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및 스토리
エイミ. , Aelia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베로니카 테일러. 등장 마을은 빌노아이며 게임 내 클래스는 창투사이다.
이전에 카셸, 그레이, 세리아와 같은 모험자 파티의 일원이였다. 레미아의 죽음 이후로 파티가 해산된 이후로는 단독으로 그레이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체내에 용홍옥(竜紅玉)을 가지고 있어서 드래곤으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으로 변화 할 때마다 자의식이 침식되는 부작용이 있지만, 본인은 이를 모르고있다.
카셸과 마찬가지로 레미아를 죽인 그레이를 증오하며, 그레이를 찾으러 오랫동안 여행하던 끝에 결국 그레이의 거처를 찾아내었다.
그러나 동료들에게 알리기 전에 드래곤 오브를 노리고 있던 가놋사에게 붙잡혀 심한 고문의 끝에 결국 숨을 거둔다. 향년 25세.
직후에 발키리에게 에인페리어로 선정되고 발키리에게 그레이의 거처를 동료들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하게된다. 허나 이 때문에 더욱 비참한 비극을 부르고 말았다. (참고로 이 시점에 살아남은 옛 동료는 세리아뿐이다.)
2. 게임 내 성능
본 작에 단 한명 밖에 없는 여 창투사. 인물 특성에도 힘 자랑하기가 있는 거보면 힘이 굉장히 센 듯하다.통상기도 이래저래 쓸만하고 결정기의 위력도 강력하나, 결정기를 쓰면 2번에 한번 꼴로 나타나야할 용이 나타나지 않거나, 용이 나오는 순간 PS가 프리즈 돼버리는 둥 여러모로 쓰기 곤란하다. (다행히 PSP판에서는 문제 없다.)
중반에 부러진 창을 변환해서 얻을 수 있는 섬창 크림슨 에지로도 대 활약시킬 수 있고 후반엔 강창 다이너소어로 결정기 한방을 노리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지만, 위의 버그가 너무나도 강렬해서 쓰기 버겁다는게 문제.
결정기는 드래곤으로 변화한 다음 광선을 쏘는 "드래곤 드레드"이다.
여담으로 PS1 버젼의 경우 드래곤 드레드를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프리징 돼 버리는 버그가 존재해서 많은 유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