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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에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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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 → 크리처 → 인간 |
| 이력 |
前 EU지국 93사단 크리처 박멸부대 지휘관 前 총사령관 비서관 現 특무대장 비서관 |
| 등장작품 | 하우스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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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우스키퍼의 등장인물.2. 상세
UN군 EU지국 93사단에 소속된 군인으로 임무 수행을 위해 하스티와 네빌이 거주하는 EU-315 섹터에 파견되었다.3. 작중 행적
3.1. 시즌 1
3화에서 첫 등장. EU-315 섹터[1]에서 포착된 생존자를 구조[2]하기 위해 파견됐지만 낙하산을 타다 바람에 날리는 바람에 크리처에게 쫒긴다. 그렇게 크리처에게 물린 뻔 했지만 지나가던 하스티한테 구출된다.[3]구출된 후에 자기소개를 하고[4] 생존자에 대해 묻지만 하스티가 이해를 못하자 결국 하스티의 주인에게 가자고 한다.[5] 가는 도중에 하스티가 웃는 것을 보고 놀라더니 231일만에 손님이 와서 기뻐서 웃었다고 하자 A.I가 기뻐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독백한다. 하스티의 안내에 따라 네빌의 집으로 가고 그 곳에서 크리처가 된 네빌이 자신을 보고 달려들자 놀란다. 하스티가 네빌을 붙잡자 총을 꺼내고 얘기를 들어달라는 하스티의 부탁도 씹고 네빌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4화에서 네빌이 하스티의 말에 따라 공격을 멈추자 놀라워한다. 그리고 에르빈 중위가 찾고 있던 생존자는 하스티였다. 하스티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본 정보부가 웃고 있는 하스티를 생존자로 착각한 것.
그러나 윗선에 보고할 때는 네빌이 하스티의 말을 알아 듣는 것을 말하지 않고 생존자는 가정용 A.I이며 크리처를 인간이라고 착각하는 불량품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다. 그리고는 크리처 박멸부대[6]의 지휘관을 맡게 된다.
지휘관을 맡게 되자 솔저로이드를 이용해 네빌을 죽이려고 했으나, 글린다 모듈이 발동 된 하스티에 의해 실패한다. 하스티를 보고 식겁한 나머지 직접 네빌을 죽이려고 했으나, 하스티가 만든 네빌을 보호하는 에너지 필드에 막히고 오히려 총알이 도탄되어 자기 다리에 중상을 입는다. 하스티가 네빌을 데리고 떠나자 중대 보고 사항이라고 판단해 보고서를 제출해 올린다. 이후 자기 상관인 93사단장과 함께 카타리나에게 끌려와 문책을 받으나, 똘똘하며 정직한 데다 자기 취향의 얼굴이라는 카타리나의 변심과 무엇보다 지성을 유지하는 네빌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기에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카타리나의 비서직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로는 카타리나, 넬슨과 함께 행동한다.
3.2. 시즌 2
시즌 2에서는 카타리나와 넬슨을 따라서 대통령 특무대장의 비서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3.3. 시즌 3
8화에서 지크프리트의 공격에 모선이 파괴되며 정황상 다른 군인들과 함께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25화에서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26화에서 밝혀지길, 모선이 파괴될 때 지크프리트가 에르빈과 넬슨만 탈출시켰다고 한다. 카타리나는 자신을 보좌할 사람 몇 명을 남겨둔 것이라 추측했다. 이후 카타리나, 에르빈과 함께 프리드리히에게로 가서는 그에게 총을 난사하는데 프리드리히의 얼굴이 기계같은 모습을 보자 놀란다.
하스티가 그를 인간으로 인식하자 어딜봐서 인간이냐며 따진다. 이후 프리드리히에게서 진실을 듣는다.
최종화에선 넬슨과 카타리나와 함께 네빌랜드의 파티에 참석한다. 이 자의 초반 행적을 생각해보면 네빌이 용서해 준 듯.
4. 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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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폰 바이에른
자신이 모시는 상관. 카타리나의 변심으로 목숨을 부지한 이후 어찌저찌 흘러가서 무려 시즌 3까지 계속 보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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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브래들리
자신의 직속 상관. 카타리나의 휘하에 들어온 이후 사실상 사수-부사수의 관계이다.
5. 주요 대사
6. 기타
[1]
하스티, 네빌, 도로시가 살고 있는 지역.
[2]
나중에 밝혀진 세계정부측 군인의 행동강령에 따르면 구조가 아니라 사살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발병하지 않았어도 잠재적 감염자로 인식하고 격리구역에 진입하려들면 살해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 인간이 전멸하고 크리처만 남은 동네에 군용 A.I를 보내 초토화시키는것이 목적인데, 만일 아직 크리처화 되지 않은 인간이 남아있다면 A.I법에 따라 초토화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군인을 파견해서 직접 사살하려고 든것.
[3]
처음에는 크리처에게 쫒기던 중이라서 정신이 없었는지 하스티를 사람으로 착각해서 하스티가 크리처에게 물리자 늦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상처를 도려내자는 말을 하고 크리처가 잔뜩 몰려온 걸 본 하스티가 자신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고 도망치자 그제서야 하스티의 복장(A.I법 8조 2항 『A.I는 인간과의 구별을 위해 지정된 의복을 입는다』라는 법이 있다.)을 보고 하스티가 가정용 A.I임을 깨닫는다.
[4]
여담으로 하스티의 이름을 듣고 주인이 어지간히도 초코바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독백한다. 실제로 하스티의 이름은 네빌이 근처에 있었던 '하스티'라는 이름의 초코바를 보고 지은 것이나, 네빌이 초코바를 특별하게 좋아해서 붙인 이름인지는 불명이다.
[5]
A.I는 크리처를 주인으로 알아보지 못하니까 A.I가 활동을 한다는 것은 감염되지 않은 인간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서 한 말이다.
[6]
솔저로이드로 구성된 부대로, 에르빈이 연락을 받은 시점에서는 EU-362 섹터의 크리처를 박멸해버렸다.
[7]
약 7, 8개월 전쯤 크리처 사건이 터질 무렵에 칼리코캣이 특무대의 시스템을 해킹해 기밀문서를 대량으로 빼내간 사건이 있었으며, 이 사건 이후 특무대는 전산화를 전면중지시키고 종이서류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한다. 거기다 A.I가 없는 이유 또한 해킹이 가능한 존재니까 아주 작은 불안요소라도 모두 배제시킨 것이라고 한다.
[8]
다만 꼭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 에르빈이라는 이름 자체는 흔한 독일인 이름이다. 실제로 에르빈은 그냥 쫄병이다. 그러나 작중에서
롬멜처럼 성품과는 별개로 매우 유능하고 평가가 좋은 장군이 에르빈의 상관인 것을 보면 롬멜의 이름은 에르빈에게, 능력은 카타리나에게 준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