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에이드리언 야네즈 (Adrian Yanez) |
국적 | 미국 |
출생지 | 라 포르테, 텍사스 |
생년월일 | 1993년 11월 29일 ([age(1993-11-29)]세)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22전 17승 5패 |
승 | 11KO, 2SUB, 4판정 |
패 | 2KO, 3판정 |
체격 | 170cm / 61kg / 179cm |
UFC 랭킹 | 없음 |
SNS |
1. 개요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콜린 라이트, 워렌 스튜어트, 마이클 로드리게스, 카일 에스트라다, 브래디 황, 빅터 로드리게스, 구스타보 로페즈, 랜디 코스타, 데이비 그랜트, 토니 켈리, 비니시우스 살바도르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빠른 핸드스피드로 크로스 카운터를 잘 활용하는 카운터 스트라이커다. 상대를 압박해 케이지로 몰며 상대를 몰기 시작하면 계속 인앤아웃, 상중하 레벨체인지를[1] 주며 상대의 공격을 유도한다. 상대가 몰리지 않기 위해 앞손을 날리는 순간 앞손 너머로 오는 크로스 카운터를 적중시킨다. 상대를 끝낼수 있다라고 생각되면[2] 빠른 훅연타를 날리며 피니쉬로 이끌어낸다. 그렇다고 카운터 원툴은 아니며 풋워크를 주면서 바디-안면으로 레벨체인지를 주면서 퇴로차단하거나 목을 싸잡고 니킥을 날리는등 상당히 공격적이다.단점은 안면 방어. 매우 공격적인 카운터 스트라이커인지라 안면 방어가 부실하다. 맞붙놓다가 정타를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 롱가드를 활용한 리치 디펜스능력도 부족하다. 잽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카운터잡이 성향이라 리치가 긴 상대가 욕심 안 부리고 잽으로 상대할 때 정타를 많이 허용한다. 코스타전에서 잽으로 고생하다가 잽싸움을 하기 위해 잽을 냈지만 코스타의 풀백카운터를 얻어맞고 출혈까지 발생했다.
후진하면서 아웃파이팅하면 도구가 적어져 전진압박 때보다 취약한 경향을 보인다.
그래플링영역에서도 아쉬운 점은 완력이 좋고 평형성이 좋아 케이지가 아닌 곳에선 잘 무너지진 않지만 케이지에선 다리 벌리고 언더훅파는 시도는 좋으나 엘보욕심으로 언더훅과 다리의 힘이 풀려 더블렉 그립을 잡혀 테이크다운당한다. 그라운드 하위 대처도 주짓수 블랙벨트답지 않게 업킥외엔 그라운드 운영능력도 부족하다.
5. 여담
아버지는 아마추어 복싱 리그인 골든 글러브 챔피언 출신이다.UFC 입성전까지 텍사스 주 디어파크에서 미터 검사원으로 일했었다.
2021년에 태어난 아들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