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53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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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캠페인
2.1. Fireteam Elite 캠페인
2.1.1. 최고 우선 순위2.1.2. 지구의 거인들2.1.3. 불의 선물2.1.4.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
2.2. 병원균
2.2.1. 꽃의 약속
2.3. 게임 모드
2.3.1. 호드 모드: 리카시 타워2.3.2. 호드 모드: 파열된 수조2.3.3. 호드 모드: 터미널 제압2.3.4. 포인트방어: 지진2.3.5. 터렛 보충하기: 탑
2.4. 전술 기회2.5. 평생 통계
3. 하드코어 모드

[clearfix]

1. 개요

이 게임은 메뉴키를 누르면 그곳에 캠페인 / 장비 구성 / 인벤토리 / 팀 / 설정으로 되어있으며, 각 항목이 보통 게임의 각 메뉴를 대신한다. 특히 인벤토리를 누르면 안에 다시 세부 분류로 무기 / 부착물 / 소모품 / 도전 카드 / 외형 / 정보로 나뉘어져 있다.

본작의 메인 스토리이자 메인 컨텐츠. 레프트 4 데드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등을 참고한 것인지 짧은 미션 여러 개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레프트 4 데드 2의 추가 캠페인 업데이트 이전엔 캠페인 간 연결성이 매끄럽지 못한 레프트 4 데드 1에 비해서 이전 미션과 다음 미션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2. 캠페인[1]

Campaigns

총 4개의 캠페인과 1개의 호드 모드, 포인트 방어, 터렛 보급으로 구성된다. 각 캠페인별 미션 진행과 공략을 서술한다.

난이도는 캠페인 최초 1회차 클리어 이전엔 선택 불가능한 호드 모드와 포인트 방어, 터렛 보급을 제외하면 캐주얼-기본-격렬 3단계가 열려있다.
{{{#!folding [ 난이도별 특징 펼치기 · 접기 ]
난이도: 캐주얼
더 편한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합니다. 기본 난이도와 동일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적의 체력이 감소하며 더 적은 대미지를 입힙니다.
  • 팀원이 더 빨리 부활하며, 부활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 합성 인조인간 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작동합니다.

난이도: 기본
슈팅 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적절한 수준의 도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조준경으로 조준 시 적이 하이라이트됩니다(이 항목은 게임플레이 설정 메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쓰러진 아군을 되살릴 시간이 충분하며,[2] 부활은 4회까지 가능합니다.
* 합성 인조인간 팀원이 게임 플레이에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난이도: 격렬
진정한 Aliens 경험입니다. 숙련된 생존 슈팅 게임 플레이어라면 만족할 수준의 도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과 동일하지만 다음 차이가 있습니다.[치료키트]
  • 조준경으로 조준 시 적이 하이라이트되지 않습니다(게임 설정에서 변경 불가).
  • 오발 시 팀원이 소량의 대미지를 입습니다.
  • 적이 근접해서 붙잡을 시 탈출이 좀 더 어려워집니다.
  • 제노모프 산성이 더욱 치명적이 됩니다.
  • 적이 더 큰 대미지를 가하며 높은 체력을 보유합니다.
  • 쓰러진 아군을 살릴 수 있는 시간이 감소하며[4] 각 플레이어는 세 번만 부활할 수 있습니다.
  • 최대 탄약 수가 감소합니다.[5][최대탄약]
  • 합성 인조인간 팀원은 권장하지 않습니다.[7]

난이도: 익스트림
얼만큼의 확률이 있었는지에 대해 거짓말을 할 마음은 없지만... 어쨌든 애도를 표합니다. 캠페인을 완료하면 해제됩니다. 격렬 난이도와 동일하지만 다음 차이가 있습니다.[치료키트]
  • 오발 시 팀원이 보통 수준의 대미지를 입습니다.
  • 적 공격 및 산성이 더 큰 대미지를 가합니다.
  • 적의 체력이 더욱 높아집니다.
  • 찾을 수 있는 치료 키트 수가 줄어듭니다.
  • 최대 탄약 수가 더 감소합니다.[9][최대탄약]
  • 쓰러진 아군을 되살릴 시간이 더욱 짧아지며,[11] 각 플레이어는 두 번만 부활할 수 있습니다.
  • 합성 인조인간 팀원은 권장하지 않습니다.[12]

난이도: 광기
게임 오버네요. 게임 오버, 게임 오버라고요! 캠페인을 완료하면 해제됩니다. 익스트림과 동일하지만 다음 차이가 있습니다.[치료키트]
  • 잘못해서 아군을 공격하면 아군이 해당 대미지를 모두 받습니다.
  • 적이 더 큰 대미지를 가하고 더 높은 체력을 보유합니다.
  • 적의 붙잡기 공격으로 죽을 수 있으며, 일부 적은 즉사 잡기 공격을 사용합니다.
  • 쓰러진 팀원을 부활시킬 시간이 거의 없으며,[14] 팀원이 한 번만 부활할 수 있습니다.
  • 합성 인조인간 팀원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정 습득
소모품 상자[15]
최고 우선 순위 지구의 거인들 불의 선물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
꽃의 약속
진입 구조 탈출 진입 접촉 탈출 정찰 전진 탑승 침투 탐색
처치
정찰 접근 공격
강화 전기 충격 센트리 건 1 1 1 (1)
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1 1 1 1[D] (1) 1
센트리 건 2[T] 1 1 1 2[T] 1 1[D]
약점 탐지 드론 1 1 1 1 1 1
냉각 그리드 1 1 1 1[D] 1 1
스태틱 그리드 1 1
전기충격탄 1 1[D] 1
화염탄 1 1 1 1 1 1[D] 1
백린 팝업 지뢰 1
전기충격 팝업 지뢰 1[D]
대인 지뢰 1 1
미션당 고정 상자 3 3~5 3

캐주얼의 경우에는 기본 난이도보다도 적이 굉장히 적게 나오고, 적의 스탯 또한 전체적으로 매우 약한데다 플레이어보다는 AI 동료들을 먼저 인식한다. AI 동료 알파와 베타도 프라울러의 매복에 대응해서 앞서 나가주기도 하며, 잡기 공격에 당했을 때도 빠르게 풀려날 만큼 QTE 액션의 비중 또한 적다.

기본과 격렬의 설명만 보면 난이도 격차가 꽤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적의 맷집과 딜이 소폭 상승하고 아군 오사 대미지가 켜지는 것 외에 플레이상 큰 차이는 없다. 물론 부착물과 스킬 모딩이 착실할 것을 상정한 난이도이기에 탄약 소모나 총기 조작성, 그리고 지속성 있는 전투 화력과 스페셜 적(베테랑캡틴 등급의 적) 대처 센스가 없는 처음부터 무작정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중반부 넓은 방어전에서 큰 손실을 입고 다음 구간에서 전멸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4번째 캠페인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을 아무 난이도로든 클리어하면 상위 난이도 익스트림광기가 해금되는데 두 난이도부터는 전투 등급은 의미가 없다는 듯 권장 전투 등급 수치가 없다. 격렬 난이도에서 팀원과 최대한 숙련하고 오라고 해놓은 제작진의 의도로 보인다. 튜토리얼의 부재 및 의사소통 불능으로 최초 도전때는 기본도 진행이 자주 막히지만, 제때 부착물을 바꿔주고 플레이를 이어가면 어느새 도전 카드 넣고 플레이하는 등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쉬워지는 초회차 권장 난이도가 기본 난이도이다. 기본 난이도는 특정 도전 카드 적용을 안했을 때 기준으로, 격렬 난이도와 비교해서 몹 배치에 차이는 크게 있지는 않으므로 반복 플레이를 통해 구간 돌파에 다양한 방법을 실험해보기 좋다. 각 캠페인 미션은 일직선 진행이긴 한데, 특정 구간에서 무작위로 다른 행동을 요구하거나 등장하는 적의 이벤트가 변경되는 소소한 랜덤 요소가 있다. 다만 운빨X망겜 급의 불합리한 분기는 없다.

다른 인간 플레이어 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난이도는 격렬 난이도까지이며, 익스트림부터는 숙련된 인간 플레이어와의 매칭 플레이가 필수이다. 특히 격렬에 비해서 적의 체력도, 아군 오사 대미지도 꽤 증가하는 등의 차이가 있어서 플레이어 모두의 숙련도와 합이 중요하다.

미션마다 정해진 위치 중 하나에 랜덤하게 배치된, 추가 보상이 들어있는 은닉처가 있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중요하다.

2.1. Fireteam Elite 캠페인

Fireteam Elite Campaign

2.1.1. 최고 우선 순위

Priority One
Katanga 정제소의 구조 신호에 대응합니다. 웨이랜드 유타니 과학자인 Timothy Hoenikker 박사를 찾아 구조해야 합니다. 그의 안전이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등장하는 적들은 모두 제노모프. 특별히 도전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최고등급은 워리어. 인조인간 작업형도 소수 나오지만 배경으로만 나온다.
  • 진입(Ingress): 고정 습득 소모품(센트리 건 1개씩 2번, 화염탄 1개)
    공격팀, 이번에는 구조 임무다. 버려진 궤도 정제소인 Katanga로 들어가야 한다. 전방의 에어락을 통해 진입한다. 우리 임무는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 과학자인 팀[24] Hoenikker 박사를 수색, 확보, 탈출시키는 거다. 모두 준비하도록.

    튜토리얼이 빈약한 본작에서 그나마 튜토리얼스러운 스테이지. 초반부에 지도를 다운로드하기 전까지는 적이 등장하지 않으며, 고정적으로 지도를 작동하게 되는 구간부터 본격적으로 에일리언들이 튀어나온다.[25] 가는 길은 고정적이지만, 진행에 따라 중간에 다른 곳을 거쳐가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모든 스테이지들은 일직선 진행이다. 다만 가끔 무작위한 이벤트로 진행시 어딜 들르게 하기는 한다(헤레라 병장이 좋은 생각이 났다며 호니커를 찾을 아이디어를 설명전 방어하는 구간에서 그냥 지나가는 루트와 왼쪽방에서 호니커 탐색을 위한 로그 조회등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분기). 로그 조회 분기의 경우 드론을 꽤 빨리 만날 수 있다. 그외에 중간 복층시설에서 전투할 때 그냥 물량을 막아내는 루트와 우측 아래로 내려가 1층 방의 콘솔을 상호작용하고 나오는 자잘한 랜덤 분기가 있다.
    이후 도착지에 모여야지 스테이지가 종료되니, 스테이지 종료지점이 활성화되면 개떼로 몰려오는 에일리언들에 힘빼지 말고 도착지로 나가는게 여러모로 좋다.
    그래도 튜토리얼적인 배려가 강한 탓인지 무한으로 나오진 않고, 전부 잡고 느긋하게 탈 수도 있다.
  • 구조(Rescue): 고정 습득 소모품(강화 전기 충격 센트리 건 1개, 대인 지뢰 1세트[지뢰], 약점 탐지 드론 1개)
    Hoenikker는 Katanga 메인프레임 덱 어딘가에 있다. 제노모프 녀석들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으려고 한 모양이야. 우리 임무는 여전히 같다. 박사를 찾아서 구조하는 거다.

    진입과 다르게, 진행을 제때 안 하면서 꾸물대면 환기구나 진입불가 통로로 에일리언들이 튀나온다. 스테이지 보스는 실험체 에일리언 엘리트 드론 모니카. 화력을 집중하면 빠르게 잡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호니커 박사가 숨어있는 구획까지 오게끔 만들어진 개체라 들어온 입구나 주변의 개구멍으로 도주했다가 쫓아오는걸 볼 수 있다. 마지막 구간의 입구에서 지뢰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로에 여러개 깔아두면 편하지만, 이 또한 리젠킬 방지를 목적으로 한건지 버스터와 스피터 개체가 같은 루트로 모니카보다 먼저 리젠되기 때문에 기껏 설치한 지뢰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 스피터 저격용 지뢰 따로, 모니카 저격용 지뢰 따로 이런 식으로 간격을 두고 설치하는게 좋다. 큰 피해를 입으면, 이 모니카는 드론 AI처럼 환풍구 등으로 도주하려고 드는데, 들어온 길에서 집중사격 및 지뢰 등으로 피를 왕창 깎아버리면 우왕좌왕하다가 들어온 길로 그대로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최대한 빠르게 잡는게 좋다. 웨이브 증원이 종료되는 시점이 모니카 처치이므로 모니카를 제때 못죽이면 골치아파진다.
  • 탈출(Extract): 고정 습득 소모품(냉각 그리드 1개, 센트리 건 1개, 화염탄 1개)
    Hoenikker를 찾았다. 이제 Endeavor 호로 무사히 귀환시켜야 한다. Ko 소위가 우리 드롭쉽을 정제소 격납고로 몰고 갈 거다. Hoenikker를 구조 가능한 장소로 데려오도록. Hoenikker의 안전이 네 손에 달렸어.

