가 있는 지형 통과 시 이동력이 감소하지 않는다(최대 2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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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과 치명타율 +3%(최대 15%) '방어 상승 효과'가 있는 지형 통과 시 이동력이 감소하지 않는다(최대 3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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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과 치명타율 +4%(최대 20%) '방어 상승 효과'가 있는 지형 통과 시 이동력이 감소하지 않는다(최대 4칸) |
클라렛과 함께 SSR로 등장, 고유기로 방어 지형을 이동력 감소 없이 지나다닐 수 있으며 그렇기에 숲 지형같은 특수 지형에서는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엘라스타를 볼 수 있다.
사실 초반에는 함께 나온 클라렛에 밀려 함정픽 취급을 받고 평가 역시 별로 좋지 않았는데 우선 진영자체가 당시 pvp에서 폐급 취급받았던 빛, 전략 진영이었던 점, pve에서는 원거리 물딜러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는 점 등이 발목을 잡는다. 게다가 스킬 구성에도 몇가지 문제가 산재해 있는데 우선 더 많은 칸을 움직일수록 딜이 세지는 엘라스타의 고유기에 적합하게 이동력이 스탯상 공격력이 더 높은 울프마스터 폼을 주로 사용하는데 해당 폼은 타 궁기병들과는 다르게 근접전시 돌격하는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본체인 엘라스타가 먼저 맞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궁기병이 근접전을 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하기엔 질풍돌격 스킬과 대자연의 가호같은 근접전을 염두에 둔 스킬들을 보유한것이 문제,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우르의활 + 근접용병을 사용했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세팅이 어려운 캐릭터인데 울프 마스터 사용시 사용 가능한 병종인 궁기병 용병들의 딜이 하나같이 페급인데다 상술한 돌격 궁기병의 특성 때문에 대부분 마스터 디노를 들고 우르의 활을 들려주는 식으로 사용한다. 문제는 마스터 디노가 그렇게 육성순위가 높은 용병이 아니며, 우르의 활은 그렇게 잘 나오는 템이 아니라는것. 물론 루나가 비병으로 사용되면서 비교적 여유가 생겼지만 그럼에도 오메가와 템 쟁탈전을 벌여야 한다. 그래도 파랑2+2나 유성을 사용하는 루나와 달리 다행히 둘다 바람 마부를 메이저한 정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템을 돌려쓰는게 가능하다는 점은 큰 위안거리.
하지만 이후 전용장비가 업데이트 되면서 평가가 떡상했는데 산지, 숲, 풀밭지형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호위무시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 탱커를 엿먹이고 유유히 적 딜러나 힐러를 딴 후 재이동으로 돌아가기 쉬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서풍초소 맵은 엘라스타의 놀이터, 반면 하늘정원 같은 맵에서는 엘라스타가 활약하기 어렵다. 이렇게 맵에 따라 활용도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점은 엘라스타의 대표적인 약점. 그렇지만 이 약점은 같은 빛기 진영의 콜라보 캐릭터인 디드리트가 있을 경우 대폭 보완할 수 있다.
각성기로 적의 버프를 제거하고 공격하며, 전투 후 자신의 지형을 숲으로 바꿀 수 있다. 재이동 패시브를 이용하면 적의 버프 제거와 동시에 치고 빠지기가 가능해서 유용하며, 무엇보다 숲 지형이적은 곳에서도 활용이 어느정도 가능해졌다. 엘라스타를 2차로 떡상시킨 각성기라는 평
또한 2주년에 추가되는 병사인 엘프궁기병의 추가로 다시 한 번 더 떠올랐는데, 이제 숲, 산지, 초원에만 있으면 추가 공증 및 받는 마법 피해를 감소시킨다. 하지만 무엇보다 근접 패널티를 받지 않게 되면서 이제 근접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대자연의 가호를 숨겨진 스킬로 들고 다니는 셈. 물론 상술하였듯 방어시 엘라스타 본체가 공격을 다 얻어맞는건 감수해야한다. 그래도 평가가 좋지 않은 궁기병으로 인해 마스터 디노를 종종 채용하고 다녔던 이전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으로 다른 무기의 선택지가 자유로워지게 되면서 딜을 더 높이는 세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상술하였듯 초창기에는 클라렛에 밀려 념글티켓 취급받는 캐릭터였는데 운영자들의 지속적인 AS[1]를 받으면서 어였한 강캐로 올라가 취급이 달라진 캐릭터다. 오히려 실장 당시 당첨 취급이었던 클라렛은 시즌이 지날수록 힘이 빠지기 시작하고 각성기, 전용장비를 둘다 좋지 않게 받아버려서 퇴물 취급 받는걸 생각하면 격세지감.
