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7DEFC><colcolor=#000> 호엔베르크의 후작 에른스트 폰 호엔베르크 Fürst Ernst von Hohen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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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른스트 알폰스 프란츠 이그나츠 요제프 마리아 안톤 폰 호엔베르크 (Ernst Alfons Franz Ignaz Joseph Maria Anton von Hohenberg) |
출생 |
1904년
5월 27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 왕국 코노피슈테 성 |
사망 |
1954년
3월 5일 (향년 49세) 오스트리아 그라츠 |
배우자 | 마리테레즈 우드 |
자녀 | 프란츠, 에른스트 |
아버지 |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
어머니 | 호엔베르크 여공작 조피 |
형제 | 조피, 막시밀리안 |
종교 | 가톨릭 ( 세례명: 에르네스토)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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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라예보 사건의 피해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과 호엔베르크 여공작 조피의 2남 1녀 중 차남.10살 때 사라예보 사건으로 부모가 모두 암살당하면서 고아가 되었다. 이후 삼남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물론 부모가 물려준 재산이 없지는 않는데 문제는 다 부동산이여서 정작 당장 써야할 현금은 없었다. 심지어 본가인 합스부르크 가문에서는 에른스트와 형제자매들이 귀천상혼으로 태어났으니 합스부르크의 정식 황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연금도 지급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의붓할머니 마리아 테레사 대공비가 크게 반대해서 간신히 연금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받던 연금도 얼마 못가 191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망하면서 날라가버린다. 1938년 오스트리아 병합 때 나치에게 체포되어 수감되었다가 석방되고, 이후 어렵게 살다가 1944년 마리아 테레사가 사망하고 1954년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호엔베르크 삼남매 중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다.
자녀는 프란츠 페르디난트(1937 ~ 1978)[1], 에른스트(1944 ~ 2023)[2] 2남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