    NPC 유닛인 호니커 박사가 합류하는데, 밀착보호를 해줘야할 수준의 무능력한 존재는 아니지만 AI 특징상 너무 떼놓고 다니거나 일부 구간에서 그리드 깔아뒀는데 에일리언들이 거기에 묶여버리면 거기에 남아서 딱총으로 에일리언들에게 덤비다보니 딱총맞고 화가난 에일리언들에게 몰매를 맞게 되니 주의. 진행루트는 일직선으로 중간에 어디에 빠진다는 것은 없지만, 문을 열기 위해 파손된 워킹 조들을 스캔하는 식으로 흩어지는 것을 강제하는게 있고, 마지막 드랍쉽의 탈출 부분에서 지하->좌측->정면 2층 이런 식으로 활성화시켜야 하는 오브젝트들이 있다.[27] 문제는 지하와 좌측의 계단타고 올라가는 오브젝트까지는 쉬운데, 정면 2층의 오브젝트를 활성화하면 워리어들이 격납고 사방팔방에서 무한으로 뛰쳐나오기 때문에 맞서싸우다가는 몰살당할 수 있으니 방해되는 개체만 빠르게 잡거나 무력화시키고 드랍쉽의 뒤로 도망가야 된다. 드랍쉽 파트에서 망치는 원인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마지막까지 싸우다가 몰살당하는 것.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직선 루트를 아군들이 확보해주고 다같이 드랍쉽 뒤로 가던가 아니면 정면 2층의 조작원은 오던지 말던지 버리고 전부가 드랍쉽 뒤에 숨어 있는 식으로 끝낼 수도 있다. 솔로플레이의 경우 호니커가 최종전 오브젝트 수행중에 따라다녀 방어선이 박살나고 게임이 터질 확률이 높아지지만 두명인 경우 호니커는 호스트만, 3명인 경우 호니커는 더 많은 사람쪽에 남으므로 마지막 일직선 퇴로 확보 및 호니커 홀딩 목적으로 두명이 복도에 남아 어그로용 터렛이나 지뢰를 매설해놓고 착륙장 인근에서 뛰어오는 플레이어가 탈출할 수 있도록 엄호하고 탈출하면 된다. 다만 최고 우선 순위 피날레에 아무도 쓰러지지 않고 탈출하는 도전이 켜져 있을 경우 2층의 조작원이 올라가면서 소지한 그리드란 그리드는 길목에 잔뜩 깔아두면서 올라가면 작동하고 내려올 때 리젠된 워리어들이 그리드의 영향으로 잡기를 시도하다 버벅거리며 제자리 뛰기를 하는걸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시간끌기일 뿐이므로 조작원은 애매하다 싶으면 적당히 구르며 거리를 벌려 뛰어오고 엄호인원 2인은 터렛을 깔아놓던가 비틀거림 상태를 유발하는 무기나 스킬로 좀 빠른 워리어를 견제하던지 아니면 회피 구르기를 하면서 뛸지 선택할 것.[28] 일단 도전 카드 판정상 호니커도 다운되면 안되거니와 수송선은 플레이어가 한명이라도 도착해야만 출발 카운트가 시작하므로 3인 풀방인데 눈치도 없이 장갑게이지 붙은 워리어가 팀원들이 일점사를 하고 스킬을 써주거나 폭딜세팅이어도 스킬난무가 가능해야지 뒤질까 말까 한데, 4마리나 한꺼번에 몰려오다보니 그걸 잡는답시고 눌러앉아버리면 엔드 페이즈 카운트 30초가 정말 길어진다. 이미 클리어 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낮은 컴뱃레이팅의 유저들의 경우에는 어찌해야할 지 모르니까 1-1처럼 마냥 오는 에일리언들 쏴죽이다보면 끝나겠지 싶은 마인드의 경우도 만만찮으니 드랍쉽 뒤에서 계속 핑을 찍어주면서 안내를 해줘야한다.

2.1.2. 지구의 거인들

Giants in the Earth
LV-895[29] 지표면에 다른 웨이랜드 유타니 생존자가 있을지 모릅니다. 팔라 스테이션 서쪽에 있는 동굴을 탐색하세요. 우린 누구도 두고 가지 않습니다.
등장하는 적들은 처음 1챕터는 제노모프만 등장하지만 2챕터는 중반부터 합성인간과 함께 섞여나와 3파전 양상이 된다. 워킹 조들이 이 캠페인에서부터 합성군인 잡졸 몹으로 등장한다.
  • 진입(Insertion)[30]: 고정 습득 소모품(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1개, 백린 팝업 지뢰 1세트[지뢰], 약점 탐지 드론 1개)
    해병들, 우리는 이제 LV-895로 간다. 웨이랜드 유타니 지표면 연구소가 제노모프들로 가득하지만, 아직 생존자가 있을지 모른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는 서쪽에 있는 산속 동굴이다. 동굴까지 라펠로 하강하여 수색 구조 작전을 시작하도록.

    동굴을 탐험하는 스테이지지만, 일직선으로 진행된다. 중간의 오브젝트 활성화에 따라서 방사능물질 드럼통이 있으면 방사능으로 오염된 스피터가 튀어나온다.[32] 진행상 개활지와 병목구간이 다양하니 병목구간을 잘 활용하면서 교전을 하면 큰 무리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33] 진행이 막힌 동굴 구간에서는 앞뒤로 몰려오기도 하니 주의.
  • 접촉(Contact): 고정 습득 소모품(대인 지뢰 1세트[지뢰], 센트리 건 1개, 전기충격탄 1개)
    Cynthia Rodriguez의 지휘 아래 있는 웨이랜드 유타니 생존자들과 연락을 취했다. Cynthia는 생존자들이 회사 벙커에 무사히 대피한 상태라고 주장한다. 생존자들을 제노모프들에게 넘길 수는 없지. 생존자들이 이동할 수 있게 동굴 내에서 안전한 경로를 확보하도록.

    에일리언들을 상대하면서 전진하다보면 중간부터 합성인간들이 튀어나오는데, 대부분 매체에서는 합성인간들이나 에일리언이 서로 무관심했지만 여기서는 서로 치고박는다. 적당히 싸우게 방치하면서 재정비를 하고 에일리언들이 추가 증원 오지 않게 조심만 하면 된다. 다만 저격수가 있는 최후반 지역부터 방어가 상당히 짜증나는데 포탑을 전방에 배치하면 보이는 족족 저격수가 조준해서 파괴해버리니 합성인간 저격수의 레이저 포인트가 보인다면 빠르게 잡아야한다. 충격 센트리야 기절효과와 자체 맷집이 훌륭해 잡졸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저격수가 짜증난다. 제노들에게 얻어맞게 유도해도 체력빨로 버티면서 묵묵히 다 잡아버리고 오므로 주의. 격렬 난이도 기준 마지막에 워리어가 동시에 두마리가 나오니 주의. 간혹 워리어가 전진을 안하고 멀뚱멀뚱 서 있는 경우도 있다. 합성인간들도 나오지만 중화기병은 추가되지 않는다.
  • 탈출(Evacuate): 고정 습득 소모품(강화 전기충격 센트리 건 1개, 전기충격 팝업 지뢰 2개, 전기충격탄 2개[세트])
    Rodriguez 그룹으로 접근 중이다. 이들은 고대 유적 아래에 있는데, Cynthia는 '사업 기밀'이라면서 자세한 설명을 거부하고 있다. 나아가는 길에서는 웨이랜드 유타니 합성 보안 요원들이 날뛰고 있다. 뚫고 지나가 Rodriguez와 연락을 취하고 사람들을 무사히 귀환시키도록.

    주요 적들은 합성인간들이지만, 합성인간들과의 교전이 끝날 때쯤에 에일리언들이 튀어나오는 식이니 합성인간들을 다 잡았다고 방심하지만 않으면 된다.
    합성인간들은 중화기병들까지 나올 정도로 강하지만, 반대급부로 에일리언들은 러너, 버스터, 스피터, 프라울러 정도로 대폭 감소한다.
    진행에 따라서 중간에 센트리 건이 있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화재경보기 닮은 지뢰들이 바글바글하게 깔리는 경우도 있는데, 지뢰들이 설치되는 패턴에서는 가는 길목에 지뢰들이 매설되니 꼼꼼하게 살피지 않으면 이 지뢰를 밟고 폭사하는 식으로 다운이 벌어지는 참극이 벌어질 수도 있다. 잘못하면 분대가 몰살되니 바닥을 꼼꼼히 살피자. 유저와 편을 이루면 상관이 없는데 합성인간(AI)일 경우에는 지뢰에 무관심하기 때문인데, 지뢰는 알파랑 베타에게는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유저가 지뢰를 피하기만 해도 된다. 그런데 에일리언에게는 지뢰가 반응해서 같이 폭사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매복 프라울러와 지뢰가 가까이에 있어서 프라울러가 그 지뢰에 폭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센트리 건이 깔린 패턴에서는 센트리 건이 프라울러에 반응해서 프라울러가 맵을 역주행해서 플레이어에게 쫓아오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에일리언이 등장하지 않고, 합성인간들만 튀나오는데 파워 코어 2개를 모으면서 패널을 활성화해야 된다.

첫번째 패널을 활성화하기 전까지는 소총수나 자폭병, 워킹 조만 나오기 때문에 도전 카드 혹은 일일 도전과제를 위한 워킹 조 처치[36]를 위한 구간으로 나쁘지 않다.
두번째 패널을 활성화할 때에는 바로 뒤에 있는 문에서도 소총병에 방패병이 나오므로 무방비하게 접근하면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면 좋은데, 종종 다른문에서 나오는 식으로 통수를 치는 경우도 있다. 파워 코어를 떨어트리는 과충전된 관리원은, 두번째 패널에서 들어왔던 문을 12시 방향 정면으로 쳐다보면, 좌측의 좌우로 열리는 문과 우측의 석굴에서 리젠되니 좌측문에서 나오는 놈을 잡고, 그 다음에 오른쪽 석굴에서 나오는 놈을 잡으면 된다. 문제는 들어왔던 입구에서 합성인간 중화기병이 등장하면서 로켓을 성대하게 쏘니 이 눈먼 로켓만 조심하면 된다. 이 미니건 중화기병이 거슬린다면, 들어오기 전 파이프에 터렛 한두개와 접근 방지용 그리드를 입구 부근에 깔아주고 방으로 들어오면, 리젠될 병력들을 터렛과 그리드가 어그로를 끌어주니 꽤 쾌적해진다. 다만 이 방법은 합성인간들을 잡는답시고 시간이 늘어지면, 어어 하던 사이에 리젠되는 합성인간들의 공격을 받고 터렛이 파괴되거나 터렛 지속시간인 5분을 지나면 자폭한다.
첫 패널을 작동할 때에는 나오는 놈들이 소총병, 워킹 조,자폭병 수준으로 허접하니 상관이 없지만, 두번째 패널을 작동시킬 때에는 중화기 무장병(미니건/로켓|화염방사기/소이탄)들과 소총병과 워킹 조들이 바글바글하게 몰려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늘어지면 물량에 압도되어버린다. 과충전된 파워 코어는 한명당 한개씩밖에 못 줍기 때문에 한명만 줍게 하지 말고 팀원간의 공조가 꼭 필요하다.[37]
떼거리로 몰려나온 인조인간들은 패널을 작동시키면 그냥 전부 죽는다. 이후 석굴 앞에 있는 탈출 포인트에 가면 스테이지 클리어.[38]
공방에서 가장 많이 터지는 미션 중 하나. 마지막 디펜스 구간이 문제인데 대부분의 미션이 적의 웨이브가 더 이상 오지 않을 때까지 방어하는 양상인 것에 반해 여기서는 특정 코어를 모아서 부착하며 디펜스를 해야 하므로 이에 적응을 못해 얼을 타는 경우가 많다. 파워 코어를 줍는 도중에 피격시 특정 모디파이어가 없으면 줍는 행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팀원의 엄호가 없을 경우 생각보다 많은 피해를 입을 수가 있는데 심지어는 첫번째 메인 코어를 과부하시키고 두번째 보조 코어를 과부하시키기 위해 방어선을 한번 옮겨야 하는 구간이 있음에도 첫번째 메인 코어 부분에서 엄폐물에 숨어서 무아지경으로 합성경비병만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십중팔구는 조금씩 닳은 체력과 물자부족으로 간신히 막다가 한명이 눕는 순간 연쇄적으로 다른 팀원까지 누으며 게임이 터지게 되는데 채팅기능이 없어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면 팀원들이 뭔가 이상하다고 깨닫고 정신을 차릴 때까지 보라색 파워 코어를 맵 사방에 유지시키면서 열심히 디펜스하거나 혼자 파워 코어를 전부 부착해가며 스스로 캐리를 시도해 보는 수 밖에 없다. 본인 전투력보다 낮은 난이도라면 어떻게든 되지만 자신의 전투력에 맞게 플레이중인 고난이도일 경우 머리가 아파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해결책은 멍청한 팀원은 무시하고, 혼자서 두번째 코어 지점에서 빠르게 코어들을 쑤셔박아 끝내는 것. 어차피 그런 팀원은 들어온 입구에서 나올 개틀링 중화기병들 어그로 끌테니 신경쓸 것도 없거니와, 과충전된 합성인간이 다른데로 새봤자 다른 아군의 화망에 걸리던가 리젠된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도 않기 때문.
시즌 4에서 버그가 생겼는데, 좌우로 열리는 돌문이나 석굴의 내부, 그러니까 돌문의 오브젝트나, 석굴에서 게임내 필드 바깥으로 파워 코어가 끼이면 게임이 무조건 크래쉬난다. 과충전된 관리원을 처치할 때 특히 조심할 것. 이는 중간에 1개의 파워 코어를 끼우는 구간에서도 동일하다.

