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0:42:01

에드(새벽의 황당한 저주)


파일:에드 새벽의.png
이름 ED
출생 1972년 6월 6일(쌍둥이자리)
인간 관계 숀(친구)
배우 닉 프로스트

1. 개요2. 작중 행적3. 피규어4. 기타

1. 개요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등장인물이자 숀과 함께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지저분한 짙은 갈색 머리, 갈색 눈, 그리고 수염을 깎고 I GOT WOOD라고 쓰여진 연회색 그래픽 티셔츠[1]와 청록색 반바지, 그리고 흰색 트레이너를 입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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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의 친구이며 그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 숀을 플랫메이트로 초등학교 때부터 서로 알고 지내왔고, 대부분의 시간을 맥주를 마시며 비디오 게임을 하며 보낸다. 비교적 과체중이고 아무 일도 하지않고 빈둥빈둥 지내는 백수. 가끔 용돈벌이로 마약을 파는 정도. 매사에 눈치없이 행동하고 다녀서 숀의 친구들에게 미움을 산다. 하지만 이런 결점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선량한 사람이며, 심지어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기까지 하면서 친구들을 깊이 배려한다. 잔머리를 잘 굴려서 가끔은 번뜩이는 꼼수를 발휘하기도.

좀비 사태중 정원에 있는 소녀를 알아채고 에드와 숀은 그녀가 술에 취했다고 믿고 밖으로 나가 농담을 한다. 하지만 그녀가 숀에 와서 에드가 사진을 찍은 후 숀은 그녀를 밀치고, 그녀는 세탁선 폴에 걸려 넘어졌고, 그들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안으로 향한다. 하지만 또 다른 좀비가 등장하고, 두 사람은 안으로 달린다. 그들은 나중에 마구잡이로 무장하고 나와 두 좀비에게 던진다. 그런 다음 헛간에 침입하기 전에 숀의 옛 레코드를 던지고 크리켓 배트(숀)와 스페이드(에드)로 무장한다. 그리고 나서 두 사람은 좀비들의 머리를 들이박았다.

숀과 에드는 피트의 차로 탈출하고 숀의 엄마 집으로 향한다. 숀이 안에 있는 동안 에드는 필립의 재규어를 운전할 수 있도록 일부러 차를 충돌시켰다.[2] 그 다음 네 사람은 리즈, 디안, 데이빗을 구하고 윈체스터로 향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놈은 술집에 좀비들이 쳐들어오게한 만악의 근원이다.[3][4] 불행히도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되어 연명하는 인물. 이후 단편에서 설명해주길, 숀에게 받은 총으로 처음에 문을 부수고 들어오던 좀비들을 남은 총알 2개로 죽인다. 한 명이 엄청 뚱뚱한 남자였는데, 계단 밑에서 그의 몸으로 자신이 안 보이도록 숨어있었다고 한다. 이후, 진압군들이 술집에 있던 좀비들을 모두 사살하러 들어왔는데, 에드는 과다출혈로 사망한 상태. 며칠 후, 친구를 위해 술집에 돌아온 숀이 미끼 역할을 하면서 좀비가 된 에드를 데려와 헛간에 가둬놓는다. 이후 가끔 숀이 헛간에 들어와 같이 게임을 하는데, 숀을 물려 하면서도 게임기를 손에 쥐어주자 버튼을 누르려 하는 것을 보면 옛날 기억은 남아있는듯.[5]

3. 피규어

파일:네카 새벽의 1.png
파일:네카 새벽의 4.jpg
네카 컬트클래식

파일:에드0.jpg
사이드쇼 12인치 피규어.

파일:펀코 에드.jpg
파일:펀코 에드 1.jpg
파일:펀코 에드2.jpg
파일:펀코 에드 3.jpg
파일:펀코 에드 4.jpg
파일:펀코 에드 5.jpg
펀코 피규어.

파일:에드1.jpg
비니 아이돌즈.

4. 기타

주 무기는 삽, 1886년산 윈체스터, 화염병

작품내 민폐남에다 만악의 근원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행적과 더불어 너드 속성 때문에 인기도 많으며 주인공과 같이 더블 주인공 콤비를 많이 맡고 있다.


[1] 녹색도 약간 섞여있다. [2] 덕분에 이후 리즈일행을 구출하고 불변하게 한 차안에 모두가 욱여들어가 타야 했다. [3] 분위기 파악 못하고 리즈에게 동전을 빌려 핀볼을 하는데 소리가 장난 아니게 커서 좀비들이 집에 몰려오게 된다. 물론 이미 좀비무리가 숀을 뒤쫒아와서 뒷문에 몰려있긴 했지만 그 좀비들을 더욱 자극한건 물론 주변 좀비들을 불려모은 원흉인건 변명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그 외에도 숀이 리즈의 집으로 대피하자는 계획을 반대해 좀비떼가 득실거리는 윈체스터로 가게된 원인이기도 했다. [4] 그러나 술집 "내부"로 들어오게 한 사람은 데이빗이다. 데이빗이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되겠다며 입구를 막고있던 가구들을 모두 치웠기 때문. 그런데 뒷문도 부서졌고 창문도 깨졌으니 데이빗이 페닉에 안 빠졌어도 어차피 시간문제였긴 하다. [5] 피트가 에드에게 헛간에 들어가서 살라고 소리를 지른 적이 있는데 이 대사가 일종의 복선이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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