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에이미 존슨 Amy Joh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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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03년 7월 1일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킹스턴어폰헐 | |
사망 | 1941년 1월 5일 (향년 37세) |
영국 런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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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비행기 조종사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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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여성 비행기 조종사로 영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단독으로 비행한 최초의 여성 조종사이다. 그는 혼자, 또는 1932년에 결혼한 조종사인 남편 짐 몰리슨(Jim Mollison, 1905~1959)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1930년대에 수많은 장거리 기록을 수립하였다.하지만, 남편과 불화로 6년만에 이혼하고 2차대전 당시 수송대에 자원하여 수송기를 몰며 조국을 도왔지만 격추되어 템스 강 영국군 자원함 HMS Haslemere(허슬미어)호[1] 앞에 낙하산 채로 추락했다. 함장인 월터 플래처( (Walter Fletcher) 중령은 손수 구하고자 1월 추운 겨울 바다로 들어갔지만 존슨이 물 속으로 빨려들어가듯이 들어가버렸고 영원히 찾을 수 없게되었다. 추운날씨에 바다에 들어간 플래처 함장은 구조되었으나 의식을 잃고 결국 사망하여 전사 처리되어 사후 대령으로 추서되었고 훈장이 수여되었다. 존슨의 방수 비행 가방, 항해일지, 수표책은 나중에 떠내려와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존슨이 그만 스크루로 빨려들어가 끔찍하게 시체가 토막났을거라고 추정했다.
1941년 1월 14일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성공회 교회에서 에이미 존슨 추모 예배가 열렸다.
[1]
원래는 민간선인데 2차대전 당시 영국을 돕고자 선주가 기부한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