2.1.3. 불의 선물

The Gift of Fire
LV-895 지표면 아래에서 이상 현상이 점점 커지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근원을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등장하는 적들은 1챕터는 제노모프, 2챕터는 초반 제노모프, 중반부터 변이체가 소수 등장하나 제노모프 위주, 3챕터는 변이체만 등장한다. 다만 등장 제노모프에 장갑 에일리언 크러셔가 추가되니 주의.

스테이지는 일직선이지만 길이 좌우로 흩어졌다가 모여지는 경우도 있어서, 중간에 아이템 은닉처 수색을 하는데에 난관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길이 좌우로 있을 시에는 적당히 흩어지면서 수색하는 것도 좋다.
  • 정찰(Recon): 고정 습득 소모품(센트리 건 1개, 전기충격탄 1개, 화염탄 1개)
    SN/TH/YA를 처치했을 때 컴퓨터가 웨이랜드 유타니의 긴급 사태 대책 프로그램을 발동시킨 거 같다. Esther가 현재 LV-895 지표면 아래에서 강력한 힘과 중력 왜곡장을 탐지했다. 유적으로 돌아가 그 원인을 조사하도록.

    특기할 만큼 난해하거나 어려운 구간은 없다. 시설이 꽤 널찍하여 장거리 화기도 후반부 이전까진 그럭저럭 사용할만하나 제노들 다수가 등장하는 방어전들의 경우 교전사거리가 애매하게 좁기 때문에 적당히 선택할 것. 데몰리셔의 범위공격계열 중화기와 테크니션의 화염 터렛이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엔지니어의 시설 내부로 진행하면 마지막 구간의 적당한 타원형 방에서 방어전을 진행하게 된다. 천장이나 하수구 스폰의 제노모프들을 반드시 확인해주고 방어물자를 적절히 배치하자. 지뢰같은 소모품은 개구멍 근처 같은 곳에 깔아두면 스폰되자마자 러너들이 죽거나 가끔 프라울러가 반피이상이 깎이거나 죽기도 한다. 본 미션부터 처음으로 크러셔가 등장한다. 최초 조우시 1마리, 마지막 웨이브에서 2마리가 난입하여 총 3마리의 크러셔와 싸워야 한다. 약점은 없지만 몸체 체력이 스피터보다 약간 높고 드론이랑 엇비슷한 수준이므로 어그로 대상자가 아닌 이들이 집중적으로 사격하여 처치하자. 마지막 2마리의 경우 약간의 스폰 시간차가 있으므로 하나씩 빠르게 잡는 것이 편하다. 최종 목적지에서 싸우기 힘들다면, 들어왔던 통로에서 방어선을 형성하고 싸우면 된다.
  • 전진(Advance): 고정 습득 소모품(센트리 건 1개씩 2번, 약점 탐지 드론 1개)
    우리가 LV-895 지하에서 찾은 게 대체 뭔지 모르겠군. 누가 그곳을 지었는지, 그 목적이 뭔지도. SN/TH/YA가 시작한 왜곡과 이상 현상은 점점 커지고 있다. 뭔가가 준비를 하고 있어. 그게 뭔지 알아내야 한다. 내려가서 알아오도록.

    시설 안쪽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맵이 애매하게 어두운 채도라 감마값이 낮다면 그림자가 진 구역의 제노모프는 기본 난이도가 아니라면 탐지가 까다롭다. 맵이 어중간하게 넓고 천장에도 환풍구 같은 곳이 있어 방어전은 약간 까다롭다. 진행중 소수의 파퍼 무리가 등장하나 이벤트성에 가까우니 그냥 이런 놈들을 곧 상대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묘하게 색과 애매하게 침침한 채도로 구성된 스테이지라 눈이 피로한 편. 대형개체보다는 그림자 속에 있으면 왜인지 러너처럼 검은색이 되는 프라울러와 스피터들을 주의해서 진행하면 마지막 구역에서 방어가 펼쳐지는데 딱히 절벽과 같은 지형은 없지만 구르기를 할만한 평평한 바닥이 매우 좁은 원형지역을 중심으로 입구 기준 3시와 9시 방향으로 번갈아서 제노모프들이 몰려오고 12시 방향에서도 벽을 타고 내려오니 꽤나 정신없다. 실질적 방어구역이 협소하여 러너 무리에 길막당해 버벅이는 와중에 프라울러나 드론의 잡기를 피하려다 꼬일 수 있으니 적절하게 화력을 투사할 것. 기본 방어용 소모품으로 약점탐지 드론을 주지만 풀파티가 지속시간을 딱 맞춰 돌려도 지속시간이 270초 언저리라 중간 화력공백을 해결하긴 어려우므로 아예 이전구역에서 방어물자를 아껴오거나 처음부터 그리드나 포탑같은 방어물자를 들고 시작하여 마지막에 몰아쓰는 것이 좋다. 방어구역이 좁아 생기는 의외의 장점은 테크니션의 화염 터렛이 좁은 구역으로 몰려온 제노들에게 프리 딜을 뿌려댈 수 있다는 것이다. 산성 침덩어리 내뱉는 스피터를 우선적으로 잡아주면서, 터렛을 박살내려드는 드론과 워리어를 그리드 등으로 CC기를 넣어주면서 잡아주면 된다.
  • 탑승(Boarding): 고정 습득 소모품(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1개, 냉각 그리드 1개, 스태틱 그리드 1개)
    외계인의 함선이라니. 중력 왜곡의 근원은 그 배였군. SN/TH/YA가 그 배로 뭘 하려고 한 건지는 아직 모른다. 저게 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누가 알겠나? 일단 배로 들어가 작동을 중지시키도록. 어떤 방법을 쓰든 상관없다.

    제노모프는 안 나오고 변이체들만 바글바글하게 튀어나오는데, 인간형 변이체보다는 거미처럼 생긴 변이체들을 조심해야한다. 아무데나 대충 쏴도 죽을 정도로 허약하지만 들이박으면 기본 난이도에서도 피해가 꽤 크고, 인간형이나 스토커에 신경쓰다보면 놓칠 수도 있기 때문. 스토커는 모션 트래커에 신경을 조금만 써주면서 특수탄이나 소모품 등을 잘 써주면 되고, 나오기 전에 하울링을 질러줘서 스토커가 있는지는 파악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적의 병력조합이 물량전인데 한대만 맞아도 데미지가 크거니와 경직이 붙는 경우도 있고, 그냥 팔을 휘두르는 것 뿐만 아니라 리프어택 같이 몸을 날리는 공격도 해서 정밀 조준이 필요한 정찰 소총이나 저격소총 계열이 크게 힘을 못쓰는 편이다. 리콘이더라도 연사계열 화기를 권장.
    마지막 구간에서는 패널을 활성화하면서[39] 드러나는 배터리들을 부숴야하는데, 위치에 따라서 총으로 부술 수 있는 사격각을 확보하면서 싸우거나 공격성 스킬(거너 수류탄/데몰리셔 마이크로 로켓/랜서 파티클 빔)을 제대로 맞힐시 붙어있는 배터리들이 연쇄폭발한다. 수류탄의 경우에는 원격기폭이나 미니 수류탄을 맞히면 한방에 터지고, 마이크로 로켓의 경우 3연속 단발 로켓으로 맞힐시 2방에 연쇄폭발한다. 허스크나 파퍼가 무한정 한그룹씩 증원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속전속결로 처리하되 화력이 강한 1명은 변이체들을 처리하면서 팀을 엄호하는 것이 좋다. 첫번째 지역의 배터리를 파괴하면 방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다시 배터리들을 꺼내야 하는데 이동간에 화력공백이 발생하므로 포위되지 않게 주의하거나 아예 중앙에서 신속하게 배터리들을 파괴하고 끝부분의 보급거점을 확보하면서 싸우는 것도 좋은방법. 마지막에 방 중앙의 배터리를 파괴하고 탈출 지점으로 나가면 종료된다.[40]
병원균만 나오는 미션이다보니 물량이 무식하게 많이 나오는데, 일간 도전퀘스트로 특정무기군 킬 카운트가 걸렸을 경우, 이 미션을 픽하면 300킬은 생각보다 쉽게 채울수 있다. 에일리언들이나 합성인간들이 나오는 스테이지들과 비교해보면 유독 탑승 미션만 물량이 어마무지하다. 에일리언이나 합성인간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물량의 체력대비 스케일링이 돼서 파퍼들의 물량이 만만치 않은것 아닌가 싶다.
격렬이하 저난이도에서 좀 더 익스트림하게 즐기고 싶다면, 도전카드 우리 때문에 화가났어를 사용하면, 혼파망의 난장판도 볼 수 있다.[41]

2.1.4.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

The Only Way to Be Sure
Katanga 정제소의 제노모프 하이브를 처리해야 합니다. 정제소와 하이브를 모두 파괴하고... 살아 돌아오세요.
1챕터 한정으로 합성인간 부대가 초반에 등장하지만 나머지 파트에선 전부 제노모프들만을 상대하게 된다. 앞서 제노모프들을 상대할 때와 다르게 배경도 에일리언에 오염되고 변이되면서 둥지가 되어있으며 퀸 이하 모든 개체들이 총출동한다. 불의 선물에서 등장한 장갑 에일리언인 크러셔보다 더 강력한 호위병이 여기서 등장한다.
  • 침투(Breach): 고정 습득 소모품(강화 전기 충격 센트리 건 1개, 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1개, 화염탄 1개)
    이번 작전은 큰 건이다, 해병들. Katanga의 제노모프 하이브는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 놈들이 퍼지지 못하게 여기서 막아야 한다. 블루팀이 앞서 들어가 정제소에 자폭 장치를 설치할 거다. 그리고 너희들이 따라 들어가 블루팀의 탈출로를 확보하면 된다.