SP 전직을 받은 엘윈, 알테뮬러 덕분에 빛, 전략 진영이 PVP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엘라스타의 출전률도 상승했으며, 서풍 초소와 같은 방어 지형이 많은 지형에서는 여전히 조커 픽으로 들고 가는 캐릭터다.
이외에도 후긴 무긴 레이드에서 서브딜러로 사용된다. 이때는 비병저격 스킬인 비취화살을 사용. 사실 후긴무닌은 나암의 딜 지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 정도.
2차 각성 패시브로 공격 및 치명타율이 5% 증가하고, 병사가 궁병이면 효과는 배가 된다. 고유패시브와 합쳐 치명타율이 최대 30%까지 증가해 암살자 영웅의 고유패시브 효과 못지 않은 치명타 효과를 자랑하지만 수치 증가 효과밖에 없고, 병사 병종을 강요받기까지 해서 다른 병사의 선택지가 줄어들게 되었다. 증강 효과에 제약을 걸어버린 이상한 케이스. 그래도 엘프 궁기병이 종결급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3.1. 세팅
- 스킬
- 우회 + 비취 화살 + 제압 사격(각성기 얻기 전)
- 각성기 + 우회 + 비취 화살 or 제압 사격(각성기 얻은 후)
- 병사 - 엘프 궁기병
- 3주년 기념 출시된 병사로 엘라스타의 전용 병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숲, 초원에서 공증이 되는 것도 좋지만 근접 피해 감면까지 무시해주기 때문에 이제 마스터 디노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근접 공격에서 밀리지 않게 됐다. 물론 궁기병 폼의 특성상 엘라스타가 먼저 죽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제 우르의 활에서 벗어나 다른 무기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에서 크나큰 의의가 있다. 여기에 2차 각성 효과로 인해 엘라스타 전용 용병의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 장비
- 무기 - 우르의 활, 수정단검, 극한마궁
- 우르의 활은 죽창딜을 가진 마스터 디노가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엘프 궁기병 등장 이후 무기의 선택지가 생기게 되면서 공격을 더 올려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방어 무시 효과가 있는 수정 단검이나 엘라스타 자신도 근접 공격을 할 수 있는 극한마궁이 좋다. 하지만 3칸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우르의 활을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
- 방어구 - 최후의 옷
- 방어구로는 경갑러들의 종결템인 최후의 옷 고정이다.
- 투구 - 전용장비, 제왕의 관
- 전용장비는 애매한 위치인 엘라스타의 평가를 뒤집어주었다. 숲에 위치하면 적의 호위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고, 자력으로 회복까지 가능해 거의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만약 없다면 제왕의 관을 착용한다.
- 장신구 - 초저녁의 별, 용살자 훈장, 심판의 부적 등
- 장신구는 초저녁의 별을 많이 쓴다. 고정피해로 최후의 옷, 무녀 등의 생명 조건 효과를 무시할 수 있어 킬 결정력을 높혀준다. PVE에서는 용살자 훈장과 같은 공격 증가 장신구가 좋다.
- 인챈트 - 바람
- 인챈트로는 바람을 주로 사용한다. 바람을 사용할 경우 엘라스타의 기동력을 더 증폭시키고, 거기에 우르의 활을 사용하면 PVE 사기캐인 오메가와 돌려 쓸 수 있는것이 장점.
4. 여담
- 유대 스토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끝내 고백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죽은 맥어보이와 관련이 되어 있다. 겉으로는 맥어보이의 행동과 감정을 애써 누르지만 결국은 그가 최후를 맞이한 카먼 성에 찾아가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끝난다.
[1]
전장 패치로 1차 떡상, 각성기로 2차 떡상, 추후 신 용병인 엘프 궁기병의 추가로 3차 떡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