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 도부로쿠 絵瀬 土武六 | Drew Mis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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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을 잇는 자 |
출생년도 | 1974년 |
나이 | 52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화가 |
가족 | 딸 에세 마코토 |
테마곡 |
역전재판 4 테마곡 "도부로쿠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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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 피해자 (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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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세레나데 | → | 역전을 잇는 자 | → | 역전의 백귀야행 | ||||||
??? | → | 에세 도부로쿠 | → | ??? |
화가라는 직업에 걸맞게 옷 이곳저곳에 물감 얼룩이 있는데, 잘 보면 일본의 여러 지역 형태를 하고 있다. 오른쪽 가슴에는 홋카이도, 왼쪽 가슴 주머니 아래는 치바현, 머리[1]에는 니가타현 등.
2. 작중 행적
7년 전만 해도 극빈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나[2] 현재는 일류 화가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외출을 안 하는 딸 때문에 자신도 외출을 안하고 화실에 틀어박혀서 살고 있었다. 7년 전 사건 덕분에 나루호도와 면식이 생겼고 재판 후 나루호도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스튜디오로 찾아오자 나루호도에게 미안해하며, 고액의 보수를 받아 위작을 했으나 그게 살인사건의 증거물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나루호도가 의뢰인에 대해 묻자 자신은 의뢰인을 모른다고 한다. 이 때 사이코 록이 나타나면서 나루호도는 의뢰인을 만나 위작을 만든 사람이 도부로쿠가 아니라 외동딸인 에세 마코토 밖에 없음을 밝히고 사이코 락을 해제하면서 도부로쿠의 자백을 듣는다. 의뢰인이 한 번 찾아오긴 했으나 얼굴을 가린 채 마코토와 둘 만 이야기를 해서 도부로쿠 본인은 의뢰인에 대해 모르며, 왠지 모르겠으나 낯을 가리는 딸이 그 의뢰인과의 대화 후 웃었다.3. 이름의 유래
이름의 유래는 ' 탁주(濁酒, 도부로쿠)'. 이름대로 딸기코다. 북미판 이름인 드루 미셤(Drew Misham)은 '그리다'라는 뜻의 draw의 과거형이다. 성에 관해서는 딸 에세 마코토 문서 참조.4. 평가
유저들 사이에선 최악의 범죄자이자 막장부모.로 평가받는다. 오죽하면 독살한 범인이 잘했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변호하거나 동정하는 유저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애당초 7년전 사건의 진상과 결말을 감안하면 이 인간이 잘한건 하나도 없었으며. 애초에 딸을 범죄의 길로 끌어들였던 것은 막장부모 그 자체였다. 그리고 범죄에 들인 댓가는 의뢰인의 입막음을 위한 독으로 자신의 목숨과 딸의 목숨이었다.[3]객관적으로 봐도 나루호도가 누명을 쓰는 일임에도 망설임 없이 조작된 증거에 대해 시인했고 이조차 흑막의 계획에 따라해준것이었고 그저 의뢰인의 얼굴을 모른다고 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