    앞서 침입한 블루 팀의 퇴로 유지에서, 블루 팀의 구조를 위한 침입으로 바뀐다. 여기서 영화 에일리언 2에서 나왔던 센트리 건을 볼 수 있다. 이 센트리 건들에 탄약을 채워주면서[42] 진행하다 보면 초반 개활지 전투에서는 합성인간들을 상대하지만 이후로는 에일리언들을 상대하게 된다. 둥지로 들어가면 갈수록 곳곳에 에일리언 알들도 있기 때문에 보는 족족 터트려야지 페이스 허거로 고생할 일이 줄어든다. 특이한 점은 마지막 구역에서 처음 진입지점 콘솔에서 짧은 디펜스를, 방 안쪽 끝에서 최종 디펜스를 하게 되는데 맵을 공유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미리 방 안쪽의 알 청소를 하며 보급품을 획득해놓을 수 있다. 보스격 포지션으로 호위병을 최초로 조우할 수 있다. 헤레라 병장의 트럭만큼 거대하다는 언급답게 꽤 강력하고 방어전선이 울타리 하나 달랑 있는 개활지인데 은닉처에서 방어물자가 좋게 떴거나 시작할 때부터 좋은 방어물자를 들고 왔다면 여기서 아낌없이 풀어놓으면 비교적 쉽다. 다만 소모품이 금지되는 일부 도전 카드가 적용되어 있다면 탄보급후 스킬에 의존하여 적들을 막아내야 하므로 최소 1명의 테크니션은 픽할 것.
    마지막 구간에서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에일리언들이 거슬린다면, 최종 목적지인 입구안에 들어가서 터렛과 그리드들을 왕창 깔아두는 식으로 농성할 수도 있다. 약골인 놈들은 터렛과 화력에 금세 갈려나가지만 호위병이 문제인데, 헤레라 병장이 큰 놈이 온다고 할 때 입구에 냉각 그리드를 깔아두는 식으로 농성하면서 화력을 집중하면 된다.
    편법으로 왼쪽에 건너가는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를 바라봤을 때 오른쪽 기둥, 그러니까 에일리언 잔여물 가장 높은 곳을 발판으로 낭떠러지가 있는 난간쪽으로 회피를 시도할 경우 각도가 좋다면 난간위로 올라가진다. 그 상태로 낭떠러지를 가면 떨어지지 않고 발판도 없는 공중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데 에일리언이 인식할 수 없는 공간이라 일반 에일리언들은 바보가 되지만 원거리공격하는 스피터들은 종종 침을 뱉는다. 재미를 위해서는 활용을 지양해야겠지만 클리어가 너무 어렵다면 이용해보자.
  • 탐색(Search): 고정 습득 소모품(냉각 그리드 1개, 센트리 건 1개, 화염탄 1개)
    이제부터는 공식적으로 수색 구조 작전이다. 블루팀이 Katanga의 마지막 합성 보안 요원까지 모두 해치웠다. 하지만 제노모프 하이브로 들어가는 순간 연락이 끊겼어. 들어가서 블루팀을 찾아내도록.

    블루 팀의 흔적을 따라가며 전사한 대원들의 인식표를 회수하고 디펜스를 하며 진행하는 형태가 반복된다. 알들과 버스터 무리가 많고 중간의 좁은 길에서 크러셔와 러너 다수가 나온다.[43] 진행해보면 알겠지만 호니커 박사를 호위했던 미션의 맵을 약간 어레인지했다. 마지막 캠페인답게 난이도가 꽤 높고 적들이 많아 클래스 조합과 적절한 스킬과 화기 모딩이 되어있는 편이 낫다. 중간에 큰 방어전이 두어번 있는데 지형이 좁고 복잡하여 플레이어들이 워리어나 호위병을 여유있게 피하기가 난해해 꽤 어려운 편이니 중간중간 재정비를 착실하게 할 것. 호위병이 큰 방어전마다 한번씩 두마리 등장한다. 필드내 방어물자를 굉장히 짜게 주므로 플레이어의 화력과 장비수준을 시험하는 스테이지이다. 지역이 좁아 방어물자가 제 역할을 하기 힘들기에 그리드 계열을 챙겨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여기 마지막 구간도 최종 목적지인 입구에 들어가서 농성하는 방법이 있는데, 간혹 스피터가 멀리서 산성 침덩어리를 뱉기만 할 때도 있다. 그때는 직접 가서 조져주면 된다.
  • 퀸 처치[44](Regicide): 고정 습득 소모품(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2개[세트], 냉각 그리드 2개[세트], 화염탄 2개[세트])
    제노모프 놈들이 블루팀을 전멸시켰군. 이제 우리가 블루팀의 임무를 계속해야 한다. 하이브 중심부로 가서 정제소에 자폭 치를[48] 설치해야 한다. 그러면 제노모프 퀸과 무리를 모두 제거할 수 있겠지... 거기 휩쓸리기 싫으면 빨리 탈출하는 게 좋을 거다.

    블루 팀의 임무를 이어서 진행하기 위해 시작한다. 목표는 정거장 과부하를 이용해 실질적인 퀸의 둥지를 정거장 원자로째 폭파시켜 버리는 것이다. 먼저 고장난 엘리베이터 쪽으로 이동하며 다수의 알들과 러너들을 좁은 곳에서 상대하며 나아가야 하므로 리콘이 있다면 제깍제깍 PUPS를 돌려주고 각자 서로의 사각을 커버하며 나아가야 한다. 중간중간 존재하는 보급지점이 있으나 메디킷이나 탄박스만 있어 방어전 구간이 아니므로 적극적으로 은닉처를 수색하지 않을거라면 필수보급만 진행하며 속전속결로 나아가야 한다. 전력이 나간 엘리베이터를 가동 후 진행을 거듭하다보면 최후의 약간 좁은 원형 플랫폼 위의 둥지 한복판에서 꽤 오랜시간 방어전에 임해야 한다.[49] 방어 자체는 맵의 구조가 오히려 탐색 때보다 유리한 편이지만 확인해야 하는 라인이 많아 중앙에서 넒은 시야를 두고 방어를 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적절하게 비축해온 방어물자를 몰아서 써야 한다. 작은 굴과 벽면과 둥지 외곽으로 이어지는 큰 길이 중심적으로 몰려오며 워리어 이상의 대형개체는 외곽의 지상 큰 길로만 오므로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방어지대가 회피거리는 있으나 호위병이 밀고 들어올 때 같이 들어온 러너들이 길막을 해대기에 잡졸 정리를 한명이 전담하여 퇴로를 확보하며 대형개체를 처치하며 길고 긴 디펜스를 버틴 뒤 마지막 150초의 제한시간 안에 스폰된 퀸을 피해 지정 경로로 대피해서 도주해야 한다.[50] 돌아가는 경로에 다수의 알들이 페이스 허거를 품고 있으므로 방해가 되는 것만 우선적으로 부수거나 알이 깨지 않게 건드리지 않고, 자잘한 러너나 버스터, 스피터 계열의 방해를 뚫고 달려야 한다. 중간에 퀸이 머리를 들이밀어 계단 절반을 막아버리는데 실질적인 피해는 길을 막으며 전투를 강제하는 잡몹들이므로 빠르게 처치하던지 적당히 무시하며 엘리베이터까지 제한시간내 탑승하면 종료. 러너의 경우 빠른 이동속도와 긴 몸길이로 적극적인 길막을 시도하므로 지향사격으로 제압하거나 적당히 무빙으로 피할 것. 세명간 간격이 벌어지면 뒤쳐진 인원이 일점사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엄호해주거나 아직도 남은 방어물자가 있으면 여기서 써주면 된다. 디펜스 난이도는 오히려 탐색 미션보다 쉽지만 적의 수가 상당히 많고 꽤 장시간 디펜스를 이어가야 하므로 중간중간 난입하는 대형 엘리트 개체를 대응하는 것이 중점이다. 포탑은 울타리 위에 빙 두르듯 설치해도 되지만 그냥 중앙에 몰아세워 타워 디펜스를 해도 생각보다 잘 버티고 딜량도 쏠쏠하다. 그러나 폭발하는 버스터는 미리미리 컷하지 않으면 터렛들이 한꺼번에 터지는걸 볼 수 있다. 그것도 아니면, 벽으로 막힌 골목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소수 리젠이 되는거 말고는 별거 없으니 거기서 농성하는 것도 방법. 지뢰의 경우 유폭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하면 방어선보다 멀리 적들의 예상 스폰 지역 인근에 뿌려두고 그리드가 있다면 센트리 근처에 설치하여 터렛 파괴를 저지해주는게 좋다. 다만 터렛의 작동시간이 5분이다보니, 2분, 3번을 버텨야하는 특징상 한꺼번에 다 깔아두지 말고 시작할쯤에 하나씩 깔아두는게 좀 더 낫긴하다.

2.2. 병원균

Pathogen

2.2.1. 꽃의 약속

Promise of a Flower
팔라 스테이션의 제노모프가 남쪽을 향해 이동하고 있네. 그들의 행동의 원인을 알아내고 위협적인 요소가 있다면 제거하게.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캠페인.

메인 캠페인 엔딩 이후에 개방되는 만큼 난이도가 상승했다.[51] 맵이 기존 캠페인 미션들보다 압도적으로 넓다 보니 전체적으로 공세의 규모도 크고 엘리트 개체들 또한 대량으로 출몰한다.
  • 정찰(Scout): 고정 습득 소모품(냉각 그리드 1개, 약점 탐지 드론 1개, 화염탄 1개 + 보급 지역을 모두 뒤졌을 때[52] 강화 전기 충격 센트리 건 1개, 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1개)
    Endeavor에서 팔라 스테이션으로부터 남쪽으로 5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대규모의 제노모프 활동을 탐지했다. 뭔가가 그들의 주의를 끈 것일 수도 있고, 두 번째 하이브를 만드는 것일 수도 있지. 그걸 확인해보라는 명령이다.

    들어오자마자 탁 트인 곳에서 시작하지만 내부로 진입하면 여타 진행했던 맵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거대한 개활지들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드론이나 좀 나오면 다행일 정도고 워리어 이상의 개체들이 잊을만하면 몰려올 정도.
    무너진 돌벽을 스캔하면서 부착식 폭탄으로 문을 날려버리고 진입을 해야하는데 공수투하되는 폭탄을 획득하기 위해서 2번이나 돌아다녀야 한다. 문제는 두번째 폭탄을 얻을 때 3곳의 드랍 포인트를 돌아다녀야 하는데, 폭탄을 바로 먹었다고 그냥 진행해버리면 다른 드랍 포인트로 진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인텔이나 아이템 은닉처, 그리고 아이템 드랍으로 주어진 2개의 센트리건 등을 못 먹게 된다. 그래서 대개 지형적으로 연결된 드랍 포인트 알파와 베타를 먼저 돌기 마련인데 동선이 꽤 길고 폭탄을 회수하고 나오면 에일리언들의 물량 공세에 압도당할 수 있으므로 나왔다가 들어왔던 드랍 포인트 문 안쪽에서 싸우는 것도 방법이다.
    드랍 포인트 알파는 개울을 끼고 있는 개활지인데, 여기서는 러너 계열 다수와 함께 크러셔가 튀어나온다. 드랍 포인트 베타는 동굴을 끼고 있는 폐쇄적인 지형으로, 여기서는 러너 계열 다수에 스피터 정도가 나온다. 드랍 포인트 찰리는 절벽을 끼고 있는 개활지인데, 여기서는 러너 계열들이 다수에 드론 계열들이 같이 튀어나오면서 방해를 한다.
    폭탄을 회수하고 지역을 정리하고, 벽을 날려버리면 에일리언들이 부서진 벽 너머에서 우르르 몰려오지만 좁은 입구에서 몰려오다보니 잡다보면 워리어 정도나 살아서 나올 정도.
    이후 진행은 일직선인데, 최종구간에서는 들어온 입구 빼고 사방에서 전부 몰려나오는 식이라 방어지점을 어떻게 짜느냐가 관건이지만, 보통 들어온 입구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형성하거나 아예 계단 아래로 내려가서 무너진 기둥을 등지고 방어선을 짠다. 주로 계단아래 수풀이 우거진 쪽에서 몰려나오는 식이지만 들어왔던 입구 좌우의 석굴이나 플레이어는 접근할 수 없는 부서진 벽 파편에서도 간간히 튀어나온다. 석굴은 러너 계열 버스터나 프라울러 정도지만, 부서진 벽 파편 방향은 스피터나 크러셔, 워리어 계열이 가끔 튀어나온다.
  • 접근(Approach): 고정 습득 소모품(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1개, 냉각 그리드 1개, 약점 탐지 드론 1개)
    팔라 스테이션의 제노들이[53] 엔지니어 유적을 공격하고 있어. 그 안에 있는 뭔가가 놈들을 사냥하며 죽이고 있거든. 우리 목적은 그게 적인지, 아군인지 알아내는 거야.

    여기서부터 제노모프와 더불어 병원균 러너를 위시한 병원균 돌연변이들이 같이 나온다. 난전속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진행하는게 편하다.
    레이저로 봉인된 돌문을 지져버리고 진입해야 하며, 첫번째 구간에서는 보급지를 끼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회복제가 한개 남겨져 있기 때문에 조금은 신중하게 진행해줘야 한다. 그런데 두번째 구간부터는 레이저 기계의 커플링이 나가버리면서 3지점 어딘가에서 부속품을 회수해야 한다. 이걸 또 모르고 주구장창 총질만 하다가는 진행을 못하니 주의. 빠르게 찾으려면 어느정도 접근해서 보면 밝게 빛나는지 확인하면된다. 커플링이 투하된 상태면 밝게 빛나기 때문.
    이렇게 두번째 문까지 봉인을 풀고 진입하면 에일리언들은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가끔 이 문 너머에 프라울러가 매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후 구간부터는 병원균 돌연변이들이 몰려나온다.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병원균 블라이트들이 여럿 나오는데 독소 투사체 공격에 조심해야 한다. 지하로 진입하면 파퍼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니 앞뒤 경계를 하면서 내려가거나 아니면 한명만 지하로 내려갔다가 입구로 되돌아오는 식으로 공세방향을 한 방향으로 통제하는 것도 방법.
    최종구간에서는 통신기기를 설치하면서 돌연변이들이 몰려나오는데, 들어왔던 입구쪽에서 교전하는 쪽이 더 낫다.
  • 공격(Strike): 고정 습득 소모품(센트리 건 2개[세트], 스태틱 그리드 1개, 약점 탐지 드론 1개)
    공격팀, 우리는 오늘 병원균에 의해 돌연변이가 발생한 제노들을 발견했다. Shipp 대령님이 그 원천을 찾아 확보하라고 하셨지. 돌연변이들이 유적에서 나가게 하면 안 돼. 온 위성이 다 오염될 수 있으니까.

    여태껏 전투나 정찰 임무로 투입된 미션들과 다르게 피날레로 병원균 돌연변이 퀸과 싸우게 된다. 크기도 크기지만, 이 돌연변이 퀸은 오염물질 웅덩이를 만드는 공격도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피하면서 외갑이 깨진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줘야 한다. 퀸을 처치하면 그대로 미션 클리어. 여담이지만 이 돌연변이 퀸을 상대하면서 맵이 어두워졌다가 밝아지는 연출이 있다.
    진행은 일직선으로 복잡하지는 않지만, 길목 중간중간의 독소 가스로 인해 진행하는 루트가 일직선으로 강제되는데, 돌연변이들은 이런 가스벽을 무시하고 막 튀어나오는 식이다 보니 피로도가 꽤 높다.
    중간에 있는 보급지(설치 기물 필요)나 지하로 내려가는 거대한 굴이 있는 곳에서는 지하쪽으로 내려가면서 방어선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이롭다.
    이후 퀸의 둥지에서는 곳곳에 뚫려 있는 동굴에서 병원균 돌연변이들이 주기적으로 나오다가, 뚫려있는 천장에서 퀸이 내려오며 최종 페이즈가 시작되니 주의.

2.3. 게임 모드

Game Modes
웨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얻는 제작 포인트로 구매하는 소모품은 해당 플레이 한정으로만[55] 쓸 수 있으므로, 제작 포인트를 아끼지 말고 필요할 때 바로 사자. 장비 라커에서[56] 구입할 수 있는 소모품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호드 모드: 터미널 제압은 판매 품목이 서로 다른 장비 라커가 2개 있다. 하나(A)는 게임 시작 지점에서 가까워서 바로 보이지만, 다른 하나(B)는 중앙을 지나서 더 안쪽으로 가야 있다.
[57] <rowcolor=#DFFF48>호드 모드
: 리카시 타워
호드 모드
: 파열된 수조
호드 모드
: 터미널 제압
포인트방어[58]
: 지진
터렛 보충하기
: 탑
센트리 건 350 250 [B]250 300 장비
라커
없음
강화 전기 충격
센트리 건
구매 불가 구매 불가 [B]400 400
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500 450 [B]400 400
스태틱 그리드 320 구매 불가 [A]300 150
냉각 그리드 구매 불가 300 [A]350 200
대인 지뢰 320 구매 불가 구매 불가 구매 불가
전기충격
팝업 지뢰
구매 불가 구매 불가 [A]150 100
백린 팝업 지뢰 450 250 [A]150 100
화염탄 220 150 [B]100 50
전기충격탄 구매 불가 구매 불가 [B]100 50
약점 탐지 드론 구매 불가 400 구매 불가 350

2.3.1. 호드 모드: 리카시 타워

Horde Mode: Likasi Tower
공격팀, 현재 진행 중인 작전에서 제노모프 놈들의 주의를 돌려야 한다. Katanga로 들어가 소란을 피우도록. 벌레 놈들이 몰려올 거다.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한다.
엄연히 따지면 메인 스토리와는 관계가 적고 외전에 가깝지만 미션 선택 화면에서 캠페인 화면 제일 우측으로 선택 가능하다. 대충 공병들이 하는 작업에 안전을 위하여 공병들이 작업후 철수할 때까지 플레이어가 구역 제노모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작전이다. 맵 테마나 배경을 고려해볼 때 굳이 정사에 편입하면 메인 주인공들이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 캠페인중 다른 화력팀이 진행한 작전이라고 끼워맞출 수는 있다. 호드 모드만의 특징이라면 인게임내 웨이브에서 처치한 적의 수에 비례해 얻는 재화로 소모품 방어물자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기할 점으로 탄약상자가 존재하는데 여타의 타게임 호드 모드와 달리 탄약 보급은 무한이고 메디킷은 적을 처치하다보면 종종 드랍되지만 다운횟수가 고정되어있고 완전 사망한 플레이어를 부활시킬 수단이 없으며 호드 모드 내에서 구매하려는 소모품은 굉장히 포인트가 비싸 기본기준 5웨이브까지 모아놔야 좀 쓸만한걸 사볼 수 있는 정도이다. 광역화력이 훌륭하거나, 순간 폭딜이 훌륭한 클래스, 방어에 이점이 있거나 보급이 가능한 클래스가 추천된다.[68] 전체 웨이브 개수는 불명이며 10웨이브마다 보상을 받고 퇴각할지 다음 10웨이브를 더 싸울지 선택 가능하다. 팀원들의 현재 자원상황, 체력, 남은 다운횟수 등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솔플 기준으론 알파와 베타가 자주 눕기에 기본 난이도 기준 10웨이브에서 퇴각하는 것이 나은 편. 단순히 스펙이 강해 10웨이브만 클리어하고 탈출하려고 할 때 현재 받을 수 있는 보상과 잔류한 그후 10웨이브 클리어시 잠재보상을 보여주기에 나름 매력적. 통상 캠페인 1개 미션 클리어 시간과 10웨이브 클리어 시간이 엇비슷하기에 캠페인 노가다가 지친다면 도전해보는 이색모드로선 괜찮은 편이다.

발매 초기에는 도전 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시즌 4 업데이트 이후 호드 모드에서도 도전 카드를 적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정발 기준 유일했던 캠페인 외 게임 모드 맵으로, 등장하는 적은 10라운드까지 기준으로는 제노모프로 고정된다. 웨이브마다 15초간의 방어 준비 시간을 주며 처음 시작하는 지역이 고지대이기도 하고 공간도 적절히 넓어 방어에 용이하지만 도중에 메디킷이 고갈되어 먼 곳의 고정스폰 메디킷을 수급하러 갈 때는 타이밍을 잘 보고 움직여야 한다. 시작지점을 제외한 지대는 울타리로 둘러싸인 좁은 길목이거나 그나마 공간이 있는 곳도 환풍구가 뒤와 천장에 달려있어 방어에 불리하고 최악의 경우 스피터가 시작지점 고지대를 선점해 저격하는데 그 좁은 곳을 버스터 무리나 워리어급 이상의 덩치들이 끼어드는 경우 돌파에 굉장한 피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아예 러너 위주로 이루어져 부담이 덜한 초반에 먼곳 메디킷을 우선 사용하도록 동선을 짜거나 3인 파티라면 일부러 약한 적 소수를 남겨 시간을 끌며 메디킷을 확보하는게 좋다. 방어지역 맵의 전체 크기는 10라운드까지는 각 캠페인내 마지막 미션의 방어 구역보다는 약간 큰 편. 시작지점의 방어선을 거의 끝까지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계단 윗쪽 울타리나 엄폐물에 터렛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냉각이나 전기 그리드 계열은 방어선 돌파시 리스크를 감안하여 설치하자. 폭발통은 지뢰와 함께 터질시 나중에 손해가 클 수 있으므로 지뢰는 폭발통을 허무하게 유폭시키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메인 캠페인처럼 2종류의 소모품을 휴대 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들고 진입 가능하기에 호드 모드내 재화를 이용한 소모품은 최소한 녹색 등급 이상을 사는걸 목표로 모으는게 낫다. 다만 포탑류를 들고 갈 때는 팀원과 다른 종류의 터렛을 설치하여 상태이상을 적절히 섞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처음 3~4개 웨이브는 적당히 버틸만 하지만 5웨이브 쯤부터 드론급의 등장빈도가 높아지고 6웨이브 이상부터는 워리어가 동시에 2개체씩 2~3번의 파상공세를 펼치다 이후 크러셔에서 8웨이브를 넘어가면 호위병으로 대체되어 솔로기준 기본 난이도에서 10웨이브에 총 2마리의 호위병, 3~4마리의 크러셔와 워리어들[69]과 싸워야 한다. 방어물자를 초반에 도배하여 우주방어를 유지할 것인지[70] 아니면 적절하게 후반에 몰아쓸지 판단하여야 하며 팀원의 상황에 따라 서로 체력 킷을 양보해주고 각자 구역을 맡아 적을 제압토록 한다. 다만 최전방 포지션인 플레이어가 너무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 확률적으로 제노들이 체력 킷을 드랍하기 때문. 여차하면 고웨이브에서 먼곳에 드랍된 체력킷을 회수하러 가야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본 모드에선 연사력이 매우 느린 저격소총류는 사용이 힘들다. 본 맵에서 클래스별 전략은 아래에 서술한다.
  • 거너 : 순간적인 화력버프와 높은 화기딜로 심플하지만 활약하기 좋다. 수류탄으로 천장과 벽의 제노들 다수를 쉽게 정리할 수 있고 패시브를 관리하기 좋아 스택이 감소할 일이 적고 굳이 약점 딜을 노리지 않아도 쏠쏠한 딜량을 뽐내 최전방중 적이 가까이 다가가는 중앙견제에 활약하기 좋다. 다만 화력이 강하다는건 그만큼 탄약이 떨어져 보급을 위해 후퇴할 때 라인 공백이 매우 커진다는 것을 뜻하고 격렬 이상 난이도의 경우 풀스택 상태에서 오발사고라도 낼 경우 끔찍한 딜량으로 파티원을 녹이게 되므로 매우 주의. 주무기는 자동화기중 취향껏 선택하되 적절한 스펙의 우수한 총기인 펄스 라이플이나 발당 데미지가 절륜한 크레이머 어설트 라이플도 가용할만하다. 최대한 오랫동안 라인에 남아있다 빠져야 하므로 보유탄이 넉넉한 무기군을 추천. 근접무기는 무엇을 들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장전캔슬을 적극 사용한다면 탄창계열 화기를 추천하며 탄환과 제노의 킬 교환비가 1:1을 상회하는 산탄총 계열을 추천. 워리어급 개체 2기가 난입하는 상황에 적절한 오버클록을 써주되 너무 멀리서 산탄총을 난사하여 펠릿이 아군에게 튀는 일을 방지하는 게 좋다.
  • 데몰리셔 : 가감없이 중화기의 로망을 뽐낼 수 있다. 지연폭발형 유탄발사기는 다루기 어렵지만 기용 가치가 있다. 이론상 지원드론과 같은 보급버프와 함께라면 라인에서 빠질 일도 없고 사용자의 컨트롤이 되면 혼자 2개 이상의 라인을 커버가능한 막강한 병과이다. 방어선으로 오는 적들만을 겨냥한다면 화염방사기도 훌륭하고 로켓 계열 폭발 화기도 훌륭하다. 사거리가 애매하고 지나치게 각폭을 유도하는 직격유탄은 쓸만은 하나 오사를 주의하고 지연식 유탄은 거너의 수류탄을 깔아놓는다는 느낌으로 운용하자. 다만 이 점 때문에 존재하는 치명적인 단점은 스플래시로 인한 오발 가능성이 높아 워리어나 크러셔가 밀고 들어오면 중화기를 접어야 한다는 것이다. 웨이브 정리용 중화기+보스계열 적을 딜링할 용도의 라이플 조합이나 범용 중화기+ 취향껏 선택하는 라이플 조합을 추천한다. 범용 중화기는 당연히 일부러 아군이 사선을 가리지 않는한 채용률이 높은 스마트건. 단, 탄 소모가 극심하기에 적 소탕 버프를 적극적으로 돌리도록 한다. 기본 스킬 세팅은 마이크로 미사일을 화염장판을 깔아주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불에 타 죽은 적도 적 소탕을 올려주기 때문). 블라스트 웨이브 모딩은 취향껏 하면 되나 근접 제노들을 자주 견제할 것이라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보스급 및 뚫고 들어오는 잡 제노 다수를 한번의 CC기에 주력할 것이라면 범위 모딩을 추천. 거너와 마찬가지로 라인 유지력이 뛰어나기에 탄약 보급을 위해 빠질 경우 공백이 매우 크므로 되도록 팀에 리콘이 있을 때 선택하는 걸 추천.
  • 테크니션 : 정석적인 방어의 대가이자 터렛과 충전코일에 집중한 스킬 올인의 경우 안정적인 CC와 라인 유지가 가능한 지원형 방어전문가. 스킬 모딩과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로 갈리게 된다. 기본적으로 액티브 스킬 2종이 모두 방어에 훌륭하며 총기조합은 핸드건과 근접무기라는 약간 모자란 구성을 스킬을 통해 커버하는 형태로 운용한다. 워리어 난입시 터렛들이 터지는 경우가 많지만 의도적으로 버리듯 터렛을 던져 어그로를 먹이고 충전 코일을 붙인 뒤 극딜을 먹이거나 아예 최전선 엄폐물에 터렛을 끼고 교전하는등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다만 스킬은 보조로 쓰는 핸드건이나 근접무기군 위주의 화기올인 테크니션의 경우 라인 유지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화기 모듈을 활용하더라도 한쪽 스킬에 나머지 모딩을 붙인 하이브리드 세팅이나 아예 한쪽 스킬에 올인한 세팅을 고려하는 편이 좋다. 핸드건에 어느정도 투자하는 하이브리드의 경우 묵직하게 한방한방이 강하지만 연사력이 느린 프론티어 리볼버는 사용이 힘들고 차라리 탄창이 넉넉한 머신피스톨류인 래피드 리스폰더나 적절하게 강력한 자동권총인 95식 전투 피스톨이 낫다. 근접무기군 산탄총은 별도의 모딩이 안붙어도 강력한 편이므로 핸드건 계열의 모딩을 적절하게 붙여야 한다. 그러나 핸드건 중심빌드는 닥터의 7티어 권총 마스터리가 해금되어있지 않다면 계륵에 가깝다. 근접무기군은 장기전투가 힘든 편인 더블배럴이 아니라면 어떤 것이든 좋으나 탄소모 대비 장전캔슬이 용이하고 연사력 커버가 좋은 탄창류 반자동 산탄총이 좋은 편. 기관단총은 에임 컨트롤과 유효거리를 꽤 높인 세팅이라면 가용해볼만 하다. 스킬 모딩은 상황에 따라 사용하나 최전방에 터렛을 배치하여 사용할 거라면 화염방사기 터렛을 추천. 특성상 터렛 옆에 붙어 패시브를 활용하기 힘드므로 취향에 따라 위력을 높이거나 소모품으로서 자주 소모하기 위해 최전선에 의도적으로 파괴될 때까지 방치하는 식의 플레이라면[71]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로 모딩하는 것이 좋다. 충전 코일 위주의 경우 도트딜 세팅과 슬로우 중점 세팅을 하나 범위 모딩은 어떤 방향으로도 훌륭하며 취향에 따라 지속시간이나 여러번 장판을 넓게 퍼뜨리기 위한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위주의 모딩도 고려해볼만 하다. 다만 도트 데미지 위주의 세팅은 웨이브가 갈수록 워리어, 크러셔, 호위병들 다수가 마구 깽판을 치는 후반으로 갈수록 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속을 더 오래해주는 지속시간 위주의 모딩이 더 낫다. 패시브 스킬을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면 기본 터렛에 공격력 위주의 모딩을 죄다 붙여버리는 극단적인 세팅도 유효하다. 단, 대구경 터렛은 조준과 연사력이 심각하게 느리기에 적극적으로 활용이 어렵다. 팀의 조합에 따라 호드 모드용 모딩을 세팅하도록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두 액티브 스킬을 모두 활용해야 하므로 높은 클래스 이해도가 매우 중요하다.
  • 닥터 : 협동게임에서 힐러는 언제나 좋은 클래스이지만 안타깝게도 이 게임에서의 닥터는 구조적인 심각한 결함이 있어 1인분으로 써먹기 너무나 힘들다. 중요한 점은 어차피 화기계열 세팅은 전투 자극제로 보완이 가능하기에 전투보조가 중점이라면 전투 자극제 위주로 모딩을 하는 것이 좋다. 주력 화기 딜러군들의 총기 안정성 뿐만 아니라 구르기에 소모되는 자원인 스태미나 회복 버프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써주면 드론 이상급 개체의 잡기 공격을 안정적으로 피하게 도움을 줄 수 있고 트라우마 스테이션의 변형타입도 상황에 따라 선별하기 좋으나 범위에 들어온 적의 공격속도를 느리게 하는 스테이션의 경우 안정적인 힐과 파티원의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다. 추천되는 모딩은 스킬올인 세팅으로 트라우마 스테이션의 에너지 수급을 위해 적이 드랍하는 메디킷을 적극적으로 회수해야 한다. 웨이브 종료임박 시점이나 웨이브 종료후 사잇시간 약 16여초 동안 미리 체력이 소모된 팀원에게 메디킷을 사용하고 전투 자극제를 키고 빠르게 먼곳의 메디킷부터 팀원과 함께 회수하되 지나치게 먼 것들만 파티원들에게 부탁하고 웨이브 중에도 수급이 가능한 가까운 메디킷들은 직접 먹도록 한다. 적절한 위치의 트라우마 스테이션 배치와 적절한 전투 자극제를 이용하고 쿨타임 감소 패시브를 위해서라도 파티원 가까이를 로밍하며 라인을 관리하며 스킬 의존도가 있는 데몰리셔나 테크니션이 팀원인 경우 팀의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모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 리콘 : 적 광역 약화, 탐지, 탄약보급, 조건부 힐. 이이상 정리가 필요없다. 게임내 유일한 탄약보급 클래스라는 것만으로도 최강급인 클래스이며, 애초에 저 위의 모든 버프가 다 가능한데 리콘을 빼고 호드 모드를 도전하는건 그냥 그 자체로 도전 카드나 다름없다. 물론 2인 이상 리콘을 사용하는건 예능조합이 되긴 하지만. 기존의 리콘은 캠페인에서 DMR류나 저격소총을 이용한 원거리 헤드샷으로 패시브 집중을 사용했지만 호드 모드에선 맵 자체가 좁아터졌고 어중간한 원거리킬로 메디킷이 멀리 드랍되어 버리면 은근히 민폐이기 때문에 원거리 킬로 라인을 유지할거라면 팀의 최대 후미에 위치하도록 하고 어쨌든 패시브 조건은 약점 데미지이므로 안정성이 훌륭한 연사계열 라이플을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 적절한 연사력과 약점 데미지를 가진 크레이머가 좋다. 혹은 국민 DMR인 트와일라잇 V.4에 조준경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도 방법. 모드 특성상 평소에는 방어전에서나 제한적으로 사용했던 제자리에 서있을 때 강화되는 부착물 패시브가 달린 조준경도 선택해볼만 하지만 상기한 문제로 유효거리업은 효율이 떨어지니 약점 피해나 안정성/명중률 중점 세팅을 추천. 조준경 배율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한다. 다른 라이플 클래스는 소지 탄제한이 빡빡하여 호드 모드에서 사용할 땐 중간 탄 보급을 위해 후미로 빠져야 하지만 리콘은 지원 드론이라는 좋은 보험이 있으므로 제노들의 머리를 노리도록 한다.[72] 기본 난이도까지는 정조준시 제노들의 모습이 윤곽선으로 표시되지만 격렬부터는 제노들의 모습을 육안으로 식별해야 하기 때문에 PUPS의 가치가 올라간다. 다만 특히 강력한 스킬인 지원 드론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라이플 계열 화기세팅을 하되 지원 드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나 지속시간 모딩용 슬롯을 남겨두도록 한다. 공간이 남는다면 거너의 라이플 모듈 강화 모디파이어인 최초 4점사 강화도 쏠쏠히 도움된다.
  • 팔랑크스 : 스킬 구성은 훌륭하고 패시브도 잘만 관리하면 준수한 편이지만 그놈의 하자가 많은 방패를 상성상 불리한 제노모프 떼거지들에 대항해 싸워야 하니 어중간하게 방어구간이 넓은 리카시 타워 기준으론 측면을 보호하기 힘들어 방패의 강제 해제를 저지하기 까다롭다. 아예 탄 상자와 소모품 판매 캐비닛쪽 구석까지 가서 구석에 등을 맞대고 방패를 펴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방패병이 라인 최후미에서 이러고 있는 것부터가 넌센스이다. 따라서 라인 방어전이나 러너 다수와의 상대는 꽤 까다롭다. 그나마 쇼크 펄스가 노업 상태일 때도 강력한 기절을 걸어버리기에 대형몹 상대 CC기를 전담하는 요원으로서 써먹을만 하기는 하지만 결국 병과 설계상 근본적인 한계로 다수의 물량을 막아내야 하는 본 모드에선 활약하기가 힘들다. 특히 후반의 경우 워리어와 호위병이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CC기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것. 무기군 자체는 무난하고 생각보다 방벽 스택도 잘 오르지만 클래스의 한계상 많이 불리한 편이다.
  • 랜서 : 적들이 어쨌거나 일직선으로 올 수 밖에 없는 맵 구조에, 스킬 구조상 탄약박스 끼고 싸우면 무한탄창 중화기의 위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최강의 클래스. 다른 병종들과 비교할 수 없는 파티클 랜스 스킬 때문에 화력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올 수 밖에 없다.[73]

2.3.2. 호드 모드: 파열된 수조

Horde Mode: Ruptured Cistern
Katanga 수조가 새고 있어. 임시변통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해. 내가 수리 과정을 안내해주지. 해당 구역에 제노가 엄청나게 많아. 아무거나 건드리기만 해도 놈들이 쏟아져나올 거다.
2022년 12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호드 모드 맵.

다층구조의 맵으로, 장치 하나를 작동시키면 지정된 공세까지 몹들이 몰려나오는 구조이다. 맵 여기저기에 탄약 상자가 마련되어 탄약 수급이 가능한 거점이 존재하며, 층에 따라 보급 캐비넷을 통한 물자 수급이 가능한 곳도 있다.[74] 이 점을 고려하여 팀원 중 한명만 장치를 작동시킨 뒤 요새화한 지점으로 돌아오는 등의 다채로운 전략을 활용할 수도 있다.

2023년 1월 17일 업데이트까지 기간 제한 보상을 걸어놓았는데 무기에 쓰는 한정 스킨이 있다.
그런데 이 한정 스킨이 나오는 난이도가 익스트림 이상부터라, 조합과 유용한 카드등으로 어떻게 전략을 짜느냐가 핵심.
어려우면, 최소한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과도한 자극이나, 모든 버프가 통째로 합쳐지지만, 유저, 에일리언 양측이 데미지를 덜 받는 플러스 울트라[75]를 활용하면서, 로켓 쿨감 100%를 적용한 3 데몰리셔로 로켓난무+블래스트웨이브로 방어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10라운드까지 클리어 할 수 있다.

1월 17일 패치를 기점으로 수정한다고 했는데, 1월 24일 그러니까 7일 뒤로 연장되는 식으로 진행됐다. 현 시점에서는 해당 스킨을 얻을수 없지만, 겨울이 되면 다시 풀어줄것으로 추측된다.

2.3.3. 호드 모드: 터미널 제압

Horde Mode: Terminal Containment
공격팀, 현재 진행 중인 작전에서 제노모프 놈들의 주의를 돌려야 한다. Katanga로 들어가 소란을 피우도록. 벌레 놈들이 몰려올 거다.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한다.[76]
2023년 4월 27일 추가된 호드 모드 맵.

중앙에 탄약박스가 있고 그 좌우로 보급품 캐비넷이 있다. 맵의 크기는 꽤 크지만, 리젠 포인트들이 가깝고 박스 등으로 가려지다보니 교전거리는 꽤 가까운 편. 보급지점을 제외하면 적이 전방위에서 쏟아져 나오다 보니, 모션 트래커로 감지되는 위험개체들에 화력을 빠르게 집중해야 한다.

여태껏 나온 호드 모드 맵들과 다르게 교전거리가 짧은 동시에 에일리언 리젠 포인트가 맵 전체라서[77] 안전지대가 없다.

격렬 이상의 고난이도로 도전할 경우 추가보상이 없는 버프형 도전 카드 등을 쓰는게 플레이에 유리하다.

2.3.4. 포인트방어: 지진[78]

Point Defense: Quake
LV-895는 가스상 거대 혹성 가장 가까운 접근 경로입니다. 지진 활동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유적을 지진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엔지니어... '개체'가 있지만, 이것을 켜면 제노가 공격합니다. 계속 장치를 작동시키지 않으면 필요한 걸 알아내기 전에 유적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79]
시즌 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신규 모드. 다른 미션들과 다르게 3개의 작동 오브젝트를 지켜야되는데[80] 등장 몹은 제노모프로만 제한되지만, 워리어나 크러셔, 심지어 호위병까지 몰려오는 식으로, 이게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보니 아차하면 방어하던 오브젝트가 터지면서 미션 실패 혹은 보상을 제대로 못 얻어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즌 2로 업데이트되면서 여기서만 드랍되는 부착물과 의상들이 있는데,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면 보상이 메인 미션들 완수한 것보다 한참 모자란 것을 보게 된다. 부착물의 경우에는 강제로 부착물을 땡겨올 수 있는 도전 카드 등을 사용하면 부착물을 얻을 수 있지만, 의상은 포인트 방어 클리어 외에는 방법이 없다.

방어전략의 핵심은 별개로 체력이 표시되는 프라울러급 이상의 개체를 얼마나 빨리 잡아내면서 잡몹들을 쓸어버리냐는 것이다. 장갑 보유 제노모프가 심심찮게 등장하다보니 조합도 쉽지 않다.

해외의 공략에 따르면 선택할 수 있는 병과가 제한되는 점을 보인다.

보편적인 방법은, 3개 지점에서 C지점을 집중방어하면서, A와 B가 터지든 말든 냅두면서 3라운드까지 버티다가[81], 60초쯤부터 C를 방어 소모품을 잔뜩 깔아두고 한명이 남아서 방어하면서 시간을 끌고, 30초 이내에 A와 B 둘 다 수리라도 해주면 30%의 체력으로 재생된다. A와 B로 소수가 들러붙지만 어쨌거나 방어 오브젝트가 활성화된 상태로 클리어가 된다. 매 라운드마다 방어 오브젝트가 활성화된것을 체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에 몰빵을 하는 것.

패치로 도전 카드가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간혹 꼼수로 다른팩션의 엘리트몹이 튀어나오게 하거나[82], 합성인간 중화기병을 강제로 튀어나오게 하는 카드등을 쓰는, 몬스터 내분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화기병이 공격하는 개체에는 방어 오브젝트도 있어서, 방어 오브젝트를 한큐에 날려버리면서 의문사 당하는 경우도 있다. [83]

2.3.5. 터렛 보충하기: 탑

Restock Turrets: Tower
우리가 Hoenikker 박사를 구출했으니, Shipp 대령도 Katanga의 일지를 찾기 위해 팀[84]을 파견했네. 팀을 엄호하는 센트리 건의 탄약이 다 떨어졌어. 터렛으로 가서 탄약을 찾아 센트리 건에 보급하고, 제노모프를 향해 고정해.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모드. 여타 미션들과 다르게 비활성화된 터렛들이 배치된 상태에서 진행되며, 진행에 따라 터렛용 탄약을 확보하고 전선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

사방팔방에서 에일리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소모품 캐비넷이 없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소모품을 배치해야 한다.

맵 안에 유저가 갈 수 없는 구역들도 있기 때문에 이따금 센트리 건 탄약이나 메디킷을 집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터렛들이 있는 구간을 1층으로 기준 삼았을 때, 2층 난간에서 스피터들이 거의 고정적으로 스폰돼서 산성액을 뿌려대기에 이쪽에 대한 대비도 꽤 필요하다.

대체로 러너들이 메디킷과 센트리 건 탄약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죽일 경우 이 물자들이 문 바깥의 게임 외부 공간에 떨어져서 집을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는데(어느정도 가까우면 상호작용 키가 활성화되기도 한다), 메인 캠페인 지구의 거인들 탈출과는 다르게 게임 자체가 크래쉬나는 경우는 없는듯.

2.4. 전술 기회

Tactical Opportunities
한국 시간 매일 17시에 갱신되는 일일 기회 2개와 한국 시간 매주 월요일 17시에 갱신되는 주간 기회가 1개 있다.[85] 17시 직전에 완료하고 그 미션 종료 전에 17시가 지나면, 달성된 전술 기회는 자동으로 수령된다.

일일 기회 보상: 800 크레딧, 1 전술 기회 팩(부착물 또는 도전 카드), 60 렙 스크립
주간 기회 보상: 5500 크레딧, 1 전술 기회 팩(부착물 또는 도전 카드), 300 렙 스크립

여담으로 남은 시간을 의미하는 동사인 leave의 과거형 left를 명사 " 왼쪽"으로 번역해버리는 바람에, 며칠 몇 시간 몇 분 왼쪽이라고 뜬다.

대부분의 전술 기회는 특별한 팁이 필요하지 않는데, 일부의 경우 참고할 점은 있다. 특정 무기로 처치하는 전술 기회의 경우, 그 적에 대해 여러 무기로 대미지를 가해도 되지만, 막타를 누가 치든 내가 마지막으로 대미지를 가한 무기가 전술 기회 지정 무기여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처치할 때 무기가 아닌 능력 키트로 처치하면 또 안 된다. 예를 들어서 라이플로 처치하는 전술 기회라면, 거너로 샷건으로 대미지를 마구 주더라도 마지막으로 공격한 것은 라이플이 되어야 한다. 라이플로 마지막으로 대미지를 주기만 하였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어떤 종류의 무기로 막타를 쳐서 처치하더라도 상관없으나, 다른 플레이어가 파편 수류탄 등 능력 키트로 막타를 쳐서 처치하면 안 된다. 당연하지만 자신이 다른 무기로 막타를 치면 오르지 않는다.

또한 특정 장비 키트(클래스 혹은 직군)나 난이도로 미션을 완료하는 전술 기회의 경우, 밑에 설명을 보면 "... 캠페인 미션이나/을/미션 3개를 완료하세요." 등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서의 "캠페인 미션"은 도전 카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캠페인 메뉴 전체가 아니라 "Fireteam Elite 캠페인"과 "병원균" 아래의 미션들만 의미한다.

2.5. 평생 통계

Lifetime Stats
자신의 계정 정보가 나온다. 커리어, 미션, 장비 구성 키트, 무기로 나누어 각종 통계가 자세히 나와있다.

2023년 12월 현재, 수집한 총기의 최대 수치는 56[86] / 수집한 부착물의 최대 수치는 132[87] / 수집한 정보의 최대 수치는 48이다.

3. 하드코어 모드

Hardcore Mode
한 번 죽으면 삭제가 되는 하드코어 모드도 있다. 타이틀 화면에서 새 하드코어 게임을 누르면 기존 진행하던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계정이[88] 새로 만들어진다. 다른 플레이어의 트롤링에 의한 사망을 방지하는 것인지, 공개 매칭 메이킹퀵 플레이 매치 매칭은 할 수 없고 친구랑만 가능하다.

캠페인, 장비 구성, 인벤토리는 새로 처음부터 해야 하며, 캠페인의 경우 하드코어만의 특징이 새로 붙는다.
난이도: 하드코어 1
하드코어 모드는 새롭고 치명적인 도전을 선사합니다. 미션 중 캐릭터가 사망하면 삭제되며 다시 플레이할 수 없으므로 새 하드코어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크레딧, 스크립, 프레스티지는 하드코어 캐릭터끼리 공유되며, 잠금 해제한 아이템도 상점에 표시되지만 모든 경험치, 레벨 및 기타 진행 상황은 사라집니다. 기본과 동일하지만 다음 차이가 있습니다.
* 조준경으로 조준 시 적이 하이라이트되지 않습니다(게임 설정에서 변경 불가).
* 적이 근접해서 붙잡을 시 탈출이 좀 더 어려워집니다.
* 제노모프 산성이 더욱 치명적이 됩니다.
* 적이 더 큰 대미지를 가하며 높은 체력을 보유합니다.
* 쓰러진 아군을 살릴 수 있는 시간이 감소하며 각 플레이어는 세 번만 부활할 수 있습니다.
* 최대 탄약 수가 감소합니다.
* 합성 인조인간 팀원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가장 높은 하드코어 등급으로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하드코어 티어가 해제됩니다.
* 하드코어 등급이 높아지면 적의 대미지와 체력도 이전 등급보다 높아집니다. 경험치와 크레딧도 약간 증가하며, 어떤 보상은 높은 등급에서만 획득 가능합니다.

[1] 메뉴 이름으로서 캠페인이며, 도전 카드에 표기된 '캠페인 미션 전용'의 그 캠페인이 아니다. 도전 카드에서의 '캠페인'은 'Fireteam Elite 캠페인'과 '병원균' 아래에 있는 미션들을 말한다. [2] 120초가 주어진다. 부활 후 체력은 750이다. [치료키트] 아래에 서술되지 않은 특징으로, 치료 키트의 회복량이 1251로 감소한다. [4] 30초가 주어진다. 부활 후 체력은 600이다. [5] 캐주얼 및 기본 난이도와 비교하여, 격렬 난이도는 80%로 감소한다. [최대탄약] 어떤 코어나 모디파이어 및 무기의 부착물 없이, 무기 자체에 표시된 기본 최대 탄약 수를 기준으로, 코어나 모디파이어와 부착물에 의한 최대 탄약 수 변동은 서로 퍼센트 포인트로 계산되며, 이들이 합쳐진 수치를 곱한 후에 다시 난이도에 의한 변동을 일반적인 백분율 계산 방법으로 계산하면 된다. 예를 들어 코어로 인해 최대 탄약이 20% 증가하고 부착물에 의해 최대 탄약이 40% 증가하면 일단 기본 최대 탄약 수치에 20%p와 40%p를 더한 60%가 되어 1.6을 곱해주면 된다. 그리고 격렬 난이도에서 플레이하면 다시 이 수치에 0.8을 곱하면 된다. 다만 반올림과 상관없이 1 정도의 차이가 날 수는 있다. EVI-87 Zvezda 플라즈마 라이플의 경우, 기본 최대 탄약 수는 720발이며, 거너 코어에 의해 20%, 확장된 예비 물품 부착물에 의해 40%가 오르면 이론상 1152발이 되어야 하지만 1151발이 된다. 그리고 격렬에서 플레이하면, 각각 이론상 수치인 1152 * 0.8 = 921.6과 1151 * 0.8 = 920.8 중에 또 후자가 아닌 전자에 가까운 922발이 된다. 소수점은 반올림하는 것으로 보이나, 중간 과정에 1152가 아닌 1151이 된 이유는 알 수 없으며, 무기마다 정확한 여부도 다르지만 차이가 나더라도 1 초과로 나지는 않는다.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부활 후 체력이 450이 아닌 451이 되는 것과 내부적으로 동일한 이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7]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격렬 난이도까진 합성 인조인간 팀원으로만 구성해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치료키트] [9] 캐주얼 및 기본 난이도와 비교하여, 익스트림과 광기 난이도는 70%로 감소한다. [최대탄약] [11] 20초가 주어진다. 부활 후 체력은 451이다. [12] 여기서부터는 인간 플레이어끼리 팀을 구성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치료키트] [14] 10초가 주어진다. 부활 후 체력은 300이다. [15] 모든 미션에서는 3개의 소모품 상자가 고정적으로 나오며, 1개의 은닉처 상자가 일정한 위치 중 하나에 랜덤하게 나온다. 은닉처의 내용물은 랜덤이므로 이 표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지뢰 종류는 모두 상자당 5개씩 들어있으며, 불의 선물: 정찰에서는 보급 지역 알파부터 감마를 모두 뒤졌을 때(상자 위치 랜덤) 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과 강화 전기 충격 센트리 건 1개씩 추가로 습득할 수 있어서 유일하게 소모품 상자를 총 5개까지 열 수 있다. [D] 한 상자에 2개가 들어있다. [T] 1개씩 든 상자가 2개 나온다. [T] [D] [D] [D] [D] [D] [24] Timothy의 애칭인 Tim을 그대로 한글로 적어놓은 것. [25] 지도 다운로드 이후 진행하다보면 러너 한마리가 튀어나오는걸 볼 수 있는데 보통 나오자마자 일점사당해서 죽는 편이지만, 살려두면 복도너머의 통풍구로 달아난다. [지뢰] 한 세트에 5개씩 나온다. [27] 터렛을 깔아둔다 치면 정면의 난간에 깔아둬도 좋지만 왼쪽의 계단 올라가는 지점에 터렛들을 깔아둬도 꽤나 도움된다. 특히나 마지막에 몰려나오는 워리어들의 어그로가 터렛으로 끌려서 몰려오다 말고 옆으로도 새기 때문. [28] 2층의 에어락 컨트롤 룸으로 갈 때에는 컨테이너와 박스들 사이의 왼쪽길로 가면서 소유한 그리드가 남아 있으면 2개 깔아놓고 나올 때에는 그리드 범위가 아닌, 박스를 돌아 나가면 된다. 그리드 범위라고 해서 잡기가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 [29] 타르타러스(Tartarus) 섹터로, 기존 칼파모스 위성들과는 다른 곳이다. [30] 이 미션 이름만 지구의 거인들 - 진입으로, 중간에 쌍점이 아니라 붙임표를 쓰고 있다. 원문은 일관성 있게 모두 쌍점을 사용하였다. [지뢰] [32] 분기에 따라 그냥 드론이 나올 수도 있다. 구분방법은 벽을 들이박은 지게차가 있는 패널을 조작할 때에 에스더의 대사에서 방사능 관련 연구 언급이 나오면 스피터분기, 실험체가 도주했다고 하면 드론 분기다. 드론은 그냥 괴성지르면서 첫번째 보급 포인트 방어전 때 튀어나온다. 방사능 스피터 분기여도, 첫 드론은 무조건 나온다. [33] 다리를 내려야하는 구간에서 내리기 전에 탄약박스가 있는 쪽과, 다리를 건너고 나서 개활지에서 교전하는 것보다 내려진 다리에서 전선을 형성하는게 좋다. [지뢰] [세트] 한 상자에서 나온다. [36] 인간치고는 나쁘지 않군요 카드. 정비공을 50명 헤드샷으로 잡으면 된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팬이라면 바로 눈치챘겠지만 영화 2편에서 합성인간 비숍이 주인공 리플리에게 한 대사의 오마주다. [37] 이 구간에서 팀워크가 안맞거나 적 숫자 줄이기에만 신경쓰다 과충전된 관리인이 소총병들 사이로 숨어버리면 파워 코어 회수가 골치아파지게 된다. 두번째 고지대 패널 기준 좌우의 과충전 관리인 스폰의 경우 시간차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좌측의 그림자진 문쪽에서 우선하여 스폰한다. 다만 과충전된 관리인의 스폰 트리거는 첫 패널 작동후 리젠된 병력들을 제압한 후 첫번째 패널 완료후 두번째 패널 지정된 느낌표 위치에 도달이다. 이것을 응용하면 생각보다 굉장히 쉽게 클리어하는 꼼수가 있는데 임무 시작전 감전 지뢰와 스태틱 그리드를 챙긴다. 냉각 그리드도 훌륭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그리드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다. 솔로플레이라면 먼저 첫 석굴앞에 지뢰 1개, 그리고 문쪽에 지뢰를 설치한 후 스태틱 그리드를 설치하고 2인 이상이라면 각자 나눠서 설치한다. 이때 석굴에 먼저 지뢰를 설치하는 이유는 과충전된 관리인의 스폰기준이 시간차이기에 그 사이에 반대쪽 석굴에선 경비원~트루퍼 합성인간이 등장하기 때문. 다만 그냥 둘다 지뢰랑 스태틱 1개씩 설치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스폰 거점 코앞에 붙이면 나오다 죄다 터지거나 걸레짝이 된다. 이 경우 관리인 스폰 트리거를 발동하면 첫 관리인은 걸레짝이 되거나 나오자마자 파워 코어를 드랍하고 석굴은 스폰 타이밍을 잘 잡아 지뢰를 재설치했거나 미리 설치해둔 스태틱 그리드에 버벅이기에 처리가 매우 쉬워진다. 과장하지 않고 중화기병이 눈먼 로켓을 쏘고 있는동안 솔로기준 파워 코어 두개가 바로 끼워지므로 화염방사병이 올라올 수는 있으나 공격이 가해지기 전 패널 조작은 끝난다. 버그로 잔류하는 일부 병력이 있는지만 체크해주고 파워 코어는 빨리 진행하고자 하면 2명이 진행해도 되지만 어그로를 먹어 실패확률을 줄이고자 한다면 1명이 파워 코어 회수를 전담하고 나머지가 화력을 집중하거나 방어포탑을 도배하면 된다. 이 구간에서 중화기병이 무한으로 나오니 도전과제 달성을 삼을지도 모르지만, 과충전 관리원이 리스폰되는 문에서 중화기병들이 계속 나오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8] 가끔 버그로 안죽고 소수가 살아남아 공격하기도 하지만, 중화기병만 아니면 가볍게 처리할 수준들이다. [39] 활성하기 전에는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때 방어진영을 준비하는데, 중앙의 도로쪽을 잘 보면 살짝씩 나온 난간 구간이 있는데, 여기에 터렛들을 집중 배치하면서 길목마다 그리드들을 깔아주면 꽤나 도움된다. 주의사항은 들어올때에 보면 폭발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걸 냅둔상태로 터렛들을 깔아뒀다가 이게 터지면 터렛들이 한꺼번에 날라가니 먼저 터트려놔야된다. [40] 단, 허스크의 소규모 웨이브는 탈출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무한스폰되기 때문에 허스크 헤드샷 도전 등이 켜진 경우 킬 카운트에 미달한 인원이 있다면 여기서 작업하면 된다. 구역의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 허스크는 중앙 기준, 좌우 굴에서 차례차례 3~4마리가 달려올 뿐이므로 여유있게 처치할 수 있다. 시간이 늘어진다고 스토커가 더 튀어나오진 않는다. [41] 에일리언의 캡틴 등급은 워리어/크러셔/프레토리안 합성인간은 저격수/개틀링 중화기병/화염방사기 중화기병 이지만 병원균은 스토커만 나오기 때문. DLC의 병원균 브루트는 해당되지 않으며, 합성인간 저격수는 표기상으로는 캡틴등급이지만, 합성인간 지원으로도 나오는 것을 보면 분류상 캡틴이지만 세부적인 설정은 다른 모양인지, 대체로 중화기병들만 볼 수 있다. [42] 최소 2개~최대 3개까지 나오는데, 혼자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아군 유저가 있으면 제때 핑을 찍어주던지 아군이 싸우는거 보고 탄약을 채워주면 된다. [43] 특히 최고 우선 순위의 1 스테이지에서 본 적이 있는 안전난간이 설치된, 에일리언에 의해 오염된 발판에서 크러셔가 확정적으로 출현하는지라, 여기서 최소한 그리드 1개는 사용이 강제된다. [44] 직관적인 제목이긴 하지만 2글자 통일을 생각한다면 시해 정도가 적절한 번역일 것이다. 도전 카드에서는 완벽한 시해로 번역되었다. [세트] [세트] [세트] [48] '장치를'의 오타로 보인다. [49] 곧바로 방어전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플랫폼의 연결부들을 보면서 최대한 시야와 화력이 되는대로 알들을 터트려주면 탈출할 때에 편해진다. 기기 세개를 조작해야 하며 기기마다 활성화에 120초가 소요되는데 동시에 가동할 수 없고 무조건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되므로 타임어택 계열 도전 카드는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탈출시에만 150초가 주어진다. [50] 퀸을 공격할 순 있지만 모든 병기에 피해를 안입는 완전방탄 상태이며 헤레라 병장도 우리 무기는 안통한다고 쐐기를 박는다. 정작 유저들이 작정하고 탄막을 쏟아부어도 거대한 몸집으로 가끔 앞발로 공격할뿐 적극적으로 공격은 안하는지라 무시하고 달리는게 낫다. [51] 대부분 미션들의 전투등급이 격렬선에서 650 정도인데, 꽃의 약속: 공격 미션의 격렬 난이도 권장 전투등급이 750이다. 그런데 유저들이 전투등급을 최대치로 찍어도 한계 수치는 710이다. [52] 중간에 보급 지역 알파, 베타, 감마를 뒤지는 목표가 나오는데 상자 위치는 랜덤이며 소모품을 다 얻으려면 모두 뒤져야 한다. [53] 여기서부터 '제노모프'가 아닌 '제노'라고 한다. [세트] [55] 게임 시작 시 선택한 소모품과 구분되어 모래시계 표시가 뜬 상태로 별도로 표시된다. [56] Herrera는 장비 캐비닛이나 보급 캐비닛이라고 호칭하지만 인게임상 명칭은 장비 라커로 보인다. [57] 셀 안의 숫자는 하나당 구매하는 데 필요한 제작 포인트이다. [58] 일부 "포인트 방어"라고 표기된 곳도 있으나 버튼의 표기를 따랐다. [B] 게임 시작 지점으로부터 더 안쪽의 장비 라커 [B] [B] [A] 게임 시작 지점으로부터 가까운 쪽의 장비 라커 [A] [A] [A] [B] [B] [68] 메디킷이 맵에 배치된 것 외에 적을 처치해도 꽤 자주 드랍되기에 닥터의 트라우마 스테이션 충전도 용이하지만 굳이 다른 클래스를 빼고 고를 이유가... [69] 한마리씩 두번 등장한다. [70] 단 터렛의 지속시간은 잔탄에 따라 정해지지 않는다. [71] 물론 상황에 따라 웨이브 소강상태나 다음 웨이브 준비까지의 사잇시간에 회수하여 쿨타임 초기화를 하고 다시 배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72] 인게임내 모든 팩션중 트리키한 무빙은 있지만 가장 머리가 큰 팩션이 제노모프이므로 캠페인을 클리어해봤다면 굉장히 쉬운 편. [73] 거너의 수류탄이나 데몰리셔의 로켓으로도 러너 계열들을 쓸어버릴 수 있지만 장갑몹인 워리어 이상부터는 딜이 힘들어지는데, 랜서는 그딴거 없고 파티클 랜스로 몸샷만 잘 맞히기라도 하면 꼬치마냥 쑤셔버리면서 뒤따라오는 잡몹들도 관통샷으로 쓸려나가기 때문. 특히 버스터들이 우르르 몰려올 때 파티클 빔 저격으로 몰살시키면 스프링클러 터지는 것 마냥 산성액이 펑펑 터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74] 단, 이 보급 캐비넷은 탄약 상자와 다르게 배치된 지점이 제한되어 있다. [75] 병원균 DLC보유 유저가 뽑을수 있다. [76] 호드 모드: 리카시 타워와 같은 내용의 목표다. [77] 그나마 5, 10라운드는 박스와 복도, 그리고 테이블이 있는 작은 방과 복도의 환기구에서 리젠되는데 러너들 사이에 워리어 계열들이 섞여있다보니 화력이 부족하면 순식간에 밀린다. [78] 미션 버튼을 누르면 최상단에는 '포인트 방어'라고 되어있으나, 나머지는 '포인트방어'라고 되어있다. [79] 이 미션 목표만 존댓말이다. [80] 매 웨이브마다 방어하면서 박살나지 않게 지켜주는게 좋지만 박살나도 수리하면 그만이긴 하다. [81] 이러면 A와 B를 타게팅한 에일리언들이 C로 한꺼번에 몰려온다. [82] 50마리 잡으면 랜덤으로 엘리트 개체가 나오는 카드 [83] 미니건도 미니건이지만, 방어 오브젝트의 크기가 꽤 커서 로켓을 쏘는데 오브젝트 근처다? 한방에 터진다. [84] 여기는 최고 우선 순위: 진입에서의 Tim이 아니고 Team이 맞다. [85] 시간을 볼 때 태평양 표준시 기준 00시에 갱신되는 듯하다. [86] 병원균 DLC 및 엔데버 베테랑 팩 DLC 포함 [87] 13종류의 부착물 소분류에 10개씩 있어서 130개가 되며, 여기에 교체 불가능한 부착물 2개가 더해진다. 교체 불가능한 부착물이 장착된 무기는 N79 EVA 레이저 U1A2 GL 컨버전인데, 무기를 획득하고 한 번 무기를 들어줘야 평생 통계에서 부착물 카운트가 올라간다. [88] 기존에 하던 일반 계정은 타이틀 화면에서 게임 계속하기를 누르면 그대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